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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잘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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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위아래가 동일인이라고?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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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30키로 악깡버로 뺀 선임 있었는데 그 선임은 머리 다 빠지고 얼굴이 액면가 50은 될 정도로 노화 왓엇는데 그래도 빼고 후회는 안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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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121 에서 87로 줄이고 감량했고 지금도 진행중인데 얼마전 너무 커져서 옷입게된 40사이즈 유니폼을 34사이즈 바꿨더니 빠진게 실감나더라고. 나도 빠지고나서 불면증, 수면무호흡, 고혈압 사라짐. 서로 화이팅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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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하나 사라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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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사람하나분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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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잘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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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이들도 사실은 저렇다구!! | 22.06.04 09: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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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살 뺀 김에 쌍수 한 것 같은데 ㅋㅋㅋ | 22.06.04 10: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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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지방도 빠져서 그런가 ㅋㅋ | 22.06.04 10: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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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지인(40대 120kg이상)이 20대때 60키로 시절 사진 보여주셨는데 누구세요 수준으로 마르긴 하셨는데 특유의 처진 무쌍 눈매는 큰 변화가 없으셨음. 그것도 그렇고 쟤는 너무 눈의 변화가 심하고 다이어트한 사람들 으레 쌍수나 시술같은거 많이 받음. 몸도 슬림해졌는데 기왕지사 다이나믹한 외형적 변화를 주고싶어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 듯. | 22.06.04 10: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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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쌍수+다른 눈수술도 한듯? 디씨 주작이 아니라면 두 사진이 다른 사람으로 보일 정도로 눈 모양이 다름 | 22.06.04 10: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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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니까.. 난 어렸을 때 쌍커풀 이쁘게 있어서 여자 눈 같다는 소리 들었는데 나이 먹고 살 찌니까 쌍커풀이 그냥 사라짐 ㅋㅋㅋ | 22.06.10 07: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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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위아래가 동일인이라고?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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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마지막 10kg이 너무 힘들다 20kg 뺐는데 | 22.06.04 10: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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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kg? 그게 가능한 무게였어? | 22.06.08 17: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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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2미터면됨 | 22.06.08 17: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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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하나 사라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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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30키로 악깡버로 뺀 선임 있었는데 그 선임은 머리 다 빠지고 얼굴이 액면가 50은 될 정도로 노화 왓엇는데 그래도 빼고 후회는 안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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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육체를 버티기위한 기력의 반동이.... | 22.06.04 10: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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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에 30키로면 진짜 미래 수명 가져다 썼네;; | 22.06.04 10: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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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예전에 90에서 60킬로까지 뺐는데 음식이 결정적이었음 정말 음식을 줄이니깐 쫘악쫙 잘빠지더라 문제는 건강도 안좋아짐 그래서 다시 60에서 73으로 늘렸고 단백질 위주로 고구마 배고플때마다 먹고 찌웠음 살을 건강하게 불리는것도 빼는것 만큼이나 힘듬 | 22.06.04 13: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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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사람하나분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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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 여동생밈만 보고 형제들이 죄다 사이 나쁠거라고 생각하는건 아니길 빈다 | 22.06.05 07: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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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겁게 드는것 보단 근육, 관절 인지하며 드는게 더 효과적이라서 저렇게 든거 같음 | 22.06.04 10: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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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가 의외로 중량이 진짜 안 늘어. | 22.06.04 10: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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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은 칼로리는 안돌아오니 그냥 즐겨... | 22.06.04 09: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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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121 에서 87로 줄이고 감량했고 지금도 진행중인데 얼마전 너무 커져서 옷입게된 40사이즈 유니폼을 34사이즈 바꿨더니 빠진게 실감나더라고. 나도 빠지고나서 불면증, 수면무호흡, 고혈압 사라짐. 서로 화이팅 합시다
