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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부부가 이혼하는 가장 큰 원인.jpg [106]
UniqueAttacker
(1064539)
마당발 힛갤의 검 초심자 백일홍
출석일수 : 4862일 LV.189
5%
Exp.추천 148 조회 34830 비추력 1539622
작성일 2023.03.31 (10:10:33)
IP : (IP보기클릭)39.122.***.***
추천 148 조회 34830 댓글수 106
ID | 구분 | 제목 | 글쓴이 | 추천 | 조회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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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조깥이 하는데 같이살고 싶겠냐고 동네 이웃한테 대하는거 반만 해도 이혼 안한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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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울 수록 말조심하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IP보기클릭)175.203.***.***
근데 보통 저걸 대화로 풀기가 쉽지않지 몸 개피곤한데 집에와서 쉬지도 못하고 거기서 끝이 아니라 집안일까지 시키려고 하니까 짜증부터 나지 돈버는 쪽이 봤을때 집안일 조또 하는거 없어보이거든 그리고 어느정도 그게 맞기도 하고 빨래같은건 기계가 다해주고 아이들은 아침만 버티면 어린이집이든 학교든 어디든 가서 자유시간 충분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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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사이만이아니라 사람사이에서 가장 중요한게대화인데 대화를 시작하면 창과방패부터 챙기는케이스가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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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이 곱다 인데, 보통 저런 상황들 잘 보면 별 것 아닌 걸로 자꾸 뭐라 하는 사람이 있어서 그럼. 처음에는 참아주던 사람이 어느 날 발끈하면 그걸로 이제부터 계속 싸우게 되는 거지. 이런 식의 진행에서 제일 답답한 점은 처음에 비난하던 사람은 자기가 뭘 잘 못했는지 1도 모른 다는 것. 참아주던 사람에게 갑자기 화낸다고 역으로 뭐라 하는 식이지.
(IP보기클릭)117.52.***.***
어허 가족끼리 그러는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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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을 혼자 세우는 게 문제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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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울 수록 말조심하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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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사이만이아니라 사람사이에서 가장 중요한게대화인데 대화를 시작하면 창과방패부터 챙기는케이스가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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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조깥이 하는데 같이살고 싶겠냐고 동네 이웃한테 대하는거 반만 해도 이혼 안한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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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 집에서 ㅈ같이 하는 사람일 수록 이웃한테는 겁나 친절함. 겉과 속이 다름.그걸 가족이 보면 화가 치밀어 오를 수 밖에 없음. | 23.03.31 10: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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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 방어전 기간이 늘어나서 이혼하겠는데 | 23.03.31 10: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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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보면 자주 부딫쳐서 오히려 안좋을 수 있음 | 23.03.31 10:26 | | |
