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축구) 그래도 월드컵 이상의 위상을 가지는 축구 대회는 없다 느꼈다

[RussianFootball]

국대 위상이 전만 못하니, 이젠 클럽 축구 위주로 재편되니 마니 해도 선수들에게 월드컵의 위상은 차원이 달라. 

손흥민도 안와골절에 타이레놀 먹고 뛰었는데, 이런 일이 월드컵에선 아주 흔한 일임. 

그래서 월드컵 끝나고 부상 덧되고 해서 커리어 종치는 선수들도 많고.

이런 거 보면 슈퍼리그 논란 때 피파가 월드컵 꺼내든게 괜히 그런게 아녀. 

[싱싱미역]

축구 관심없던 사람도 볼 정도니까

[바넬로피각하]

그야 뭐 당연하지
올림픽과 더불어서 전세계인의 축제인걸ㅋㅋㅋ

[킹받네진짜]

모드리치가 자기 챔스컵 4개랑 바꾸더라도 월컵 하나 들고 싶고 할정도니…

[RussianFootball]

그 양반은 챔스가 너무 많아서 그래...

[아 개웃기네]

슈퍼컵 3부리그 쯤 되면 K리그 들어가려나

[민트맛청국장]

4년에 한번만 있는 세계구급 국가대항전이고
가고 싶다고 해서 무조건 갈수 있는곳도 아니고
동경심이 커질수박에 없을듯

[ጸʕ•͡ᴥ•ʔ ጸ]

축구계의 농어촌인 동아시아에서도 월드컵만큼은 주목하니

[OM-4™]

카카 좋아했었는데 스포츠탈장 다 낫지도 않았는데 본인이 무리하면서까지 남아공월드컵 나가서 거기서 그대로 폼이 죽어버렸지...

[Goong_E]

사실상 월드컵이나 마찬가지잖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