(IP보기클릭)49.1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예전에 입던 옷 거의 다 못쓰게 되더라 너무 헐렁해.. | 22.06.04 09:43 | | |
(IP보기클릭)118.235.***.***
난 다 버렸어 | 22.06.04 09:45 | | |
(IP보기클릭)211.238.***.***
감량성공한 사람들이 먼버하는 것중 하나가 옷 새로 사는거더라고 그러면서 예전엔 입을 생각조차 없던 옷들도 사보고 자신의 변화에 뿌듯해한다더라 | 22.06.04 09: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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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감량 어떻게 하세요? 122에서 110까지는 어찌어찌 왔는데 막막하네요 유튭보면 근력운동을 먼저해라 아니다 식단이 먼저고 나중에 해라 등등 말들이 많아서요 110까지는 일단 식사량을 조절 했어요 | 22.06.04 20: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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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는 일단 워낙에 몸상태가 망겨져있어서 식사조절하고 기초근력으로 시작했습니다. 농담 안하고 그 때는 가벼운 걷기를 하는데 걷는 도중에 발이 저릴 정도로 근력이 최악으로 약화되었던 상태였죠. 닭가슴살+우유+과일 위주로 식사했고, 텀블러에 물 담아서 그거로 달랬습니다.(일하는데 계속 배에서 소리나서 동료들이 밥먹으로 핀잔줬을 정도였죠) 그러면서 유산소운동을 위해서 하체 근육을 키워야했고 맨손 스쿼트를 하루에 20개씩 하면서 근력을 "회복"시킨걸 먼저했습니다. 처음에는 10개 넘겨도 다리가 후들거렸죠. 그 정도로 망가져있었고 그러면서 그 스쿼트를 조금씩 횟수를 늘려서 했고, 40개 까지 무리없이 할수 있게되었을 때 본격적으로 걷기와 중간중간 가벼운 조깅을 섞어서하는 유산소운동 1시간 이렇게 했습니다. 지금은 식사는 어느정도 정상식으로 하고있고(양은 좀 줄이고 단백질 비율을 높이긴합니다) 유산소운동은 매일, 웨이트는 일주일에 3번정도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스케쥴 근무라 왔다갔다하니 웨이트 할 시간이 많이 안나는터라) 결론적으로는 초기에는 식사조절+기초근력회복운동, 그 다음에는 유산소운동으로 지방태웠고, 지금은 유산소+웨이트 이렇게 하고있습니다. | 22.06.05 13:03 | | |
(IP보기클릭)222.114.***.***
정말 감사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 막막했는데 조금 감이 잡히네요 감사합니다 | 22.06.06 10: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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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의 80%는 식단임 운동은 근육량을 늘려 요요를 막고 건강하게 되기 위한거, 체지방을 낮추는 용도는 아님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이 진짜 많이 실수하는게 단백질 섭취를 끊어버림 탄수화물은 하루에 150그램 정도만 먹는게 맞는데, 단백질마저 줄이면 안됨. 지방+근육은 같이 빠지는데 근육을 복구할 재료가 몸에 없게 되는거니까. 단백질을 체중 kg 당 1.2g 정도는 먹어줘야합니다. 고기 많이 먹게 되니까 탄수화물 덜 먹어도 배도 덜 고파요 | 22.06.09 22: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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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느정도 느끼는게 술 같아요 개인사가 있지만 한 6년정도 밖에도 안나가고 매일 술이 세병 지금도 두병씩 매일이네요 그래서 걷기도 좀하고 술도 줄여가서 한 10키로 정도는 감량했는데 막막해서요 여기서 식단이 먼저 인지 근육량이 먼저인지 찿아보면 다들 제 각각이더라구요 답변감사합니다 | 22.06.10 22: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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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면 저정도 근육 없으면 진작에 뼈가 다 박살나니까! 나도 근육량은 평균보단 많더라 | 22.06.04 10:03 | | |
(IP보기클릭)122.43.***.***
원래 비만인 사람들은 근력량 보통사람보다 높음 그 육중한 몸을 운영 해야하니 저절로 많아지는것 | 22.06.04 10:11 | | |
(IP보기클릭)223.33.***.***
살 찐 사람들 중에 정말 살만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걸 신체의 무게 부담도 그렇고 먹는게 고기류가 많아서... | 22.06.04 10:14 | | |
(IP보기클릭)220.95.***.***
근육량이 평균보다 조금 더 있어도 수행력이 개판이라 첫날 스쿼트 3개도 못한거지. | 22.06.04 10:45 | | |
(IP보기클릭)125.133.***.***
비만인데 일상생활 하는 사람은 일반인보다 근육량이 많을 수 박에 없어요. 안그럼 생활이 불가능함. 정상체중인 사람이 80kg인 신체일때, 110키로는 30키로 모래주머니 차고 사는거임. 당연히 근육량이 많을 수밖에 없음. | 22.06.04 11:10 | | |
(IP보기클릭)223.39.***.***
(IP보기클릭)175.223.***.***
어렸을적사진보면 답나옴 중고딩때 좀생겼으면 가능 | 22.06.04 10:12 | | |
(IP보기클릭)211.209.***.***
(IP보기클릭)106.101.***.***
(IP보기클릭)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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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9.30.***.***
(76kg->55kg) 살려면 어떻게든 해야한다 운동과 식이조절은..
(IP보기클릭)125.133.***.***
키가 160대 아닌 이상 55키로는 너무 말랏는데...(근5년 안쪽 신검 평균이 173.8인가라 그거 기준해서 말한거.) 173기준 110정도 대충 빼보면 63키로니까... | 22.06.04 11:12 | | |
(IP보기클릭)14.46.***.***
여성이십니까? | 22.06.04 11:36 | | |
(IP보기클릭)1.246.***.***
160대에 오히려 55 정도면 괜찮지 않나 내가 45로 마른쪽인데 난 찌우려는데 먹는게 너무 힘들엉 | 22.06.04 13:04 | | |
(IP보기클릭)59.30.***.***
160대다.. | 22.06.04 13: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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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쪼록 실례했습니다. ㅌㅌㅌ | 22.06.04 17: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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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5.133.***.***
고칼로리 먹으면 찌는게 살임. 안찐다는 사람 100에 99명은 안먹어서 안찜. 인류의 60% 이상은 모두 잘찌는 체질임. | 22.06.04 11: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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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입대하고 훈련소에서 10키로 찌우고 제대할땐 5키로 빠져서 60키로에 제대. 10년만에 5키로 쪄서 65됨. 다시 10년 지나고 5키로 쪄서 70됨. 사실 살 안찌는 이유는 많이 안먹는게 제일 크긴 함. | 22.06.04 14: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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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죽어요. 다이어트는 1년에 10% 이상 빼는거 수명 갉아먹음. 초고도 비만이라 이대로는 뒈질판 이라 이판사판 아니면(사실 키로수 보니 ...죽을판 같지만...) 10%씩 줄여가는게 맞아요. 50%를 반년에 날리면 죽을 수 도 있어요. | 22.06.04 11: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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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도 남말할 처지가 아닌데... 목표는 연 10% 당장은 10키로 줄이는 겁니당. 그리고 내년에 또 10키로 줄이면 그럭저럭 과체중으로 감. 뼈대가 굵은 편인 집안이라... 과체중이면 정상체중일듯. | 22.06.04 11: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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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급격한 거 아냐;; | 22.06.04 15: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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