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라이오넬은 독고다이인 성격이 너무 강해서 길리먼과 조화가 어찌될지 아무도 모름
- 제국 암흑기 테라의 등대가 껴졌을때 길리먼과 라이언, 생귀니우스 3인은 황제가 죽었다고 판단하고 생귀니우스를 중심으로 제 2제국을 반포한적이 있음. 이대도 라이언은 길리먼과 협조하는듯 하면서도 의심의 눈을 버리지 못했음. 그때야 생귀니우스가 중재라도 했지만, 지금은 생귀니우스도 없거니와 제국 꼬라지는 예전에 비하면 ㅂㅅ같은 짓거리에 망조까지 든상황. 돌아와서 길리먼 이쉥키야 나 자고 있는동안 제국을 이꼴로 만들었냐 하면서 개지랄 할수도 있음.
2. 폴른들은?
- 루서가 현재 도망중인 가운데 폴른들도 지네 신념에 따라 각기 특성에 따라 분리 되어 있어서 라이온이 돌아와도 바로 "프라이마크님 흑흑 죄송했어요. 회계하겠습니다!"라면서 바로 턴 할 넘들이 많지는 않음... (프라이마크의 진시드를 받은 스마들은 본능적으로 자신의 프라이마크에게 무한한 충성심과 애정이 표현되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그것만으론 부족해 보임)
3. 폴른 아닌 스마들은?
- 폴른 잡는다고 ㅂㅅ짓을 하도 해서 다크엔젤과 협업했던 다른 제국군들은 많은 전장에서 같이 굴렸음 아주 친한 넘들이 없음... 제국 최고 상층부에서도 어느정도 폴른의 정체을 알고 있음에도 위급한 작전을 하다가도 폴른과 엮이면... 뒤도 안보고 폴른에 집착해서 평판이 좋지 않음. 지금 그꼴을 보고 라이온이 가만히 두고 볼리가 없으니... 현 챕터 마스터 엉덩이죽어는... 지금같은 짓 못할것이라고 봄.
4. 찟어진 제국의 수호자가 될것인가 아니면 또다른 제국의 문제점이 될것인가?
- 이부분은 조금 지켜봐야 하겠지만. 라이온은 명실상부 제국의 프라이마크중에 가장 전략적 인 장군이었음. 어떠한 기록을 보더라도 무력은 모르겠지만. 군대란 조직을 움직이고 공격하고 전장을 누비는 능력은 최전성기 호르스도 공언했을만큼 예지력을 바탕으로한 전장의 지배자였음. 워마스터가 못된것이 독단적 성격이 문제였지, 군사적으로는 흠결이 없는 인물이 였던지라... 황제가 없는 지금(없다고 할수는 없지만) 독단적으로 움직이겠다라면서 훌쩍 지네 맘대로 뛰쳐나와 난리 부린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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