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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153.***.***
이거 나중에 후기로는 여자가 성격이 엄청 소심하고 남자랑 대화 할 줄 모른다고, 그런 자신한테 말 계속 걸어줘서 남자한테 엄청 호감있었다고 하더라 ㅋㅋ
(IP보기클릭)1.226.***.***
그래서 관심 없는가보다 해서 애프터도 안했는데 나중에 주선자 통해서 너한테 관심 있는데 왜 어프로치 안했냐는 소리 들으면 현타 두배
(IP보기클릭)211.201.***.***
걍 관심 없는 것 같은데 그럴 거면 집에 가라...
(IP보기클릭)58.233.***.***
안맞아도 손바닥 맞추는 시늉이라도 해줘라... 대놓고 상대가 대화하자고 나섰는데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아니잖냐 ㅋㅋ
(IP보기클릭)221.158.***.***
실존 한국인을 상대로 모욕하는건 큰일 날수있소요
(IP보기클릭)118.235.***.***
보통 부모님 요구로 억지로 끌려나온 사람들이 저러더라구
(IP보기클릭)210.222.***.***
경험상 대놓고 저러면 차라리 고마움. 소개팅땐 존나 짝짜꿍 잘 맞쳐줘놓고선 다음날 문자 씹혀본적이 한두번이 아님.
(IP보기클릭)221.15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Tolan
실존 한국인을 상대로 모욕하는건 큰일 날수있소요 | 23.06.04 08:19 | | |
(IP보기클릭)146.70.***.***
Tolan
특히 한국인여성의 외모에 관해 모욕하면 형사입건될수있지 ㅋㅋ | 23.06.04 08:34 | | |
(IP보기클릭)49.172.***.***
사실을 말하면 비추먹을수 있어요 | 23.06.04 15:40 | | |
(IP보기클릭)58.233.***.***
안맞아도 손바닥 맞추는 시늉이라도 해줘라... 대놓고 상대가 대화하자고 나섰는데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아니잖냐 ㅋㅋ
(IP보기클릭)211.201.***.***
걍 관심 없는 것 같은데 그럴 거면 집에 가라...
(IP보기클릭)221.143.***.***
저정도면 방송이라서 있는거 아니냐 | 23.06.04 08:19 | | |
(IP보기클릭)106.101.***.***
충격이었던건 나중에 말하길 관심이 있었는데, 모쏠이었나 그래서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몰랐다고 인터뷰 함 | 23.06.04 08:36 | | |
(IP보기클릭)121.183.***.***
솔직히 진심인지, 그냥 욕먹을거같으니 면피용 핑계인지... | 23.06.04 14:28 | | |
(IP보기클릭)118.235.***.***
보통 부모님 요구로 억지로 끌려나온 사람들이 저러더라구
(IP보기클릭)112.153.***.***
이거 나중에 후기로는 여자가 성격이 엄청 소심하고 남자랑 대화 할 줄 모른다고, 그런 자신한테 말 계속 걸어줘서 남자한테 엄청 호감있었다고 하더라 ㅋㅋ
(IP보기클릭)118.235.***.***
아 이런 뒷이야기가 있었군...진짜로 걍 경험이.너무 없어서 굳은건가보네 아싸인 나처럼 | 23.06.04 08:20 | | |
(IP보기클릭)124.63.***.***
어후...남자 입장에서는 오해하기 딱 좋겠는데 ㅠㅠ | 23.06.04 08:21 | | |
(IP보기클릭)222.108.***.***
여기도 많은 그런 사람이었구만. | 23.06.04 08:21 | | |
(IP보기클릭)1.226.***.***
KOLLA
그래서 관심 없는가보다 해서 애프터도 안했는데 나중에 주선자 통해서 너한테 관심 있는데 왜 어프로치 안했냐는 소리 들으면 현타 두배 | 23.06.04 08:21 | | |
(IP보기클릭)223.39.***.***
우리친척형도 옛날에 소개팅했을때 나온 여자가 말수가 엄청 적어서 무슨말을 걸어도 틱 틱 튕겨나가는 느낌이라 답답했었던적이 있었는데 상대쪽 여자는 자기한테 적극적으로 말을 걸어주는 모습이 좋아서 계속 만나고 싶어했었다더라 | 23.06.04 08:22 | | |
(IP보기클릭)58.140.***.***
잉? 의외네 그냥 남자에 관심 없어서 저러는줄 | 23.06.04 08:22 | | |
(IP보기클릭)36.39.***.***
근데 이게 의외는 아닌게 남자들도 저런 경험이 있을거임. 인싸녀랑 소개팅을 하는데, 자기의도랑은 다르게 입담이 부족하고 긴장하고 그러니까 네...네... 만 나오는 경우 | 23.06.04 08:25 | | |
(IP보기클릭)125.134.***.***
말해줘야 아는거니까 어쩔수없지 ㅋㅋ | 23.06.04 08:25 | | |
(IP보기클릭)183.102.***.***
과연 언제까지 소심하게 그러고 있을까... 남자가 힘들듯 | 23.06.04 08:26 | | |
(IP보기클릭)61.98.***.***
헉 여자도 나름 고충이.. | 23.06.04 08:28 | | |
(IP보기클릭)106.102.***.***
그 후기를 남자가 직접 알게되면 많이 기쁠듯 | 23.06.04 08:56 | | |
(IP보기클릭)211.107.***.***
근데 오해였다고 해도 두번 연락 못한다 나도 그런적 있어서 연락 한번 해봐라 하는데 안했음 미쳤다고 회사 면접보다 혼자 떠드는 대화를 이어가겠음? 대부분 그런 만남은 너한테 관심없다가 90프로임 10프로가 이런 별난 경우겠지 만날때마다 고구마 먹는 대화를 하기 싫은게 여자도 마찬가지일거다 | 23.06.04 09:22 | | |
(IP보기클릭)116.39.***.***
