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돌아가시고 어머니 옷 정리 못했다는 사연이 생각나네
어머니 냄새가 남아있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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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미련으로 남겨두었던 것들을 보내는 의식만으로도 마음을 정리하고 회복시켜줄 수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고인 돌아가실 때 염하거나 물건들 하늘로 보내주는 의미로 태우는게 다 의미가 있는거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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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고 싶지 않지만... 그렇지만 언젠가는 마주해야 할 상황이겠지만... 그렇지만 아직 생각하고 싶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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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방은 아직도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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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이. 김사장님 왜 그쪽으로 드리프트...
(IP보기클릭)220.117.***.***
아.. 5년정도는 되야 좀 추스려지는거구나.. 엄마 돌아가신지 이제야 3개월지났는데 1주일에 몇번씩 가슴먹먹해지며 출근길한복판에서 눈물이 그렁하는게 오늘도 그러면서 출근하고 나혼자 유난떠는건가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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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미련으로 남겨두었던 것들을 보내는 의식만으로도 마음을 정리하고 회복시켜줄 수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고인 돌아가실 때 염하거나 물건들 하늘로 보내주는 의미로 태우는게 다 의미가 있는거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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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고 싶지 않지만... 그렇지만 언젠가는 마주해야 할 상황이겠지만... 그렇지만 아직 생각하고 싶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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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방은 아직도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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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의바다
않이. 김사장님 왜 그쪽으로 드리프트... | 24.02.29 13: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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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볼때마다 슬프네요 | 24.02.29 13:56 | | |
(IP보기클릭)118.235.***.***
히잉... | 24.02.29 14:11 | | |
(IP보기클릭)121.133.***.***
매달 매년 조금씩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는데 부모님 두 분 돌아가시면 무너질 것 같음.... ㅠㅠ | 24.02.29 14: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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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컷... 다시봐도 마음이 후벼파지는것 같음 더 잘 해드려야지 ㅠㅠㅠㅠ | 24.02.29 15: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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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5년정도는 되야 좀 추스려지는거구나.. 엄마 돌아가신지 이제야 3개월지났는데 1주일에 몇번씩 가슴먹먹해지며 출근길한복판에서 눈물이 그렁하는게 오늘도 그러면서 출근하고 나혼자 유난떠는건가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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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갈수도 있음. 우리 작은누나가 16년도에 혼자 목매서 갔는데 아직도 누나 보러 연화장 가면 펑펑 울고 나오지 누나 물건 쓸수 있는건 아직도 내가 고대로 보관해서 쓰는중이고 유난떠는게 아니고 그냥 내가 그 사람을 그리워 하는 마음의 크기라고 생각하셈 | 24.02.29 15: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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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