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유머] 좋은사람이라고 생각하기 좋은부류 [116]




(5526772)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76223 | 댓글수 116
글쓰기
|

댓글 | 116
 댓글


(IP보기클릭)116.125.***.***

BEST
저게 친구관계 만이 아니라 글에도 나와있듯이 부부관계, 나아가서 부모자식 관계에서도 좀 큼... 뭐만 좀 기분나쁘면 "내집에서 나가!"라는 말 일삼는 너말이다 너 내 애비야. 문 잠궜다고 문 뜯어버리곤 내집 내맘대로 하겟다면서 나한테만 진실성 요구하고 지는 지맘대로 살던 새끼....
22.09.28 18:25

(IP보기클릭)210.97.***.***

BEST
난 아무리 번거러워도 상대에게 한번은 물어볼려고 노력함 그게 상대에 대한 에의인거같아서
22.09.28 18:20

(IP보기클릭)223.39.***.***

BEST
채널은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이고 오른쪽분은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교수님
22.09.28 18:26

(IP보기클릭)59.14.***.***

BEST
보통은 그게맞지 근데 진짜 재산압도적으로 많은사람이 계산도 다하고 진행시켜버리고 가자고하면 기분나빠도 어쩔수가없음
22.09.28 18:21

(IP보기클릭)121.148.***.***

BEST
그런게 한두번이면 모르는데 그런 관계가 쭉 지속되면 그건 저사람 말처럼 문제가 있는게 맞지
22.09.28 18:25

(IP보기클릭)126.242.***.***

BEST
돈은 내가 내잖아 뭐가 불만인데 이 소리 나오는 순간 그건 건강하지 않은 관계란거지
22.09.28 18:25

(IP보기클릭)223.62.***.***

BEST
심리학자
22.09.28 18:22

(IP보기클릭)125.129.***.***

누군데 저 아저씨는
22.09.28 18:15

(IP보기클릭)58.236.***.***

루리웹-8985968288
유튜브 출연인 | 22.09.28 18:22 | | |

(IP보기클릭)223.62.***.***

BEST
루리웹-8985968288
심리학자 | 22.09.28 18:22 | | |

(IP보기클릭)124.62.***.***

루리웹-8985968288
심리학 박사 | 22.09.28 18:23 | | |

(IP보기클릭)125.129.***.***

عِيسَ
오 ... 그러쿠만 | 22.09.28 18:24 | | |

(IP보기클릭)223.39.***.***

BEST
루리웹-8985968288
채널은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이고 오른쪽분은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교수님 | 22.09.28 18:26 | | |

(IP보기클릭)180.58.***.***

루리웹-8985968288
심리학 고인물 | 22.09.29 11:07 | | |

(IP보기클릭)118.235.***.***

밀린 설겆이
ㅎㄷㄷ 교수에 고인물이라니 | 22.09.29 11:09 | | |

(IP보기클릭)119.203.***.***

그거 그럴듯하네
22.09.28 18:18

(IP보기클릭)223.62.***.***

네코카오스
경제가 정신건강에 중요함. 경제적으로 무력하면 정신적으로도 건강을 지킬 수 없음. | 22.09.28 18:24 | | |

(IP보기클릭)210.97.***.***

BEST
난 아무리 번거러워도 상대에게 한번은 물어볼려고 노력함 그게 상대에 대한 에의인거같아서
22.09.28 18:20

(IP보기클릭)59.14.***.***

BEST Mask빌런
보통은 그게맞지 근데 진짜 재산압도적으로 많은사람이 계산도 다하고 진행시켜버리고 가자고하면 기분나빠도 어쩔수가없음 | 22.09.28 18:21 | | |

(IP보기클릭)121.168.***.***

Mask빌런
괜히 나중에 딴소리 나오면 피곤해 지기도 하굿 | 22.09.28 18:25 | | |

(IP보기클릭)121.148.***.***

BEST
루리웹-9827214876
그런게 한두번이면 모르는데 그런 관계가 쭉 지속되면 그건 저사람 말처럼 문제가 있는게 맞지 | 22.09.28 18:25 | | |

(IP보기클릭)59.14.***.***

루리웹-9401992356
저게 제삼자 입장에선 말하기쉽지 당사자면 내가 받아먹는게 생겨버려서 한번에 손절하기 어려운거.... | 22.09.28 18:27 | | |

(IP보기클릭)175.198.***.***

루리웹-9827214876
내 생업이 달린 관계가 아니라면 나는 인간인가 딸랑이인가 내적 고민하게 되고 외부적으로 갈등이 생길듯 | 22.09.28 19:20 | | |

(IP보기클릭)118.41.***.***

Mask빌런
아프지 않게 살살 물어라 | 22.09.28 19:59 | | |

(IP보기클릭)223.38.***.***

인간관계는 기본적으로 권력의 관계야. 부자들이 단순히 거지색히들이 들러붙어서 끼리끼리 노는게 아니야. 가난한 친구와 잘지내도 저런 불균형이 인간관계에서의 권력 비대화와 자격지심을 일으킬 수 밖에 없더라고.
22.09.28 18:25

