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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엔 솔직히 여자생각없고 군대가 매우 무서울거란 착각으로 가득했고 20대 중반엔 군대도 다녀왔으니 ㅈㄴ 뭐든지 할수있을거란 착각에 빠졌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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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런 착각이 있는뎅~ 모르는 여자애들이 와서 안녕 하고 나 몰라? 할때 뭔가 내가 나모르는 인기가 있나 한적이 많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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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40대 50대까지 착각하는 인간도 있음 걍 친절하고 따뜻하고 착한 성격의 여자들도 저기 몇번 데이면 도도하고 차갑고 냉정해질 수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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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가 모르는 사람이 인사하면서 다가오면 신촌■ 전도하는거라고 생각하는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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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나한테 잘 해주지? 나한테 관심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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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건 여자도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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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엔 솔직히 여자생각없고 군대가 매우 무서울거란 착각으로 가득했고 20대 중반엔 군대도 다녀왔으니 ㅈㄴ 뭐든지 할수있을거란 착각에 빠졌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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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무섭지 ↗같고 힘든게 계속되니까 혼이 빠져서 그렇지 ㅋㅋㅋ | 22.09.26 02: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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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개인차가 있는법이니까 드물지만 군생활이 체질에 맞다는 애들도 있고... 1, 3은 ㄹㅇ 공감 2는 난 솔직히 ↗같고 힘들었음 | 22.09.26 02: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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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사회생활하면서 생기는 여러 일들에 밀려 점점 잊혀져가지만 군대는 잊고살다가 문득 떠올랐을때가 진짜 ↗같음 나이먹으면 먹을수록 무서웠다에서 ↗같다로 바뀌어가는 느낌 ㅋㅋ | 22.09.26 02: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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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런 착각이 있는뎅~ 모르는 여자애들이 와서 안녕 하고 나 몰라? 할때 뭔가 내가 나모르는 인기가 있나 한적이 많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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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나한테 잘 해주지? 나한테 관심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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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만화인지 궁금하다 ㅋㅋㅋ | 22.09.26 01: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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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40대 50대까지 착각하는 인간도 있음 걍 친절하고 따뜻하고 착한 성격의 여자들도 저기 몇번 데이면 도도하고 차갑고 냉정해질 수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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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가 모르는 사람이 인사하면서 다가오면 신촌■ 전도하는거라고 생각하는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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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건 여자도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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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인 친절이랑 사적인 친절이랑 다른거 아녀? | 22.09.26 02: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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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지 진짜 좋아해서 친절하게 한걸지도 | 22.09.26 02: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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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인 자리에서만 친절한거면 그냥 예의인거고 사적인 자리에서도 친절한거면 가능성 있는거지 | 22.09.26 16:1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