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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새벽3시에 바나나 먹고 싶어 우는 임산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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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13120 | 댓글수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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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9.23.***.***

BEST
요즘 편의점에서 과일을 파는게 다행이야
24.02.22 18:15

(IP보기클릭)121.128.***.***

BEST
바나나 정도면 양반이지 요즘은 구하기 쉽잖아
24.02.22 18:16

(IP보기클릭)211.199.***.***

BEST
저때 안사오면 손주 군대가도록 조인트까이고
24.02.22 18:15

(IP보기클릭)118.235.***.***

BEST
달달하다
24.02.22 18:16

(IP보기클릭)14.35.***.***

BEST
안사오면 평생 갈굼 당한다
24.02.22 18:17

(IP보기클릭)218.48.***.***

BEST
진짜 진짜 못구하면 어디 술집가서 화채 이걸로도 구해온다고 함...
24.02.22 18:18

(IP보기클릭)39.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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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진짜 조심해야 한다. 저때 아가때문에 호르몬이 정말 이상해서 저때 실수하면 정말 마음속에 깊이 박힘. 임신했을때 조심해야 할 사항중 제일 1번이 저거다. 정말 말도 안되는걸 먹고 싶다고 하면 그냥 옷입고 나가서 차 끌고 좀 떨어진 곳 가서 좀 자고 2-3시간 지난담에 들어가서 "문 닫아서 못샀어." 라도 해라 저게 진짜 먹고 싶어서 그런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아 이남자가 날 위해서 이렇게 하는구나 라는 확인작업이 더 많음. 그러니 시늉이라도 해.
24.02.22 18:22

(IP보기클릭)59.23.***.***

BEST
요즘 편의점에서 과일을 파는게 다행이야
24.02.22 18:15

(IP보기클릭)211.60.***.***

뇜뇜
음식 같은것도 야식 배달집은 밤 늦게까지 하니까...정말 다행임 | 24.02.22 18:19 | | |

(IP보기클릭)119.205.***.***

뇜뇜
진짜 현대문명의 장점임. | 24.02.22 18:21 | | |

(IP보기클릭)118.235.***.***

뇜뇜
대방어 회는? | 24.02.22 18:25 | | |

(IP보기클릭)59.23.***.***

왜요?
대방어 한테 물어봥 | 24.02.22 18:26 | | |

(IP보기클릭)211.199.***.***

BEST
저때 안사오면 손주 군대가도록 조인트까이고
24.02.22 18:15

(IP보기클릭)118.235.***.***

BEST
달달하다
24.02.22 18:16

(IP보기클릭)121.128.***.***

BEST
바나나 정도면 양반이지 요즘은 구하기 쉽잖아
24.02.22 18:16

(IP보기클릭)218.147.***.***

역사의 죄인
ㄹㅇ 편의점에서도 하나씩 팔고 | 24.02.22 18:17 | | |

(IP보기클릭)150.31.***.***

역사의 죄인
마저 울아빤 한여름에 딸기 찾아다님 | 24.02.22 18:18 | | |

(IP보기클릭)150.31.***.***

트리니티 방송부
난 아니고 울동생이야기 | 24.02.22 18:18 | | |

(IP보기클릭)106.101.***.***

역사의 죄인
우리 어머니는 11월에 참외가 드시고 싶다 하셨다더라 | 24.02.22 18:20 | | |

(IP보기클릭)119.207.***.***

역사의 죄인
우리 누나는 엄마가 해준 떡볶이를 찾았다 새벽 3시에 | 24.02.22 18:22 | | |

(IP보기클릭)211.109.***.***

역사의 죄인

| 24.02.22 18:26 | | |

(IP보기클릭)118.235.***.***

역사의 죄인
예전에 우리 아빠가 엄마가 막내동생 임신할 때 밤10시 넘어서 초밥 당긴다고 하니까 전화번호부에있는 모든 회집하고 지인들한테 전화돌려서 초밥 사옴 ㅋㅋㅋㅋㅋ 참고로 2000년이라 진짜 장보찾기도 아직은 어려운 시절인데 와 진짜 존경스럽더라 ㅋㅋㅋㅋ | 24.02.22 18:27 | | |

(IP보기클릭)111.91.***.***

역사의 죄인
가장 난이도 높은거 : 해외 신혼여행 가서 먹은 로컬 음식 먹고 싶다며 질질 짜는거 | 24.02.22 18:29 | | |

(IP보기클릭)221.153.***.***

정모대사
울 아부지 엄니가 형 임신하셨을때 새벽 2시에 콜라를 찾으심. 80년대 후반엔 새벽에 뭘 사는게 여의치 않았는데 궁여지책으로 서울에 있는 룸싸룽가서 콜라 사오심;;; 난 그렇게 못하겠더라 | 24.02.22 18:32 | | |

