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멀티미디어 전공(정확히는 3D쪽) 올해 졸업하고 일단 돈이 급해서 화장품 생산직으로 일하고 있는데 그게 못마땅하신지 아니면
어머니가 몇주전에 이스라엘이었나 미국이었나 항공 정비 시설 유치한거 관련 뉴스를 나도 불러서 같이 보게 하시고
그때부터 무슨 바람이 들으셨는지 항공정비사는 어떻냐고 얼마전부터 자꾸 물어보시는데
애초에 내가 그쪽으로 갈거면 관련된 학교나 그쪽으로 갔어야 하는건데 이미 대학 졸업까지한 내가 가기엔 너무 늦었다고 말해도
아직 안늦었다고 하시고
나도 지난달 중순부터 화장품 생산직 일하면서 3D 애니메이션쪽 공부도 하고 있지만
솔직히 3D도 배운게 이것 밖에 없으니 이거라도 최선을 다해서 공부해야지라는 마음으로 공부하고 있는데
항공정비사쪽은 공군에서 군생활할때 탄약 특기하면서 조출에 야근겪을때 많이 피곤했었고 내가 손재주가 좋다는 소리는 자주 들어도 그거하고는 별개로 아무리 생각해봐도 나는 이과 대가리가 아닌데 거기다가 토익 최소 800이상부터가 숨막히는데 어머니는 무슨 바람이 드신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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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정비사가 쉬운게아닌데 재수를 해서 대학을 다시가든 해야되는디 지금 재수해서 의대가는 사람도 많으니 상관없다만 절대 쉬운건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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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정비사가 쉬운게아닌데 재수를 해서 대학을 다시가든 해야되는디 지금 재수해서 의대가는 사람도 많으니 상관없다만 절대 쉬운건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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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이 받고 + 고용이 안정적 이다 하면 부모님들 귀 가벼워지는편이지. | 23.06.05 01: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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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토크쇼가 아니라 최근에 나온 뉴스가 모든일의 발단이 된 것 같음. 그 어디에 이스라엘 무슨 뭐시기 유치한다고 뉴스 나온거 그거였는데 | 23.06.05 01: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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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항공정비 시설 관련 유치 뉴스가 어머니 마음에 헛바람을 불어 넣은것 같음 ㅠ | 23.06.05 01: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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