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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신입여자애 가 불쌍한 썰.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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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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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혹 그렇더라도 말 포장을 좀 더 하는 게 좋겠지 싶긴 함
23.12.09 01:46

(IP보기클릭)99.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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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 갠적으론 좋은 의도가 있었다면 말을 저렇게는 안했을거라고 봄
23.12.09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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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애들한테 싸패냐고 물어봐야됨.
23.12.09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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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뻣나보네
23.12.09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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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들먹이는 시점에서 다크나이트가 아니라 웃는 배트맨급인데
23.12.09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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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뽄새에 싸가지가 없다는 말이 괜히 생긴건 아니지
23.12.09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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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말한 의도는 알겠지만 꼽주는 걸로 들리기 좋게 말하네...ㅎ
23.12.09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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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뻣나보네
23.12.09 01:44

(IP보기클릭)99.119.***.***

이거 올라오면 은근 상사쪽도 이해가 된다 라는 의견도 꽤 있더라. 다크나이트라고.
23.12.09 01:44

(IP보기클릭)121.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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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187288595
설혹 그렇더라도 말 포장을 좀 더 하는 게 좋겠지 싶긴 함 | 23.12.09 01:46 | | |

(IP보기클릭)211.215.***.***

BEST 루리웹-5187288595
그런애들한테 싸패냐고 물어봐야됨. | 23.12.09 01:46 | | |

(IP보기클릭)99.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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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
그치. 갠적으론 좋은 의도가 있었다면 말을 저렇게는 안했을거라고 봄 | 23.12.09 01:46 | | |

(IP보기클릭)1.234.***.***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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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들먹이는 시점에서 다크나이트가 아니라 웃는 배트맨급인데 | 23.12.09 01:49 | | |

(IP보기클릭)121.88.***.***

루리웹-5187288595
마음은 알겠지만 이런걸 매일 가져오는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서로에게 좋지 않을수 있음 < 이해함 그러니 부모님 이런거 팔아봤자 얼마나 남냐는 말을 하며 꼽주고 가져오지 말라는 말을한 저 과장은 다크나이트임 < ???? | 23.12.09 01:53 | | |

(IP보기클릭)99.119.***.***

GLaDOS__
나도 저걸 다크나이트라고 생각하는 사고가 좀 이상한것 같긴해;;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현실에서 저 상사 같은 사람이 아닐까 생각도 들고... | 23.12.09 01:54 | | |

(IP보기클릭)221.133.***.***

루리웹-5187288595
상사면 저런식으로 말해 안가져오게 하는게 아니라 과일을 주문해서 집에서 먹거나 지인선물로 보내주는등의 벌충을 해줄걸 생각해. | 23.12.09 01:55 | | |

(IP보기클릭)61.252.***.***

루리웹-5187288595
가져오지 말랬는데도 부모님 얘기 꺼내서 가져와서 자칫 말 잘못하면 탈룰라가 될 수도 있는 상황에서 누구 한 명이 말 존나 세게 박아서 못 가져오게 한 부분에서 총대맨걸로 보일 수 있어서 다크나이트라고 부르는 것 아닐까 싶긴 함 | 23.12.09 01:58 | | |

(IP보기클릭)175.204.***.***

루리웹-5187288595
걔네들은 그냥 자기도 그렇게 무례하게 행동해왔는데 합리화를 시킨 사람들일 경우라고 생각해. 예쁜말로도 충분히 의사를 전달할수가 있으니까.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본인들에게도 에쁜말보단 모진말로 대하길 바라는건데 그것도 말이 안돼고 | 23.12.09 01:59 | | |

(IP보기클릭)211.59.***.***

노이언
다크나이트는 본인만패 | 23.12.09 02:00 | | |

(IP보기클릭)211.59.***.***

에키드나
저건 그냥 딸이 신입이라 잘 보이고 싶은 부모님의 마음은 모두가 이해하지만 많이들 부담 스러워 하니까 안주셔도 열씨미 하니까 괜찮다고 말하면 됨. | 23.12.09 02:03 | | |

(IP보기클릭)61.252.***.***

에키드나
나는 저게 옳은 행동이라고 생각 안하니까 그런 얘기는 저게 진심으로 다크나이트라고 생각하는 사람들한테 해주세요 | 23.12.09 02:03 | | |

