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데스티니 헤일로를 만들었던 번지에서 독립해서 액티비전과 손잡고 만든다고 난리였었음
최고 수준의 기대작 이었고 당시에는 콘솔판만 출시 했었지
당시에 제작비가 5000억 정도 들어갔다는 놀라운 풍문이 난무 하며 모두의 기대를 더 올려놨었고
물론 이는 향후에 계획 된 전체 자본을 대략 추산해낸 금액에 불과 했음
원래라면 시대를 대변할 명작의 반열에 들었어야 했을 템파밍 FPS가 되었어야 했었음
하지만 당시에 출시 후 반응은 좋지 못했음
최대 6인 코옵인 레이드 등이 좀 불편해도 호평 이었음
그나마도 한국에는 출시도 늦은데다 비한글화 였음
아무튼 부족 하고 즐길거리도 몇 없는 그저 그런 겉만 살짝 그럴듯한 게임으로 출시 되었으나
애당초 번지의 이름값이 너무 높았기 때문에 예판으로만 제작비는 회수하고도 남음 이었음
출시 전부터 계획 되어 있던 DLC에 기대를 거는 수밖에 없었던 상황
그리고 새로운 DLC 다크 빌러우가 출시 되었지만 이건 더 망 이었음
새롭게 추가 된 레이드는 버그 투성이에 너무 짧기도 했던데다
난이도 밸런스는 엉망이라 이론적으로는 특별한 무기 없이 클리어는 가능한 구조지만
너무 고생이라 사람들이 레이드 클리어 보상으로 희소하게 드랍하는 갸라르혼을 가진 자들 끼리만 레이드를 다니게 되었음
레이드를 가려면 레이드 최종보스가 가끔 드랍할지도 모르는 템이 있어야 했다는 거임
아무튼 더욱 더 망겜의 향연을 피우기 시작했었음
그리고 이어서 추가 판매 된 레이드인 늑대 가문은 심지어 레이드도 추가 되지 못했었음
고대의 감옥이라고 투기장 비슷한 컨셉 하나 띡 던져주고 알아서들 검소하게 놀라는 느낌 이었음
원래는 확장팩 마다 레이드 추가를 해줄 거 처럼 얘기 했었는데 시간도 부족하고 힘들어서 못했다고 함
그나마 무기 파밍 구조는 조금 개선 되어서 돈 쓰면 무기 옵션 변경 기능이 추가 되었긴 함
그렇게 불평속에 장기간 DLC 출시도 없었고 게임 밸런스는 여전히 제대로 잡지도 못하고 있었음
그리고 이어서 추가 된 확장팩에서 빛을 보게 해주었음
물론 여전히 유저들 입장에서는 불만이 있을 수밖에 없는 구조였지만
디아블로 제작진에게서 교습도 받고 템 파밍 겜으로서 좀 더 접근성이 용이하게 바뀐 점이나
볼륨도 충만하고 뛰어난 구성의 레이드 등으로 우여 곡절 끝에 빛을 보게 된 거임
사람들은 기대를 하게 됨
번지에서는 찔끔 찔끔 3개월 마다 DLC를 내기에는 시간 부족으로 사람들의 기대를 충족 시키기 어렵다는 것을
'잠시' 깨닫게 되었음 원래는 대규모 확장팩 한 개 출시 후에 작은 확장팩 두개를 출시할 계획 이었지만
데스티니 2를 제작도 했어야 했고 인력도 부족한 만큼 차기 확장팩은 큰 거 하나로 출시하기로 계획 함
그리고 차기작은 응 원래의 번지로 되 돌아 왔음 ㅅㄱ ㅋ
사람들은 테이큰 킹에서의 호평으로 당연히 차기작에서도 감을 그대로 보여줄 거라 기대 했지만
어림도 없었음 유저들은 데스티니 2 만드느라 시간이 부족해서 별 수 없었을 거라고
애써 스스로들 납득도 했었음 부족했던 만큼 데스티니 2는 그만큼 신경 써서 내줄거라 내심 스스로를 다독이게 되는 거임
그리고 대망의 데스티니 2가 출시 함
물론 여전히 비한글 이었지만 어차피 기존에 하던 사람들은 하던 게임이라 다들 기대 했었고
