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진정한 군인만 지킨다는 3대 서약

[루리웹-7860165963]

전설에 따르면 3대 서약을 모두 수행할시 발할라로 간다고 한다

[욕망의항아리]

저거 3개 다 해야 상남자 소리 들을만 하지 ㄹㅇ

[🦊자연사를권장]

난 전역해서 꽤 만났는데...... ㅋㅋㅋㅋ

[미스터좀비]

전설속의 부산풀코스
모 유튜브 영상에 따르면 S~C코스까지 존재한다고 한다.

[아키로프]

발할라에서 영웅들이 자신들의 무용담을 뽐내고 있다

[김7l린]

저기가 소븐가르드인가

[오줌만싸는고추]

저 3가지를 다 들어보았지만 한명도 만난적없다 ㅋㅋ

[바코드형닉네임]

마지막 꺼는 올수 있음 와봐 라는 내용이 들어 있을수도 있음

[극극심해어]

몇 십년전 거북이 한 마리만이 누렸다는 전설의 부산 풀 코스
실존하는 것인가?...

[키모오타_박상]

돼지국밥 챌린진가?

[극극심해어]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780/read/50882562?

진짜로 풀코스임

[키모오타_박상]

지인이랑 국밥먹고 맛잇으면 마 이게 맛잇나 담에 저 가보면 디비지겠네
맛없으면 마 이기요 아직 돼지국밥 맛또 모르네 내일 따라온나 내 단골집간다

[키모오타_박상]

ㅋㅋㅋㅋ 난 가수 거북인가 했더니 레알 거북이네 ㅋㅋㅋㅋ

[katerina kozlova]

전역한 선임 만나서 밥 먹은 적 있고 간간히 연락은 함 그리고 훈련소에서 만난 친구랑은 아직도 연락하고

[병원보안]

부산 풀코스만 가면 발할라로 갈수있을듯

[katerina kozlova]

그 친구가 부산에 사는뎀 ㅋㅋㅋ

[머가!]

부산 내가 모시는거말고 찾아가는거까지 포함이면 3번까지 다함

[오스트리아-헝가리]

정말 찾아와서 당황한적이 있긴 했다

[루리웹-3096984951]

니 함 나오고 보자

[녹차조앙커피조앙]

다해봤는데

[루리웹-6983488265]

친구가 그렇게 없었어!?ㅠ,.ㅠ

[녹차조앙커피조앙]

97군번인데도 나는 내 밑에 후임들 한번도 때리거나 얼차려 준적없다 해봤자 야 임마! 정도 였지 그만큼 후임들한테 잘했고 많이 따르고 그래서 많이 놀러왔었어 지금도 연락하고 지내는 애들도 있고

[갓지기]

2 3 두개는 했는데 ㅋㅋ

[뇨호뇨호]

부산 사람들도 모른다는 부산 풀코스

[H_YUI]

내 밑에 애들이랑 두번은 만나봄 ㅋㅋㅋㅋㅋ

[루리웹-5730947311]

오우 다 했네
나 제대할때 동서울터미널에 고참 11명 정도 나왔는데
보고싶네 ㅜㅜ
연락처가 없네ㅜㅜ

[킹덤하츠4]

부산 풀코스 - 돼지국밥집 10군데 투어

[noise tank]

갱알리에 등킨 도나쓰 없엉.. 랜디스 도넛은 얼마전에 생겼더라

[rabbitQ]

다시 만나서 사기만 안 치면 다행

[루리웹-0788253411]

훈련소 동기들은 공군이고 같은 비행단이라 전역하는 날 다같이.모여서 술 한잔 했음.

[스사노오]

1은 해봄

[Lifeisbeaten]

+1
? 어라 너랑 나 친구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MrQl]

훈련소 동기 하나
수술한다니까 연락만 한 사이인데 병원까지옴
대단한 친구였지 내가 먼저 연락해야하는데;;; 음;;;

[이안율]

아빠 군번이 '내가 전역하고 너한테 빌린 돈 갚을게!' 이래서 개 쌉소리 ㅋㅋㅋㅋ 하고 넘겼는데
전역 3개월 전에 병장 다니까 와서 만원 빌린거 5만원으로 갚고 가더라

다들 찐공포였음...자기가 전역한 부대로 후임한테 돈 빌린거 갚으러 왔다니;

[힐링캐스트]

다른건 몰라도 군대 동기들이랑 10년 넘게 연락하는 중 서로 결혼식도 다녀오고 같이 여행도 주기적으로 다님

[브루저]

전역하고 1년 지나고 면회간적은 있었지

[daldalhani]

붓싼 풀코스는 국밥 조지고 쎈틈 씨타가서 등칸 드나쓰 먹으면 되는건가?

[트루치기]

2,3 해봄

[루리웹-3674806661]

도대체 하지도 않을 약속이면서
저렇게 가볍게 던지는 이유가 있음?

[루리웹-6983488265]

그럼 다신 ㅂㅈ 말자 이러면서 헤어질까!?

[루리웹-3674806661]

다시 안볼거면
그냥 잘가라고만 하면 그만아님?

[해삼멍게말미잘]

사람은 어디서 어떻게 다시 볼지 모름, 이 삼면이 바다인 좁다란 국가는 더

[얏짠]

가볍지 않음. 저 상황 저 시점엔 진짜 그러고 싶은 마음임.
같이 고생하고 정도 들고 전역하면 뭐든 즐거울 꺼 같으니깐.
막상 전역하고 나면 고참은 고참대로 후임은 후임대로 군대 떠올리게 해서 보고 싶지가 않음
자대 동기들이나 좀 만나긴 함. 신교대 동기들 말고.

[소크라테스형]

동기는 커녕 군대에서 만난 사람들 에초에 얼굴도 보기가 싫음

[SillyWalker.]

동기랑 서코는 가봤다만

[Eagle_Owl]

나 발할라 가겠네;;

[루리웹-1975657603]

난 군대 후임들이랑 다시 만나고 놀았는데

[프리큐어]

부산사람 못만남

[yongja1200]

내 경우는 소대가 좀 특수한 상황에 쳐해있는 것, 거기에 정말 병사들이 믿고 따르며 형처럼 지낸 부소대장이 있다보니
전역 후 3-4번 정도 소대원들이 모인 경험이 있긴 함. 강제성이 없으니 다 모이는건 불가능하지만
전국에서 꽤 모이긴 했지.

[실피르]

다 약속했지만 동기들 만나서 술먹은 것 밖엔 없네 ㅋㅋ

[살아가는이유]

몇번 만나고 결혼식도 가고 그랬지...

[그때그사람들]

난 전역하면서 다시는 마주치지말자했는데.
가는사람들한데도 그랬고.ㅋㅋ
정말 다시는 보고 싶지도 않고 기억하고 싶지도 않음..

[시진핑후,장관통]

내위 차기수 새끼 배따지에 칼빵놔야지 아니면 손 발 못쓰게 만들던가

[중장기병]

ㅎㅎ 다 해봄
부산 풀코스는 실제한다

[SKY만세]

난 별로 친하지도 않았던, 진짜 별의 별 창의적인 욕으로 군생활 내내 갈구던 선임이 갑자기 부산 와서 술먹자고 연락와서 존나 황당했던 적이 있었음. 술도 안먹고 뭐 군생활 하면서 존나 부대끼고 친하게 지낸 것도 아닌데 ㅁㅊㄴ인가 싶었지..

[SCRYED]

후임들 만나러 면회간적은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