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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213.***.***
백구 : 이 목줄 하고 있으면 주인이 밥도 주고 재워주고 하는데 왜 줄을 끊고 나가겠냐 ㅋㅋㅋ
223.39.***.***
백구 : 아 씨 목줄 끊었는데 혼나겠지?
59.15.***.***
멧돼지 잡을 때의 상상도
122.46.***.***
홍구면 대회에서 발로 스타 했던 사람?
223.38.***.***
Or 목욕 당하겟지?
223.38.***.***
건 또 어디사투리냐? 부산서 30년 넘게 사는데 누가 나가랬나는 처음들음
221.162.***.***
뭐라고 그랬냐는 말인 뭐라카노는 yes or no로 대답할수 있나봅니다 의문사 붙으면 앵간하면 붙일 수 있어요
122.46.***.***
홍구면 대회에서 발로 스타 했던 사람?
121.136.***.***
키드갱에서 맨날 맞는 일자눈썹 | 23.03.24 16:29 | | |
122.46.***.***
그 홍구였군 | 23.03.24 16:30 | | |
39.122.***.***
| 23.03.24 16:31 | | |
122.46.***.***
안끌려요 집에나가요 | 23.03.24 16:32 | | |
223.39.***.***
백구 : 아 씨 목줄 끊었는데 혼나겠지?
223.38.***.***
그라함 에이커
Or 목욕 당하겟지? | 23.03.24 16:27 | | |
118.235.***.***
주인:마 저기 우리집개다 하고 자랑함 | 23.03.24 16:40 | | |
223.38.***.***
???:마 백구 임마가 그리 용감안하나? 봤제? 멧돼지고 뭐고 임마한테 글리면 끝이라 | 23.03.24 16:42 | | |
125.184.***.***
185.213.***.***
백구 : 이 목줄 하고 있으면 주인이 밥도 주고 재워주고 하는데 왜 줄을 끊고 나가겠냐 ㅋㅋㅋ
211.36.***.***
125.129.***.***
내52살 연상녀친이 저러는데 말투가 못산데이 ㅋ 진주댁 사랑해 | 23.03.24 16:41 | | |
211.36.***.***
........ 할배요.. | 23.03.24 16:45 | | |
125.129.***.***
전42 | 23.03.24 16:46 | | |
49.166.***.***
ㅗㅜㅑ 10살 연상 ㄷㄷ | 23.03.24 17:08 | | |
1.246.***.***
118.235.***.***
마즘 주인외의 인간한테 겁나경계심하고 경계도 잘안품 ㅇㅇ | 23.03.24 16:32 | | |
223.39.***.***
내 주인 한정으로 충성해서 주인 아닌 인간은 얄짤없음 이래서 진돗개가 군견으로는 별로라고 함. 처음 주인으로 인식한 군견 담당자 말만 듣고, 그 이후에 담당자 바뀌면 말을 안듣는다고... | 23.03.24 16:36 | | |
59.15.***.***
멧돼지 잡을 때의 상상도
141.164.***.***
223.38.***.***
왕관쓴 고양이
건 또 어디사투리냐? 부산서 30년 넘게 사는데 누가 나가랬나는 처음들음 | 23.03.24 16:31 | | |
118.235.***.***
저거는 '누가'랑 연결해야함 '어느 누군가가 너보고 나가라고 시키거나 허락하기라도 했느냐?' 라는 말이거든 | 23.03.24 16:32 | | |
221.162.***.***
왕관쓴 고양이
뭐라고 그랬냐는 말인 뭐라카노는 yes or no로 대답할수 있나봅니다 의문사 붙으면 앵간하면 붙일 수 있어요 | 23.03.24 16:33 | | |
118.235.***.***
