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호불호 한번 대쪽같았던 미야자키 하야오

[하얀물감]

플란다스의 개

"와 시발 나도 만들긴했는데 이 만화는 진짜 개쓰레기같은 만화임 ㄹㅇ"

 엄마찾아 삼만리

"이 만화는 50화동안 산도 계곡도없고, 맨날 똑같은 배경만나오고 

등장인물도 개답답하고 만드는데 지루해 돌아버리는줄알았다"

알프스 소녀 하이디

"다카하타 이사오 감독의 최고걸작이죠"

"언젠간 일본판 하이디를 만들어내고 말겁니다"

본인손을 거친 물건도 호불호가 가차없음

[en2]

토미노: 그 영감탱이는 망할 로리콘이야

[쿠가시라 분지]

토미노가 미야자키를 로리콘이라 말하며 비판한 발언은 정확하게는 이러함

토미노 : 미야자키 그 영감은 자신이 로리콘이라는 걸 인정해야 해!
여자애 빤스를 그릴 때 그렇게 구도와 화풍에 신경을 쓰며 집착하는
양반이 로리콘임을 인정하지 않고 순수 장인인 척 하는 건 언어도단이지!

[룡키]

근데 플란다스의 개는 이해한다. 마을'금수'새끼들이야 아주

[룡키]

옆에 개라는 진짜 동물도 인의를 알고 동정을 알고 공감을 아는데 마을사람이라는 ㅈ간들 하는 짓거리가 참

[김흐켠]

그냥 로리콘이잖아

[객]

당당하지 못한 로리콘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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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행복을 위해 로리팬티를 포기하지 않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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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빤쓰의 가치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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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거 언제 애니로 만들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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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소녀 카이지. 두근두근. 영감 노예는 두 번 찌른다.

[노비촉]

로리콘 돼지

[날구라킥]

"(셀화를 불태우며) 이게 아니야!"

[방거니브]

토미노도 그렇고 미야자키도 그렇고 자기 작품에 가차 없구만

[月山明博]

밥먹었수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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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뭐랄까... 생명에 대한 모욕을 느낍니다

[VOXVIDEO]

이 횽은 흑형 싫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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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애들 문해력 지린다는 게 실감나네; 엄마찾아삼만리에서 이 만화의 주제곡처럼 산도 계곡도 없는 전개가 싫다는 뜻은 배경이 산도 계곡도 없다는 게 아니라 전개가 오르락내리락하는 맛이 없다는 뜻이잖아. 말 그대로잖아. 은유도 아니고 직유잖아. 그걸 해석을 못해서 배경 이야기로 이해한다고? ㄷㄷㄷㄷㄷㄷㄷㄷ

[ㅡ_-]す~]

미야자키 할배가 TV판 애니를 아주 싫어함 사회생활 초기에는 어쩔수 없이 작품에 참여했지만 지브리 만든 뒤로 TV 쪽은 쳐다보지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