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 검침원이 검사 끝나고 나가려고 할때 내가
"아, 잠시만요 문은 그냥 열어놓고 가세요. 쓰레기 버릴게 있어서"
라고 하니까 "저희가 그런거 까진 안해드리는데요;;;" 하더라
잠깐 이해를 못하다가
"무슨 소리에요. 제가 쓰레기를 버리러
나가야하니까 문 닫을 필요 없다구요"
하고 끝남ㅋㅋㅋㅋㅋ
Vile Leg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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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일수 : 2777일 LV.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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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10.11 (15: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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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검침원이 검사 끝나고 나가려고 할때 내가
"아, 잠시만요 문은 그냥 열어놓고 가세요. 쓰레기 버릴게 있어서"
라고 하니까 "저희가 그런거 까진 안해드리는데요;;;" 하더라
잠깐 이해를 못하다가
"무슨 소리에요. 제가 쓰레기를 버리러
나가야하니까 문 닫을 필요 없다구요"
하고 끝남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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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35.***.***
그나저나 자기가할걸 다른사람에게 시키는 사람이 얼마나 많았던거야?
(IP보기클릭)118.235.***.***
그냥 문은 열고 가주세요로 충분한거 아님?
(IP보기클릭)121.140.***.***
부탁이라기 보다는 기사님이 다시 닫는 수고를 덜어준 것임 종량제봉지와 각종 재활용 등 양손에 가득 담아서 나가는 경우에는 문열려있으면 편리함
(IP보기클릭)124.153.***.***
반대로 문을 닫고 갈 필요 없이 수고를 던다는 의미로 한건데
(IP보기클릭)166.104.***.***
그냥 생각나서 말해볼수도 있는 일이지 않나 싶은대. 추가적으로 일을 해달라가 아니고 그냥 나갈때 문 안닫아 주셔도 되요 자나.
(IP보기클릭)39.7.***.***
유게이가 잘못한 건 없는데? 그냥 TMI 방출한 것일 뿐
(IP보기클릭)1.231.***.***
세상은 넓고 병1신은 많다
(IP보기클릭)118.235.***.***
잘ㅈ그리고싶다
아파트 한채당 하나씩은 꼭 있대요.... 노팬티 남자도 있고 술 이빠이 먹고 혼자또는 검침원한테 욕하는 사람, 우리개는 안물어요 하고 풀어놓는 사람근데 미친 듯이 짖는 경우가 더러있고 한번씩은 물려본대요. 치료비 이야기 먼저 안해주시면 검침원 자부담으로 치료받습니다. 가스검침원은 아니지만 도시가스 근무하기에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 22.10.11 16:08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4.153.***.***
논문이이기나 내가이기나
반대로 문을 닫고 갈 필요 없이 수고를 던다는 의미로 한건데 | 22.10.11 15:31 | | |
(IP보기클릭)124.153.***.***
논문이이기나 내가이기나
왠 자동문? 도어 클로저 말하는거라면 우리집엔 없음 | 22.10.11 15:31 | | |
(IP보기클릭)166.10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논문이이기나 내가이기나
그냥 생각나서 말해볼수도 있는 일이지 않나 싶은대. 추가적으로 일을 해달라가 아니고 그냥 나갈때 문 안닫아 주셔도 되요 자나. | 22.10.11 15:33 | | |
(IP보기클릭)121.14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논문이이기나 내가이기나
부탁이라기 보다는 기사님이 다시 닫는 수고를 덜어준 것임 종량제봉지와 각종 재활용 등 양손에 가득 담아서 나가는 경우에는 문열려있으면 편리함 | 22.10.11 15:34 | | |
(IP보기클릭)118.235.***.***
논문이이기나 내가이기나
문 안 닫으셔도 돼요 이거 그냥 할 수 있는 부탁 아님? 뭐 어려운거 부탁했나 ㅡㅡ; | 22.10.11 15:36 | | |