(IP보기클릭)223.38.***.***

828
저기서 예시는 돈으로 했지만 이런 권력의 기울어짐은 다를 재화에서도 수없이 발생해. | 22.09.28 18:25 | | |

(IP보기클릭)119.207.***.***

우와 울엄마네
22.09.28 18:25

(IP보기클릭)116.125.***.***

BEST
저게 친구관계 만이 아니라 글에도 나와있듯이 부부관계, 나아가서 부모자식 관계에서도 좀 큼... 뭐만 좀 기분나쁘면 "내집에서 나가!"라는 말 일삼는 너말이다 너 내 애비야. 문 잠궜다고 문 뜯어버리곤 내집 내맘대로 하겟다면서 나한테만 진실성 요구하고 지는 지맘대로 살던 새끼....
22.09.28 18:25

(IP보기클릭)59.22.***.***

암흑대왕 드라이어스
부모 자식간에도 그런 케이스가 많지. 이게 참 아이러니하게도 굉장히 친밀한 사이에서 이런게 가장 많이 나옴 | 22.09.28 18:26 | | |

(IP보기클릭)210.97.***.***

암흑대왕 드라이어스
우리 부모님이 딱 이러신 분들이라 ㅋㅋㅋㅋ 그래서 난 안하려고 노력함... | 22.09.28 18:29 | | |

(IP보기클릭)1.243.***.***

암흑대왕 드라이어스
경제적으로 독립 못 하면 자식은 그 어떤 인권도 주장하기 힘든 이유가 딱 본문의 이유임.........ㅠ | 22.09.28 22:40 | | |

(IP보기클릭)121.128.***.***

Safty Bread
그게 부모자식관계는 아니죠 주종관계지 | 22.09.28 23:50 | | |

(IP보기클릭)211.178.***.***

암흑대왕 드라이어스
문 잠그고 뭐했냐? | 22.09.29 02:28 | | |

(IP보기클릭)126.242.***.***

BEST
돈은 내가 내잖아 뭐가 불만인데 이 소리 나오는 순간 그건 건강하지 않은 관계란거지
22.09.28 18:25

(IP보기클릭)220.79.***.***

모리야스와코
맨 마지막에 " 끊어내지 쉽지 않아요 " 라는 말 한 저분도 사실 비지니스 성향이 강해서 이지 일반적으로 끊어내기 쉽지 않은게 아니라 애초에 그런 관계가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물론 저 상황에서도 끊어내기 쉽구요... 그냥 저 유튜버 분이 잘 모르시거나 본인도 그랬던 경우 일 것 같네요~ 저기서 조금 더 빠진게 있다면 물어 보는데 결국에는 본인 생각 대로 하는 답정너라는 거죠 쉽게 예를 들자면 너 오늘 뭐 먹고 싶은것 있어? 하면 " 아 탕수육 먹으러 갈까? 하면 아 그거 회사에서 먹어서,,, 그럼 돈까스 먹을까? 아 그것도 어제 먹어서,, 이런식인 사람입니다 답 없죠 ( 그래도 다행인건 본인이 돈 냄) | 22.09.29 03:19 | | |

(IP보기클릭)220.79.***.***

루리웹-1925809691
애초에 욕심이 없으면 대부분 곤란한 상황 없습니다 다~~ 욕심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죠 | 22.09.29 03:20 | | |

(IP보기클릭)1.214.***.***

루리웹-1925809691
대단하시네요 심리학과 교수님보다도 잘 아시고 | 22.09.29 18:12 | | |

(IP보기클릭)121.131.***.***

일단 돈을 많이 내주는 사람이다보니 쉽게 싫은소리하기도 뭐함. 내가 저거에 당하다당하다 한번 어긋나서 관계끊었는데 너는 니가 뭐가 힘들다고 나한테 징징대냐는식으로나오더라 ㅋㅋㅋ
22.09.28 18:25

(IP보기클릭)61.245.***.***

오 그렇군
22.09.28 18:27

(IP보기클릭)58.233.***.***

계획한다고 막 의견물어보고 단톡방 파고 어쩌고하는데 개쉑기들이 아몰랑 일단 니가 알아서 해 하면 존나 개빢치는데
22.09.28 18:29

(IP보기클릭)61.75.***.***

대표적인 예시의 외벌이 부부 관계에서 관계를 끊으란 건 이혼을 하란 소리인데, 쉬울 수 없지.
22.09.28 18:30

(IP보기클릭)58.120.***.***


카우보이 비밥에서 제트의 전 부인이 제트에게서 떠난 이유도 저런 이유 때문이었지
22.09.28 18:31

(IP보기클릭)223.38.***.***

저거 부모님세대에서 형제간 재산격차 많이 날 때 보는 이슈였던것 같기도
22.09.28 18:31

(IP보기클릭)120.50.***.***

당연히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그런 관계라면 벗어나려고 하는 게 정상인데 안 벗어난다? 그냥 한쪽이 물주잖아. 다른 한쪽은 돈 받는 댓가로 상대방의 뜻에 따라주는 거고. 어라? 사장님이네.
22.09.28 18:31

(IP보기클릭)61.75.***.***

RtA너구리
직장 스트레스를 피하는 최고의 방법으로 퇴사가 있지만 정작 쉽사리 못 하는 것이란 점과 비슷하네. | 22.09.28 18:38 | | |