(IP보기클릭)218.156.***.***
황혼이혼이 왜 있는지 생각해보면 뭐... | 23.03.31 10: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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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7.52.***.***
돌아온 감염충
어허 가족끼리 그러는거 아니에요 | 23.03.31 10:17 | | |
(IP보기클릭)223.39.***.***
의무제도로 만들어버릴거다. 섹/스는 중요하다 | 23.03.31 10:19 | | |
(IP보기클릭)218.156.***.***
아니 선생님. ㅅㅅ를 주3일하고 일을 주4일하면 그거 주7일 근무 아닙니까 | 23.03.31 10: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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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보통 저걸 대화로 풀기가 쉽지않지 몸 개피곤한데 집에와서 쉬지도 못하고 거기서 끝이 아니라 집안일까지 시키려고 하니까 짜증부터 나지 돈버는 쪽이 봤을때 집안일 조또 하는거 없어보이거든 그리고 어느정도 그게 맞기도 하고 빨래같은건 기계가 다해주고 아이들은 아침만 버티면 어린이집이든 학교든 어디든 가서 자유시간 충분하거든
(IP보기클릭)175.203.***.***
전업주부인데 회사 퇴근하고 집안일을 시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같이 일하는데 자기만 힘들다고 쉬는거면 싸움날거 맞음 | 23.03.31 10:25 | | |
(IP보기클릭)58.127.***.***
집안일은 하는게 없다? 그럼 집안일이랑 회사일 다 해도 문제가 없을텐데 왜 시킨다고 짜증냄? 할것도 없다면서? 그냥 남의 업무 깎아내리면서 공짜노동 시키고 싶은 거 뿐이잖아? | 23.03.31 10:28 | | |
(IP보기클릭)106.101.***.***
남편은 일 안하냐? ㅋㅋ | 23.03.31 10:32 | | |
(IP보기클릭)59.8.***.***
돈버는 쪽이 봤을때 집안일 조또 하는거 없어보이거든 ㅋㅋㅋㅋㅋㅋ니가 먹는 밥반찬 입고 다니는 속옷 양말 다 누가 해주는건데? 밥은 밥솥이 하고 빨래는 세탁기가 해도 그 과정도 결국 사람이 하는건데? 조또 없음 본인이 좀 하지? | 23.03.31 10:34 | | |
(IP보기클릭)118.235.***.***
집안일이 조또 하는게 없다니.. 제대로 해본적 없는듯... 집안일은 집안 돌아가는거 신경 안쓰면 아무것도 안하지만 하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없어. | 23.03.31 10:34 | | |
(IP보기클릭)218.48.***.***
할 것도 없다는게 업무량이 0이라는 소린 아닐텐데 이해를 못하는건가 아니면 꼬투리를 잡고 싶은건가? 솔직히 회사일보다 집안일이 쉽고 빨리 끝나는게 맞는데, 굳이 자기 역할 끝난 사람한테 자기 일을 떠넘기는게 맞는건가? | 23.03.31 10:35 | | |
(IP보기클릭)175.211.***.***
집안일의 골때리는 점이 깨끗하게 잘 정리되고 밥이 나오는게 기본값임. 그래서 집안일 좀 하는게 열심히 해야 나오는 거임. | 23.03.31 10:38 | | |
(IP보기클릭)123.215.***.***
집에 들어가서 씻고 나왔는데 첫마디가 '들어오면 애랑 놀아줘 나 하루종일 애보느라 힘들어' 면 기분 상함... 난 밖에서 힘들게 일하고 들어왔는데 이제부터 애보라고 하면 난 언제 쉬란거지? 와이프입장에선 난 하루종일 애봤는데 남편이 들어왔을때 숨좀 쉬지 않으면 언제 쉬란거야? 이 다음은 뻔한 패턴임 집안일이 뭐 많아? 아가 어린이집 가면 그때 쉴수도 있잖아? 집안일을 제대로 안해봐서 그러지 애 보내고 나면 애 벌여놓은거 치우고 장보고 나도 못쉬어! 이때부터는 감정싸움. 처형 처제들 다 있을때 처형들과 처제들도 비슷한 말 하길래 이번엔 남편들이 남녀 변하는거 말고 그냥 지금하는 역할을 바꾸고 싶은 사람? 했더니 남편은 다 손들고 여자들은 다 싫다고 하는걸로 판결끝났음 | 23.03.31 10:39 | | |
(IP보기클릭)165.243.***.***
그게 업무니까 해야되는거 아님? 왜 밖에서 일하고 온사람한테 시키는던데? | 23.03.31 10:41 | | |
(IP보기클릭)123.215.***.***
그뒤로는 집에 들어와서 씻고 밥먹고 잠깐 컴퓨터(나이들면 체력 떨어져서 겜도 오래 못함) 한시간정도 하면 슬그머니 와서 울 아가가 아빠랑 놀고 싶데요~ 함. 이러면 나도 바로 컴 끄고 그래? 울 아들이 아빠랑 놀고싶데? 라면서 나감 남편도 회사 다녀와서 잠깐 쉬게 해주고 부드럽게 말하면 어지간하면 움직임 | 23.03.31 10:42 | | |
