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정도 2,3중 주차 생활 하다보니
이게 스트레스 받는것보다 차라리 돈 10만원 내고 편히 주차하는게 편하단 생각 들더라
그래도 아직 내게 양심이 남았는지
다른차 1대라도 못빠지게 대놨으면 진짜 샤워하러도 못가겠음 전화 울릴까바
일단 본가 다녀오고 나서부터 스트레스 진짜 개쩜 ㅋㅋㅋㅋ
아.. 차댈곳 없음 어카지.. 몇중 주차해놔서 빼달라면 빼줄순 있는데
내일 출근할때 차 못가져가면 출근후에 차빼달라 전화올탠데 그전에 차들이 빠져서 안에 대놨으면 좋겠다 하고 기도메타 하고있음
이건 ㅅㅂ 편히 사는게 아니야
지금 월주차 앱으로 보니 그래도 걸어서 한 3~5분 거리안에 월주차 10만원 있길래 신청 해놨음..
이렇게라도 편해지고 싶다..
지금 입사초기고 주변에 친구도 여친도 없어서 안쓰지만
앞으로 업무적으로나 사적으로나 쓸일이 생길것 같은데
진짜 한번 대놓으면 자리 이상해질까바 안뻈더니 배터리 방전도 나더라 ㅋㅋㅋㅋ 이게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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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2,3중 주차 공간도 진짜 좁아서 차 빼다가 긁을뻔한게 한두번이 아닌데 이거 긁으면 10만원이 뭐야.. ㅠ | 22.09.25 13: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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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문제가 내가 출퇴근이 빠른편임 그럼 안쪽에 대놓으면 내가 출근을 못하고 퇴근을 하면 진짜 차가 텅텅 비어있어서 안쪽에 댈수밖에 없음 이러면 출근할때 차를 뺄수가 없음 애초에 이러니까 사실상 출퇴근시부터 답이 안나옴 그래서 지금 그냥 포기하고 버스 타고 다니는데 1달이상 이런 생활 하다보니 진짜 내가 매번 차 쓸때마다 이걸 스트레스 받아하는거에 현타가 심하게 오더라 거기다 지금 벌써 배터리 방전 1번 남 ㅋㅋ 애초에 자리가 있다고 그게 안정적인 자리가 아니니 사실상 디메리트임.. | 22.09.25 13:1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