(IP보기클릭)59.25.***.***

부모님 세대는 외벌이 집이 많았고 저렇게 가부장이 막강한 권한을 가지고 독재자처럼 밀어붙인 집들도 아마 많았을거임. 요즘은 맞벌이인 집들이 아주 많아져서 저런 집이 줄긴 했을듯
22.09.28 18:32

(IP보기클릭)223.39.***.***

저런 관계가 지속되면 무력감에 본격적인 가스라이팅으로 접어들게 되나?
22.09.28 18:33

(IP보기클릭)220.109.***.***

용사님과함께
ㅇㅇ맞음. 결국 자존감이 무너져서 은연 중 상대방에 그저 따르게 되는 형태를 말하는 거. 물론, 저 얘기에서 상대방은 가스라이팅 같이 의도를 가지고 있지 않겠지만, 수평적인 관계 형성이 무너져 내린 이상, 관계 자체는 비슷하게 흘러 가게 되겠지 | 22.09.28 19:13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49.14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시몬의 드릴
이런 쓰레기같은 개소리하는 버러지는 화염병으로 대가리 깨버려야하는데 주변 사람들이 존나게 착해서 아직도 목숨부지하고 있는걸 감사히 여겨라 | 22.09.29 02:20 | | |

(IP보기클릭)175.19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시몬의 드릴
그러니까 결국 너가 원하는건 대등한 부인이나 친구가 아니라 내 딸랑이 해주는 아랫사람인거지 | 22.09.29 04:26 | | |

(IP보기클릭)61.75.***.***

반대로 생각해보면 저건 오로지 인적, 물적 자원 등 쪽으로 밀리는 쪽 입장에서의 이야기일 수도 있고, 내가 부족한 분야가 아닌 다른 쪽으로 역할을 하던가 해서 어느정도 역할 면에서도 대등해지려는 노력 같은 것도 있어야지, 마냥 네가 제공은 거의 다 하고 발언권 선택권은 딱 잘라 반반 나누자 하는 것도 정상적이지 않은 관계일듯. 심리적으로 자신감을 잃을지 몰라도 그저 단순한 인간관계가 아니라, '내게 유리한' 이점을 바라고 만든 관계 등에선 솔직히 일부러 붙어있는 편이기도 하겠지.
22.09.28 18:35

(IP보기클릭)124.185.***.***

루리웹-8329133273
저건 반반하라는 이야기가 전혀 아님... | 22.09.28 18:40 | | |

(IP보기클릭)61.75.***.***

히메컷잉클링
스스로 주장하는 의견 발언권 만큼의 자격지심 가지지 않을 역할도 해야한다는 이야기야. 저런 이야기는 입장을 반대로 돌려 보는 것도 중요할 것 같아. 표면적으로 저런 논리를 그대로 수용하면 계급사회에 순응하고 다른 계층과 인간관계 사교관계를 맺지 말고 뱀의 머리가 되라~ 뭐 그런 논리 밖에 더 되겠어? | 22.09.28 18:43 | | |

(IP보기클릭)1.215.***.***

루리웹-8329133273
말하고자 하는 주장은 알지만 그 주장을 뒷받침하는 논리가 엉망이네. 자격지심을 가지지 않을 역할을 하는건 필요하지만 그게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니까. 그리고 살아가면서 애초에 다른 계층과 인간관계나 사교관계를 맺지 않을수도 없음. 그러니 계급사회에서(돈,직위 등이 서로 차이나는 현실) 어떻게 자신을 지키며 건전한 인간 관계를 만들 수 있는지 조언하는게 주된 내용임. | 22.09.28 22:09 | | |

(IP보기클릭)118.235.***.***

여기서도 탕수육 찍먹 부먹 논쟁으로 자주 볼수 있는 그림이네 산사람이 무조건 갑이라고 찍먹 부먹하든 그사람 무조건 따라야 한다는 여론 위에 말이 사실이라면 이젠 농담으로라도 하지 말아야겠네
22.09.28 18:37

(IP보기클릭)221.164.***.***

SoulBurn
아니 그정도 쯤은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 22.09.29 07:38 | | |

(IP보기클릭)124.185.***.***

우리 부모님 관계도 저래서 파탄났는데. 잘아시네.
22.09.28 18:38

(IP보기클릭)94.57.***.***

상대를 낮게봐서 그러는 경우만이 아니라, "내가 알아서 이거저거 다 해서 주면 좋아하겠지"라며 상대 의사를 무시하고 같은 행동을 하는 경우도 있음 이게 무서운점은 "널 위해서 한건데 왜 화냄?"이라는 것임... 더 나아가서 이럴 경우 왜 자기에게 말없이 진행 하냐고 화내면 "내가 널 생각해서 이렇게 한건데 왜 나한테 화를 내!"라며 분노한다는거
22.09.28 18:39

(IP보기클릭)59.19.***.***

아냐. 존나 고급진거 모두다 부담하는거면 난 괜찮아. 출발예상시간 귀가예상시간 목적지(경유지)만 알려주면 됨. 예약상황 변경이 있을때 선처리하고 나중에 알려줘도 괜찮아. 존나 고급숙소, 존나 고급이동수단, 존나 고급식사 다 알아서 준비하는거면 불만없어. 근데 나도 가능한거 하면서 저러면 엿같지.
22.09.28 18:42

