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U: 엔겜에서 역대급 고점을 찍은 후 하향세라는 평가를 받고 있음.
그래도 무협을 적용한 상치나 호러를 적용한 닥스2 등 새로운 시도를 지속하고 있고
노웨이홈 같은 대박 영화도 나오는 등 진짜로 망할걸 염려해야하는 수준은 아님
DCEU: 마사라는 불후의 드립을 남긴 돈옵저와 악당들로 신파극 찍던 수스쿼로 저점을 찍은 후
원더우먼으로 한숨 돌렸지만 저스티스 리그로 또 저점을 찍은 후 아쿠아맨과 샤잠으로 한 숨 돌렸다가
버즈오브 프레이와 원더우먼1984로 또 말아먹은 이후 잭스나판 저스티스 리그와 수스쿼 2의 호평으로 숨통을 트인 시리즈다.
일단 당장 망하지는 않았지만 대단히 불안정한 시리즈로 DC최고 인기 캐릭인 슈퍼맨의 영화는 언제나올지도 모르며
배트맨은 아예 영화 계획 자체가 현 시점에서는 없다. 본인들도 세계관 정립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어서
야심차게 플래시 포인트를 계획했지만 귀신같이 주연 배우가 리버스 플래시가 되어버렸다.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 스파이더맨 없는 스파이더맨 유니버스라는 것도 문제지만 가장 문제인건
이놈들은 자기들 영화 캐릭터에 대해서 1도 모른다는게 제일 문제이다.
흉폭한 외계인 다크히어로인 베놈은 개그캐가 되었으며 그의 식인행위도 농담거리로 소모된다.
어벤져스가 출동할 정도의 위협이었던 카니지는 12세 관람가의 한계로 이름값도 못하고 허무하게 리타이어당했다.
그나마 베놈 시리즈는 캐릭터 디자인과 액션신이라도 준수하게 뽑아서 관객들에게는 나름 어필하는데 성공했지만
모비우스는 흥행도 망하고 평론가 평가도 망하고 아예 인터넷에서 밈으로 조롱받는 중이다.
노웨이홈의 흥행으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3를 기대했던 팬들도 모비우스를 보고 포기했을 정도로 평가가 시궁창인 상황이다.
3줄요약
MCU: 고점 찍고 하락세지만 반등 가능성이 있음.
DCEU: 저점찍고 반등할려고 할 때마다 귀신같이 악재가 터짐.
소니: 저점 뚫고 지하실로 내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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