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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47.***.***
정 떨어졌는데도 여자 힘들까봐 옆에 있어 준거 보면 남자 참 좋은 사람인데
220.93.***.***
남자가 책임감은 강하네
210.102.***.***
평생 그런 사람 다시는 못 만날거다
112.147.***.***
저런남자 만나기 쉽지않은데..ㄷㄷ
183.99.***.***
저 정도면 사람 됨됨이가 롤스로이스
125.241.***.***
마음 떠났으면 어쩔 수 없지
110.70.***.***
거의 보살급인듯
14.35.***.***
112.147.***.***
정 떨어졌는데도 여자 힘들까봐 옆에 있어 준거 보면 남자 참 좋은 사람인데
183.99.***.***
놓친거 자체를 땅을 치고 후회할 정도로 속 깊은 사람일듯. | 23.03.31 17:29 | | |
1.222.***.***
혹은 저런 상태인데 헤어지자 했다간 어떻게 될지 뻔히 보여서 였거나.. | 23.03.31 17:41 | | |
39.117.***.***
아파트 10층 엔딩 뻔히 보여서도 맞겠지 근데 그거 감안해도 남자 성격이 레전드인 듯 | 23.03.31 18:51 | | |
1.222.***.***
응 그건 맞는 듯. 아무리 그래도 끝까지 참고 배려해준 건 맞음. 대단함. | 23.03.31 18:52 | | |
211.193.***.***
"속깊은 사람" 이말이 참 딱이네요 | 23.03.31 19:19 | | |
180.68.***.***
아파트 10층 엔딩은 뭐야? | 23.03.31 21:23 | | |
59.10.***.***
10층에서 날려고 하면 붙잡곘지 | 23.03.31 21:48 | | |
14.43.***.***
투신한다는 거인듯? 정신적으로 몰리면 극단적 선택하는 사람들 많잖어 | 23.04.01 00:12 | | |
39.123.***.***
남자를 10층에서 밀.... | 23.04.01 09:13 | | |
180.68.***.***
근데 왜 하필 10층이야? 딴건 아니고 내가 10층 살아서 그래 | 23.04.01 12:40 | | |
220.119.***.***
모르겠음. 신종 밈인가? 아니면 누가 최근에 10층에서 투신한 듯? | 23.04.01 14:23 | | |
59.26.***.***
저여자 다른 남자 만나도 저남자 만한 분 못만나실듯.... | 23.04.01 17:02 | | |
220.93.***.***
남자가 책임감은 강하네
110.70.***.***
우와2000
거의 보살급인듯 | 23.03.31 17:29 | | |
220.84.***.***
진짜 인간적 고결함이 가득차있는 분이었을 거 같다. 그래도 합격할 때까지 버텨준 사명감이 ㄷㄷㄷㄷ | 23.03.31 17:32 | | |
1.246.***.***
그냥 부모인데 | 23.03.31 20:22 | | |
125.241.***.***
마음 떠났으면 어쩔 수 없지
112.147.***.***
저런남자 만나기 쉽지않은데..ㄷㄷ
210.102.***.***
평생 그런 사람 다시는 못 만날거다
106.101.***.***
183.99.***.***
월화차
저 정도면 사람 됨됨이가 롤스로이스 | 23.03.31 17:29 | | |
39.117.***.***
롤스로이드가 여자를 차고 감 ㅋㅋㅋ 밴츠 가고 똥차 올 준비 해야할듯 | 23.04.01 17:01 | | |
223.39.***.***
118.37.***.***
121.142.***.***
여자가 잘못 생각한거지. 인생이 얼마나 긴데 '앞으로 잘될일만 남았으니' 라고 생각한다는게... "아 얘는 힘들때마다 이러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게 당연 | 23.03.31 22:28 | | |
218.38.***.***
남친을 감정쓰레기통으로 봤나보네 | 23.04.01 12:18 | | |
106.102.***.***
211.178.***.***
124.153.***.***
118.218.***.***
175.192.***.***
175.192.***.***
나름 좋게 헤어지려고 한 것 같은데, 댓글에선 욕하려는 거 보면 무서움 | 23.03.31 17:31 | | |
180.65.***.***
... 헤어진 게 본재료인데 거기에 조미료 신나게 쳐 봐야 ... 똥국이 만한전석 되남? ... | 23.03.31 17:52 | | |
175.192.***.***
남자도 나름 정이 있었으니 여자 사정 봐 준 거라고 생각되는데.. 여자도 그냥 슬프다는 거지 남자 탓하는 것도 아니고 궁예 빙의해서 관심법으로 여자보고 쓰레기라느니 하는 애들이 훨씬 나쁜 것처럼 보이는데 | 23.03.31 17:54 | | |
218.48.***.***
좋게 헤어질거였으면 굳이 너 때문에 그 동안 힘들었다는 말 자체를 안했을거 같은데. 정이 안 떨어진 상태였으면 갈등요소가 사라진 시점에서 굳이 헤어질 이유도 없고 | 23.03.31 18:06 | | |
125.130.***.***
ㄹㅇ...갓직히 결혼이라는 것이 그렇지만 서로 볼꼴 못볼꼴 다 보고 살게 됨... | 23.03.31 20:26 | | |
14.52.***.***
봐라. 저남자 됨됨이가 더 대단해 보이지? | 23.04.01 01:33 | | |