(IP보기클릭)121.135.***.***

ASHLET

'내가 무너져버리잖아요' '그런데 고오급이라 힐링 되네요' | 22.09.28 20:16 | | |

(IP보기클릭)121.143.***.***

끌려댕겨도 좋으니까 떡고물 떨어트리는 지인 좀 있으면 좋겠네
22.09.28 18:49

(IP보기클릭)120.142.***.***

저게 진짜 부부관계가 저래서 끊기가 힘들다고 함. 보통 여성의 경제력이 약해서 남자한테 종속되는 경우가 보편적인지라, 특히 애 생기면 진짜 애때문에 산다는게 저런거임. 그러다보면 진짜 쇼윈도 부부가 되고, 애 성년쯤 되면 이혼트리...
22.09.28 19:17

(IP보기클릭)42.113.***.***

그럼 니가 돈내 돈도 안내면서 바라는거 겁나 많네 어이없너
22.09.28 19:21

(IP보기클릭)203.226.***.***

음식사주면서도 다른사람 눈치봐야한다는건데 참.. 그럴꺼면 돈을 똑같이 내던가 어차피 상대방이 더 낼바에 내가 더내고 말지라고 내버리는데 돈은 안내지만 참견은 한다? 내쪽에서 멀리할란다
22.09.28 19:51

(IP보기클릭)1.215.***.***

sodncjhsjdkci
음식을 사주더라도 상대를 어느 정도 배려해줘야죠. 본인이 사준다고 남이 먹기 싫어하는거 사주면 상대방이 좋아할까요? 그런 경우에 상대방이 그 음식을 싫어한다고조차 말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뭔가 문제가 있다는 내용인데 말이지.... -_- | 22.09.28 22:13 | | |

(IP보기클릭)121.135.***.***

sodncjhsjdkci
오늘은 고오급 원숭이골 요리다. 돈 한푼도 안냈지? 그러면 그냥 주는대로 다 먹어. 몸에 좋고 이런 기회 별로 없다. 자 먹자~ | 22.09.28 22:28 | | |

(IP보기클릭)203.226.***.***

Laboman
얻어먹지않으면 됩니다 | 22.09.29 04:37 | | |

(IP보기클릭)203.226.***.***

hapines
난이거 무침으로 안주면 안먹을래 저기 음식점이 맛있는데 너는 왜 여기에 시켰냐 소스는 어디있어? 이 소스 맛없는데 이런식으로 대응하면 그냥 안사주는게 맞다는말 | 22.09.29 04:39 | | |

(IP보기클릭)121.134.***.***

sodncjhsjdkci
지금 논점이...라기 보다는 저분이 하는 얘기의 포커스는 자원이 많은 사람이 모든 결정권을 쥐고 관계의 우위에서 그 권력을 휘두르는게 지속되면 그건 건강한 관계가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 22.09.29 09:32 | | |

(IP보기클릭)222.115.***.***

sodncjhsjdkci
난 이쪽 의견에 더 동의함. 사람 마음 참 간사하지. 돈은 안내고 싶고 자존심은 지키고 싶고 ㅎㅎ | 22.09.29 10:43 | | |

(IP보기클릭)118.216.***.***

킹치만 세상은 돈이 전부고 버는 돈에따라 권력이 나뉘는건 너무나 보편적이고 자연스러운 현상인걸... 그 현상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는건 타당하다 생각하지면 자연현상을 무시하는 행위는 결국 현실적인 반발에 부딪히게 됨.
22.09.28 19:53

(IP보기클릭)182.214.***.***

부부사이에선 저러면 안되고 지인이라면 괜찮다고봄... 얻어먹는놈이 당연히 수그리고 드가야지...그게 싫으면 반반내던가?
22.09.28 20:00

(IP보기클릭)49.175.***.***

【화이트핸드】
'안 얻어먹는다'라는 선택지는 없어요? | 22.09.29 00:22 | | |

(IP보기클릭)182.214.***.***

gunpowder06
당연히 있음 거지새기도 아니고 굽히기 싫으면 안얻어먹으면 그만입니다. 비추 누른새기들은 얻어처먹으면서 동등한 대우 받고싶은 그지새기들인가봅니다. 여기서 중요한점은 친구가 아니라 '지인' 이라는점 입니다. 친구는 애초에 저런짓을 하는놈은 친구란 표현을 하면 안됨 | 22.09.29 01:00 | | |

(IP보기클릭)223.38.***.***

가족만 아니면 철저하게 계산적으로 가야지, 내가 다 내고도 저런 소리나온다고? 그럼 바로 손절이지. 거기다가 내가 여유가 훨씬 있지? 그래도 좀 여유 안되는 사람이랑 반반하고 후진데가지? 그럼 있는 놈이 더하네 말 안나올거 같냐? 당연히 나옴. 같이 사는 것도 가족도 아닌데 내가 다했는데 왜 내 의견 안물어봐줘? 이럼 난 뒤도 안돌아보고 손절친다. 그건 염치없는거지
22.09.28 20:10

