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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가난해서 진짜 ↗같은거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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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류 딱지 실제로 봤었음
24.03.0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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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가난이 아니라고..?
24.03.0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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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드라마랑 다르게 잘 안보이는곳에 붙여주시더라 ㅎㅎ
24.03.0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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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대놓고 앞에 붙어 있던데 티비랑 가구에
24.03.0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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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압류 딱지 당한거 내이름으로 입찰해봤음
24.03.0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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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2번뺏겨봤어 중딩때. 근데 지금은 4090오우너
24.03.0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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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람에게 좋은 걸 먹이지 못하는 것만큼 속상한 거 없다.
24.03.0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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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류 딱지 실제로 봤었음
24.03.0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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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딘알라서점
실제로는 드라마랑 다르게 잘 안보이는곳에 붙여주시더라 ㅎㅎ | 24.03.06 17: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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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ROXEN
응? 대놓고 앞에 붙어 있던데 티비랑 가구에 | 24.03.06 17: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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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딘알라서점
그 세금체납자 추징하는거 보니 대놓고 붙이더만... | 24.03.06 17:55 | | |

(IP보기클릭)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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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딘알라서점
난 2번뺏겨봤어 중딩때. 근데 지금은 4090오우너 | 24.03.06 17:55 | | |

(IP보기클릭)211.234.***.***

중고딘알라서점
그래? 우리는 티비위쪽이나 가구옆쪽에 붙여주시던데 근데 가스비나 대출밀린거 갚으라고 오는거는 나한테까지 뭐라고 하더라 빨리갚으라고 | 24.03.06 17: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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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ROXEN
구두발로 들어와서 잘 보이게 붙여주던데 | 24.03.06 17:56 | | |

(IP보기클릭)118.235.***.***

NAPROXEN
쥰내 잘보이게 앞에 쫙쫙 바르던데ㅋㅋㅋㅋㅋㅋ ㅅㅂ TV에도 한가운데 발라놔서 겁나 슬펐음 | 24.03.06 17:56 | | |

(IP보기클릭)211.234.***.***

NAPROXEN
다른 사람이 붙여서 붙이는 스타일도 달랐나 보다 ㅋㅋㅋ | 24.03.06 17:56 | | |

(IP보기클릭)211.234.***.***

루리웹-5992882525
이야 멋지다. 차이가 확 느껴지네 ㅋㅋㅋ | 24.03.06 17:57 | | |

(IP보기클릭)211.234.***.***

루리웹-3183615065
아니 압류해서 넘어가기 전까지는 써야지 앞에 바르는거는 참 너무하네 | 24.03.06 17:58 | | |

(IP보기클릭)183.107.***.***

NAPROXEN
따라서 다른듯 우리집엔 덕지덕지였음 당시 할머니 충격받지 말라고 아버지가 일하는 사람들한테 사정사정해서 할머니방만은 면함 | 24.03.06 17:59 | | |

(IP보기클릭)211.234.***.***

니세
우리집도 당시에 나포함 어린애들 있어서 배려해줬나보다 | 24.03.06 18:00 | | |

(IP보기클릭)183.107.***.***

NAPROXEN
ㅋㅋㅋㅋ 웃긴게 정작 범인은 건물샀다 사기당한 고모인데 그걸 또 형제들이 같이 짊어진 상황이라 그후로 가족관계가 파탄남 | 24.03.06 18:06 | | |

(IP보기클릭)49.168.***.***

중고딘알라서점
아마 표목 붙이러 온 사람에 따라 다른듯... 첫번째 추심업체에서 온거는 빨간색으로 잘 보이는데다 붙였고, 두번째 추심업체에서는 잘 안보이는데다 붙였음. 세번째 국/지방세는 노란색으로 잘 안보이는데다 붙여놓고 갔고... | 24.03.06 18:06 | | |