보통 여자들이 맘에 안 드는 남자 만났을 때 그런 변명을 하지. 그냥 저 남자가 맘에 안 든 거임. 성격 탓이었으면 단답형이라도 태도가 저러지는 않음. 그냥 단답형으로 '네, 아뇨"라고 말해도 톤부터가 다르고 남자 쳐다보는 눈빛부터가 다름. 남자도 ㅄ이 아닌 게 소심해서 대화에 참여를 못하는 거랑 내가 맘에 안 들어서 시큰둥한 거랑 다 구분함. 저 남자도 그걸 느꼈기 때문에 저러는 거고. | 23.06.04 11:24 | | |
(IP보기클릭)117.111.***.***
이게 맞음...말은 못해도 대화하면서 몸이 들썩들썩함 네 단답형이라도 말하면서 상대방 가까이 움직이고 아니오 그러면 손동작이 나오게 되어있죠 말은 요령이 없으면 못하는게 맞는데 호감이라는 감정은 감추지 못함 최소한 표정에서라도 나오는데.. 저분도 표정 변화는 있는듯 | 23.06.04 12:30 | | |
(IP보기클릭)126.126.***.***
ㅋㅋㅋㅋ 저따위로하고 나중에 맘에들었는데 왜~ 이딴얘기 들으면 상대 여자 맘이 진짜 어떻든간에 남자입장에선 ㅈ같은 기싸움하나 라는 생각밖에 안듬 | 23.06.04 16:00 | | |
(IP보기클릭)222.117.***.***
인간 고양이인가 | 23.06.04 19:39 | | |
(IP보기클릭)1.230.***.***
극 I 였나보네. 말 걸어주는 것 만으로도 호감도 상승이라니?! | 23.06.05 05:12 | | |
(IP보기클릭)1.226.***.***
(IP보기클릭)223.38.***.***
(IP보기클릭)210.222.***.***
경험상 대놓고 저러면 차라리 고마움. 소개팅땐 존나 짝짜꿍 잘 맞쳐줘놓고선 다음날 문자 씹혀본적이 한두번이 아님.
(IP보기클릭)211.183.***.***
짝짜꿍 = 자기도 모르게 인간관계 스킬이 튀어나옴. 보통 밥도 얻어먹으니 무례하게 대하기가 힘듬 이런 느낌 아닐까.. | 23.06.04 08:21 | | |
(IP보기클릭)39.7.***.***
알아.. ㅠㅠㅠ | 23.06.04 08:29 | | |
(IP보기클릭)118.217.***.***
잘 맞춰주다 헤어질 때 틀린번호 줘버리기! 내가 그 틀린번호의 주인이었어서 알게됨 | 23.06.04 08:33 | | |
(IP보기클릭)175.198.***.***
난 그래도 짝짜꿍 되는게 편함. 반응 없는 사람 혼자 말하는것도 진짜 엄청 힘든 일이니까. | 23.06.04 09: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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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06.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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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오루P
오오 | 23.06.04 08:23 | | |
(IP보기클릭)122.32.***.***
토오루P
| 23.06.04 08:26 | | |
(IP보기클릭)1.221.***.***
토오루P
순애최고!!!! | 23.06.04 08:26 | | |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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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쪽 사람이면 듣는데 특화될만하겠다 | 23.06.04 10: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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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생각했었음.. 마음만 본인안에 가두고 있으면 아무리 맘에들어도 상대방은 절대로 모르지... 뭐 저렇게 또 다시 한단계 성정하겠지만.. 암튼 상대가 저정도 앞에 나왔을때는 같이 맞춰주는것또한 예의.. | 23.06.04 10: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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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주제도 모르고 적극적이지 않으니 문제임 | 23.06.04 11: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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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저건 정도가 심하잖아 옹호할걸 해야지 | 23.06.04 11: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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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 23.06.04 12: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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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은 한의사다. | 23.06.04 14:27 | | |
(IP보기클릭)183.102.***.***
대부분 하하호호깔깔 이야기 잘 하고 나옴ㅋㅋㅋㅋ 서로에게 호감이 있어서 애프터가 이어지는건 다른 문제라고 해도 | 23.06.04 14: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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