(IP보기클릭)211.63.***.***

저런 형이랑 근 1년을 친형제 이상으로 술여행여자 실컷 놀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날 무시한다는 생각이 듬 나이/경력이 많으니 나보다 돈을 조금 더 썻지만 돈 문제 아니고서도 군대 전방 갔는데 동방위라는 둥 어느날 부터는 친해진 참치집 실장/과장이랑 같이 놀리고 무시하길래 그 이후 손절... 그 이후로 헤헤 웃으며 사람 분위기 맞춰주는게 제일이라고 생각했던 내 마인드가 바뀜
22.09.28 20:48

(IP보기클릭)119.70.***.***

난 전혀 이 글에 동의해줄수없는게 남자vs남자의 상황이라면 맞다고할 수있으나 부부나 애인관계에서는 또 다른것임 남자가 지배욕이 있듯이 여자는 피지배욕이 있는것이 연인관계인데 수평적인 부부관계를 선호하는 사람이있는가하면 수직적인 부부관계또한 선호하는사람들이있음 가부장적이라고 안좋게 볼수도있겠지만 남자쪽에서 능력있고 알아서 다 해결해버리는걸 여자쪽에서 선호하는 사람이 있기에 짝짝꿍맞아 돌아가는것이기때문 남자는 애초에 모두가 서로 경쟁관계로써 존재하기떄문에 애초에 수직적관계가 좋을가능성이없으나 남녀관계에서는 전혀 다른 문제임
22.09.28 21:05

(IP보기클릭)49.142.***.***

루리웹-3045398971
와 대가리에 히토미만 쳐봐서 육수만 그득한 돌대가리 버러지가 아직 21세기 자유민주주의 사회에 남아있다니 니 주변 인간들이 존나게 착해서 목숨부지하고 있는줄 알아라 | 22.09.29 02:23 | | |

(IP보기클릭)119.70.***.***

쿄야마 카즈사
글쓴것만봐도 비정상적인 사고방식인게 보임 애초에 인간이 수직적인 사회방식이 된건 그것또한 진화의 유산임 21세기와서 인간의 기본적인 교육수준이 높아지면서 수평적인 구조를 추구하는것이지 인간본연은 수직적인 구조를 추구하게되어있음. 이렇게 말하는사람은 기본적인 진화론을 이해못하는사람임 인간이 설탕을 맛있다고느끼는건 기본적으로 설탕이 몸에 필요한 요소이기떄문에 맛있다고 느끼도록 진화해온거임 같은원리로 인간이 지배욕을 느끼고 그게 소설속에 존재하건뭐건 그런 기본적인 욕구들또한 그런 욕구를 가짐으로써 생존에 더 유리하기떄문에 그것들이 남아서 유전되어온거임 본인들이 진짜 현실을 모르는게아닐까? | 22.09.29 02:29 | | |

(IP보기클릭)182.210.***.***

루리웹-3045398971
여자가 피지배욕 펨돔의 존재에서부터 망한주장 | 22.09.29 04:05 | | |

(IP보기클릭)175.196.***.***

루리웹-3045398971
지배인지 피지배인지는 개인 성향이지 그걸 "여자는 피지배욕이 있으니 저래도 된다"이러는 순간 걍 강요나 억압이 되는거다 니 같은 사람이 소수거나 그냥 본인 생각으로 가지고 살면 큰 문제가 아닌데 절대다수고 사회의 룰로 정착하는 순간 이슬람처럼 피지배를 거부하는 여자들을 명예살인하는게 당연한 문화가 생기는거임 | 22.09.29 04:31 | | |

(IP보기클릭)175.196.***.***

루리웹-3045398971
말만 바꾼거지 여자들은 과거 수렵시절 채집하는 역할이라 유전적으로 훔치는걸 타고났다는 그 개소리랑 똑같은 맥락 근데 이런거 믿기 좋아하는 인간이 그런 논리면 남자는 수렵시절 사냥하는 역할이고 유전자 남기기 유리해서 ㅁㅁ, 살인하는 유전자를 후대에 물려줬으니, 남자는 살인 ㅁㅁ 가능성이 높다고 반박하면 내로남불 발동해서 그건 아니래 | 22.09.29 04:35 | | |

(IP보기클릭)121.66.***.***

루리웹-3045398971
와씨 덕분에 로그인하게 만드네 그럼 우생학 차별이랑 다를게 뭐임 | 22.09.29 10:01 | | |

(IP보기클릭)119.70.***.***

칸다군
사람들이 진짜 이해력이 딸리는듯 난 그래서 무시해도돼 혹은 억압해도된다고말한적없는데 당연히 그러면안되지만 예를 든거자체가 잘못됐기때문에 그 주장또한 동의해줄수없는거지 과학적으로 봤을떄 맞는 의견이라도 틀린추론과 함께라면 그건 틀린주장인건데 이런 기본적인건 이해해야지 그리고 이 사람도 주장이 틀린게 살인마와 살인마가 아닌사람 둘중에 누가 후대를 남기기 유리했을거같음? 당연히 정상 일반인이지 그렇게때문에 살인마보다는 일반인이 더 많은거임 수렵이야기를 하고싶으면 현재 과학적으로 봤을때 게임을 남자가 여자보다 잘하는 이유가 게임이 일종의 사냥을 띈 형태가 많고 그게 DNA적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유리하기때문에 남자가 여자보다 게임잘하는게 유전학적으로 맞다는 의견은 있는데 차라리 이런걸 들고오던지 뭐... | 22.09.29 12:01 | | |

