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난 GB 복팩 이야기볼때마다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는게

[Rakio]

대체 나이가 얼마쯤 되야 저런 발언이 나올수 있는지 궁금함

일단 GBC나 GBA도 아니고 GB란게 놀랍고

정발된 컬러를 기준으로해도 당시 한두푼 하는것도 아니라 

그 시절 꼬꼬마였다면 어지간해선 구경도 못할 물건이고

심지어 애들은 포켓몬 말고 다른게임이 있는지 조차 몰랐음 

[ksykmh]

워낙 그 발언이 임팩트있던것도 있긴할거임 말한사람도 사람이고

[ksykmh]

정작 난 gb가 정확히 뭔지도 모르지만 ㅋㅋㅋㅋㅋ

[청새리상어]

게임보이의 약자.

[ksykmh]

대충 옛날 게임기인가보다 이상의 감상이없음 ㅋㅋㅋㅋ

[청새리상어]

대충 포켓몬 이라는 장르가 처음 나왔을때 게임보이로 나왔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움.

옛날 게임 맞아.

[청새리상어]

GB? 그걸 주변에서 팔기는 했나 싶고.
GBA 시절에도 주변에서 파는건 못봤는데 좀 잘사는 친구들은 가지고 있더라.
주변에 롯데마트 있긴 했는데 거기서도 플스랑 엑박은 본기억 있는데 NDS 매장 들어온건 한참 나중이었음.

[ashiwood]

gb 자체는 아마 병행수입품일거고

gbc 자체는 대원에서 포케몬 골실이랑 정발했었을거야

[청새리상어]

내가 알기로는 골실 한글화 하면서 정발한거. 가진친구 몇명 봐서 알음.
근데 그 이후로 NDS 발매 까지 한글화 없었던걸로 알거든.

나중에 내가 고등학교 들어가서 NDS 샀는데 할 게임이 없더라고. 홈페이지까지 가서 뒤져봤는데 한국닌텐도가 수입을 안한건지 정발 소프트가 한페이지를 못넘어가던 시절이었음.

[ashiwood]

ㅇㅇ gbc는 그때 정발했지. 대신에 '동네 게임가게'에서 팔아서 있을만한 애들은 다 가지고 있었고. 은근히 가지고 있는 애들이 좀 많긴 했었어.

다만 다들 포켓몬은 하는데 정작 교환용 통신 케이블을 가진 사람은 하나도 본적이 없었지만...

[청새리상어]

난 교환하는건 구경한적 있는데 정작 DS 가지고 난 뒤로는 주편 친구중에 DS 하는애가 없어서 ㅠㅠ
대신 GBA 가진 친구한테서 사파이어 팩 구해서 하긴 했지. 오래돼서 흔들면 세이브가 날아가는 애자였지만...
NDS에서 팩호환기능 지원하고, 포켓몬도 옯길수 있어서 좋았는데 스위치는 그런기능 없는게 좀 아쉽더라.

[길리어스 오스본]

좀 사는 집안 자제들이 무슨무슨 캠프나 수학여행 때 가져와서
마음에 안 드는 놈은 한판도 안 시켜줌
나쁜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