(IP보기클릭)49.168.***.***

bookkeeper
아무튼 채무는 한정승인 제도 덕분에 청산됐고, 그냥저냥 먹고 삼 | 24.03.06 18:07 | | |

(IP보기클릭)14.44.***.***

중고딘알라서점
나도 봤음. 지금은 잘 삶. ㅎㅎㅎㅎㅎㅎ | 24.03.06 18:10 | | |

(IP보기클릭)118.235.***.***

NAPROXEN
딱지 붙은 상황에 그거 따지는 것도 그렇긴 한데 좋은 사람이 나왔나보네 내 책상에도 한가운데 떡 발라놔서 딱지 보면서 숙제했었음... 옛날 책상중에 옆에 책장 붙어있고 앞에도 판때기 붙은거 그 판때기에 발라놨었음 ㅠㅠ 내가 초3 여동생이 초1 남동생이 4살 동생들이 딱지 뗄라는거 못떼게 막고 그랬다... TV 딱지 끄트머리 긁어서 떨어진거 풀로 다시 붙이고 | 24.03.06 18:10 | | |

(IP보기클릭)211.234.***.***

bookkeeper
고생하셨어요! | 24.03.06 18:11 | | |

(IP보기클릭)211.234.***.***

나르디안
님도 고생하셨어요 | 24.03.06 18:15 | | |

(IP보기클릭)14.44.***.***

중고딘알라서점
고생은 했지만 과거보다 오늘이 좋아서 매일 즐겁습니다. ㅎㅎㅎㅎㅎ 화이팅! | 24.03.06 18:21 | | |

(IP보기클릭)220.93.***.***

NAPROXEN
ㅇㅇ? 우리집은 티비 바로 앞에 붙여놔서 내가 그거 떼어서 풀로 사이드에 붙여둿는데 | 24.03.06 18:37 | | |

(IP보기클릭)211.207.***.***

중고딘알라서점
난 고등학교 때 학교에서 쌀 타 먹어 봄. 황금마티즈 트렁크에 싣고 덜컹거리면서 집에 오던 기억이 나네.. | 24.03.06 19:23 | | |

(IP보기클릭)211.234.***.***

루리웹-6972323522
나도 동사무소에서 쌀 받아왔었음 ㅋㅋ 고생 많았다.. | 24.03.06 19:25 | | |

(IP보기클릭)115.143.***.***

루리웹-5992882525
야너두?야나두 | 24.03.06 19:45 | | |

(IP보기클릭)128.134.***.***

NAPROXEN
뭔 소리야.... 그냥 앞에 다 붙이고가 | 24.03.06 20:38 | | |

(IP보기클릭)211.228.***.***

중고딘알라서점
티비도 못보게 중앙에 딱 붙여놓더만 멀 ㅋㅋ 문 안열어주니깐 진짜로 열쇠공 불러서 문따고 들어옴. 시바 좃나 욕했는데.... 그래서 모든 물건에 정중앙에 붙인건가 ㅋ 안당해보면 심정 모름.. | 24.03.06 20:51 | | |

(IP보기클릭)211.248.***.***

중고딘알라서점
우리집은 집이 없어서 지인네 경매넘어간 집에 들어가 살았었음. 스티커 눈에 안띄게 붙여있던데. 1년 정도 살다가 경매 넘어가서 나왔심 ㅜ | 24.03.06 20:53 | | |

(IP보기클릭)59.23.***.***

NAPROXEN
ㄴㄴ 티비 한가운데 딱지 붙이던데 먼소리 진짜로 당해본거 맞아? | 24.03.06 21:12 | | |

(IP보기클릭)221.150.***.***

freenu
내가 얼마전에 강제압류 해 봤는데 안 보이는데다 붙이던데. 구둣발로 들어가지도 않고. 딱지 붙어있어도 채무자는 경매 넘어가기 전까지 아무 지장없이 잘 사용하고 있어. 아마 옛날이라서 그런게 아닐까 싶음. 그리고 요즘은 압류도 아무거나 막 할수 있는 것도 아니야. | 24.03.06 21:25 | | |