(IP보기클릭)165.243.***.***
어디까지나 바깥일 하고 온사람이 돕는거지 당연히 햬야되는건 아니야 멍청아 그럴꺼면 전업주부 하면 안되지 | 23.03.31 10:42 | | |
(IP보기클릭)175.203.***.***
공짜노동은 일나가는 사람이 하고있지 주부가 하진 않음 경제권도 주부가 쥐고있는데 그게 왜 공짜노동?;; | 23.03.31 10:43 | | |
(IP보기클릭)218.156.***.***
ㅇㅇ 서로의 역할을 해봐야 암. 그래서 시작부터 외벌이하는건 비추임. 회사를 다녀보고, 집안일도 나눠보고 이게 얼마나 힘든지 알아야 상대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음. | 23.03.31 10:43 | | |
(IP보기클릭)175.203.***.***
너가 일하고 들어왔는데 전업주부인 부인이 집안일을 시킨다고 생각해봐 나 일할때 뭐했을까 생각부터 들지 애들 학교든 어디든 보낸다고 하면 그런생각은 더 들지 | 23.03.31 10:50 | | |
(IP보기클릭)218.48.***.***
집안일을 열심히 한다고 해봐야 회사에서 일하는 시간만큼 걸리지도 않고, 일하는 동안 다른 사람 눈치볼 필요도 없으며, 업무 강도는 자기가 충분히 조절 가능함. 집안일이 하는게 없다고 주장하는건 잘못했지만, 그렇다고 집안일의 업무 강도가 회사일보다 어려운건 아님. 회사일 끝나고 온 사람한테도 시킬거면 양해를 구해야할 일이지. 당연한 듯이 시킬 정도는 아님 | 23.03.31 10:52 | | |
(IP보기클릭)115.142.***.***
그게 조또없는거지 시발 나도 누가 나 셔터맨좀 시켜줫음 좋겟다 설거지 청소 요리 쇼핑 다해봐야 4시간이면 컷인데 육아가 힘든거지. 그리고 요즘 장보기하는데 예전 어머니들처럼 네다섯곳씩 돌아다니면서 그중에 젤쌋엇던데 가서 삼? 조또딸깍딸깍하면 걍 배송오는데 ㅋㅋ 전업주부도 어린이집에 가따박더만 육아출산은 힘들지 근데 육아를 혼자하냐? 육아에 필요한 돈벌어오는거도 육아여 그렇게 남자가 하는게 쉽고 좋으면 여자가 셔터맨 시켯겟지 ㅋㅋ 근데 그건 싫다잖아 여자들이 ㅋㅋㅋ 지들도 알면서 저러는거 집에서 쳐 놀아제끼니 우울증이오는거지 불면증 이지랄 염병떠는새끼들 라떼 군대에서 불면증 보질못햇다 ㅋㅋ 몸이 편하니 개소리하는건 인간 종특임 팩트로 후드려 패면 갈라치기라고 에미디진씹소리하는새끼는 나가 뒤져라 좀 우리어머니 세대처럼 업어키우지도않으면서 ㅋㅋ 포대기 매는법도 모르는년들이 | 23.03.31 10:54 | | |
(IP보기클릭)115.142.***.***
어린이집은 앞으로 사지멀쩡한 전업주부는 못이용하게 해야됨 | 23.03.31 10:57 | | |
(IP보기클릭)118.235.***.***
그냥 맞벌이하고 필요한건 사람 쓰면 될 듯.. 실제 맞벌이 비율이 과반 넘은지는 좀 됐고 앞으로도 더 늘어나는 추세니까.. | 23.03.31 10:57 | | |
(IP보기클릭)118.130.***.***
자주 떠도는 말이 있지. 남자가 집에서 살림하고 애보는데 와이프가 밖에서 돈벌면 남편이 분리수거라도 하러 나가면 동네 아줌마들끼리 수군댄다잖음. "저집 남편은 일도 안하고 집에서 논다"라고. | 23.03.31 10:59 | | |
(IP보기클릭)123.215.***.***
그러네요... 남편이 집에서 살림하면 일도 안하고 집에서 논다고 하네.... ㅎㅎㅎㅎㅎㅎㅎ | 23.03.31 11:02 | | |
(IP보기클릭)223.38.***.***
? 우리 아파트는 죄다 이조씨들이 나가는디? 수군 대는것도 옛말임. | 23.03.31 11:12 | | |
(IP보기클릭)106.246.***.***
제발 이렇게 모르는 사람은 애를 낳았으면 좋겠음 | 23.03.31 11:14 | | |
(IP보기클릭)106.246.***.***
애는 이렇게 뭘 잘 모르는 사람이 낳아야 낳을까말까한거같음 | 23.03.31 11:14 | | |
(IP보기클릭)218.48.***.***
이런 사람은 회사일을 좀 해보고 말했으면 좋겠다 | 23.03.31 11:16 | | |
(IP보기클릭)106.246.***.***
회산디... 애보기 vs 회사 하면 난 회사택함... 그러니 이렇게 리플도 달지 애볼땐 뭔 루리웹이냐ㅜㅜ | 23.03.31 11:18 | | |
(IP보기클릭)218.48.***.***
ㅋㅋㅋ 아 그런 설정이시구나 | 23.03.31 11:27 | | |
(IP보기클릭)106.246.***.***
아무튼... 꼭 애기는 낳으시길 빌어요. 경험해보니 이렇게 잘 모르는 사람 아니고서는 낳기 힘듦. 제발 꼭꼭... | 23.03.31 11:29 | | |
(IP보기클릭)218.48.***.***
작성글보니 게임 잘만 하고 다니는거 같은데 뭔 애보느라 개인 시간이 없는척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 ㅋㅋ | 23.03.31 11:30 | | |
(IP보기클릭)106.246.***.***
지하철역 걸어갈때 풍화설월 닌스로만 함. 던파도 애기 재우고 새벽12-2시에만 하다가 결국 접음. 게임 4시간 연속으로 해보고싶은게 요즘 소원임.. | 23.03.31 11:31 | | |
(IP보기클릭)106.246.***.***
