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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0.125.***.***
옆구리 칼빵놓는데 참았다니 옛날 같았으면 참을성 만큼은 관우급이네
(IP보기클릭)218.236.***.***
솔직히 작성자가 그냥 넘어가서 그렇지 의료사고여서 따지기 시작하면 병원측에서 보상 해야하는거 아님?
(IP보기클릭)175.124.***.***
간호사 입장에선 차라리 맞고 넘어가서 다행인거지
(IP보기클릭)36.38.***.***
찢은 사람은 무슨 느낌이였을까 여태까지 고통을 준 적이 없었을텐데
(IP보기클릭)119.207.***.***
의사 : 환자로 관우가 온 것 같다 쇼크사해도 이상하지 않은데 그건 그렇고 김간 마취는! 해야! 할! 거! 아냐!
(IP보기클릭)211.177.***.***
머릿속에서 바둑두고있었나봐
(IP보기클릭)175.223.***.***
ㅇㅇ 그런 수준의 문제니까 보는 앞에서 뺨을 갈긴거지
(IP보기클릭)36.38.***.***
찢은 사람은 무슨 느낌이였을까 여태까지 고통을 준 적이 없었을텐데
(IP보기클릭)49.142.***.***
그동안은 마취 잘 돼서 그냥 살덩어리 찢는거였다면 저건 진짜 갈라서 반응까지 온거잖아 어우 쉣 | 22.05.23 13:46 | | |
(IP보기클릭)121.191.***.***
화타가 이런기분일까 | 22.05.23 13:51 | | |
(IP보기클릭)119.197.***.***
마취 깜빡한 간호사 아구창 ㅈㄴ 조지고 싶은 느낌이겠지 | 22.05.23 13:58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11.17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제가요? 왜요?
머릿속에서 바둑두고있었나봐 | 22.05.23 13:33 | | |
(IP보기클릭)119.69.***.***
ㄹㅇ 인정한다 ㅋㅋㅋ 관우 아니면 신경을 긁고있는데 어떻게 멀쩡해 ㅋㅋㅋ 대부분 쇼크로 기절일듯 | 22.05.23 13:42 | | |
(IP보기클릭)112.145.***.***
제가요? 왜요?
저게 저 상황 때 참는다는게 이해 안갈수도 있는데 막상 저럴때 오면 참아야하나 하는때가 있더라 치과 에서도 그런적 있고 | 22.05.23 13:46 | | |
(IP보기클릭)75.139.***.***
ㄹㅇ 이게 원래 아픈건가? 하고 일단은 참아보다가 저 난리 난듯. | 22.05.23 13:57 | | |
(IP보기클릭)125.137.***.***
제가요? 왜요?
예전에 임플란트 할때 상악동 거상술? 암튼 그거하는데, 마취가 생각보다 일찍 풀렸는데 그냥 참고 했음.. 나중에 간호사가 많이 아프세요? 이러길래 원래 마취가 금방풀리나요? 중간부터 너무 아팠어요 이러니까 다른 사람치료하던 의사가 듣고 뛰어오더니 겁나 화내더라.. 아니 그걸 왜참아요! 병원은 아픈거 참으라고 오는데 아니에요! 그러나 쇼크오면 큰일 납니다!! 이러면서.. 절대로 아프면 참지말고 손들고, 특히 마취했는데 아프거나, 마취가 풀리면 바로 얘기 하라고 하더라.. 겁나 친절하던 의사가 정색하는거 보고 엄청 당황함... 가는데도 강조하더라.. 병원은 아픈거 고치러 오는데에요! 아픈데 참고 버티는데 아니에요! 하면서.. | 22.05.23 13:58 | | |
(IP보기클릭)220.70.***.***
예 화타선생님 했으면 의사가 화내다 빵터졌을텐데 | 22.05.23 14:05 | | |
(IP보기클릭)110.70.***.***
근데 아프면 손들라고 하면서 "네~" 하고 쌩까세는거죠? | 22.05.23 14:53 | | |
(IP보기클릭)220.122.***.***
관우:어쩐지 화타가 나보고 십가오충이라고 그 정신병 안고치면 큰일 날거란게 이거 였구나 | 22.05.23 14:56 | | |
(IP보기클릭)106.101.***.***
ㅇㅇ아프고 마는정도가 아니라 큰 통증이 신경타고 이동하면서 신경 다 건들고 길이 헝클어질수도 있어 그러다 재수없으면 진통제도 안드는 환상통같은거 걸리면 어휴 | 22.05.23 15:52 | | |
(IP보기클릭)116.36.***.***
그건 뒤질 정도가 아닌거 아니까 케캐케케켘 | 22.05.23 20:14 | | |
(IP보기클릭)221.154.***.***
CRPS? | 22.05.23 21:45 | | |
(IP보기클릭)182.216.***.***
(IP보기클릭)211.200.***.***
(IP보기클릭)211.246.***.***
(IP보기클릭)211.57.***.***
ㄹㅇ 저지경까지 가서 참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2.05.23 13:43 | | |
(IP보기클릭)210.125.***.***
옆구리 칼빵놓는데 참았다니 옛날 같았으면 참을성 만큼은 관우급이네
(IP보기클릭)218.148.***.***
(IP보기클릭)39.113.***.***
작성자가 잘 참아서 다행이지 아프다고 버둥거렸으면 ㅈ됬음 | 22.05.23 13:47 | | |
(IP보기클릭)122.44.***.***
뺨싸대기면 진짜 싸게먹힌거지 | 22.05.23 13:50 | | |
(IP보기클릭)39.7.***.***
(IP보기클릭)119.207.***.***
의사 : 환자로 관우가 온 것 같다 쇼크사해도 이상하지 않은데 그건 그렇고 김간 마취는! 해야! 할! 거! 아냐!