(IP보기클릭)122.44.***.***

이미사용중인닉넴
난 IMF때 압류 당해봤는데 TV 한가운데, 냉장고 가운데, 유리찬장 입구에, 장롱 여는 곳에 붙여서 물건들 제대로 쓰지도 못했음. 신발신고 막 들어와서 그렇게 붙이고 다니는거 "아저씨 왜 이렇게 붙여요!"라고 하니까 걍 신경도 안쓰고 막 붙이고 가더라. 그게 너무 속생핬는데... 인터넷 검색해보니 2008년인가부터는 이제 안보이는 곳에 붙이게 바꼈다더라. 요는 압류 당했던 시기가 언제인가에 따른 차이인듯. | 24.03.06 21:33 | | |

(IP보기클릭)182.208.***.***

루리웹-5992882525
갠찮으시면 메로나 한개만 사주십쇼 | 24.03.06 21:49 | | |

(IP보기클릭)115.23.***.***

NAPROXEN
90년대 후반에 붙여서 그런가 겁네 잘보이는데 붙이던데.. | 24.03.06 21:55 | | |

(IP보기클릭)211.234.***.***

freenu
ㅇㅇ 당시에 어려서 학교갔다오니까 네모난 종이 티비위쪽에 있는데 탁상시계로 가려놓고 그랬었음 한가운데는 존나 너무하네 경매넘어가기 전까지 쓸수는 있는거 아닌가.. | 24.03.06 22:34 | | |

(IP보기클릭)223.62.***.***

중고딘알라서점
딴데 붙여달라고 하면 붙여주더라 | 24.03.06 22:54 | | |

(IP보기클릭)211.234.***.***

전체주의자-8606656365
난 초딩 때 학교 끝나고 와서 본 거라서 ㅋㅋ | 24.03.06 23:04 | | |

(IP보기클릭)211.62.***.***

중고딘알라서점
우리집도 압류 딱지 붙은 적있음 나름 신경 써준건지 책상 딱 하나만 안 붙이고 다 가져가더라ㅋㅋ 대신 딱지 너무 잘 보이는 곳에 붙여서 물건 쓸때마다 슬펐고 그때 중학교 1학년 이었는데 진짜 정신 나갈꺼 같았음 | 24.03.07 00:16 | | |

(IP보기클릭)211.234.***.***

앙리는새가슴 호두가짱인디염
고생 많았어 앞으론 행복하게 살자 | 24.03.07 06:11 | | |

(IP보기클릭)118.47.***.***

루리웹-5992882525
언제부터 일개 그래픽카드가 부의 척도가 되었는지...ㄷㄷ | 24.03.07 13:43 | | |

(IP보기클릭)211.181.***.***

BEST
소중한 사람에게 좋은 걸 먹이지 못하는 것만큼 속상한 거 없다.
24.03.06 17:53

(IP보기클릭)1.248.***.***

치즈피자 썰 생각나네
24.03.06 17:53

(IP보기클릭)121.165.***.***

24.03.06 17:53

(IP보기클릭)14.43.***.***

가난은 진짜 큰 고통이다
24.03.06 17:53

(IP보기클릭)175.223.***.***

BEST
우리집 압류 딱지 당한거 내이름으로 입찰해봤음
24.03.06 17:53

(IP보기클릭)103.114.***.***

파워2001
어떻게 되셨음~? | 24.03.06 18:00 | | |

(IP보기클릭)175.223.***.***

크항항
제 명의로 낙찰하고 부모님이랑 동생이랑 한집에 살면서 열심히 갚는중 불평불만꺼리 넘치고 썰풀고 싶은데 이 이상은 개인사라 | 24.03.06 18:03 | | |

(IP보기클릭)112.146.***.***

파워2001
존나 멋지다 | 24.03.06 18:29 | | |

(IP보기클릭)123.142.***.***

파워2001
파워가 느껴집니다 에너지 그것만 있으면 어떤 역경도 넘을수있습니다! 감히 제가 참견하거나 훈수두는것이 아닙니다... | 24.03.07 07:46 | | |

