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행복한 마을 논제
모두가 행복한 마을이 있다. 모두가 평화롭다. 갈등이나 분쟁이 없다. 그렇다고 해서 모두의 지능이 낮거나 사회 비판력이 낮은 것도 아니다. 교양 있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평화로운 마을이다.
그런데, 단 한 가지가 이 마을을 안 좋아 보이게 만든다.
그것은 지하실에 갇혀 사는 아이이다. 아이는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사람도 만나지 못한다.
고통받는 이 아이 덕분에 이 마을의 다른 모든 사람은 행복할 수 있다.
이걸 국제 사회에 대입해보자면
선진국들은 대부분 평화롭고 행복하다.
하지만 이러한 평화 뒤엔 제 3세계의 약소국에서 착취한 자원과 노동력을 통해 얻어낸 것이다.
이러한 제 3세계의 희생없이는 다른 선진국들은 행복해질 수 없다.
와 지금도 벌어지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가 나타나기 때문.
트롤리 딜레마보다 행복한 마을 문제가 덜 유명한 이유는 이런 현실 문제가 바로 떠오르기 때문이 아닐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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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었는데또하네
ㅇㅇ 맞음 | 23.09.24 09: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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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를 죽인다 해서 철학적 문제는 사라지지 않는다! | 23.09.24 09: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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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아직 인지되지 않은 문제는 생겨나지 않을거 아냐 | 23.09.24 10: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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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살면서 철학 문제를 피할 수 있을까?... | 23.09.24 10: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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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지 한 사발 말아줘. | 23.09.24 10: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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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금도 제 3 세계는 개판이지. 치고 올라가는 걸 막기 위해서. | 23.09.24 10: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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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우리가 먹는 커피라던가 실생활에 사용되는 고무 같은 것들이 다 어디서 나오겠어. 그걸 포기하거나 지금보다 훨씬 비싼 값에 사야한다고 생각하면.... 차마 말하기 어렵지. | 23.09.24 10: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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