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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4.52.***.***
제일 심한거 볶음밥 시키면 이게 기름 떡칠한 밥인지 볶음밥인지 구분 안되는 폐기물을 내놓음
(IP보기클릭)210.104.***.***
중국집 요리는 대용량 공장재 재료를 화력으로 볶기만 해도 맛있다 이거를 그냥 공장재 재료 대충 내놓으면 맛있다로 착각하고 개업하는 사람이 많은듯
(IP보기클릭)118.39.***.***
고급 짬뽕집(?) 은 대신 가격도 올라갔음, 일반 짬뽕은 오히려 퀄리티 낮아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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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짬뽕은 그냥 균일화됐음 너도 나도 똑같은 국물 사서 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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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도제식으로 이어져서 맛 걱정 안했는데 요샌 요리 막배운 사람도 마구 진입해서 그런듯?
(IP보기클릭)125.250.***.***
레토르트 식품들이 개발되면서 탕수육도 냉동쓰는곳이 생기니 그렇지.....
(IP보기클릭)14.32.***.***
3천원이면 고기가 들어가는 것 자체가 감지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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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dam
고급 짬뽕집(?) 은 대신 가격도 올라갔음, 일반 짬뽕은 오히려 퀄리티 낮아졌더라 | 24.03.24 16:05 | | |
(IP보기클릭)1.216.***.***
그건 레토르트 국물 퀼 올라서 그럴걸 | 24.03.24 16:06 | | |
(IP보기클릭)59.20.***.***
어디서못된것만배워가지고
일반 짬뽕은 그냥 균일화됐음 너도 나도 똑같은 국물 사서 씀 ㅋㅋㅋ | 24.03.24 16:06 | | |
(IP보기클릭)125.178.***.***
그래서 나도 하나 사서 집에 쟁여둠ㅋㅋ | 24.03.24 16: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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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3.24 16: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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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 요리의 특징임.. 국물 베이스는 맛을 감출 수 있는 포인트가 엄청 많음 그래서 예전엔 소주랑 비슷하게 블라인드 테스트로 알 수 있냐 없냐로 말이 나올 정도, 반면 국물이 없는 면은 확실한 맛이 드러나기 때문에 맛이 극명함 그렇기 때문에 이연복 쉐프님의 가게를 갔다오면 짜장에 대한 묘사가 생각보다 애매함 | 24.03.24 17: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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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올라감 나름 12000원짜리(배달비 따로) 시켜도 한강+이미 죽은 채소+안 풀어지는 면+아무리 찾아도 없는 해물 건더기 그냥 점바점이지 전체적인 퀄은 박살난거 맞음 | 24.03.24 19: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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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짬뽕은 국물이랑 면은 비스무리한데 안에 내용물이 얼마나 많이 넣느냐가 품질차이를 가르는 듯 ㅎㅎ 진짜 못만드는데는 내용물 거의 없어서 걍 짠국물과 밀가루면발 맛밖에 안나고 잘만드는데는 오징어 조개 기타등등 수북히 쌓아서 같이먹으면 맛잇는.. | 24.03.24 19:16 | | |
(IP보기클릭)211.198.***.***
그리고 짜장면도 어느순간 노랑색 면으로 대체되면서 이게 잘 불지도않기는 한데 뭔가 인스턴트 느낌이 강한 맛이 되어버림.. | 24.03.24 19: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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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면 강화제라고.. 탄산수소나트륨이랑 글루텐 추가해주는 식품첨가물 때문임. 이유는 모르겠는데 대부분 치자 분말이 들어있어서 면이 노랗게 됨. 딱히 몸에 나쁘진 않을걸..? | 24.03.24 19:25 | | |
(IP보기클릭)211.198.***.***
예전에 단골집이던 중국집이 수타면이었는데 어느날 면이 그렇게 바뀐 후부터는 짜장이 면에 잘 베기는게 아니라 따로노는 느낌이 들어서 잘 안가게 되었는데 그 때 이미지가 너무 강렬해서 그럴지도 ㅠㅠ | 24.03.24 19:28 | | |
(IP보기클릭)211.196.***.***
(IP보기클릭)61.76.***.***
내가 먹은 반점중 최악으로 쪽으로가 홍콩반점인대. 진짜 홍콩반점보다 못한대가 많이 있나 보내. | 24.03.24 18:39 | | |
(IP보기클릭)124.62.***.***
(IP보기클릭)1.246.***.***
나도 그럼 적당히 연식 있는데가 좋음 | 24.03.24 17:09 | | |
(IP보기클릭)125.180.***.***
(IP보기클릭)106.102.***.***
가격이... | 24.03.24 16:06 | | |
(IP보기클릭)59.20.***.***
특히 짬뽕은 내용보면 면이랑 해물 조금 뿐임 야채 어디감 ㅅㅂㅋㅋ | 24.03.24 16:07 | | |
(IP보기클릭)183.101.***.***
간(乾)짜장에 물과 전분을 섞은 걸 '물짜장'이라며 팔기 시작했을 때 나는 침묵해다. 빨리 나오고 비벼먹기 편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 그들이 라드 대신 식용유를 사용했을 때 나는 침묵했다. 라드는 돼지 냄새가 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 홀짜장 가격이 5천원을 넘었을 때 나는 침묵했다. 물가가 올랐으니 그러려니 했기 때문이다. 그들이 곤죽 같은 짜장에 생 양파 조금 넣고 간(乾)짜장이라며 1만원을 받기시작했을 때 아무도 화를 낼 이가 남아 있지 않았다. | 24.03.25 08:36 | | |
(IP보기클릭)125.250.***.***
레토르트 식품들이 개발되면서 탕수육도 냉동쓰는곳이 생기니 그렇지.....