스토리 모드는 호평 이었지만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레이드 시스템
그리고 완전히 바뀌어 버린 무기 옵션 시스템 등 오히려 퇴보를 보이며
PVP 또한 6대6 3대3 시스템을 버리고 4대4로 고정 시켜 버리는 등
기존의 유저층 에게서 매우 큰 비판을 받았음
메타 점수는 85점으로 높은 이유는 평론가들은 그냥 스토리 모드만 하고 평가 하면 되기 때문 이지만
이 게임은 지속적으로 플레이 하는 루팅 게임임
근데 일부 유저들의 불만을 듣고 무기 옵션을 고정 시켜버리는 어리석은 행위를 함으로서
템 파밍의 이유를 스스로 없애버리면서 이 게임을 장기간 해야할 이유가 사라져 버리게 된 거임
하지만 데스티니의 이름값 때문에 판매량은 호평 이었음
그 후에 출시 된 확장팩인 오시리스의 저주
새롭게 수성 맵을 추가 했지만 정작 볼 거리는 별로 없었던대다
설정만 거창한 보스몹은 허망하게 끝나버림
수성의 배경을 즐겼으면 싶었기 때문에 빠른 이동 탈 것도 이용하지 못하게 해놓는 알 수 없는 행태를 보여줌
추가 된 레이드도 너무 짧았고 무미건조 했던데다 여전히 새롭게 추가 된 템들도 별 볼일 없던데다
버그도 여전했었고 본격적으로 데스티니와 번지가 함께 추락하게 되는 계기를 마련해줌
데스티니는 지역 매칭을 하는 시스템인데 이 때는 유저 수가 너무 줄어서
pc판 제외 아시아에서 남미 사람이랑 매칭이 되는 상황도 있었을 정도로 유저 풀이 줄어버림
얼마 안 가 출시한 전쟁 지능 확장팩
여전히 설정만 거창한 벌레신은 스토리 모드에서 하찮게 죽어버리고
그나마도 추가 된 공격전은 스토리 모드 재탕 이었음
새롭게 추가 된 호드 모드인 확대 프로토콜은 매우 단순한 구조 였음
이후에 열심히 개선 작업을 위해 PVP가 6대6으로 되 돌아 오는 등의 노력을 보여주거나
벌레의 속삭임 같은 시간제 미션 등을 추가 하며 잠시 새로움을 보여줌
그나마 사람들이 돌아오면서 오시리시의 저주 때 만큼의 최악은 잠시 모면함
그동안에 개 털리던 번지가 심기일전해서 제작한 대규모 확장팩인 포세이큰
무기는 다시 1시절 처럼 랜덤 옵션으로 바뀌었으며 풍부한 컨텐츠와 맵 추가로 호평을 받았음
그리고 역대 최대의 볼륨을 자랑하는 레이드인 마지막 소원 또한 호평 이었음
거기다 이 때 부터 완전 한글화가 되면서 한국인 유저들에게도 어필을 하기 시작했음
그러면서 데스티니를 떠났던 팬들 조차 돌아와보게 하며 번지에게 기대를 가지게 해줌
갬빗이라는 pvp와 pve를 더한 컨셉의 모드가 출시 되었지만 이도저도 아니고 지루해서 악평
검은 무기고 확장팩이 출시 되었으나 다시 평소의 번지의 모습을 보여줌
추가 된 레이드 또한 매우 짧은데다 밸런스 균형의 무너짐 등으로
이 때 부터 접기 시작한 사람들이 다시 속출 하기 시작함
죽음의 시즌 이라고도 불리었던 조커스 와일드 확장팩
레이드 추가는 바빠서 하지 못했으며 악평이 자자한 갬빗을 개선함으로서
사람들이 찾지 않는 것에 심혈을 기울임
이 때 사람들은 더욱 더 빠져나가기 시작
검은 무기고로 프랜차이즈에 데미지를 입었던 데스티니에 막타를 치는 효과를 보여줌
풍요의 시즌을 업데이트 함 이 때부터 번지와 액티비전은 서로 갈라서기로 결정을 한 시점임
번지로서는 액티비전에서 지원보다 간섭만 심하고 안 맞음에 불만이 생겼고