(IP보기클릭)211.235.***.***

투잡에 새벽출근으로 열심히 살고 있는데도 저렇다는게 슬퍼
24.03.06 17:54

(IP보기클릭)101.235.***.***

짤주인은 가족이 노력 하는 상태라 당장 힘들어도 괜찮음 돈이 없는데 가족구성원이 노력도 생각도 없는 집이 진짜 답없다
24.03.06 17:54

(IP보기클릭)101.235.***.***

참깨드레싱1
후회 원망 무기력으로 가득한 집안이 있다 이건 진짜 탈출버튼 눌러야함 | 24.03.06 17:57 | | |

(IP보기클릭)211.234.***.***

참깨드레싱1
맞어 우리집은 힘들었어도 할머니 부모님 형이 엄청 노력하고 희생해서 많이 괜찮아짐 나도 대물림안하고 부모님께 도움될수있을정도로 된거같고 근데 포기해버리면 답없어.. | 24.03.06 18:03 | | |

(IP보기클릭)115.139.***.***

참깨드레싱1
우리 집이 딱 그 케이스... 아부지 술 푸는 거 꼴보기 싫어서 집 나갔고, 결국 60대 초반에 돌아 가심;; | 24.03.06 22:48 | | |

(IP보기클릭)59.6.***.***

참깨드레싱1
가난해도 화목하고 함께 열심히 산다면 희망이야 있지.. 현실은 가난할수록 가정불화일 확률이 더 높고.. 더 글로리의 동은이 엄마같은 부모 밑에서 사랑도 못받고 학대받으면서 자라다 의절 하고 탈출하는 케이스가 흔함… | 24.03.06 23: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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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520591513
저게 가난이 아니라고..? | 24.03.06 17: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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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520591513
요즘 세상이 올려치는게 많다지만 저게 가난이 아니라고? 물론 찬물도 위아래도 있긴한데 저정도도 가난한거 맞지. | 24.03.06 17:57 | | |

(IP보기클릭)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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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520591513
돈없어서 밥을 못사먹고 폐기로 끼니를 때우는데 그래도 우리나라 평균이 그정돈 아님다.. | 24.03.06 17: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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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레
저게 가난으로 안보일만큼 훨씬 하드한 삶을 버티고 계신가봄... | 24.03.06 17:59 | | |

(IP보기클릭)21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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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520591513
뭐든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적당한 마진을 잡고 평가를 해야 하지 않겠음? | 24.03.06 18: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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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520591513
이런 글에도 천하제일가난대회를 열어야 겠냐? 공감이란 게 가능하니? | 24.03.06 18:02 | | |

(IP보기클릭)4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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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520591513
직접 안겪어본 사람은 저 심정, 감정 절대 몰라 ㅋㅋㅋㅋ 있는자들은 없는자들의 고충을 절대.절대. 몰라 ^^ | 24.03.06 18: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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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520591513
님이 가난을 몰라서 그런거라고 봄 | 24.03.06 18:16 | | |

(IP보기클릭)12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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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520591513
미쳤냐? | 24.03.06 18:16 | | |

(IP보기클릭)218.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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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딘알라서점
저런 거로 불행해 하는 것은 자기 머리에 총 쏘는 것과 다름 없음. 구지 두번 째 화살을 맞을 필요는 없는 거임. | 24.03.06 18:18 | | |

(IP보기클릭)2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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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520591513
세상을 인터넷으로 배웠구나.. | 24.03.06 18: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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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520591513
행복이 자기만족이란건 맞지만 저게 가난이 아니란건 너무 말도 안되는 소리라서 그런거니 걍 말 잘못했다 생각해. | 24.03.06 18:45 | | |

(IP보기클릭)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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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520591513
나도 저거보다 안좋은 삶을 살았지만 그렇다고 저게 가난이 아닌건 아니지 | 24.03.06 19:09 | | |

(IP보기클릭)18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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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520591513
말은 자기가 잘 못 써놓고 남탓만 오지게하네. 누구 수준이 문제일까? | 24.03.06 19:46 | | |