(IP보기클릭)118.42.***.***
사실 이게 존나 심각한건데 냉동 탕수육 사다 쓴지는 의외로 오래됐음 잘 튀기고 소스만 맛있는거 쓰면 그래도 맛있는게 탕수육인데 그런 기본도 안 되는 회사들이 늘어나고 있다는게 문제임 | 24.03.24 16:07 | | |
(IP보기클릭)220.71.***.***
ㄹㅇ 적당히 튀겨서 주기만 해도 기본은 하는데 요샌 렌지나 에어프라이어로 덥혀서 주는거 같음 | 24.03.24 16: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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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8.149.***.***
(IP보기클릭)1.216.***.***
옛날엔 도제식으로 이어져서 맛 걱정 안했는데 요샌 요리 막배운 사람도 마구 진입해서 그런듯?
(IP보기클릭)142.188.***.***
솔직히 공장 레토르트화되서 인스턴트 식으로 개인이 뽑아낼 정도니 뭐..망했지. | 24.03.25 07:31 | | |
(IP보기클릭)142.188.***.***
배달 중식은 100이면 90은 다 그런데라 거르는게 맞음. | 24.03.25 07:32 | | |
(IP보기클릭)14.43.***.***
(IP보기클릭)14.52.***.***
제일 심한거 볶음밥 시키면 이게 기름 떡칠한 밥인지 볶음밥인지 구분 안되는 폐기물을 내놓음
(IP보기클릭)118.235.***.***
우리동네에서 볶음밥 젤 잘하는 가게가 쭝국집도 아니고... 마라탕집이니 밀다한거지... | 24.03.24 16:09 | | |
(IP보기클릭)118.92.***.***
이땅에 탕수육이 안볶아진지 수십년이 지나자 이제 볶음밥도 안볶고 기름 비빔밥이 되가는 중 | 24.03.24 16:11 | | |
(IP보기클릭)125.189.***.***
기름을 준다고? 맨밥에 짜장소스랑 계란후라이 올린게 볶음밥 아님? | 24.03.24 16:19 | | |
(IP보기클릭)118.37.***.***
맞아 마라탕집에 볶음밥이 가격도 싸고 괜찮음 | 24.03.24 16:23 | | |
(IP보기클릭)122.41.***.***
우리 동네 배달 중식들 진짜 다 기름비빔밥을 볶음밥이라 우겨서 배달 안하는 중국집 찾아가게 됨 | 24.03.24 16:34 | | |
(IP보기클릭)118.41.***.***
배달 탕수육도 진짜 병1신 같은데 진짜 많음 | 24.03.24 17:52 | | |
(IP보기클릭)61.76.***.***
맛있는 볶음밥의 비법은 탕수육 만두 튀긴 기름 떠다 볶아 만들면 맛있음 | 24.03.24 18:42 | | |
(IP보기클릭)223.39.***.***
오 나랑 같은 생각 중국집 특유의 볶음밥좋아했는데 요샌 배달시키면 떡밥이옴 그래서 배달안하지만 맛있게하는집 굳이 가서 먹고옴 | 24.03.25 08:37 | | |
(IP보기클릭)192.56.***.***
기름에 향이 배니까 맛은 좋아질수 있어도, 건강에 좋은건 아님. 특히 밥에 넣는 기름은 냄새나기 쉬워서... | 24.03.25 16:34 | | |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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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집 요리는 대용량 공장재 재료를 화력으로 볶기만 해도 맛있다 이거를 그냥 공장재 재료 대충 내놓으면 맛있다로 착각하고 개업하는 사람이 많은듯
(IP보기클릭)14.43.***.***
최소한 지가 만든건 맛 봐야하는데 그냥 무조건 내가 만든거니깐 맛있을꺼야! 하고 걍 내놔버림 답정너니깐 어차피 주변 지인들도 원하는 답만 해주고 빨리 치우지 | 24.03.24 16: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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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원이면 고기가 들어가는 것 자체가 감지덕지 | 24.03.24 16:07 | | |
(IP보기클릭)220.65.***.***
짜파게티 그냥 끓여서 줘도 3천원은 받을 듯 | 24.03.24 23:55 | | |
(IP보기클릭)211.34.***.***
(IP보기클릭)121.134.***.***
유게에 배달전문으로 올라와서 미리 끓인 다음에 온장고 넣어서 보낸다는거 뭐라 하니까 어차피 다 그렇게 하는데 뭐가 문제냐는 댓글이 베댓 먹는거 보면 내가 잘 안먹어서 모르는거지 그냥 그게 절대 다수인가 싶기도 하고 | 24.03.24 17:03 | | |
(IP보기클릭)211.234.***.***
가끔 어떤 분야에 대한 무지가 그 분야 사람에 대해 폭력적으로 표출되는 경우만 부정으로서 다루어지던데.. 사실 다수의 특정분야에 대해 잘 모르면서 무한한 온정으로 비판을 막아버리는 케이스는 너무 간과되는것 같음 | 24.03.24 17:59 | | |
(IP보기클릭)192.56.***.***
그런건 중화요리가 아니라 걍 밀키트지. | 24.03.25 16: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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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짜장은 보통 미리 해놓긴 함 간짜장은 양심없는거고 | 24.03.24 16: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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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4.35.***.***