211.201.***.***
153.246.***.***
60.147.***.***
220.84.***.***
223.33.***.***
그건 취업까지 못기다려주고 포기한건데 그거 생각하면 저 남자는 진짜 대단하네 | 23.03.31 17:32 | | |
223.39.***.***
211.234.***.***
183.107.***.***
223.39.***.***
61.76.***.***
223.38.***.***
딱 내가 하려던 말이네. 이제 회사생활 힘들다고 징징댈듯. | 23.03.31 17:36 | | |
125.180.***.***
찰나의 틈새에 발견한 탈출버튼이었구나...! | 23.04.01 02:48 | | |
14.52.***.***
이게 맞다. 회사 다닌다고 낙원이 아니라 지옥 시작일 테니까 또 시작될 거임. 반등 시작 할 때 매도하고 ㅌㅌㅌ | 23.04.01 04:39 | | |
116.36.***.***
정답이네...회사에서 쌓인 스트레스 남친 만나서 풀테니. | 23.04.01 15:42 | | |
104.28.***.***
117.52.***.***
223.39.***.***
딱히. 핵쓰레기면 애초에 남자도 안참아줌. 여자도 미안한거아는거보믄 그냥 보통사람임. 다들 착한연애만하신건 아니잔슴? | 23.03.31 17:40 | | |
180.65.***.***
... 보통?사람인데 헤어졌을리가 ... | 23.03.31 17:49 | | |
220.93.***.***
보통사람이면 어지간하면 넘어갈텐데 굳이 헤어진거 보면 적어도 보통은 아니었을듯 | 23.03.31 17:53 | | |
172.107.***.***
보통사람이어도 성격은 안맞을 수 있지 | 23.03.31 22:22 | | |
222.108.***.***
보통사람도 헤어져요... | 23.03.31 23:23 | | |
221.138.***.***
오 보통 사람이면 첫만남,첫사랑으로 다 결혼 골인해서 애,손주까지 다 보나보네 | 23.03.31 23:34 | | |
99.119.***.***
결국 두사람만 알수있는 문제임. 사람 헤어지는게 뭐 대단한 이유만 있는건 아님. 남자도 참고 기다려준것 보면 상종도 못할정도 였다 이정도는 아니었을 것 같음. 그 정도면 아무리 맘이 넓은 사람이라도 바로 손절하겠지. | 23.04.01 01:38 | | |
211.198.***.***
118.235.***.***
211.226.***.***
39.7.***.***
112.151.***.***
223.62.***.***
118.235.***.***
223.39.***.***
125.130.***.***
| 23.03.31 20:36 | | |
211.234.***.***
118.219.***.***
122.36.***.***
인격자네
118.235.***.***
119.195.***.***
121.144.***.***
39.7.***.***
211.33.***.***
211.33.***.***
거기다가 자기가 잘못했었다 철없이 굴었다는 것 정도는 인지하는 걸로 봐서 원래 사람이 나쁘거나 이상한 사람은 아니였음 | 23.03.31 17:54 | | |
125.130.***.***
| 23.03.31 20:37 | | |
125.130.***.***
트위터 이성친구 ㄷㄷㄷㄷㄷㄷ 이게 정녕 현대사회의 자유 윤리란 말인가 | 23.03.31 20:37 | | |
211.33.***.***
글 내용처럼 뭔가 시험에 통과하거나 그런 거면 구체적 이라서 괜찮은데 무슨 창작쪽으로 해서 계속 공모전 넣고 이런일을 하면 사람이 나태해지기도 쉽고 감정을 이입해야 되서 자기 감정에 예민해지니까 트랜드 본다고 SNS하다 보면 여자가 그리 나쁘지 않으면 타고타서 DM같은거 오기 쉬운데 남친이랑 서운 할때 말 달콤하게 하거나 생긴거 맘에 들면 스트레스 푼다고 밥만먹으려고 하다가 만나다 보면 뭐.... 원래 남자고 여자고 예술이나 창작관련으로 만나면 자기 감정에 너무 솔직해서 힘들다고 하더라구 | 23.03.31 21:00 | | |
211.178.***.***
트위터 스폰 섹트 넘치는 판에 ㅋㅋㅋ | 23.03.31 23:55 | | |
125.130.***.***
| 23.03.31 23:56 | | |
220.79.***.***
지인....얘기지...?? | 23.04.01 01:38 | | |
211.33.***.***
ㅇㅇ 지인의 지인이라고 해야할지 SNS계정 하나 있어서 몇몇 친구들이 있으면 별별 소리 다들어오는데 저런 이야기들 진짜 많아서 말이지 | 23.04.01 02:42 | | |
220.94.***.***
이거 ㄹㅇ 맞말임. | 23.04.01 08:14 | | |
115.40.***.***
119.193.***.***
210.91.***.***
118.235.***.***
1.255.***.***
118.222.***.***
210.94.***.***
175.195.***.***
125.130.***.***
남자도 속이 얼마나 타들어 갔겠음... | 23.03.31 20:38 | | |
175.195.***.***
그러게 말이에요 ㅠ 여자도 여잔데, 남성분이 진짜 많이 안쓰러워요. | 23.03.31 20:41 | | |
59.15.***.***
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