그대는 평소에 게임 얼마나 하십니까...? 하루에 몇시간정도? 그리고 사실 아이 없이 부부만 살때 저런식으로 말 잘 안오가긴 함. 애기 태어나고 나선 진짜 서로 믿음이 진짜 강해야 잘삽니다. 둘낳는건 생각도 못하겠고...ㅠㅠ 이제 애기 다섯살 되니까 그나마 애기 재우고 겜 좀 할만해진 느낌...? 낳고나서부터 쭉 게임못하는건 아니고, 애기 커가는 기점마다 할수 있고없고가 결정되긴 함. 50일 지나고 애기가 잠 패턴 일정해지니까, 애기 안아서 재운 채로 폰게임 좀 했었고... 새벽에 일어나서 수유하면서 유튜브 보거나 하스스톤 좀 할 수 있다가 100일쯤 지나서 애기 통잠자기 시작하면서 10시 첫수유하고 잠들었을때 두번째 수유 전에 2시간정도 겜할 수 있었음. 그렇게 패턴 안정되서 하루 2-3시간정도 겜 하다가 애기 걷기 시작하고 되려 분리수면 안하게되면서 또 게임 아예 못한게 한 6개월...? 그때 비집고 게임하겠다고, 이건 내 인생이라고 설치다가 와이프랑 엄청 싸우고ㅠㅠ 별일이 다 있었네... 최근에야 '집에서 게임을 하지 않는게 맞다'라는 생각을 받아들이고 나서야, 마음에 평안을 얻었음. 게임은 회사갈때나 회사 가서만 함. 암튼 잘 몰라야 애를 낳습니다... | 23.03.31 11:37 | | |
(IP보기클릭)106.246.***.***
솔직히 애기 낳기 전에 개인 시간이 너무 많았던거같기도 하고... 그걸 받아들이기가 참 힘들더라고. 이젠 전략시뮬이나 중간에 정지할 수 없는 계통의 게임은 손 못댐... 던파도 레이드는 아예 못하고 안했음. (하려고 몸부림 치던 때는 있었는데 하면 안된다는것만 뼈저리게 느낌) | 23.03.31 11:40 | | |
(IP보기클릭)106.246.***.***
애기 낳기 전의 내 여가의 흔적은 이제 지하철타러 걸어가면서 닌스로 게임하는거밖에 없어졌음 그 외의 시간엔 거의 대부분 아빠로서만 살게 되지... 혹시 결혼했으면, 애기 낳는건 진짜 잘 생각해보길 바라. 삶의 형식 자체가 바뀌어버리니까. 마리오 오딧세이 하다가 갑자기 다크소울2 하는 기분이라니까. | 23.03.31 11:42 | | |
(IP보기클릭)166.104.***.***
그.. 저건 저녁에 퇴근하고 버리러 나가는 게 아니라 남들 다 일할 시간인 늦은 오전이나 이른 오후 해 쨍쩅할 때 나가는 걸 말하는 거임... | 23.03.31 11:59 | | |
(IP보기클릭)120.142.***.***
육아 참 힘들죠... 고생 많으셨고 고생 많으시네요. 그래도 쓴 글 보면 좋은 아버지 남편이신게 느껴집니다. | 23.03.31 12:18 | | |
(IP보기클릭)222.108.***.***
(IP보기클릭)121.143.***.***
(IP보기클릭)121.143.***.***
남자도 체력 떨어질때고 | 23.03.31 10:18 | | |
(IP보기클릭)121.167.***.***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이 곱다 인데, 보통 저런 상황들 잘 보면 별 것 아닌 걸로 자꾸 뭐라 하는 사람이 있어서 그럼. 처음에는 참아주던 사람이 어느 날 발끈하면 그걸로 이제부터 계속 싸우게 되는 거지. 이런 식의 진행에서 제일 답답한 점은 처음에 비난하던 사람은 자기가 뭘 잘 못했는지 1도 모른 다는 것. 참아주던 사람에게 갑자기 화낸다고 역으로 뭐라 하는 식이지.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211.217.***.***
뭐 일단 집안일이 도와준다는 개념이 아니라 애초에 같이 한다는 개념으로 접근해야되는게 맞지 쉬는것도 집안일 같이 해서 후딱 끝내고 같이 쉬는게 맘편하지 한사람은 열심히 하고있는데 나 혼자 쉬는것도 불편하고 ㅋㅋ | 23.03.31 10:26 | | |
(IP보기클릭)166.104.***.***
그럼 돈도 같이 벌어오는 게 맞지 | 23.03.31 10:39 | | |
(IP보기클릭)175.203.***.***
그건 한쪽이 전업주부가 아닐때 이야기인듯 한쪽이 전업주부면 도와주는거지 같이한다는 성립할수 없는듯 돈버는건 왜 같이안하죠?? | 23.03.31 11:23 | | |
(IP보기클릭)106.246.***.***
육아 없는 전업주부는 진짜 풀로 자기가 해도 널널한데 애있으면 회사 가더라도 도와주는게 맞다고 느낌... 물론 회사 근무 52시간 꽉꽉채운 경우는 제외. | 23.03.31 11:39 | | |
(IP보기클릭)39.7.***.***
(IP보기클릭)115.142.***.***
파괴한다 결혼 > 0.78 ㅋㅋㅋ | 23.03.31 10:58 | | |
(IP보기클릭)221.160.***.***
(IP보기클릭)106.101.***.***
(IP보기클릭)11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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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4136638325
계획을 혼자 세우는 게 문제라고 봄. | 23.03.31 10:23 | | |
(IP보기클릭)115.90.***.***