(IP보기클릭)175.192.***.***

루리웹-5187288595
그놈의 사이다병 걸린 세상이라 기본적인 예의도 싸가지에 밥말아 쳐먹은거랑 사이다랑 구분을 못하는 인간들이 널렸음. 그런게 바로 우리 주위에 널린 소시오패스들임 | 23.12.09 05:00 | | |

(IP보기클릭)211.203.***.***

루리웹-0224555864
싸이코패스가 아니고 소시오패스 | 23.12.09 07:16 | | |

(IP보기클릭)49.175.***.***

루리웹-5187288595
말을 이쁘게 하는 사람과 말을 할때마다 적을 만드는 사람이 있는데 저 과장님은 후자 인거 같음... | 23.12.09 08:38 | | |

(IP보기클릭)111.65.***.***

루리웹-5187288595
그런 의견은 저 여자 과장과 같은 수준의 능지와 성격인거지. 할말 못할말 구분 못 하고 말 다하면 최소 인간관계 고립되거나 최대 쳐 맞아 뒤지는 것 사이에서 댓가를 치룰텐데 인생 세이브 로드권이라도 있나? 다크나이트는 무슨. 그냥 지 성질대로 말하는거지. 지는 그걸 거짓없이 바른대로 말했다고 착각하는거고. | 23.12.09 17:18 | | |

(IP보기클릭)121.133.***.***

맨날은 좀 그렇긴하네
23.12.09 01:45

(IP보기클릭)115.23.***.***

BEST
뭐 말한 의도는 알겠지만 꼽주는 걸로 들리기 좋게 말하네...ㅎ
23.12.09 01:45

(IP보기클릭)1.219.***.***

여적여보단 저 팀장ㄴ 인성이 애초부터 쓰레기 같다
23.12.09 01:45

(IP보기클릭)1.219.***.***

소머리국밥잘하는집
자기보다 순하고 어수룩하게 보이니 만만해서 저럼.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라도 순하고 여려보이면 저런 식으로 꼽주더라 | 23.12.09 01:48 | | |

(IP보기클릭)125.133.***.***

소머리국밥잘하는집
원래 그럼 그래서 운동하고 활쏘러 다니는 취미를 가지는게 좋음 운동하는 취미있으면 일단 유약해도 안건들더라 활은 그냥 심신에 좋음 30발 정도 쏘면 전환근에 자극도 오고 기분좋음 | 23.12.09 01:54 | | |

(IP보기클릭)76.115.***.***

허브이스
그리고 가끔 꼬운 상사에게 겨눠보기도 하고?? | 23.12.09 01:58 | | |

(IP보기클릭)118.235.***.***

허브이스
ㅇㅈ 나도 사회성 별로고 남하고 말하는거 싫어하는데 10대때부터 무술하고 칼수집하고 집에서 표창던지고 하니까 귀찮게 안하더라 | 23.12.09 01:58 | | |

