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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읽고나서 '무지성 나데나데'라는 위로물이 인기있는 이유를 알게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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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결핍된것을 채우기위해 글을 쓰기도 한다 그럼 로맨스판타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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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같은 현실을 뒤집어서 써보니 모두가 바라는 유토피아가 되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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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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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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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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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읽고나서 '무지성 나데나데'라는 위로물이 인기있는 이유를 알게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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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깽도 추방물도 다 나름의 이유가 있지 | 23.06.02 18: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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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도 취향이긴했지만 힘들수록 일상물을 좋아하게 되더라고... | 23.06.02 19: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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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들 '나데지마라' 고 하는거구나 | 23.06.02 19: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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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많은사람들이 빅토르 위고 소설의 조연같은 상황에 놓여있지만 그들 모두가 레프 톨스토이 소설의 주연처럼 살 수 있는것은 아니다 | 23.06.02 19: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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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없이 뜨는 경우는 그리 흔치 않거든. | 23.06.02 19: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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맙소사...그냥 물만 마셔도 칭찬 받는다며 | 23.06.02 19: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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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본문의 저 글을 보고도 이런 생각은 못했는데 님 리플 덕분에 안계를 넓힘 | 23.06.02 19: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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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물이 흥하는 이유도 현실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심해서라는 | 23.06.02 19: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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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결핍된것을 채우기위해 글을 쓰기도 한다 그럼 로맨스판타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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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부러워하는 남자를 휘두르고 싶어하는 욕망 | 23.06.02 18: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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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렘물에 환장하는 남자랑 똑같지 뭐. 그래서 로판 스토리 퀄리티는 까도 그런건 안 깜. | 23.06.02 19: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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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솔직히 로맨스 판타지의 최정점을 달리는 작가들을 보면 좀 잔인한 말이지만 이성한테 인기 많을 스타일이 거의 없긴 하죠 해외의 사례긴 하지만 트와일라잇 작가만 봐도 걍 본인이 가질수 없는 망상을 소설에 다 넣었구나 라는 생각이 바로 드니까요 | 23.06.02 19: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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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같은 현실을 뒤집어서 써보니 모두가 바라는 유토피아가 되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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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 쓰레기 | 23.06.02 19: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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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스티스
| 23.06.02 19: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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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스티스
뇌 빼고 사냐 | 23.06.02 19: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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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스티스
니가 그렇게 생각한다고 남도 그럴거라 생각하지마. | 23.06.02 19: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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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스티스
| 23.06.02 19: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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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스티스
혹시 평소에 존1나 눈치없는 새끼라고 욕 먹지 않으십니까 선생님 | 23.06.02 19: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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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스티스
난 그냥 "청소년은 이래"하고 생각을 강요하는게 ㅈ같아. 걔 생각이 어떤지 니가 함부로 재단하는 것도 웃기고 | 23.06.02 19:16 | | |
(IP보기클릭)185.54.***.***
쟈스티스
그냥 니가 사람의 뇌를 갖추지 못했다고 자백 해라. | 23.06.02 19:18 | | |
(IP보기클릭)175.212.***.***
활동내역 보니까 댓글만 가득하고 작성글은 하나도 없어서 쎄했는데 찾아보니까...어... 참 이상하리만치 일진에 우호적이더라...???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1694193 | 23.06.02 19:26 | | |
(IP보기클릭)185.54.***.***
그렇군. 결핍된 욕망을 리플 나부랭이로 해결하고 있써꾼 | 23.06.02 19: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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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스티스
이렇게 말하면 자신이 특별해진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등신같음 쟤가 나아 고통 속에서도 창작을 했으니 | 23.06.02 19: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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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스티스
이 사람은 뭐가 결핍돼서 이런 댓글을 쓰고 다닐까 | 23.06.02 19: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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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이지 뭐 | 23.06.02 19: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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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스티스
나만 빼고 다 바보들뿐 세계의 주인공이 된 느낌에 한껏 취하신 모양이군요 | 23.06.02 20:02 | | |
(IP보기클릭)223.38.***.***
쟈스티스
와 이 댓글쓰고 자기는 저 작가를 간파했다고 의기야양했을거 생각하니까 역겹네 | 23.06.02 20: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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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너무 재밌고 몰입되는 대리만족 소설 읽으니까 읽을땐 만족감 쩌는데 읽고나서 현실의 문제를 다시 마주하려니 그 박탈감이... 결국 현실을 개선시키는 게 본질이구나 당연한 걸 깨닫게 되더라 | 23.06.02 19: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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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머리카락... 제 두피에서 자라고 있습니다만www | 23.06.02 19: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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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모르는 사이에 이식해준건가?! | 23.06.02 19: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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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아 간겁니다. | 23.06.02 19: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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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 23.06.02 19: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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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는 등에 손이 안 닿아서 긁개를 쓰는군...........(측은 | 23.06.02 19: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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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양이 등을 긁어서 '등긁개아저씨' 입니다 집사는 못된다는 얘기죠 | 23.06.02 19: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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