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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남처럼 대해달라는 새언니의 최후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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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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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단추를 스스로 개같이 메었네
23.02.02 02:40

(IP보기클릭)2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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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드 진짜 싫어하지만, 저렇게 지가 베푸는 건 싫은데 남이 베푸는 건 당연시하는 사람은 더 싫음 그냥 혐오스러움
23.02.02 02:44

(IP보기클릭)2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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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긴 첫째 며느리 해달라는대로 해준걸 ㅋㅋ
23.02.02 02:46

(IP보기클릭)1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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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를 존나 만만하게 보셨네. 나이도 들었고 자기보다 배운 것도 없을 테고 구시대적인 가치관으로 자기를 성가시게 굴 테니까 미리 사전에 차단 박고 싶었것지. 그런데 어쩌나. 그 어머니는 더 난이도 높은 시집 생활도 겪어온 사람임. 첫째 며느리가 차단 선언 할 때 이미 머릿속으로 저런 결과 다 그려놓고 있었겠지. 나이든 사람들 너무 무시 하지 마라. 우리 세대, 혹은 우리 세대 이후 세대들보다 배운 건 적을지 몰라도 당연하게도 경험은 더 많음. 뭐 술처먹고 아무데서나 행패부리는 그런 되다만 인간들 아니면 대부분은 그냥 평범하게 건실한 인생들 사셨을 거고 자연히 쓴맛 단맛도 더 보신 분들임. 이제 결혼한 며느리 머릿속 따위는 금방 파악하지. 우리 엄마 세대만 하더라도 뭐 전화하는 거 들어보면 장난 아니더만. 아주 그냥 아는 사람들하고 대인관계 두뇌전 함. 근데 그걸 모르고 저리 초장부터 시어머니 개무시했으니 자업자득이지
23.02.02 02:55

(IP보기클릭)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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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아쉬우니 그제서야 어머님 죄송합니다ㅋㅋ참나
23.02.02 02:44

(IP보기클릭)12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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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린대로 거둔다는걸 이럴때 쓰는건가. 본인이 몸소 감당하소~
23.02.02 02:48

(IP보기클릭)12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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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그런집 많다.
23.02.02 03:05

(IP보기클릭)117.111.***.***

안타까운 사연이지
23.02.02 02:33

(IP보기클릭)2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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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4396744469
안타깝긴 첫째 며느리 해달라는대로 해준걸 ㅋㅋ | 23.02.02 02:46 | | |

(IP보기클릭)117.111.***.***

Hatihatiho
저 짤 나올때 당시 시어머니랑 며느리간의 갈등 사건이 좀 있었던걸로 앎 시어머니가 소식도 없이 갑자기 찾아와서 구박하는 둥 근데 저 며느리는 그걸 피하려고 거리를 둔 건데 반대로 보면 시어머니에게 받을 사랑을 포기하겠단 거잖아 | 23.02.02 02:53 | | |

(IP보기클릭)222.236.***.***

루리웹-4396744469
그 이야기랑 저 집안 이야기랑 같은 집안 이야기임? | 23.02.02 03:31 | | |

(IP보기클릭)117.111.***.***

미쳤습니까휴먼
ㄴㄴ 아님 | 23.02.02 03:43 | | |

(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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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단추를 스스로 개같이 메었네
23.02.02 02:40

(IP보기클릭)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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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아쉬우니 그제서야 어머님 죄송합니다ㅋㅋ참나
23.02.02 02:44

(IP보기클릭)211.205.***.***

단유
그냥 뚝심있게 남처럼 살았으면 그냥 "그렇구나" 하고 말일인데 또 무슨 애를 봐달라고 ㅋㅋㅋㅋㅋㅋ | 23.02.02 02:55 | | |

(IP보기클릭)2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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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드 진짜 싫어하지만, 저렇게 지가 베푸는 건 싫은데 남이 베푸는 건 당연시하는 사람은 더 싫음 그냥 혐오스러움
23.02.02 02:44

(IP보기클릭)12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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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린대로 거둔다는걸 이럴때 쓰는건가. 본인이 몸소 감당하소~
23.02.02 02:48

(IP보기클릭)118.235.***.***

몇번이나 본거지만 몇번을 다시봐도 참 자업자득이야
23.02.02 02:50

(IP보기클릭)1.232.***.***

23.02.02 02:53

(IP보기클릭)106.101.***.***

첫째는 맞벌이도 아닌데 애 봐 달라 그러고 둘째눈 맞벌이 하면서 벼라별거 다 챙기고 이것만으로도 차이 벌어지겠는데 애초에 말도 그지같이 하고 어쩌겠어 지탓이지
23.02.02 02:54