아마 저 부부는 평일에 말을 서로 많이 안했을거란 추측이 가능해질듯함. | 23.03.31 10: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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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이기적이면 가족계획을 혼자 세움? | 23.03.31 10: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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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계획을 왜 혼자세우나요;;; | 23.03.31 11: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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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방법이네요.^^ | 23.03.31 10: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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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를 하기 힘든게 노동강도가 ↗같이 힘든게 한몫하죠 집에오면 피곤해서 눕기바쁜거임. 개그맨들이 집에오면 개그 많이 안하는거랑 요리사도집에오면 피곤해서 드러눕는거랑 같은 맥락임.. 사회에서 인간관계 유지한다고 가면쓰고 좋은말만 떠들엇는데 막상 집에오면 그럴 힘이 없는거지 대화도 하기 싫고 일도하기 싫은거지.. 서로 노력하는방법밖에 없긴함 노력은 해야지 사랑해서 결혼한거니까 | 23.03.31 11: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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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둘이 같이 잘 살기위해서 인데 동기의식만 충분하다면 할 수 있는거라 생각함 | 23.03.31 11: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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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10년 넘으면 전업주부도 재산 분할 낭낭히 먹을수 있어서 ㅋㅋㅋ 사람의 감정은 거짓말 하지만 숫자는 거짓말 못함 ㅋㅋㅋ 남편 월급 1000만원 넘는 순간 이혼율 급감 알재? ㅋㅋㅋ | 23.03.31 10: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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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 딱 결혼한지.10년 차 넘는 순간 ㅋㅋㅋ | 23.03.31 10: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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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의 5년 10년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닌듯 | 23.03.31 10: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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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경우도 종종있더라고요 그런사람들이 하는게 이혼이니까요 | 23.03.31 11: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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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너무 슬프다... | 23.03.31 10: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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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 23.03.31 10: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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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핫산
우리나라 특징임. 시대가 너무 빨리 변해서그럼. 중세시대랑 현대세대랑 같이 살잖아 지금 ㅋㅋㅋ | 23.03.31 11: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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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대부분은 너무 갔소 30%정도라고 칩시다 | 23.03.31 11: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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