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세계에서 법적으로 허용된
중독성있는 물질은 알콜, 니코틴, 카페인, 설탕, 밀가루 등등등인데.
이유는 저걸 끊는다 하더라도. 조금 근질근질하고, 살짝 괴롭고, 고뇌할 뿐이고
살짝?? 신경질적 혹은 난폭해지는 건데, 그렇다고 해서 그 수준이
주변의 타인에게 심각한 위해를 끼치거나, 사회의 법도를 위반할 정도의 쥐랄은 안하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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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편 같은건 사람들이 잘 모르는 위해요소가 있는데,
아-편을 옛날방식으로 담배피듯 아-편방에서 피우고 나오면 옷에 그대로 그 물질들이 남아있음.
직접 피운것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미세한 아-편의 잔여물이 피부, 머리카락, 의류에 남아있는채로
가족을 접하다보면, 정말 무서운게, 그 가족들도 아-편에 중독됨.
대-마는 80~90년대 우리나라 경찰 수사기록에 나왔던건데, 갑자기 집에서 아내와 아이의 목을 "잘라서" 죽인뒤에
경찰과 대치하다가, 갑자기 살자한 사건이 있음. 해당사건은 대-마 중독자의 소행으로 밝혀졌는데,
환각물질을 너무 과하게 흡수해서 생긴 부작용으로 아내와 아이를 괴물같은 걸로 보고 공격한뒤에,
경찰과 대치중에 환각이 풀리면서 정신을 차리고 자신이 한짓을 깨닫고는 살자 했다고 함.==한국에서 있었던 일 맞음.
콕-카인은 극도의 쾌락을 느끼게 해주는 약물인데, 코로 흡입하는 방식은 비강을 맛탱이 가게 만듬.
코의 점막은 약해져서 툭하면 코피가 나오고, 점막의 후각세포도 맛탱이가 가서 냄새를 못맡게됨.
그리고 뇌가 경험한 첫 콕카인의 경험때 주는 쾌락은, 너무나도 강렬한데 중독자가 말하기를
자신은 그 쾌락을 다시 느끼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 했지만, 아무리 순도를 높여도, 다른 약물과 같이 써도
처음 접할때 그 때 만큼은 못 느낀다고 함.
마지막으로 요즘 한참 유행인 펜-타닐은 말기암환자(내장 쪽으로 암세포가 번져서 먹는 진통제를 쓰지 못할정도),
또는 다발성통증증후군(CPRS)같이 답이 없을정도로 아픈사람들 에게나 쓰이는 약으로
극미량으로 통제하는 방식인 패치형태로 쓰는데,(패치 1장 지속시간은 24시간이 넘음)
이걸 멀쩡한 사람들이 쓰게되면. 그것도 과용량으로 쓰게되면, 몸의 통각을 일시적으로 제거할수 있을정도임.
온몸이 평안한 그런느낌이겠지.(미성년자나 랩퍼 하는 색히들이 몸에 아플게 뭐있다고 이딴걸 하는지??)
그런데 그렇게 오용된 펜-타닐에 접하게 된 뇌는, 거기서 그만 ~ 그 통각이 일시적으로 제거된 상태.
온몸이 평안한 그 상태를~ 디폴트값으로 잡아버리게 되는 신박한 포맷을 스스로 해버림.
그말인 즉슨 펜-타닐 약효가 빠지게 되면 뇌가 디폴트값으로 잡아둔 상태에서 그 모든게,,,, 역치로 작용함.
방구석에서 과자 쪼가리를 발로 밟으면 레고를 밟은것 같은 통증이....... 이정도면 이해하기 쉽겠지??
고양이가 장난친다고 와서 까슬까슬한 혀로 핡으면 피부가 벗겨지는 듯한 통증이 느껴지게 될거야.
그래서 뇌의 디폴트값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다시 펜타닐을 하는거지.
문제는 펜-타닐은 신체허용 한계치또한 극미량인데, 아차하면, 거기서 뇌가 어디까지의 통각을 제거하냐면
폐에서 산소가 흡수되지 않고 그 산소가 뇌로 전달되지 않으면
"""위험""" 이라고 인지하고 통증신호를 보내서 인간에게 숨을 쉬게 하는데,
펜타-닐을 너무 쭈륩쭈륩 하다보면. 뇌가 그 통증신호 조차도 안보내서, 죽게 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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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국가가 허용하지 않은 뿅뿅중에 제일 안전한
즐거운 빅가슴짤에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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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고 글쓴거 같은데 쭈쭈본다고 까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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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고 글쓴거 같은데 쭈쭈본다고 까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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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중독자세다. | 23.01.28 15: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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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국가가 허용한거고 ㅋㅋㅋㅋㅋ | 23.01.28 15: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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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데 결론마저 유익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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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장점만을 부각한거고, 대마의 또다른 성분, 환각에 대해서도 생각해야함. | 23.01.28 15: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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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그 환각이라는게 감각 강화임;; 환시나 착란으로 인한 공격성 이런거만 환각이 아님. 뭐 다른거랑 섞어서 환각성을 더 극대화한 대마일수도 있다만 | 23.01.28 15: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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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거랑 섞는게 아니라 종자교배를 해서 환각성을 극대화한 품종도 있어. 미국에서도 의료용으로 합법화해서 파는건 이런 환각성을 배제한, 진정계열을 높인 품종이라고 함. | 23.01.28 15:37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