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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애완동물 처음 키워보는 사람들 공통점.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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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220.94.***.***

    BEST
    내 개인적인 관점으로는 너무 복에 겹게 살게하면 좀 뭔가 자기 입장을 까먹는거같더라고.
    23.03.28 08:48

    218.48.***.***

    BEST
    냥바냥인게, 우리집 3냥이 중 할매냥은 츄르도 캔도 강력하게 거부하고 오로지 건사료&물만 먹음. 대신 물은 언제나 신선한것만 고집함 아마도 그게 장수의 비결인거 같음. (다음달에 19살)
    23.03.28 08:50

    220.94.***.***

    BEST
    ... ... 그, 뭐 그렇다고 때리고 그러라는건 아닌데... 뭔가 난 그...좀 올드한 '애완동물' 주인 스타일 사람이라서... 왜 요근래 아무렇지도 않게 쓰는 단어들...냥집사 / 캔따개 / 간택 ...이런 단어 들으면 뭔가 기분이 안좋은 타입이긴 해.
    23.03.28 08:52

    223.38.***.***

    BEST
    츄르 먹은뒤로 사료 안먹는다는 글 보긴했어
    23.03.28 08:39

    223.62.***.***

    BEST
    왜 자꾸 내 홍삼스틱도 달라고 앵기냐고!
    23.03.28 08:47

    118.235.***.***

    BEST
    우리 집 고양이는 무조건 저녁에만 간식 줌 그래서 저녁만 되면 간식 달라고 머리 박고 애옹거림
    23.03.28 08:45

    211.36.***.***

    BEST

    비만 문제도 있고 그래서 이뻐도 간식 퍼 주면 안됨… 울집 강쥐도 내가 유학간동안 데려와선 엄빠가 버릇 잘못들여가지고 거의 4,5일 굶긴 적 있음 너무 사료를 안먹으니까 엄마가 직접 한 알씩 집어서 몇 개 먹이는 거가 충격적이어서…ㅡㅡ 이젠 뭐 없어서 못먹음
    23.03.28 08:49

    223.38.***.***

    BEST
    츄르 먹은뒤로 사료 안먹는다는 글 보긴했어
    23.03.28 08:39

    218.48.***.***

    BEST
    뾰롱쀼로롱뾰롱
    냥바냥인게, 우리집 3냥이 중 할매냥은 츄르도 캔도 강력하게 거부하고 오로지 건사료&물만 먹음. 대신 물은 언제나 신선한것만 고집함 아마도 그게 장수의 비결인거 같음. (다음달에 19살) | 23.03.28 08:50 | | |

    106.101.***.***

    All_Black_Cat
    원래 고양이가 물 안마셔서 신장 작살나서 죽는애들이 많은거 생각하면 그거 맞을걸 | 23.03.28 08:52 | | |

    222.233.***.***

    뾰롱쀼로롱뾰롱
    우리집 고양이가 츄르가 주식 사료가 간식이 되었습니다; | 23.03.28 08:55 | | |

    58.76.***.***

    All_Black_Cat
    우리집도 습식이나 츄르는 주면 먹는데 건사료 항상 잘먹어서 일부러 막주진 않음. 그만큼 물도 엄청 잘먹음 (13살) | 23.03.28 09:02 | | |

    118.235.***.***

    BEST
    우리 집 고양이는 무조건 저녁에만 간식 줌 그래서 저녁만 되면 간식 달라고 머리 박고 애옹거림
    23.03.28 08:45

    59.22.***.***

    촉촉한초코코

    | 23.03.28 08:54 | | |

    223.62.***.***

    BEST
    왜 자꾸 내 홍삼스틱도 달라고 앵기냐고!
    23.03.28 08:47

    121.133.***.***

    간식은 절대로 규칙적으로 주면 안됨
    23.03.28 08:48

    220.94.***.***

    BEST
    내 개인적인 관점으로는 너무 복에 겹게 살게하면 좀 뭔가 자기 입장을 까먹는거같더라고.
    23.03.28 08:48

    121.145.***.***

    미확인생물체
    힘든 시간도 보내게 해야겠군 | 23.03.28 08:49 | | |

    220.94.***.***

    BEST
    고양이는 맛없어
    ... ... 그, 뭐 그렇다고 때리고 그러라는건 아닌데... 뭔가 난 그...좀 올드한 '애완동물' 주인 스타일 사람이라서... 왜 요근래 아무렇지도 않게 쓰는 단어들...냥집사 / 캔따개 / 간택 ...이런 단어 들으면 뭔가 기분이 안좋은 타입이긴 해. | 23.03.28 08:52 | | |

    59.22.***.***

    미확인생물체
    나도 약간 그쪽인듯 자기들은 오래된 옷입고 싼거 먹으면서 애완동물한데 매끼 몸에 좋은것들 몇십만원치 맥이는거보면 뭐하는건가싶다 | 23.03.28 08:55 | | |

    223.39.***.***

    미확인생물체
    나도... 사랑스러운건 이해하는데 개인적으로 드는 감정은 어쩔수 없긴해 | 23.03.28 08:58 | | |

    220.94.***.***

    루리웹-8717206684
    나도 그래. 물론 동물도 가족이라는 양반들에게 '웃기지 마셈. 동물은 가족이 될 수 없으셈 ㅋㅋㅋ'하고 앞에서 지껄일만큼 사회화가 덜 된 것도 아니라... 다만, 내가 좀...자기 자식은 굶겨도 강아지, 고양이새끼 밥 챙기는 부모라던가 자기 부모는 폐지줍는데 이 꽉 쳐물고 모른척하면서 자기 애완동물은 끔찍하게 여기는 그런 인간들을 사실 사람으로 안보여서 그런거 같음. | 23.03.28 08:58 | | |

