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건담) 철혈의 오펀스 1기 끝난 시점에서 내가 원했던 2기는 ....

[토네르]

철화단 애들이 전리품 챙기다가

완파 된 기체 콕핏에서 다 뒤져가는 가엘리오 발견 후에

어짜피 싸움도 끝났으니 살려주자고 몰래 데려감

그렇게 다시 화성으로 돌아간 후 어느정도 몸상태 회복한 가엘리오가

올가한테 니네 용병집단이었으니 이번엔 내가 너희를 고용 하겠다고 하고

맥길래스는 지구에서 테이와즈와 내통해서 손잡음

그리고 철화단이 가엘리오를 살려두고 있다는 사실이 발각되고

테이와즈는 철화단한테 가엘리오를 얼른 내놓으라고 협박하는데

올가가 우리는 용병이기 때문에 고용인을 팔 수 없다

너희들과의 연은 이제 끝이다고 하면서 끊어버리고

터빈즈는 그 사이에서 갈팡질팡 하다가 테이와즈 쪽 공격에 선원 몇명 죽어서 철화단에 붙게됨

이렇게 두 세력이 대립하는 구도를 예상했으나

시발 그런거 없더라

[RiverKim]

오~ 스토리 괜찮은데?

[루리웹-1117789830]

불가능한게 철화단에게 가엘리오는 선빵 때린 파일럿이라 ㅋㅋ

[토네르]

보통 용병은 그런건 일 끝나면 초기화 되잖음

[루리웹-1117789830]

가엘리오가 철화단에 뭘 해준게 없어서 무리임
비스킷 동생 차로 칠 뻔한 것부터 쿠델리아 지구행 방해하기만 했지 호의적인 뭔가를 해준게 하나도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