그리고 저기서는 실제 대답을 얻고자하는거도 아니고, 멋대로 행동한걸 타박하는 목적으로 쓰는거라서 '허락한 당사자가 누구인지' 묻건, '허락의 여부'를 묻건 관계없음 | 23.03.24 16:34 | | |
218.239.***.***
누가 나가라드나? 라고 나간다 에 중점을 두면 저게 될 순 있음. 근데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의 육하원칙에 해당하는 단어가 있다면 보통은 ~노 어미가 맞음. | 23.03.24 16:35 | | |
141.164.***.***
창원에서 25년 넘게 살았는데 저거 는 노가 아니라 나가 맞다 예를들어 니 머라캤노?는 노로 끝나는게 맞음. Yes/no로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이 아니기 때문 또, 했노 안했노가 아니라 했나 안했나잖아 | 23.03.24 16:35 | | |
218.239.***.***
정확히는 누가 나가라 '하더'냐의 ~했다 라는 사실에 중점을 두면으로 정정... | 23.03.24 16:35 | | |
211.217.***.***
부산에서 2n년 살았는데 저거 맞는말인데용 누가 나가랬나 는 오히려 첨들음 | 23.03.24 16:35 | | |
141.164.***.***
나가라 캤나가 더 자연스럽겠지 ㅇㅇ | 23.03.24 16:37 | | |
223.38.***.***
나갔노 안나갔노 이러면 벌레인데. 누가 나가랬노는 일반적이었음. 부산쪽 사투리 살려서 나 로 끝내련 누가 나가라캣나.으잉. 이리 쓸듯 | 23.03.24 16:37 | | |
218.239.***.***
ㅇㅇ 이거도 나가라 하더냐라는 의미지. 그래서 나 어미가 맞고. | 23.03.24 16:38 | | |
182.161.***.***
저거는 부산에선 잘 안들리고 대구나 대구 외곽쪽에서 가끔 쓰이는 걸로 안다 울 할머니가 대구 위쪽의 성주 사람인데 끝에 ~나? 어투를 자주 쓰셨지 | 23.03.24 16:39 | | |
218.239.***.***
ㅇㅇ. 이건 나가라고 한 주체가 누구냐 라는 의미니까. 노 어미가 맞음. | 23.03.24 16:40 | | |
118.235.***.***
상황극으로 연결해보면 답 안나오지 않나? -누가 나가라캤노? -히야가 시킸다이가 -히야가 시킸다고? -누가 나가라했나? -예... 지시 받고 했심니더 -그래서 누가 시킸냐고 -행님이예 이러면 이상할게 없지않나? | 23.03.24 16:40 | | |
141.164.***.***
뭐라고 말했니면 뭐라캤나지 뭐라카노는 뭐래(무슨 헛소리를 말하냐의 용법)임 | 23.03.24 16:41 | | |
118.235.***.***
보통 누가 니보고 나가라캤나에서 누가 나가라캤나 정도로 줄여진 사투리로 경상도에서는 쓰던데 | 23.03.24 16:41 | | |
118.235.***.***
1. 어떤 놈이 나가라 했는지 말해라 > 누가 나가랬노. 누가 나가라했노. 누가 나가라든데? 누가 나가라카드노? 2. 그러게 누가 나가라 하지도 않았는대 괜히 나가서는 > 누가 나가라드나. 누가 나가랬나. 누가 나가라카드나. 누가 나가라캤나. 정도로 이해하고 있는데 맞을까요? 쓰면서 읊조려보는데 1번은 누v가 로 음이 깔리고 2번은 누^가 로 세게 들어가네요. | 23.03.24 16:43 | | |
141.164.***.***
다시 생각해보니까 누가 나가랬노도 맞는거 같다 이 용법은 내가 많이 안들어서 오해한 거 같음 사과할게 | 23.03.24 16:44 | | |
175.121.***.***
마 누가 나가라카드나! 니 부산 들 살았제 | 23.03.24 16:45 | | |
223.38.***.***
비추 준건 나 아님. 까놓고 님이 사과할 건도 아니고 | 23.03.24 16:45 | | |
218.239.***.***
