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저택 탐색에서 시작한단 점에서 바이오 하자드 생각나는 탐색 구성인데
분량도 가장 짧고 케릭 메이킹도 후속작들보다 단순하지만 생존물이란 관점에선 가장 생존물에 가까움
스위치,스팀으로도 나왔고 그래선지 캐쥬얼 모드도 있다고 한다
저기서 금발 여케는 후속작에선 동생이, 후후속작에서는 본인이 간호사로 npc로서 등장한다
가장 완성도가 뛰어난 rpg라고 생각함
행방불명이 된 여대생 동생을 찾기 위해 게임 개발자 친구와 같이 한 시골 마을에 찾아온 주인공이
신문기자 둘과 탈렌트 한명과 합류해서 행동하다가 이상 현상을 목도하게 되고 이후 일행 몇명이 실종되어
낮에는 마을에서 실마리를, 밤에는 요괴들이 날뛰는 이상현상 속에서 생존해가며 동생을 찾는 이야기
케릭 메이킹은 후속작과 비교하면 연령이 없어서 직업만 있으나
대신 스킬 사용이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가 등 치밀함은 훨씬 더 뛰어나다 생각함
저기서 거유 단발녀는 후속작에서 기자로 재등장 하고
전직 경찰이라 권총을 잘 다룬다
주인공과 다른 성의 케릭터와 마지막날 데이트는 가능하나
후속작마냥 연인 관계가 되서 페르소나 3~5에서 하는 그거는 못한다
최근에 확팩이 나왔고 그건 아직 안해봤지만..
여기서 나온 동료중 하나라도 전작들에 나왔다면 전작들은 발로 해도 깨진다 해도 좋은 먼치킨 케릭터들이 모였고
물자도 여기 저기 살데도 많고 물건도 많고 여튼 굉장히 넉넉히 할만한 게임
시간도 길게 주어지고 그 동안 동료들과 데이트도 하고 친목도 다지면서 협동기 같은것도 생기고
거기다 양다리를 넘어 세다리 걸치다 걸리면 바로 헤어지고
확장팩에선 그것도 반영된다고 한다
대충 내용은 주인공에게 수양딸이 생기는 이야기고
히든 보스는 아마 러브크레프트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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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도트가 야함 | 22.08.20 01:2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