(IP보기클릭)12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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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520591513
밖에 나가서 맛있는거 보고 이거 가족이랑 나누고 싶다 만끔 훈훈한 사랑도 없단 말이지 그런 관점에서. 참 행복한 가정이라고 생각하는데 저 사연 쓴 글쓴이는 가난때문에 폐기도시락 먹는거에 비참함을 느끼나봄 먹고 사는데 고민 없으면 저런 음식나눔 받았을때 돈 아끼고 한끼 해결했다고 좋아했을텐데 말이야 | 24.03.06 19:49 | | |

(IP보기클릭)121.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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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520591513
너 프로필에 있는 캐릭터가 약간 그런 성격인가봄? | 24.03.06 19:54 | | |

(IP보기클릭)106.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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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520591513
자기만족의 레벨이 가난에 의해 강제로 깎아치기 당한 것을 자각하고 있는 시점에 이미 자기만족은 이루어지고있지 않으므로 행복이 아니다. | 24.03.06 19:57 | | |

(IP보기클릭)2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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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520591513

| 24.03.06 20: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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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520591513
어디 80년도 쪽방촌 에서 갑자기 21세기로 왔냐? 개소리도 가지가지네 진짜. | 24.03.06 20:31 | | |

(IP보기클릭)125.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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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520591513
근데 저런게 어찌보면 진정한 행복 아닐까 물질적으로 풍요롭지 못해도 어머니가 자식위해 맛있는 폐기 주면서 뿌듯하시잖아 결국 행복이라는건 자기만족임 <- 이따구 글을 써놓고 안좋은쪽으로 해석했다라........애미가 자식위해서 맛있는 폐기주고싶어해서 줬을까 아니면 그거밖에 줄수가 없어서 그걸줬는지 뇌란게 있으면 생각을 해봐 한번 너희 어머니께 물어봐 자식한테 편의점폐기음식 먹이고 싶으세요 아니면 음식점에서 파는 음식먹이고 싶으세요? 라고 저걸 주면서 행복? 이라고 생각하는 너의 생각구조가 공포스럽다 저건 행복이 아니라 비극임 저 어머니는 저거밖에 줄 수 가없는거야 저게 행복이 아니라 저걸 줄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저게 행ㅋ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03.06 21:06 | | |

(IP보기클릭)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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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520591513

| 24.03.06 21: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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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520591513
마음만은 가난하지 않다고 말하고 싶었나 본데... 말을 좀 잘하지 | 24.03.06 21:24 | | |

(IP보기클릭)58.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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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520591513
쿨한척이 너무 대세가 되는데? ㅋㅋㅋㅋㅋ | 24.03.06 21: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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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520591513
진짜 이해가 안되는 관점이네 | 24.03.06 21: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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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520591513
원글 쓴 사람 본인이 불행하다 느끼는데 그딴 건 가난이 아니니 뭐 긍정적으로 봐야하니 그딴 소리 씨부리고 있는 거 자체가 존나 오만한 건 알고 있냐? 가난은 개개인의 경험에 따라 느끼는 바가 다른건데 니가 뭐라고 거기서 가난인지 아닌지 판결을 내리고 앉았음? 너 뭐 돼? | 24.03.06 21:56 | | |

(IP보기클릭)11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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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520591513
쿨찐ㅋㅋㅋㅋㅋㅋ | 24.03.06 22:50 | | |

(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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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520591513
이건 좀 아니지 이 사람아 | 24.03.06 22:56 | | |

(IP보기클릭)116.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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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520591513
???뭐라는거 | 24.03.06 23:23 | | |

(IP보기클릭)12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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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520591513
도대체 남의 심정이나 상황을 자기 멋대로 재단하고 품평하고 마음대로 행복이라 정의내리는 주제에 왜 자기 의견에 이러저러하면 안좋은쪽으로 해석한다는 둥 내로남불인거임? 진짜 이해 안되서 물어봄. | 24.03.07 00:17 | | |