(IP보기클릭)125.131.***.***

루리웹-3045398971
사람들이 이해력이 딸리는게 아니라 니가 문해력이 딸려서 니 반박글이 어떻게 읽히는지도 모르는것 "이런 존중 없는 무시하고 억압하는 관계는 수직적 관계고 친구가 아니니 멀리하세요" 하는거에 "남자끼리만 맞는말이지 남자 여자 관계는 유전적으로 수직적이다" ㅇㅈㄹ을 해놓고 억압해도 된다고 말한적은 없어요~이러고 있네 | 22.09.29 16:51 | | |

(IP보기클릭)119.70.***.***

칸다군
?? 님이야 말로 이해력딸리는듯 [수평적인 부부관계를 선호하는 사람이있는가하면 수직적인 부부관계또한 선호하는사람들이있음] 내가 위에 쓴글을 복붙한거임 내가 무조건 수직적이라고했음? 남자와 남자의 관계는 매우 단순하나 여자오 남자의 관계는 그것보다 훨씬 심오하고 복잡하기에 그런 예가 적절치않다고했는데? 상대방이 O라고했을떄 난 OX둘다존재하기때문에 적절한예가아니라고한거고 상대방이O라고했으니까 난 X도 존재한다는 예를 든것이기에 O에 대한 예는 굳이 들지않는건데 기본논리조차 배우지않은듯? | 22.09.29 17:01 | | |

(IP보기클릭)1.214.***.***

루리웹-3045398971
혹시 몇년생이신가요? 이런 글 보니 왜 페미가 아직도 남성우월주의 사상이 만연하다고 하는지 알겠다 | 22.09.29 18:17 | | |

(IP보기클릭)119.70.***.***

하이타이다이2
정확히 님 말대로임 페미도존재하고 남성우월주의 사상도 만연하기때문에 저 위의 예가 적절하지않다는거거든 남자vs남자와 남자vs여자는 전혀 다른 상황이라는거지! 내 말에 아주 좋은 동의를 해줘서 고맙 ㅋㅋ | 22.09.29 18:49 | | |

(IP보기클릭)1.214.***.***

루리웹-3045398971
??? 그게 옳다고 생각하는건가요? 아직도 인종차별주의는 존재한다 고로 흑인은 백인에게 피지배당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존재한다, 그리고 그러한 관계는 정상적이다. 이건 맞는 말 같으신가요? 남성우월주의 사상이 있다고 해서 남성이 여성보다 우월한게 아닙니다. 개개인에 따라 수동적인 사람과 능동적인 사람이 나뉠 수는 있지만 난 여자니까 남자에게 지배당하는게 당연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지만 저는 그게 건강한 사고로 보이지 않습니다. | 22.09.30 09:35 | | |

(IP보기클릭)119.70.***.***

하이타이다이2
무시하겠슴 본인이 무슨이야기를 하는지 상대방은 무슨이야기를 하는지 의사소통이 안되는듯한데 뭐하러 이야기하겠음 파이팅! | 22.09.30 22:57 | | |

(IP보기클릭)223.38.***.***

돈있으면 상대방 쌉무시 해도 된다는 친구들 은근 많네 다들 돈 많나봐ㄷㄷ
22.09.28 21:07

(IP보기클릭)221.163.***.***

바삭군만두
아아...이건 돈이라는 거다. 사람보다 귀한것이지. | 22.09.28 21:21 | | |

(IP보기클릭)121.67.***.***

바삭군만두
돈도 없는애들임ㅋㅋ 그냥 상상하는 거임 | 22.09.29 13:18 | | |

(IP보기클릭)221.163.***.***

예를들어서 설명한거지 저걸 그냥 스트레이트 받아들이는 사람은 없지?? 실제로 친구관계지만 누가 돈많다고 다 저렇게 뿌리고 다님;; 지 인생 스스로 셀프박살내는 지름길인데 ㅋㅋㅋ
22.09.28 21:20

(IP보기클릭)59.14.***.***

개꿀맛!!
다이렉트로 받아들이는 사람 꽤 있어보임.. | 22.09.28 21:32 | | |

(IP보기클릭)121.140.***.***

회사에서 상사는 권력(인사권)을 가지고 있지. 그리고 상사는 넌 내가 안자르고 월급 받게 해주니까 시키는대로만 해.라고 하면 다들 자괴감 느끼고 의욕을 점점 잃어가지. 동료들과 일하면서도 참고할만한 좋은 내용인거 같다.
22.09.28 21:28

(IP보기클릭)112.160.***.***

약간 다른 이야기이긴 한데 친구 여러명이서 펜션가기로 약속을 함 펜션은 친구 친척분이 가지고 있는게 있어서 거기서 무료로 빌리기로 함. 근데 약속이 얼마남지 않은날 친구 친척분 사정으로 그 펜션을 못빌리게 되서 급하게 펜션 다른 펜션을 구함 거기서 다른애들은 다 수긍했는데 한넘만 왜 말안했냐고 계속 따져서 걔빼고 다 만남.... 뭐 저분말대로 라면 그 펜션 빌려주기로한 그 친구가 잘못된거긴 하긴 하지만...
22.09.28 21:29