지방은 사람이 적으니 맛 없으면 주문 안 들어올테니까 사람 많으면 좋은건 적당히 해도 서비스만 좋으면 계속 주문한다는거지 | 24.03.24 19: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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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보장 미식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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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중국집들은 특정 제품을 기름에 한번 볶아서 쓰는데. 지금은 아예 볶아져 나온 경우가 많아서, 이걸로 맛이 평준화 됨, 게다가 편하게 하겠다고 복잡한 과정 다 빼버리고, 뷔페바냥 대규모로 만들어 놓고 주문 들어오면 그때그때 살짝 볶아서 내놓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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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테이트
그럴리가 얼마전에 인천 큰아버지댁 갔다왔는디 거서 간짜장+짜장2+탕수육 중짜 시켜먹었눈데 심각하더라 이게 간짜장인지 | 24.03.24 17: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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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테이트
송도사는데 여기 짜장면, 짬뽕 맛있는 집이 없음...... 다 밍밍해가지고 중식 이동네에선 못먹겠음 | 24.03.24 19: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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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 게시물 보면서 이렇게 만들어서 파는데 장사가 잘된다고? 이건 저 퀄리티를 돈 주고 사먹는 사람들 잘못이다 싶은 생각이 들던... | 24.03.24 17: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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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지 음식질 개똥인데도 안 망하는 거 보면 수요가 있단 소린데 먼 짜장면 못먹고 뒤진 귀신이 붙은것도 아니고 | 24.03.24 17: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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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빠름 그리고 서비스 잘함 그러니 잘 됨... 맛이 아니라 배 채우기 위한 수요가 있음 이런 쓰레기를 먹고도 별 5개를 준다고? 싶은데 서비스나가니 별5개... | 24.03.24 19: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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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는 얘기가 다름 | 24.03.24 16: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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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도 댓달았는데 송도 사는데 진짜 이동네 존나 맛없음..... 전문점, 맛있는집 이름 달고 개밍밍해.... | 24.03.24 19: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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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쪽 신기시장 부근 짜장면 퀄들이 몇년전보다 다 폭망수준....보배식당이 원톱이 되는 상황... | 24.03.24 19: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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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놓고 말해서, 그걸 먹어주는 사람이 잘못하는거임. 먹지 말아야 함. | 24.03.25 16: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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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요...? 넘모 잔인한 세상이 도래했구나... 곧 중국에서 장씨 3형제가 창천이사! 황천당립! 외칠 정도로 끔찍해졌구나... | 24.03.24 16:2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