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NG장면인데 그냥 삽인한 영화 명장면

[이마이즈미]

[오미자만세]

? : 내가 록키 그양반한테 오렌지 던져준사람이라니까?

[쌀마스터]

계단 만세씬도 몰래 찍어서 넣고...
촬영 비하인드 보면 될 영화는 된다 급임 ㅋㅋ

[라이엇드릴]

촬영 허가 안해서 후다닥 새벽에 찍고 도망쳤는데 영화 성공하니 명소라고 광고했다더라

[크리스코넬]

근데 영화 bd 부록영상보면 저정도일화 한두개 없는영화가 없음
록키마냥 영화가 잘되면 일화까지 같이 조명되는데
아니면 ㄹㅇ 기가막힌 에피소드도 영화랑 같이 묻히는ㅋㅋ

[루리웹-3502261054]

이젠 슬슬 스튜디오에서만 찍다보니까 이젠 클래식한 이벤트가 되버리네

[벨훼골]

졔작비용이 적어서 나온 비하인드지 ㅋㅋ
워너가 원래는 스탤론이 쓴 시나리오만 사서 고자본으로 삐까번쩍하게 찍으려 했는데 스탤론이 내가 주연 할거다 해서 지원이 적어져서 그만...

[🦊자연사를권장]

연출되지 않은 영화장면!!

[요리안네책]

Not Good 하지 않았으니

GOOD 이지

[wmiwmi]

이정도면 평생의 술안주감이지

[성유게는봐야지]

마치..

[오의]

실제 당시 부상당한 발가락.

[Marshawn Lynch]

진짜로 엄지발가락 부러져서 고통스러워 하는 장면...

[고장난파파샤]

꼴사납게 넘어질만 했지만 그걸 또 참아가며 연기로 승화한 장먼

[폭콜라]

반지의 제왕은 이런 거 많지ㅋㅋ 로한 깃발 날아간 것도 원래 NG인데 로한의 상황과 완벽히 일치해서 그냥 넣음

[루리웹-0228194321]

레골라스 역 배우가 실제로 낙마했는데 되감기 해서 말에 멋있게 타는 장면으로 만들었다는 거도 봤음.

[Lapis Rosenberg]

카메라 감독 저거 반응하네 ㅋ

[S.S[정상상태]]

마지막에 아라곤이 연설하고나니 말이 다리 들어올린것도 원래 계획된건 아닌데 절묘해서 들어갔다 했지

[S.S[정상상태]]

[아미]

말: 아 인간새.끼들 연기 모르네 내가 좀 도와준다.

[매너유저수민이]

가끔 촬영장엔 저런 마법 같은 순간들이 있음.
그게 너무 좋아.

[폭콜라]

그야말로 마법의 가을

[벨지안민트초콜릿]

감독도 저예산으로 영화 찍는데 도가 튼 사람이라서 각종 일들을 임기응변으로 해서 그 이야기 들아보면 참 대단하던데

[벨지안민트초콜릿]

당장 기억나는게
몰래촬영한 계단장면
대타로 데리고 온 사채업자 사장의 천식
사람 없는 스케이트장
경기전 입을 옷과 다른 대형그림

[TLGD]

기존의 영화촬영은 많은 스텝들과 조명기 등등 한눈에 봐도 영화촬영인지 알아볼 법한 현장이 되는데,

저 컷 촬영할 때는 스테디캠을 최초로 쓴 거였던가? 암튼 감독 및 촬영감독 외에는 스텝들이 동원될 필요가 없는 상황이었어서(애당초 록키 예산이 적게 잡혀서 가능한 한 자연광 많이 사용했다고 하고) 해서 촬영현장 주변 사람들이 영화촬영인지 알아보기 힘들 수 밖에 없었다고 들었음

[🇰🇷❤️🇰🇷❤️🇰🇷]

그리고 WBC 같은곳에서 선수 훈련장면 같은건 원래 자주 촬영하니 그런거라고 생각했을수도 있음

[루리웹-3470091471]

스테디캠이 차에 실린 채로 촬영중이라 다들 카메라 못봤다더라

[옥탑방우와기]

헐 그래도 정이 있는 마을 인 덧?

[미트쵸퍼]

삽입했다는 말이 너무 자극적이니까 자제해 주세여..

[거믄고냥이]

마즘. 삽입당하고 싶어짐...

[하이 호]

반지의 제왕 그 사우론 군대랑 맞설때
아라고른이 탄 말이 앞발들고 자세를 가다듬는거 있는데

그것도 그냥 말이 돌발행동 한건데 ㅈ간지라 넣었다 라는 썰 들은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