(IP보기클릭)118.235.***.***
김씨한테 너무하시네요. 뭐만 하면 김씨야. 힝... | 22.05.23 13:42 | | |
(IP보기클릭)119.207.***.***
그치만 한국에 제일 흔한 성이 김씨인걸 ;ㅅ; | 22.05.23 13:43 | | |
(IP보기클릭)61.38.***.***
마취는 기본적으론 마취의가 함. 옆에 서있던 것도 간호사 아니라 신입 마취의였을 듯... 의사랑 간호사랑 직렬 달라서 저렇게 손대면 문제 커질테니 ...근데 의학계가 워낙 버라이어티해서 수술도 의사 아니라 의료기기 영업사원에게 시키던데 확언은 못하겠다 | 22.05.23 13:43 | | |
(IP보기클릭)119.207.***.***
...그렇군! | 22.05.23 13:44 | | |
(IP보기클릭)106.101.***.***
아무리 의사랑 간호사가 장교랑 부사관의 관계라고 해도 저정도 사고면 장교가 직접적으로 팰만 하지. | 22.05.23 13:51 | | |
(IP보기클릭)58.233.***.***
강씨하면 어감이 좀 이상하잖아.. | 22.05.23 14:36 | | |
(IP보기클릭)110.70.***.***
(IP보기클릭)125.180.***.***
(IP보기클릭)218.155.***.***
(IP보기클릭)218.236.***.***
솔직히 작성자가 그냥 넘어가서 그렇지 의료사고여서 따지기 시작하면 병원측에서 보상 해야하는거 아님?
(IP보기클릭)175.124.***.***
힐셋
간호사 입장에선 차라리 맞고 넘어가서 다행인거지 | 22.05.23 13:39 | | |
(IP보기클릭)175.223.***.***
힐셋
ㅇㅇ 그런 수준의 문제니까 보는 앞에서 뺨을 갈긴거지 | 22.05.23 13:41 | | |
(IP보기클릭)106.102.***.***
그래서 보상 소리 못하게 간호사 패버린 듯.. | 22.05.23 13:42 | | |
(IP보기클릭)106.102.***.***
는 농담이고 잘못하면 쇼크로 큰일 날 일이었음..... | 22.05.23 13:42 | | |
(IP보기클릭)211.54.***.***
일부러 그래서 더 보는 앞에서 뺨때렸을걸 | 22.05.23 13:43 | | |
(IP보기클릭)112.175.***.***
간호사 아닐꺼임 인턴이었다는게 제일 유력함 | 22.05.23 13:43 | | |
(IP보기클릭)220.71.***.***
그래서 치료비 절반해줬다는거 아님? 원문보니까 그걸로 퉁친듯 | 22.05.23 13:45 | | |
(IP보기클릭)117.111.***.***
그래서 병원비 반값 할인해준 듯. 원래라면 저거 의료사고라서 병원에 소송걸 수 있고, 외국같으면 배상금 굉장히 세게 물어줄 수도 있을 건수인데. | 22.05.23 13:45 | | |
(IP보기클릭)118.235.***.***
음...뭐 그렇긴한데 이게 실제론고통만더수반됫지 상해를입은것도아니고 해서 애매한데 그고통만큼의 배상을 하라고 하면 어떻게 기준을 잡아야하나. | 22.05.23 13:46 | | |
(IP보기클릭)118.235.***.***
만약에 진짜 한다고 하면말이야 | 22.05.23 13:47 | | |
(IP보기클릭)49.161.***.***
진짜 이건 빼도박도 못하는 의료사고인데.. | 22.05.23 13:50 | | |
(IP보기클릭)211.47.***.***
칼로 옆구리 찌른 민형사 상해 사건 참고하면 될듯. 애초에 폐가 드러날 정도로 힘껏 벤 거잖음. | 22.05.23 13:59 | | |
(IP보기클릭)118.235.***.***
근데이건 시술중이였던거잖아 이게 애매해 이분이 그거땜에 시술줄 쑈크가 와서 시술중예상되는 육체의손상보다 더피해를 입었다고 하면 배상을 그걸로잡고 이뤄지겠지만 쓴글을봤을땐 이분은 버텨서 예상되는 육체손상범위안에서만 시술이 이뤄졌거든 그럼남은건 고통에대한 배상인데 이게 고통 이라는거 자체가 지극히 주관적인거다보니 기준을 어디로 잡아야할지가 굉장히 난해함 | 22.05.23 14:05 | | |
(IP보기클릭)118.129.***.***
예전에 이거 올라왔었는데 이말이 맞음 의료사고로 짤릴걸 따귀로 때운거임 따귀맞은 간호사는 의사한테 고마워 할껄? | 22.05.23 14:12 | | |
(IP보기클릭)211.252.***.***
애초에 구라썰일걸... 마취과 따로 있고 간호사가 아니라 의사인데 저런식으로 한다고? | 22.05.23 15:15 | | |
(IP보기클릭)220.118.***.***