(IP보기클릭)37.19.***.***

요점 못잡는 댓글들 왜 이리 많지… 돈 많은 쪽에서 원하는대로 한다는걸 가지고 뭐라 하는게 아니라 (물론 그것도 문제인건 분명하지만) 한쪽이 다른쪽의 인격이나 가치를 존중하지 않는, 그런 관계를 얘기하는거임. 한쪽이 고집이 세고 이기적이라 나는 꼭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해야 돼, 이런 경우를 얘기하는게 아니라, 네 말은 들을 필요도 없고 그냥 내가 알아서 하는대로 따라오면 돼, 이러는 경우. 아초에 너하고는 말할 필요도 없고 네 말은 들어봤자 바뀌는 것도 없으니 그냥 내가 알아서 한다, 이런거. 이게 “내가 돈을 내니까 내가 원하는대로 해야지”의 차원이 아니라, 돈, 혹은 본문의 저 사람이 말하는 자원은 이 사람이 그렇개 행동할 수 있게 해주는 요소일 뿐, 그 사람 머리속에서 “내가 돈 내니까 내맘대로”라서 문제라고 하는게 아님. 오히려 그와는 정반대로 자기딴에는 상대방을 귀찮게 하지 않고 알아서 다 해결해 줘야지 하는 좋은 마음일수 있기까지 함. 그것도 또 받는쪽이 괜찮으면 괜찮을 수 있고 둘 사이의 관계가 그래도 되는 신뢰가 있으면 괜찮음. 근데 상대방의 생각을 들을 필요 없다고 생각하거나 내가 이미 상대방이 생각하는걸 다 알고 있다, 이렇게 생각하는건 그 상대방에 대한 교만이고 오만이고 상대의 인격에 대한 무시인거임. 그런 사람하고 엮이지 말아야 한가는거.
22.09.28 21:38

(IP보기클릭)59.14.***.***

메현후인
독해력 떨어지는사람 많아졌다는소리 괜히 나오는게아님 | 22.09.28 21:41 | | |

(IP보기클릭)37.19.***.***

메현후인
왜 이런 얘기 들어봤나 모르겠다. “일평생 사랑하며 살아온 노부부가 있습니다. 노부부는 다정히 앉아 빵을 먹으려고 합니다. 이전과 같이 빵의 중간부분은 남편의 몫으로, 빵 가장자리는 아내의 몫으로 나눕니다. 아내는 자신의 속마음을 비로소 남편에게 쏟아냅니다. “여보, 저는 사실 빵의 중간부분을 먹고 싶은데, 내가 좋아하는 부분을 여지껏 한 번도 먹지 못했어요.” 그러자 남편은 깜짝 놀랍니다. 실은 지금까지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빵 가장자리를 아내에게 양보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딱 이런걸 얘기하는거임. 남편은 평생 아내가 빵 안쪽을 좋아하는지 가장자리를 좋아하는지 물을 생각을 안했던거고 그런 하찮은 주제라면 언제고라도 나왔을벚한 얘기인데 평생을 몰랐을 정도로 대화가 별로 없던거임. 그냥 자기가 빵가장자리를 좋아하니까 저가 딴에는 아내한테 좋은 걸 주고 싶다는 마음에서 묻지 않고 준거지. 물론 이 이야기에서 남편만 문제인건 절대 아님. 아내도 대화를 시도했어야지. 그냥 입 닫고 있을게 아니라. 이야기이기도 하고, 설령 실화라 하더라도 평생동안 둘 사이의 관계가 어땠는지 모르니까 굳이 따질 수도 없고 따질 일도 아니지만. 그래서 이 글 제목과 본문짤에서도 좋은 사람이라는 얘기가 나온거고. 저렇게 행동하는 사람의 마음이 악하거나 상대를 미워해서, 의도적으로 무시하려고 그러는게 아닐 수 있거든. 자기 나름대로는 상대를 좋아하고 잘 해주려고 하는 거일수 있는데, 그걸 상대를 정말로 이해하고 하지 않고 그냥 자기 입장에서 좋은거를 하려고 한다는거지. 이런게 문제라는거야. | 22.09.28 21:58 | | |

(IP보기클릭)119.201.***.***

근데 또 내용에서도 보이듯이 쉽게 끊어내지 못한다는 것이 그런 부분인 거 같음. 내 직장에서도 꽤 높은 자리에 까지 올라간 상관이 1명 있는데 그 사람이 1명만 주구장창 데리고 다녔음. 심지어 승진까지 다 끌어주고, 회사에서 짤릴만한 사건이 벌어져도 그걸 다 커버쳐줬음. 그리고 그 부하도 회사내에서 그 사람 덕분에 꽤나 높은 자리까지 올라갔음. 근데 회사 생활 하다 지켜보면 그 상관이 모든 결정권을 다 가지고 그 대리고 다니는 사람을 무시도 하고 거의 자기 맘대로 꼬붕 대하듯 부렸음. 가끔 보면 그 끌려다니는 사람도 더 이상 그 관계를 지속하는 걸 회의감을 보이기도 하던데 결국은 자기가 회사에서 잘리지 않고 높은 자리까지 올라간 것도 그 사람 덕분이라 세월 지나서도 그 사람한테 충성하는 모습을 봤음. 결과적으로 끌려다닌 사람은 힘들었겠지만 회사내에서 꽤나 좋은 자리를 차지하고 그래도 자기 앞가림을 하게 된 것도 결국 그 상관 덕분이라고 해야 하나... 뭔가 쉽게 결정하기 힘든 문제가 아닌가 싶다.
22.09.28 21:47