    59.22.***.***

    미확인생물체
    애가 사람을 물어서 피가 나면 패서라도 교육을 해야할텐데 그냥 계속 내새끼 거리면서 오구오구 거리고만있으니깐 머리가 어떻게된건가 좋은 생각은 안들지 | 23.03.28 09:01 | | |

    1.237.***.***

    미확인생물체
    을집 개가 초반에 너무 지랄견이었어서 훈련사 불렀었는데 최고의 처방이 무관심이었음 ‘지랄해도 무시하다보면 괜찮아진다’가 아니라 ‘주인인 내가 원할때만 널 이뻐할거다’라는걸 주입해줘야 고분고분해짐 ㅋㅋ 그 외에 ‘내가 너에게 허락한 것만 먹을 수 있다’, ‘넌 내가 허락한 장소에서만 누워있을 수 있다’ 대충 이렇게 세 가지를 통제해야 가족 구성원으로써 본인 위치를 자각한다고 할까.. 이전에 하던 지랄들이 우두머리로써 나를 보호하거나 훈육하려고 했던 행동들이라고 생각하면 조금 이해가 되면서 고마운 동시에 상당히 건방짐 ㅋㅋㅋ 요새도 물린 흉터 보면 한 번씩 쥐어박는데 그래도 헤헤거리면서 잘 쫓아다녀 | 23.03.28 09:09 | | |

    118.235.***.***

    미확인생물체
    저도 동물보단 사람이 우선이라 생각하고 아직 반려동물이라는 단어를 쓰기엔 사회적 의식도 제도도 너무나도 미흡해서 좀 꺼려져서 뭔가 공감되네요. 물론 밖에서는 가족외에는 입밖으로 안꺼내지만요 | 23.03.28 09:10 | | |

    124.111.***.***

    미확인생물체
    사람이 사람속에서 사람으로 살려면 동물보다 사람이 우선이어야 할듯. 사람에 따라선 사람보다 동물이 우선일 수 있겠지. 그 범위에 자기가 들어가도 뭐 자유니 그렇다 치지만 가족이나 주변인이 그것때문에 피해를 입거나 또 동물 챙기느라 자기 생활이 안되면 장래적으로 주변 사람들과 동물한테도 피해가 가니 현실도 챙겨야하는게 맞을거 같아 | 23.03.28 09:12 | | |

    211.36.***.***

    BEST

    비만 문제도 있고 그래서 이뻐도 간식 퍼 주면 안됨… 울집 강쥐도 내가 유학간동안 데려와선 엄빠가 버릇 잘못들여가지고 거의 4,5일 굶긴 적 있음 너무 사료를 안먹으니까 엄마가 직접 한 알씩 집어서 몇 개 먹이는 거가 충격적이어서…ㅡㅡ 이젠 뭐 없어서 못먹음
    23.03.28 08:49

    203.142.***.***

    안먹고 버티면 먹을때까지 아무것도 안주는 게 맞음 반려동물들도 그거 노리는 거임
    23.03.28 08:50

    203.142.***.***

    루리웹-2809288201
    기본 사료랑 물은 주고 | 23.03.28 08:50 | | |

    1.237.***.***

    루리웹-2809288201
    훈련과정에서 5일까지 굶겨봤는데 멀쩡했음 그 정도 안하면 내가 주는 간식에 관심을 안가져서 훈련 진행이 안돼서 ㅋㅋ 확실히 짐승의 유전자는 생각보다 강해 | 23.03.28 09:11 | | |

    223.38.***.***

    굶기면 알아서 먹음 ㅋㅋ
    23.03.28 08:52

    61.84.***.***


    23.03.28 08:54

    210.102.***.***

    먹든 안 먹든 밥만 주니까 알아서 먹던데
    23.03.28 08:56

    124.153.***.***

    저기서 포인트는 비싸고 맛난 거 줘도 싸고 맛 없는 거 줘도 똑같이 맛나게 먹을 땐 더 귀여움 비싼걸 왜 사줬나 잠깐, 아주 자아아아암깐 현타 오긴 해도
    23.03.28 09:01

    175.223.***.***

    주식과 간식을 구분하는 애들이 진짜 상위던데
    23.03.28 09:02

    222.109.***.***

    강아지들은 특히 그릇에 사료를 듬~뿍퍼놔도 안쳐먹음 ㅡㅡ
    23.03.28 09:03

    220.118.***.***

    '애 밥을 멕여야지'하면 가족중 배신자가 한명씩 나옴. 왜 밥 안먹나 했더니 뒤에서 까까를 하나씩 주고 있더라구요ㅋㅋㅋ
    23.03.28 09:03

    223.38.***.***


    댕댕이가 찐으로 고구마를 얼마나 좋아하는 지 알게 됨 ㅋㅋㅋ
    23.03.28 09:26

    220.118.***.***

    D.VA/송하나
    퉷ㅋㅋㅋㅋㅋㅋ | 23.03.28 09:50 | | |

    14.32.***.***

    아예 간식이란 개념 모르게 하고 사료만 먹여 키우는 거 가능함?
    23.03.28 10:01

    211.205.***.***

    키쥬
    ㅇㅇ 가능 | 23.03.28 11:42 | | |

    172.226.***.***

    울집 개도 20년 살았는데 사료를 잘 안먹음 물은 많이 마시고 그게 장수의 비결 같음
    23.03.28 11:03

    223.62.***.***

    우리집 강아지도 이제 9살 됐는데 간식.사람 먹는거 당연 안좋은지 알지.. 근데 우린 그냥 다줌.. 그거 먹고 그냥 행복하라고..
    23.03.28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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