(IP보기클릭)1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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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를 존나 만만하게 보셨네. 나이도 들었고 자기보다 배운 것도 없을 테고 구시대적인 가치관으로 자기를 성가시게 굴 테니까 미리 사전에 차단 박고 싶었것지. 그런데 어쩌나. 그 어머니는 더 난이도 높은 시집 생활도 겪어온 사람임. 첫째 며느리가 차단 선언 할 때 이미 머릿속으로 저런 결과 다 그려놓고 있었겠지. 나이든 사람들 너무 무시 하지 마라. 우리 세대, 혹은 우리 세대 이후 세대들보다 배운 건 적을지 몰라도 당연하게도 경험은 더 많음. 뭐 술처먹고 아무데서나 행패부리는 그런 되다만 인간들 아니면 대부분은 그냥 평범하게 건실한 인생들 사셨을 거고 자연히 쓴맛 단맛도 더 보신 분들임. 이제 결혼한 며느리 머릿속 따위는 금방 파악하지. 우리 엄마 세대만 하더라도 뭐 전화하는 거 들어보면 장난 아니더만. 아주 그냥 아는 사람들하고 대인관계 두뇌전 함. 근데 그걸 모르고 저리 초장부터 시어머니 개무시했으니 자업자득이지
23.02.02 02:55

(IP보기클릭)112.160.***.***

상수구
지금 2,30대가 처음 겪는 격렬한 물가상승...부모님 세대는 그냥 디폴트였지. 카드 리볼빙 이야기 하면 안색 창백해지는 부모님들 많을 거다. 되게 일상적이었거든. 일상적으로 인생을 좀먹혔던 기억이라 자식들에게 말조차 안해 어지간해선. | 23.02.02 03:03 | | |

(IP보기클릭)110.10.***.***

상수구
imf 속에서 자식 키운 것만해도 내가 보기엔 인생업적임. | 23.02.02 03:18 | | |

(IP보기클릭)106.101.***.***

상수구
오히려 저때는 진짜.... 아들 못낳으면 사람 취급도 못받고 애기 못낳으면 며느리만 잡던 시기라.... 진짜 저당시 어머님들은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차별이 너무 심했음.... ㅜㅜ | 23.02.02 03:18 | | |

(IP보기클릭)202.14.***.***

장남이라는 사람도 참...
23.02.02 03:00

(IP보기클릭)210.180.***.***

냐이헬게른
본문에도 써있듯 씨뿌린 죄 | 23.02.02 03:04 | | |

(IP보기클릭)73.191.***.***

냐이헬게른
중간에서 뭘 할 수 있는게 없음. 이혼이라도 해야하나? | 23.02.02 04:29 | | |

(IP보기클릭)121.131.***.***

세상은 대부분 기브앤테이크지. 예외는 있지만...
23.02.02 03:02

(IP보기클릭)218.50.***.***

남편이 중간에 껴서 고생이군
23.02.02 03:03

(IP보기클릭)123.111.***.***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안동
생각보다 그런집 많다. | 23.02.02 03:05 | | |

(IP보기클릭)112.16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안동
쉽지 않음. | 23.02.02 03:05 | | |

(IP보기클릭)49.17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안동
뭐 남의 일이니까. 근데 세상 참 별 일이 다 있긴 하더라. | 23.02.02 03:11 | | |

(IP보기클릭)106.10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안동
안그러면 이혼 하자고 할텐데 어쩔수 없을듯... 단편적이지만 저 글만을 토대로 보면 남편은 이혼할수 있는 그릇도 못됨 뭐... 본인이 감당해야할듯... 남편이 애초에 중간에서 잘 했으면 저지경까진 안갔을지도 모르지만... | 23.02.02 03:21 | | |

(IP보기클릭)59.1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안동
비슷하게 내 친구의 남동생이 중간에서 븅쉰 호구같이 중심 못잡아서 지금 지 어머니한테도 의절이고 지 부인이랑도 이혼했어 애는 두명있는데 친구 동생이 키우고 저런집 찾아보면 바로 한다리는 아니더라도 한집걸러는 있을법한 이야기야 | 23.02.02 03:24 | | |

(IP보기클릭)218.15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안동
쌉가능 | 23.02.02 03:35 | | |