(IP보기클릭)125.133.***.***

더러운펭귄인형
비싼 화살아깝게 그리고 쏘면 뉴스에서 ㅈ1랄해서 규제생길거 아녀 | 23.12.09 02:01 | | |

(IP보기클릭)118.235.***.***

팹카콜시

| 23.12.09 02:02 | | |

(IP보기클릭)125.133.***.***

더러운펭귄인형
사격을 당연히 사격장에서 해야지 사회적 약속은 지켜야 가능한 취미라고 | 23.12.09 02:03 | | |

(IP보기클릭)76.115.***.***

허브이스
아 농담이었다고ㅋㅋㅋ | 23.12.09 02:04 | | |

(IP보기클릭)125.133.***.***

팹카콜시
아니 그거 도검법 대상 사이즈... | 23.12.09 02:04 | | |

(IP보기클릭)125.133.***.***

더러운펭귄인형
얼마 없는 취미란 말이야... | 23.12.09 02:05 | | |

(IP보기클릭)118.235.***.***

허브이스
도검 허가증은 다 받은겁니다 | 23.12.09 02:05 | | |

(IP보기클릭)118.235.***.***

허브이스

그냥 자랑하나 | 23.12.09 02:07 | | |

(IP보기클릭)125.133.***.***

팹카콜시
날 서있는거? | 23.12.09 02:08 | | |

(IP보기클릭)118.235.***.***

허브이스
물논 | 23.12.09 02:08 | | |

(IP보기클릭)118.235.***.***

허브이스

자랑둘 | 23.12.09 02:09 | | |

(IP보기클릭)125.133.***.***

팹카콜시
신기하네 사진상으로는 뭉툭하게 보이는데 | 23.12.09 02:09 | | |

(IP보기클릭)118.235.***.***

허브이스
제가 사진을 못찍어서 그런거같습니다 | 23.12.09 02:11 | | |

(IP보기클릭)58.77.***.***

팹카콜시
와우 이 장도도 날있는건가요? 만약에 그렇다면은 혹시 도소증말고도 더 필요한게 있을까요? 일본도 진검을 큰맘먹고 하나 사고싶은데 검도햇던 사람이어야 판다고 들어서..그거 진짜인지 여쭙고 싶습니다 | 23.12.09 03:28 | | |

(IP보기클릭)118.235.***.***

❤️걸어서🦊성유게로❤️
보통 구입처에서 대행으로 신청해주고 발급되면 지역 경찰서에서 받어오면 구입처에 사진으로 인증을 해주면 그때부터 물건을 보내 줍니다 | 23.12.09 08:41 | | |

(IP보기클릭)106.246.***.***


23.12.09 01:46

(IP보기클릭)118.43.***.***

그 혹시 과장이 애미나 애비가 없나?
23.12.09 01:47

(IP보기클릭)180.229.***.***

BEST
말뽄새에 싸가지가 없다는 말이 괜히 생긴건 아니지
23.12.09 01:47

(IP보기클릭)119.69.***.***

부모 들먹이면서 모욕 섞어서 얘기 해주는데 인성이..
23.12.09 01:49

(IP보기클릭)119.198.***.***

부하를 위한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른데 말을 저딴식으로 하는 인간의 인성이 보인다
23.12.09 01:50

(IP보기클릭)121.178.***.***

솔직히 들고 오는거 부모님 자산 빼서 회사 사람들 공짜로 먹여주는건데 이게 참 뭣같은게 공짜로 주다보면 안주는 순간부터 적대적으로 변함. 아마 상사가 그런걸 지적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23.12.09 01:50

(IP보기클릭)61.39.***.***

같은 의도를 담은 말이라도 '아'라고 말하는것과 '어'라고 말하는게 다르니깐.
23.12.09 01:50

(IP보기클릭)119.193.***.***

바로 여적여부터 꺼내는 빈곤한 판단력도 문제의 여지가 있지않을까
23.12.09 01:50

(IP보기클릭)175.114.***.***

말뽄새 보소 겁나 무례하네 말 좀 예쁘게 하면 누가 싸대기라도 갈기냐
23.12.09 01:51

(IP보기클릭)221.133.***.***

저런 소리를 하는구나. 난 먹기만 하면 부담되어서 명절이나 철되면 한박스정도 주문해줘야하나 고민하는데
23.12.09 01:51

(IP보기클릭)218.232.***.***

사림
그런 문제 때문에도 가져오지 말라고 하는게 맞긴 함 | 23.12.09 01:54 | | |

(IP보기클릭)221.133.***.***

lIIllIlIl
그거야 부서장 성향따라 가는건데 그래도 부서분위기나 신입애를 생각해야지 저런식으로 대놓고 면박주는걸 잘못된거야. | 23.12.09 02:00 | | |

(IP보기클릭)218.232.***.***

사림
누가 저렇게 면박주는게 맞다고 했나. 자꾸 가져오면 본인이 아니라고 해도 괜히 부담느끼는 사람 생긴다는거(괜찮다고 해도 속으론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방법이 없으니 부담 느끼는 사람은 무조건 나옴) | 23.12.09 02:03 | | |

(IP보기클릭)221.133.***.***

lIIllIlIl
정답이 있는 문제는 아니라 생각해. 그 부담감때문에 신입한테 잘해주고 신입이 적응하는데 도움이 되면 좋은 부담감이니까. 다만 내가 부서장이니 다른 사람의 부담감이 아닌 신입의 부담감 생각해서 과일을 사주는걸 생각한다는 이야기. | 23.12.09 02:25 | | |

