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블루아카스포) 개인적으로 키사키 설정에 신의한수라고 생각하는거

[뽕뽕맨]

쭉쭉체조 쪽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지만...

난 느와르 속성이 더 참신하게 느껴졌음

차이나드레스 중국캐 하면 무술가, 요리사, 장사꾼

뭐 이런 이미지가 대부분이었는데

홍콩느와르를 끼얹으니 분위기가 달라졌달까...

[PRL412]

역시 대빵이 1세대 오타쿠라서 그런가
어쩐지 그리운 소재들이 계속 나와

[뽕뽕맨]

난 그 블랙라군 생각나더라

[루리웹-560759]

요즘 오덕들은 사실 홍콩 느와르를 거의 모를거라 그 특유의 분위기가 신선하긴 할 거임.

[brengun]

쿵푸허슬 도끼파..... 도 한참 전에 나온 영화구나

[루리웹-560759]

주윤발,유덕화,장국영 이런 분들 나오던 홍콩느와르 말하는 거임. 대부분 86~89년 사이 나온 홍콩 느와르 1세대.

[안습이란]

나도 차이나 드레스 여캐하면 그 실눈 쌍칼누나 생각남 ㅋㅋ

[brengun]

그런데 영웅본색류 당시 현대 느와르는 의외로 차이나 드레스 잘 안나옴
2~30년대 상해 배경의 느와르나 첩보물에 더 잘나오지

[루리웹-560759]

그도 그럴게 치파오는 그때만 해도 망한 청나라 옷+매춘부나 입는 옷 이런 의식이 있어서 그랬음. 느와르풍은 산해경 신캐들이 다 걸치고 있는 시커먼 롱코트가 느와르풍이지.

[羽沼마코토]

[산아루]

코트 어깨에 걸친 것도 좋을 듯

[시키프레슈코]

용하형이 그것도 생각했지

[산아루]

세상에 '진짜'구나

[빛벼림공허]

영웅본색 패러디는 무조건 나올듯

[일레이나카와이이]

저러고 쭉쭉체조 한다는게 넘모 귀엽다

[PRL412]

[김전일]

오타쿠는 오타쿠를 안다

[에이에이뭉]

옆트임 원툴 차이나 드레스에 코트 추가해서 대각선 트임으로 만든거 씹천재

[Spy-family]

페도

[MN Richelieu]

키보토스 달러에 불붙여서 초코 담배를 녹임.

[빠삐코킹]

얘가 거느린 학생회도 요리때문에 다른 요리사들이랑 물고뜯는다는 거 보면

생긴 건 느와르여도 하는 짓은 비룡 암흑요리사일걸ㅋㅋ

[스트레이]

홍콩느와르가 할배들이나 알 시적 유행이라 신선하긴 해

[메롱시티죄수번호-1261234]

요즘 오타쿠들은 홍콩 느와르의 그 맛을 모르긴 해도 용하 같은 거진 1~2세대 오타쿠들은 홍콩 느와르도 봤었을테니 이번에 진짜 잘 뽑은 느낌이 들음

[배신하고싶어라]

쭉쭉체조+느와르+퇴폐미

[김재규님제발살려탕탕]

하긴 차이나드레스 입은 어둠조직의 섹시 여왕 보스 그런 이미지는 낡은 소재이면서도 또
지금 새롭게 느끼는 사람들도 있을 거라고 봄.

아마 횬타이 의 데스티니차일드 에서도 저런 식으로 조직 쥐고 흔드는 차이나드레스 여캐가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