(IP보기클릭)14.35.***.***

BEST
안사오면 평생 갈굼 당한다
24.02.22 18:17

(IP보기클릭)223.38.***.***

바나나맛 나는건 다사왔다는게 왤케 귀엽지ㅋㅋㅋ
24.02.22 18:17

(IP보기클릭)218.48.***.***

BEST
진짜 진짜 못구하면 어디 술집가서 화채 이걸로도 구해온다고 함...
24.02.22 18:18

(IP보기클릭)118.235.***.***

우리엄마 항암치료할때 너무 안먹어서 걱정이었는데 새벽에 족발먹고싶다고 해서 원자력병원 즐겁게 뒤지고 다닌 기억난다
24.02.22 18:18

(IP보기클릭)122.43.***.***

바나나 보면 메크로처럼 나오는 너네 아버지는 너 임신했을때 안사줬는데 로 시작되는 갈굼을 듣고 싶다면 안사줘도 됩니다
24.02.22 18:19

(IP보기클릭)14.33.***.***

어지간한 과일은 편의점에서도 파는 세상이라 다행이지. ㅋㅋㅋㅋㅋ 삼겹살 편의점에서 사다줬어~ 라길래 편의점에 삼겹살이 왜 있음 ㅡㅡ 했다가. ㅋㅋㅋㅋㅋㅋㅋ
24.02.22 18:19

(IP보기클릭)211.197.***.***

한때 부인이 임신했었던 유부남 유게이들 나와주세요. 충분히 실화입니까?
24.02.22 18:19

(IP보기클릭)183.102.***.***

루리웹-2135114829
저정도큰 진짜 애교지. 저게 그냥 뭐 먹고 싶다가 아니라 호로몬이 들쭉 날쭉함. 그리고 평소랑 다르게 맛을 느낌. 극단적 예를 들면 단 맛은 평소 보다 2배 강하고 신 맛은 1/2로 느껴지고... 와이프가 임신 중에 진짜 힘들어서 늘 먹던 쌀국수가 먹고 싶다고 해서 집 앞 쌀국수 집 갔거든... 근데 쌀국수는 그대로인데(내가 먹어 봄) 자기가 그 맛을 못 느끼니 엄텅 실망하고 힘들어하더라... 진짜 임신한 거 옆에서 보면, 인간은 호로몬의 손아귀에서 놀아나는 생물임. | 24.02.22 18:27 | | |

(IP보기클릭)211.62.***.***

요즘은 무인 과일 매점도 있더라
24.02.22 18:20

(IP보기클릭)223.3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AAFSS
남편이 살이 찌는 이유 중 하나 | 24.02.22 18:23 | | |

(IP보기클릭)39.117.***.***

BEST
저거 진짜 조심해야 한다. 저때 아가때문에 호르몬이 정말 이상해서 저때 실수하면 정말 마음속에 깊이 박힘. 임신했을때 조심해야 할 사항중 제일 1번이 저거다. 정말 말도 안되는걸 먹고 싶다고 하면 그냥 옷입고 나가서 차 끌고 좀 떨어진 곳 가서 좀 자고 2-3시간 지난담에 들어가서 "문 닫아서 못샀어." 라도 해라 저게 진짜 먹고 싶어서 그런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아 이남자가 날 위해서 이렇게 하는구나 라는 확인작업이 더 많음. 그러니 시늉이라도 해.
24.02.22 18:22

(IP보기클릭)39.7.***.***

좋군, 좋아
24.02.22 18:23

(IP보기클릭)106.101.***.***

편의점에서 과일파는 이유 드디어 알아냈다... 마트가 문닫을때 비상시 파는거였음..!
24.02.22 18:24

(IP보기클릭)222.104.***.***

나도 새벽두시에 포도사온적 있다. 근데 전체 과정으로보면 당연히 해야하는일임
24.02.22 18:26

(IP보기클릭)121.166.***.***

진짜 부부생활은 애 생기고 부터 시작이라는게 맞는거 같음 그전까지는 그냥 동물원으로 치면 매표소에 줄서있는정도? 아 물론 요즘은 애 안가지고 둘이서 열심히 살면서 늙어가는 부부도 있긴 하지만. .
24.02.22 18:28

(IP보기클릭)61.254.***.***

참.. 서로가 힘든 시기인듯 의학이 발달해서 입덧 같은거 좀 없어졌으면..
24.02.22 18:28

(IP보기클릭)106.102.***.***

자런건 진짜 자기도 조절이 안되는 거니
24.02.22 18:29

(IP보기클릭)115.95.***.***

뭐가 됬든 사왔을때 맛있게 먹어주면 땡큐임. 우리 자형은 새벽에 족발 사왔는데, 막상 사오니 냄새 나서 토나온다고(입덧) 집에 들어오지도 못하게 해서. 밖에서 족발 혼자 드셨다고..
24.02.22 18:30

(IP보기클릭)220.121.***.***

바나나킥 바이럴
24.02.22 18:31

(IP보기클릭)211.234.***.***

우리 아버진 겨울에 냉면 구하러 돌아다니셨다지.... 엄니가 나 임신했을적에... 그래서 여름에 냉면 먹을때 매번 그 얘기 들음... 겨울에도 들음....
24.02.22 18:32

(IP보기클릭)182.2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안사오면 평생 생각난다고
24.02.22 18:33

(IP보기클릭)1.242.***.***

저기서 깨우기 미안하니 참으려는 발상이 가능한 시점에서 천사다......
24.02.22 18:33

(IP보기클릭)61.77.***.***

윗어른들은 한 겨울에 딸기가 먹고 싶다고 해서 고생했다고 하던데.
24.02.22 19:0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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