(IP보기클릭)175.19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안동
제사가 괜히 없어지고 있는줄 아냐 | 23.02.02 05:24 | | |

(IP보기클릭)123.111.***.***

큰오빠네 조카들은 엄마 잘 못 둔 죄로 소외받는게 가장 안타깝지. 고르고 태어날수도 없었을텐데... 심지어 시어머니께 초면부터 저렇게 대하는 사람인데 인성이 바를리도 없고,
23.02.02 03:04

(IP보기클릭)125.176.***.***

소설같다. 본인부모님한테 맡겨도 되는거 같은데. 울면서 사과하는 부분 , 사과를 안받아주는 부분이 읽는 사람들에게 지나치게 사이다 느낌임. 이러면 대부분 소설이더라고.
23.02.02 03:25

(IP보기클릭)1.213.***.***

보통의게이머
조금 msg가 첨가 되었을 수는 있지만 실제로 저런식으로 시부모랑 선 그었다가 나중에 자기가 아쉬워서 기어들어가려고 온갖 재롱 떨고 아양 부리는 경우는 상당히 있음 안그래도 마침 저런 썰 나오던 시절만 해도 한창 시어머니가 며느리 볶아대서 못살겠다 하는 얘기가 엄청 나오던 때였으니까 | 23.02.02 03:42 | | |

(IP보기클릭)59.15.***.***

저정도 시어머니면 진짜 S급 신식 사고방식을 가진분 같은데 븅쉰 큰며느리가 지복을 지가 찬거지 그리고 장남은 중간에서 중재를 잘해줘야 하는데 지금 저정도 상태면 점마도 좀 개호구 같다는 생각이 듬..
23.02.02 03:26

(IP보기클릭)211.230.***.***

자업자득이네. 큰아들도 여자 볼 줄 모르는 사람이구만. 집안에서 메신져 셔틀이나 하고.
23.02.02 03:30

(IP보기클릭)118.235.***.***

애를 셋이나 키운 어머님인데 각오해야지 여자 위에 어머니라는게 괜히 있는게 아닌데
23.02.02 03:36

(IP보기클릭)121.147.***.***

본인이 그런 관계를 원했다면 끝까지 밀고 나가야지 왜 그래?
23.02.02 03:36

(IP보기클릭)222.105.***.***

남처럼 대해달라는 말에, 시어머니가 움찔하고 저자세로 나올줄이라도 알았나보지. 쓸데없는 기선제압이라도 하려했는지...? 뭐, 말이야 저렇게 할 수는 있는데. 그래도 나보다 세상을 더 살은 어른이고, 사랑하는 사람의 어머니인데... 사회에서 남남이라도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고, 어른에 대한 공경 정도는 탑재하는데. 어디서 주워들은 건 있어서 쿨하게 내질렀는데. 행동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걸 생각할 머리는 없었나보지.
23.02.02 03:45

(IP보기클릭)112.144.***.***

GrayGhost
요즘 인터넷썰로 보는 전세대 며느리생활 싫다고 친정이랑 벽세우는 여자들 엄청많음 그냥 진짜 단순하게 둘째며느리가 친정에 잘해주는걸로 저렇게 혜택볼 줄 상상도 못했고 배알이 꼴려서 저러는걸꺼임 | 23.02.02 04:00 | | |

(IP보기클릭)1.213.***.***

나중 일 생각 않고 시어머니 등살에 죽겠다는 남들 자극적인 얘기만 듣고 먼저 선 그은게 나중에 업보로 돌아온거지
23.02.02 03:45

(IP보기클릭)118.235.***.***

이거 거진 10년 넘은 인터넷 게시물이 원조 아닌가 판 인걸로 기억 나는 이제 와서는 주작이 다분 하다고 본다
23.02.02 03:45

(IP보기클릭)118.235.***.***

저걸 무슨 거래관계 같은걸로 보는건가 이제부터라도 모실테니 애 봐주고 돈 내놔
23.02.02 03:59

(IP보기클릭)124.50.***.***

판춘문예에 낚이다니
23.02.02 09:38

(IP보기클릭)112.171.***.***

말리진 않겠다 니들끼리 알아서 살아라 하신 거구나... 그럼 뭐 할말 없지 친정 엄마한테 가보든가 이제 와서 즙짜봐야 뭐...
23.02.02 10:12

(IP보기클릭)1.177.***.***

마지막에 구라 같지만 잉과응보긴 하다
23.02.0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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