아니야... 뭐라카노가 보통 뭔 헛소리냐 라는 의미로 쓰지만. 의미상 그렇고 일단은 말은 무엇 이라고 했느냐? 라고 풀어쓸 수 있는 의문 문이야. 무슨소리냐? 라는 말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구조상 -노가 맞는거고.. 뭐라고 말했니는 일단은 주체가 '무엇'이라고 말했는가? 라서 의문사가 포함된 뭐라카노가 돼. 뭐라캤나? 는 뭐라고 '하였"느냐? 라서 무엇이 주체가 아니야. 했다는 행동 자체가 중점이라 나 어미가 붙어. 의문사가 있지만 의문사가 중점이 아닌 특이케이스다! | 23.03.24 16:46 | | |
141.164.***.***
누가 나가라고 시키기라도 했냐가 정확한 해석 같음 이 분은 내 실수임 | 23.03.24 16:46 | | |
118.235.***.***
오, 의미 풀어서 적으신거는 정확합니다. 억양 부분은 제가 창원출신인데, 대구 친구들이 많아서 섞이는 바람에 긴가민가하네요 ㅋㅋ;; | 23.03.24 16:49 | | |
218.239.***.***
결국 했나 안했나가 끼는 변칙 문제. 한국어 + 사투리는 생략, 압축이 너무많아요 ㅠ | 23.03.24 16:51 | | |
118.235.***.***
그렇죠 ㅋㅋㅋ 가끔은 풀어서 적으려면 '음... 이거 맞나? 빼먹진 않았나?' 할때도 있습니다 ㅋㅋㅋ | 23.03.24 16:52 | | |
49.166.***.***
벌레놈들땜에 이런 논쟁이 생기는거 자체가 개빡친다 ㅅㅂ | 23.03.24 17:11 | | |
175.121.***.***
대구에서는 나가랬나, 가 일반적임. | 23.03.24 19:44 | | |
59.29.***.***
118.235.***.***
175.117.***.***
118.36.***.***
무서웠어요
59.10.***.***
211.235.***.***
223.38.***.***
근데 개장수중에 남에집 목줄한개도 잘 훔쳐가는 새끼들도 많아서 | 23.03.24 16:39 | | |
220.125.***.***
그거야 수십년전 야생과 야만의 90년대나 그랬고 요즘은 시골도 동네마다 전못대에 다 CCTV있어서 그랬다간 난리나서 남의 집 개는 절대 안건드림;ㅅ; | 23.03.24 16:46 | | |
218.237.***.***
223.38.***.***
아....아????아!!!!
ㅋㅋ 말되네 | 23.03.24 16:44 | | |
211.247.***.***
218.239.***.***
멧돼지로 만든 돼지국밥이 삼시 세끼!!! 크으으으 | 23.03.24 16:48 | | |
220.83.***.***
106.101.***.***
61.102.***.***
106.102.***.***
뭐 사람도 타이슨이 있으니... 쟤가 진도개 타이슨 일수도... | 23.03.24 17:03 | | |
220.125.***.***
우리집 개도 1년에 고라니나 멧돼지 몇마리씩 잡아대는 편이라 면 단위 밑으로 가면 딱히 놀라운 광경은 아녀 스펙만으론 개가 절대 멧돼지한테 비빌수가 없어서 외국개는 저런 경우 정면으로 목덜미만 노리다가 맷돼지 돌진에 말려들어가 주우욱 갈리기 일쑤인 반면 한국 풍산개나 진돗개 쪽 사냥개 핏줄이 섞인 애들은 좋게 말하면 똑똑하게, 나쁘게 말하면 겁나 얍삽하게 싸움. 앞발 좌우로 넓게 벌리고 멧돼지가 덤벼들때마다 좌우/전후로 계속 피하거나 나무뒤로 숨으면서 물고 치고 빠지고 물고 치고 빠지고 카이팅 도트딜로 돼지가 탈진할때까지 몰아붙이곤 힘 빠지면 그때서야 앞발 낚아채서 쓰러뜨려 못움직이게 하곤 목덜미 물고 마구 흔들어서 장기전으로 말려죽이더라. | 23.03.24 17:0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