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차 플레이를 안썼는데 간략히 쓰자면....
지옥불 반도 필드퀘 + 성루, 피의 용광로 클리어.
그리고 드디어 날탈 겟!
오늘 24일차에, 장가르 습지대로 이동.
세나리온 야영지는 장가르 습지대 방문시 처음으로 들르는 중립 거점이자, 진영 상관없이 퀘스트를 수령할 수 있는 곳.
때문에 지옥불 반도에서는 간간히 보이던 호드가, 여기서는 대량으로 ㅎㄷㄷ
플레이어의 것이 분명해보이는 뼈도 여기저기에.....
피의 용광로에서 파밍을 더 해야하는건가 싶어, 힐러 구인글 보이면 신청.
처음에는 판금 풀이라는 이유로 거부 ;;;
두번째에 참여.
그런데.....
생각지 못한 고생이 기다리고 있었다.
탱님보다 앞서 선플하는 펫.
탱님이 몹들 몰아오겠다고 한 뒤 들어가는데, 그 뒤를 따라가는 딜러님들.
탐 중인 나를 빼놓고 첫번째 보스전 시작.
자꾸만 이 분 저 분에게 튕기는 어그로.
처음으로 전투 중 마나 0.
다이너마이트야 그렇다쳐도, 지뢰 밟는건 좀.....
마지막 보스의 불꽃 회오리 시전에도 불구하고, 추운지 보스에게 꼭 붙어있던...,
그나마 일반이라서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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