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몬헌) 아본에서 가장 싫은 캐릭이 억척이었음.

[얼큰순두부찌개]

스토리 진행하면 진행상 푸른별의 파트너가 빻빻이에서 억척이로 잠시 바뀔때가 있고 

헌터들은 이때를 정말 좋아했는데 

난 반대로 ㅈㄴ 싫어서 최대한 빨리 넘김.

이유는 억척이 생긴게 내 군생활 ㅈ같은 선임새끼랑 빼다 박아서.

ㄹㅇ 보자마자 그새끼 생각나는데 ptsd오더라

진지하게 마편으로 찌를까 고민하던 놈.

그거때문에 아본에서 억척이 구간은 ㅈㄴ 열심히 넘김.

[리락 쿠마]

[뷰포리아]

내가 본 몬헌 아본 후기글중에 가장 불행한 리뷰였음
빻빻이한테서 잠깐 도망쳐서 도착한 곳이 군대 선임이라이

[게임뭐하지]

라이 차차차

[극극심해어]

진짜 슬픈 리뷰네 ㅋㅋ

[업진살살]

메모 : 작성자는 억척이보다 빻빻이가 더 좋았다...

[요노모리 코베니]

이런거 생각보다 은근 있는듯 ㅋㅋㅋ
나도 롤 경기 즐겨보는데 거기 프로게이머 중 한명이 내가 ㅈㄴ 싫어했던 사람이랑 비슷하게 생겨서
그 팀 경기 볼때면 내심 상대팀 응원하게 되더라

[고다드]

억척이도 잘 보면 얼굴이 넓적해서 그리 예쁜 건 아니었지
성격이 좋고 그나마 접수원보단 미인이라서 상대적인 선녀였을뿐

[미스터피]

"미인은 꽃과 같아 잎이 있어야 그 진정한 아름다움을 알 수 있다네."

[노랑부리앵무]

아니십 이렇게까지 생기진 않았었자나

[루리웹-5994867479]

그래도 선임 좋아하시죠?

[스쿼트구라]

반박할려고왔는데 존나싫었던 선임이랑 빼박이라니...쓰읍 어쩔수없지

[카나그라드]

무척이나 개인적인 이유라서 공감은 힘들지만

고통은 느껴지는군

[루리웹-2729793490]

음... 인정

[ALIODE]

그럴 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