(IP보기클릭)1.231.***.***
세상은 넓고 병1신은 많다
(IP보기클릭)118.235.***.***
그냥 문은 열고 가주세요로 충분한거 아님?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5187461865
그나저나 자기가할걸 다른사람에게 시키는 사람이 얼마나 많았던거야? | 22.10.11 15:34 | | |
(IP보기클릭)61.33.***.***
나도 이생각함 시달렸든 안시달렸든 충분히 오해할만한 사족인거같은데, 걍 문열어두고 가주세요! 면 되는거잖아 | 22.10.11 15:36 | | |
(IP보기클릭)118.235.***.***
그 하수구 관리쪽에서 일한 적이 있었는대 몇몇 사람은 나갈때 대신 쓰레기 버려달라고 함.. | 22.10.11 15:37 | | |
(IP보기클릭)112.169.***.***
부가 설명을 붙이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고 세상은 넓고 다양한 사람들이 있으니깐 | 22.10.11 15:37 | | |
(IP보기클릭)124.153.***.***
걍 별 의미없이 덧붙인거지. 오히려 내쪽에서 "문 안닫는걸 안해준다는 말인가?" 하고 오해했다구. | 22.10.11 15:37 | | |
(IP보기클릭)175.203.***.***
음쓰,쓰레기 버리는거 시키는 아줌마들이 그렇게 많다고 | 22.10.11 15:49 | | |
(IP보기클릭)14.39.***.***
그냥 말했을뿐인거 같은데, 이정도면 망상증에 가까움. | 22.10.11 18:00 | | |
(IP보기클릭)125.250.***.***
말할때 필요한말만 딱딱 쓰는 사람이 세상에 존재할리가 없는데 이런거까지 불편하면 어짬 | 22.10.11 18:40 | | |
(IP보기클릭)223.38.***.***
(IP보기클릭)210.123.***.***
EpicDeath
열어달라고 한 문 | 22.10.11 15:38 | | |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218.156.***.***
동네마다 다르긴힐건데, 문옆에 가스 계측량 월말마다 적어놓게하는 집도 있음 | 22.10.11 15:45 | | |
(IP보기클릭)223.39.***.***
근데 난 어느정도 이해간다. 가스검침은 해야되는데 아무 연락도 없이 잠수타고 바람맞히는 경우가 허다하드라 | 22.10.11 21:30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4.153.***.***
냅킨
나도 봤지. | 22.10.11 15:39 | | |
(IP보기클릭)175.115.***.***
(IP보기클릭)1.222.***.***
(IP보기클릭)39.7.***.***
유게이가 잘못한 건 없는데? 그냥 TMI 방출한 것일 뿐
(IP보기클릭)119.192.***.***
난 진짜 집이 가게 바로 뒤라 그냥 들고간다는데 사장님이 단골이라고 어떻게든 담아주려 하시드라 ㅋㅋㅋㅋ | 22.10.11 15:44 | | |
(IP보기클릭)211.244.***.***
절망편 1 눈없어? 2 [뭔가를 손에 쥐고 흔든다] 3 에어팟풀볼륨이라 대화 안됨 4 당연히 줘야하는거 아냐?+50원달라하면 화내기 | 22.10.11 18:24 | | |
(IP보기클릭)118.42.***.***
(IP보기클릭)121.159.***.***
(IP보기클릭)121.125.***.***
(IP보기클릭)118.34.***.***
(IP보기클릭)106.101.***.***
(IP보기클릭)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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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33.***.***
(IP보기클릭)211.36.***.***
(IP보기클릭)27.119.***.***
운송업자에게 운송을 맡기려면 운송비용을 줘여지.. | 22.10.11 16:47 | | |
(IP보기클릭)27.119.***.***
막상 지들도 회사에서 상사가 "하는김에 이것도 해줘~ 뭐? 본인 할일이 아니라고?.......... 쯧.... 이것도 좀 해주면 좋겠는데......"하면 ↗나 지랄할거면서 왜 지들이 배출한 음식물 쓰레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가는김에 버려달라고 내밀지. 무슨양심으로 그러는걸까요? | 22.10.11 16:48 | | |
(IP보기클릭)182.31.***.***
(IP보기클릭)49.174.***.***
(IP보기클릭)115.89.***.***
(IP보기클릭)5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