(IP보기클릭)211.234.***.***

과장이 이상한건 이상한거고 여적여는 뭔 의도임?
23.12.09 01:53

(IP보기클릭)114.203.***.***

근데 여자애가 계속 과일 가져다 주다보면 딴 사람들도 자기도 뭐라도 가져와야 할거 같게 되니까 매일 가져오는건 하지 말게 하고 가끔씩만 하도록 하는게 맞음. 물론 지적한 사람이 싸가지가 없는것도 맞고
23.12.09 01:54

(IP보기클릭)121.143.***.***

갑질형 여적여 맞음
23.12.09 01:54

(IP보기클릭)121.143.***.***

달걀없음
이게 여적여 아니라고 하는 여자가 있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거르는게 좋음 평상시에 일할때도 사회성 똥통에 쳐박은 언행으로 망쳐놓고 상사 앞에서만 즙 짜는 싸패일 확률 높음 | 23.12.09 01:56 | | |

(IP보기클릭)180.71.***.***

달걀없음
사회성의 문제지 뭐만 하면 여적여 | 23.12.09 05:29 | | |

(IP보기클릭)183.96.***.***

생크림빵
타임 라인 보니 답이 나옴 | 23.12.09 07:25 | | |

(IP보기클릭)1.240.***.***

저러면서 나는 그냥 남들보다 솔직하고 직설적일뿐이야 라고 하는놈들 있음... 그냥 니들은 배려없고 예의없는거 뿐이야
23.12.09 01:54

(IP보기클릭)99.119.***.***

도리안그레이
생각 없이 말하는 걸 난 솔직하고 직설적이고 진실만을 말한다 이딴 어거지로 변명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그냥 내가 생각이 짧았다라고 사과하면 될걸. | 23.12.09 01:57 | | |

(IP보기클릭)211.59.***.***

도리안그레이
대가리 조금만 굴려도 충분히 곱상하게 이해시킬수 있음. 그냥 배려도 지능 높아야 가능 하다라는걸 모름 | 23.12.09 02:05 | | |

(IP보기클릭)112.150.***.***

도리안그레이
팩트 좋아하는 븅신들 보면 밥쳐먹고 똥싸고 방귀뀌고 트름하는 생리현상도 끄집어내서 쪽줘도 상관없고, 결혼식하는 사람한테 첫날밤 떡 잘 쳤냐고 물어봐도 괜찮고, 얼굴보고 동물 뭐랑 닮았다고 면전에서 말해도 상관없다는 거랑 같음. ㅂㅅ들이 매너랑 에티켓이 왜 있는지를 이해를 못해요. | 23.12.09 02:05 | | |

(IP보기클릭)121.134.***.***

가져오지말랄때 곱게 말 들었으면 저렇게 쎄게 꽂아버릴필요가 없었음 저 상황자체를 신입이 자초했고 과장이 그래서 다크나이트라고 생각함
23.12.09 01:54

(IP보기클릭)114.201.***.***

씪씪
요즘은 부모님 죶같이 들먹이는 것도 다크나이트로 쳐줌? 다크나이트 컷 엄청 낮아졌네 | 23.12.09 02:07 | | |

(IP보기클릭)211.62.***.***

씪씪
그냥 예의를 밥 말아먹은거지 무슨 다크나이트 | 23.12.09 08:29 | | |

(IP보기클릭)118.235.***.***

싸가지 없기는 지는 뭐 얼마나 잘났다고
23.12.09 01:54

(IP보기클릭)211.178.***.***

그냥 편하게 "~~씨... 저는 과일 더 안챙겨주셔도 되요. 정말 맛잇고 좋아서 계속 받아먹고 싶기는 한데 요근래 혈당수치가 올라가는게 체감되서 좋다고 먹다가 그대로 천국가서 복숭아 먹을거 같아요 흑흑" 하면서 농담하듯 우는척 해주면서 좋게 끝낼수도 있을텐데 굳이 거기서 부모 들먹이면서 싸우자 거네.
23.12.09 01:54

(IP보기클릭)211.178.***.***

슈브레
처음에 좋게 말했을 떄 계속 가져와서 저 소리 듣는다고 하는 놈들은 진짜로 인간관계에 예의라곤 ㅈ도 안배워먹은거임? 어느 도덕책에서 "니 부모 ㅈ도 없는데 깝치지 말라" 식으로 말하는게 예의있는 거절법이라고 알려줌? 어느 예절선생이 이따위로 가르치고 어느 부모가 남한테 이따위로 말하라고 알려주나? | 23.12.09 01:57 | | |