(IP보기클릭)2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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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520591513
존나 부럽다. 저런 글 보면서 낭만따위 쫓는 여유라니... | 24.03.07 08:32 | | |

(IP보기클릭)210.95.***.***

부자라고 행복하진 않겠지만 가난하면 불행하지.
24.03.06 17:56

(IP보기클릭)125.143.***.***

지나가는잉여
행복은 욕심을 줄이면 간단한데 불행을 틀어막는 최고의 수단은 돈이다 | 24.03.06 19:52 | | |

(IP보기클릭)118.235.***.***

ㄹㅇ 난 군대 첫 휴가 나왔더니 집주소가 바껴 있더라 집이 경매로 넘어가서 덕분에 등본 때보면 몇달정도 주소지 말소 되있음 ㅋㅋㅋㅋㅋ
24.03.06 17:56

(IP보기클릭)211.234.***.***

황달대신검달
ㅋㅋㅋ군대에 있는게 밥나오고 돈안들어서 맘편하긴 할수도.. | 24.03.06 17:59 | | |

(IP보기클릭)172.226.***.***

황달대신검달
그 케이스 경우 말소 기록 삭제 가능할텐데 동사무소에 함 문의 해봐 | 24.03.06 18:18 | | |

(IP보기클릭)39.115.***.***

있는 살림 없는 살림들고 상경해서 쪽방부터 시작해서 식구마다 안해본일 없을정도로 고생하다가 27평 빌라 하나 얻고 이제 사람답게 살아봅시다 했는데 어릴적 집나갔던 애비란놈이 도박빚 잔뜩들고 엉겨붙더라 팔자 ㅆㅂ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24.03.06 17:57

(IP보기클릭)175.121.***.***

KKGM
그거 안 갚아도 되는데 갚았어? 부친이 알아서 갚으라 하지 | 24.03.06 18:04 | | |

(IP보기클릭)39.115.***.***

😺슈뢰딩거의 고영희😸
우리는 아예 연 끊고 살았다 생각했는데 엄마는 알음알음 연락하면서 살았더라고. 집나갔을때 실종신고도 안했고 이혼도 안했고... 결정적으로 엄마가 그래도 너희가 세상에 나올수있게한 아버지아니냐~ 해서 씨`팔 ㅋㅋㅋㅋㅋㅋ | 24.03.06 18:09 | | |

(IP보기클릭)58.226.***.***

KKGM
아... | 24.03.06 18:13 | | |

(IP보기클릭)211.34.***.***

KKGM
상속포기하면 빚 안갚아도 되더라고. 부모빚은 자식쪽에서 상속포기하고 연끊는 케이스가 많더라 | 24.03.06 18:25 | | |

(IP보기클릭)118.217.***.***

KKGM
참..할 말 없네요... | 24.03.06 20:56 | | |

(IP보기클릭)121.136.***.***

KKGM
그래서 어케함? 아버지 받아줬어? 빚은? | 24.03.06 21:02 | | |

(IP보기클릭)115.139.***.***

KKGM
인생 하드 모드 ㄷㄷㄷ | 24.03.06 22:51 | | |

(IP보기클릭)14.53.***.***

누가 그랫냐 가난에는 이자가 붙는다고 딱 그대로의 삶이야
24.03.06 17:57

(IP보기클릭)121.167.***.***

나 혼자 사는 지금도 가난하지만, 진짜 옛날에 가족들이 한집에 살던 시절에 가난은 그냥 끔찍함 그 자체였음.....부모님들 둘다 쌈박질(거의 대다수는 남자쪽이 술퍼마시고 손찌검으로 시작했던거지만, 여자쪽도 바가지 겁나 긁어댔음.....)하면 친척집에서 눈치보면서 잠들었고..... 너무 어린 시절이었지만, 그때도 눈치준다는건 알고있어서 겁나 비참했음.....다행인건 이제는 둘다 없어서 다행임.
24.03.06 18:00

(IP보기클릭)211.207.***.***

gyrdl
좋은날 올거야. | 24.03.06 18: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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