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타나베 유타
부르클린 네츠 소속인데 올시즌 폼 미쳤음.
만화 슬램덩크의 배경인 가나가와현 출신에..
진세이 학원 고교로.. 고교까지 일본에서 졸업함.
일본 전국 대회 준우승 경력있고.
고교 졸업후에 미국으로 가서 조지워싱턴 대학에 입학함.
포지션이 무려 스몰 포워드..
203cm로 동양인 치곤 나름 피지컬이 있음.
보통 이정도 키면 동양에선 센터인데.
스피드있고 유연하고 포워드와 가드를 오감.
3점슛 성공률은 올시즌 초반 반짝이어도 57프로로
NBA전체 1위도 잠깐 했었고.
NBA 3점슛 성공률은 손에 꼽을 정도.
거의 매경기 2자리수 득점을 기록하고 26득점 경기도 함.
미들 라인 슛팅도 좋고 203cm 치곤 빠르고 유연함.
필요할땐 골밑 경합도 참여함.
NACC 대학리그때 대학 최고의 수비수로 뽑혔을 정도로
수비능력도 좋음.
대학 졸업하고 4년간 2군과 1군을 오가면서 단기 계약으로
NBA 드래프트에서 매번 실패하고
일본에서 한때 관심도 가졌는데 항상 실패하는 모습에
NBA에선 일본인은 안된다. 어딜 일본인이 감히 NBA를
망신 그만 당하고 그냥 일본으로 돌아 오라고 했는데..
일본 프로농구에선 거액을 주겠다고 했는데 다 거절하고.
실패에 실패를 거듭하다 올해 처음으로 NBA입성해서.
포텐이 터진 드라마를 쓴 현 유일 동양인 NBA리거.
현재 포지션은 하위팀에 식스맨인데 나이도 어리고.
퍼포먼스가 좋음.
그래도 1군과 2군을 오가고 단기계약이 많아서 그렇지.
대학졸업후 매년 NBA에서 최소 몇경기 많을땐
10경기 이상도 매년 뛰었음.
나름 경험도 있음.
일본 농구는 항상 한국은 커녕 세계꼴찌 수준이었는데.
이 선수 하나로도 아시아는 부술 정도인데...
하치무라 까지 일본국대에 뽑히면..
지금 일본 국대는 현역 NBA리거가 2명임...
심지어 하치무라는 NBA에서도 상위급이라..
반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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