(IP보기클릭)211.178.***.***

슈브레
적어도 난 일생 살면서 저따위로 말하는 인간이 좋게 보이는 교육같은건 받은적이 없어서 모르겠네. | 23.12.09 01:58 | | |

(IP보기클릭)223.62.***.***

과장 누나는 뭐 모두가 불편해하니까 자기가 욕먹고 희생했다고 내심 뿌듯해할거 같은데 ㅈ까지 마십쇼ㅎㅎ 부모 들먹인 순간 넌 개븅신 같은 년이에요
23.12.09 01:55

(IP보기클릭)218.51.***.***

옛날 드라마나 영화 같은데 보면 "xx야 니네 부모님이 가게 일하면서 벌어봤자 얼마나 번다고 너를 유학 보내겠니?" 이런식으로 부모님 생각해서 그러지 말라고 하는 말 나오는데 그런 뉘앙스로 얘기한 거 같음 설마 아무리 싸가지 없어도 과장이나 되서 부모욕을 했을까...
23.12.09 01:58

(IP보기클릭)125.177.***.***

아.............. 우리 부모님 빵장사 하는데 남는거는 시에 협약이 되있어서 일정치를 보육원이랑 양로원에 보내거든 ? 그럼 시에서 반값에 사주는거지.. 근데 그러고도 종종 남는경우에는 회사에 가져가는데 염..병.... 요즘은 돈줄테니 빵좀가져오라고 난리임 ..... 사람들이 탄수화물에 중독되서 하루죙일 빵타령만함 ㅠㅠ
23.12.09 02:01

(IP보기클릭)211.59.***.***

아이고냥
백원 더 받아 | 23.12.09 02:06 | | |

(IP보기클릭)211.59.***.***

에키드나
아니다 한 천원 더 받아 | 23.12.09 02:06 | | |

(IP보기클릭)211.62.***.***

아이고냥
실례가 안된다면 빵 하나만 주십시오 | 23.12.09 08:31 | | |

(IP보기클릭)115.23.***.***

아이고냥
그거 부모님이 만드신 빵이 진짜 맛있어서 그러는거 같은데? | 23.12.09 11:35 | | |

(IP보기클릭)121.143.***.***

왜 멀쩡한 글에 사족을 붙혀서 스스로가 똑같아 지는걸까
23.12.09 02:11

(IP보기클릭)58.77.***.***

상사가 인성 개빻은거네. 말한마디를 하더라도 내 의도를 상대방이 오해하지않고 마상입지안게끔 말을 잘해야지 뭘 저렇게 불필요하게 톡톡 쏘냐? 그냥 애 하나잡고 공개적으로 히스테리 부린거 같애 무슨.
23.12.09 03:37

(IP보기클릭)211.202.***.***

흠.. 그냥 과일 줄때마다 고맙다고 맛있게 먹고 언젠가 안 주는 날이 오면 안 준다고 아쉬워하거나 뭐라 하지만 않으면 될거 같은데
23.12.09 05:09

(IP보기클릭)118.235.***.***

그냥 미친 사람이 횡포 부린 걸 가지고 여적여 이러고 있고 반대도 없고 맞는 비판한 사람들은 비추 먹이고 ㅋㅋㅋㅋㅋ 남자 남자 사건에 남적남 박으면 바로 페미 소리 할 사람들이 진짜 대단들 합니다
23.12.09 05:21

(IP보기클릭)124.63.***.***

저건 신입을 위해 한말이잖아. 공짜로 매일 과일먹는 직원들 저격한거고. 처음이라 뭘 모르고 조공하는 신입에게 그런거 안해도 회사생활 지장없으니 과일에 신경쓰지 말라고 한말. 부모님은 신입이 과일가게 해서 괜찮다고 하니 과일값 비싼데 부담될까봐 그만하게 하려고 강하게 말을 한거고. 진짜 까고 싶었으면 이런걸로 환심사려고 하지말고 일이나 똑바로 배우라고 했겠지.
23.12.09 06:41