(IP보기클릭)112.160.***.***

여기만해도 벌써 가진놈이 왕이라는 심보의 숲속친구들이 득실득실하네요~ 이러니까 월급쟁이질 하다가도 즈그 아파트 돌아가면 경비아재한테 갑질하려 안달들이지ㅋ
22.09.28 22:19

(IP보기클릭)59.14.***.***

쿨뽕충개극혐
왜팩트를 골프채로 후드려까냐 | 22.09.28 22:20 | | |

(IP보기클릭)203.226.***.***

쿨뽕충개극혐
닉네임 적용을 제발 본인한테도 했으면 좋겠어요 더 이야기해봤자 못알아먹을테니까요 | 22.09.29 04:41 | | |

(IP보기클릭)14.38.***.***

의견 구하는게 머가 그렇게 어려운 거라고... 사주는 사람이 갑이다 이런말 하는 사람들 많은데, 원하는 것이어야 고마운거지 좋아하지도 않는거 사줘봐야 기분 좋지도 않음. 서프라이즈 같은거면 모를까
22.09.28 22:20

(IP보기클릭)121.135.***.***

"넌 알필요 없어" "고민은 내가하고 너는 따라오기만 해" 상의 시도시 "돈 내가 냈잖아" 라고 하고 짜름. 짤방의 주장을 묵살하려면 위의 3가지 텍스트가 포함되면서도 문제가 없는 예를 드셔야 함.
22.09.28 22:24

(IP보기클릭)59.24.***.***

나 이분짤 많이봤는데 위에 자기 경험에 빗대서 저건 틀렸다고 댓글다는데 난 저분처럼 인간본질파악 잘하는사람 못봄 그냥 여기 댓글들만 봐도 굉장히 난독들이 심함 에초에 평생함께가야하는 관계라고 착각하는 사람이라는 예시가 있는데 그냥 다무시하고 돈있는놈 말들어야지 저사람말은 틀렷어 이러고 있네 거짓된관계라잖아 난독들아 좋은관계인줄알았는데 알고보면 바람피고 거짓말하는거만 거짓된관계가 아니라 저런관계도 거짓된관계라는걸 설명하는건데 거짓된관계속에서도 실리를 추구하고 니들처럼 돈내면 장땡이지 하지만 진짜 친구는 아닌관계지 왜 좀더 본질적인걸 보지를 못하냐 지금 돈내면 장땡이라는 주제를 이야기하고 있냐 자기가 생각한관계가 아닐수있다는거지
22.09.28 22:48







읽을거리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56)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10)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41)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1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49)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4)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6)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57774658 공지 유머 게시판 통합 공지 - 아동 대상 표현 강화 _루리 86 2503281 2022.06.30
질문 댓글 달 때 질문 드립니다. (3) 급식먹는 잼민루리 209 18:20
스텔라블레 질문 둘째 보스 죽이고 나서 어디로 가야되죠? (3) 하늘천사 51 19:42
스텔라블레 질문 자이온을 돌려라 시계방향으로 돌려라 이거 답이 뭔가요? 전범토끼 33 19:42
65823798 게임 즐거운시공단 1 19:57
65823797 잡담 루리웹-3901291472 4 19:57
65823796 잡담 제노로스 2 19:57
65823795 잡담 뷰티풀 마릴 1 19:57
65823794 잡담 칼라이트 1 19:57
65823793 잡담 atp-98062 4 19:57
65823792 잡담 파랑사슴 6 19:57
65823791 게임 미인증계왕-왕증미 4 75 19:57
65823790 잡담 refu 28 19:57
65823789 유머 M762 1 24 19:57
65823788 유머 초보과일가게아재 1 39 19:56
65823787 잡담 팔콘 16 19:56
65823786 잡담 Sieg Choys 1 30 19:56
65823785 잡담 NTR충 23 19:56
65823784 잡담 루리웹-76461616 86 19:56
65823783 인방 국대생 71 19:56
65823782 잡담 142sP 1 61 19:56
65823781 잡담 Spy-family 1 20 19:56
65823780 잡담 scama 90 19:56
65823779 잡담 똑똑한 헤이민🌽💫☄️ 1 20 19:56
65823778 유머 허드슨리버 5 143 19:56
65823777 게임 천신혜 37 19:56
65823776 잡담 루리웹-7199590109 19 19:56
65823775 잡담 파킨 114 19:56
65823774 잡담 오로 크로니 50 19:55
65823773 유머 못생긴 대지뇨속 2 140 19:55
65823772 잡담 내아내는하야세유우카 100 19:55
65823771 게임 -ZON- 2 73 19:55
글쓰기 25870372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