액티비전은 데스티니 라는 IP의 가치에 더 이상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음
원래는 10년 계약을 했다고 하지만 서로 합의하에 계약기간이 남았음에도 결별을 하게 됨
레이드 슬픔의 왕관 추가와 6인제 컨텐츠의 추가 등으로 썩창난 민심을 잠시 달래는 효과를 얻었음
그렇지만 이미 조커스 와일드 시절의 치명타로 인해서 여전히 접속 인구는 적었음
완전 독립한 후에 야심차게 제작했던 섀도우 킵
이 때 부터 확장팩을 내지 않고 시즌 별로 시즌 컨텐츠를 제공하는 구조로 바뀜
기존에는 확장팩 하나 당 3만원 이상 주고 사고나서 돈 값을 못한다고 혹평 받았지만
이번 부터는 확장팩 하나 사고 3개월 단위로 11000원 정도 내고 시즌 컨텐츠를 즐기는 시스템으로 바뀜
그런 만큼 컨텐츠는 더욱 빈약 해졌지만 그 만큼 가격이 싸니 받아들여라 라는 느낌 이었지만
번지로서는 힘에 부쳤기 때문에 현실적인 타협안 이었음
그리고 섀도우 킵은 데스티니 1에 있던 달 맵의 재탕에다 약간 추가한 형태라 혹평을 또 받게 됨
이 시기 부터는 하는 사람들만 하는 게임화로 완전히 굳어 졌음
빛의 저편 확장팩
이때 부터 무통기한의 본격적인 적용과 용량이 과하게 늘어남으로 인한 해결책으로
기존의 맵과 컨텐츠를 대거 삭제하게 됨
돈 주고 샀던 것들이 이렇게 사라지게 됨
새롭게 추가 된 유로파는 호평 받았고 레이드도 호평 이었지만
시공 속성의 추가로 인한 밸런스 조정 문제 등의 문제도 생기고
여전히 고질적으로 끌어안고 있는 문제점은 해결하기 어려울 수밖에 없었고
마찬가지로 하는 사람들만 꾸준히 하는 게임으로 남게 됨
하지만 시즌이 진행 되어가며 꾸준히 노력을 해가며 간신히 밸런스를 잡게 되고
무통기한 적용 방침도 철회 하며 간신히 게임을 유지 해나갈 수 있게 됨
그리고 마녀 여왕 확장팩은 오랜만에 예판 100만장을 달성하며 감사 인사도 하게 되었으며
번지는 소니에 인수 됨
출시 후에 풍부한 컨텐츠로 호평을 받게 되었고 아직 이 게임의 가치가 끝나지 않음을 보여줌
어떰? 데스티니 유게이들
(IP보기클릭)125.130.***.***
상상도못한정체
헐 제발...데스티니 사랑해줘 | 22.08.15 18:26 | | |
(IP보기클릭)210.205.***.***
(IP보기클릭)125.130.***.***
| 22.08.15 18:29 | | |
(IP보기클릭)182.210.***.***
(IP보기클릭)125.130.***.***
| 22.08.15 18:29 | | |
(IP보기클릭)223.39.***.***
(IP보기클릭)121.168.***.***
헐 앙대 | 22.08.15 18:41 | | |
(IP보기클릭)119.69.***.***
(IP보기클릭)121.168.***.***
아직 희망이 있지 않겠어 | 22.08.15 18:41 | | |
(IP보기클릭)220.122.***.***
(IP보기클릭)121.168.***.***
| 22.08.16 14:50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1.168.***.***
민트사랑꾼
괜춚음 갓직히 데스티니 스토리 따위... | 22.08.23 16:2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