(IP보기클릭)223.38.***.***

벤클리프
근데 화법이 오해할만 하긴함 저렇게 말하면 따로 불러서 이야기 해주긴 해야한다. | 23.12.09 08:32 | | |

(IP보기클릭)211.62.***.***

벤클리프
차라리 본인이 무시 당하는게 낫지, 부모를 꼽 주는게 진짜 상대를 생각해서 말하는 거라고 생각함? 진심? | 23.12.09 08:33 | | |

(IP보기클릭)124.63.***.***

루리웹-053759582
저건 부모님을 꼽주는게 아님. 부모님이 자식을 위해 직장동료들에게 잘부탁한다고 일종의 조공을 한거고 그것도 모르고 신입은 좋다고 매일 과일을 가져다 나른거임. 매일 팀원들이 먹을만큼의 과일을 가져다 나른다는게 절대 쉬운일이 아니고 안팔리는 과일을 주는것도 빈말인거임. 신입의 철없음을 꼬집은거고, 시간이 지나면 과장이 과일 가져오지말라고 이렇게 끊은걸 감사하게 생각할꺼임. 직원들 앞에서 저렇게 말한것도 신입 꼽주는게 아니라 공짜로 얻어먹는 생각없는 직원들 저격한거임. 부모님이 힘들게 과일장사하시는데 생각없이 얻어먹지말고 신입도 매일 조공하지말라고 단호하게 말한거임. 직장생활 오래 했다면 같은팀 직원이라도 매일 뭔가를 가져다 주는게 절대 쉬운일이 아니고 신입이 뭘모르고 저런다는건 어느정도 알텐데? | 23.12.09 18:38 | | |

(IP보기클릭)223.39.***.***

벤클리프
울 직장에서도 가끔 이것저것 들고오는 애들 있는데 이뻐보이고 좋기만 하던데? 먹을사람만 먹고 남으면 탕비실에 넣기도 하고 그럼 본인도 들고오다가 알아서 끊겠지 뭐 평생 들고 오겠음? 딱봐도 무례한 단어로 사람들 앞에서 저딴식으로 개망신 주는걸 180도 돌려서 쉴드라고 말하는게 이해가 안감 360도 돌아서 | 23.12.09 19:11 | | |

(IP보기클릭)220.127.***.***

괜히 속담에 말한마디로 천냥빚 갚는다는게 있는게 아님.. 저건 저 경력직이 사회생활 ㅈ같이 한 티내는거임 .. 융통성있게 애둘러서 잘 포인트만 꽂히게 말할줄알았어야함 ..
23.12.09 08:36

(IP보기클릭)112.171.***.***

근데 이게 왜 여적여 인가요?
23.12.09 08:50

(IP보기클릭)211.117.***.***

저러다 하루 안가져오면 왜 안가져오냐고 닥달하는 사람 생기긴 함.... 근데 나라면 언제라도 안가져와도 괜찮으니 부담 가지지 말라고 해줬을꺼 같긴함 맨날 받아먹으면 부담 스러움
23.12.09 09:01

(IP보기클릭)183.103.***.***

신입을 위해 말했다는 사람들 보면 무슨 삶을 사는 건지 싸가지 없게 말해도 이런 의도였다고 해석하는 건가 그냥 저 상사는 싸가지 없는 사람이에요 부모를 들먹인 거부터 싸가지 없는 사람이구만 저 말의 의도까지 해석해야 하는게 어이없네요
23.12.09 09:01

(IP보기클릭)211.207.***.***

오피스 영화처럼 당해봐야 정신을 차리지 물론 하늘나라에서겠지만
23.12.09 09:09

(IP보기클릭)222.101.***.***

팔아봐야 얼마 안되니까 팀장 입으로 쳐들어가는건데 그걸 모르네...
23.12.09 10:54

(IP보기클릭)110.15.***.***

과장 "누나"........ㄷㄷㄷㄷ
23.12.09 11:00

(IP보기클릭)111.65.***.***

과장 정도 짬밥이면 말 똑바로 하는 법은 알텐데? 사람 상대하면서 그런거 없으면 그 자리 보전할 수 있을리가. 의도야 어찌되었든 상대가 상처받았는데 뭔 숨은 뜻 찾고 있어.
23.12.09 17:21

(IP보기클릭)211.243.***.***

부모를 왜 들먹여 -_-
23.12.09 18:43

(IP보기클릭)115.21.***.***

여적여랑은 상관이 없잖아
23.12.09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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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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