간호사 아님. 애초에 간호사가 마취하는거 불법이고 아무리 빡쳐도 의사는 의사끼리 간호사는 간호사끼리 군기잡는게 기본이라 의사가 간호사한테 저렇게 때리기 힘듦. 간호사 아니라 레지던트임. | 22.05.23 15:22 | | |
(IP보기클릭)175.193.***.***
수술실 드가니가 간호사가 옆에서 처음부터 다 보고 있던데 그럼 마취도 안된걸 알고있었을텐데 생살 찢네 ㅎㅎ 꿀잼 하면서 보고있던게 잘못이지 | 22.05.23 15:44 | | |
(IP보기클릭)218.159.***.***
이게 맞음. 중대장이 하사 패는 것보다 소위 패는게 더 자연스러운 그림이 나오는 것과 마찬가지 | 22.05.23 17:11 | | |
(IP보기클릭)124.197.***.***
설마 글쓴이가 따질 수 있었는데 따귀맞은 여자가 예뻐서 참은 건가....!? | 22.05.23 20:26 | | |
(IP보기클릭)116.38.***.***
(IP보기클릭)223.33.***.***
(IP보기클릭)106.101.***.***
(IP보기클릭)222.105.***.***
ㄷㄷ 페이데이 찍을뻔했네 | 22.05.23 13:48 | | |
(IP보기클릭)118.36.***.***
(IP보기클릭)116.38.***.***
수술이 아니라 삽관 폐가 많이 쪼그라들었으면 수술전에 먼저 삽관부터함 반대면 수술먼저하고 삽관하고 | 22.05.23 13:40 | | |
(IP보기클릭)118.36.***.***
아 삽관 먼저하고 수술하는 경우도 있겠구나. | 22.05.23 13:42 | | |
(IP보기클릭)116.40.***.***
(IP보기클릭)118.235.***.***
때려죽여도 변명못할 상호ㅓㅇ이야 | 22.05.23 13:44 | | |
(IP보기클릭)182.229.***.***
(IP보기클릭)182.229.***.***
수술에서 마취 여부는 진짜 중요한 건데... | 22.05.23 13:43 | | |
(IP보기클릭)18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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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건가 ㅋㅋㅋㅋ | 22.05.23 13:49 | | |
(IP보기클릭)180.230.***.***
환자 칼찌도 하고 인턴 뺨도 때려보는 진귀한경험 ㄷㄷ | 22.05.23 13:53 | | |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223.38.***.***
원할머니보고 쌈
때린쪽일수도 있어 존나 기다려보자 | 22.05.23 13:57 | | |
(IP보기클릭)118.235.***.***
물어보니깐 아니래 ㅋㅋㅋ 근데 동생도 기흉때문에 흉곽 절개 했는데 마취 빼먹어서 장난 아니었거든 | 22.05.23 14:19 | | |
(IP보기클릭)223.38.***.***
헤잉.. 그래도 기다리는동안 두근두근했어 | 22.05.23 14:39 | | |
(IP보기클릭)182.227.***.***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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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35.***.***
마취약 너무 많이 투입해도 안좋아서 아슬아슬한 경계선까지만 투약하려고 한거 아님? | 22.05.23 13: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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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9.5.***.***
(IP보기클릭)118.235.***.***
어쨌든 수술은 했으니까.. | 22.05.23 14: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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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8.101.***.***
323408
그래서 마취과 신입 아니면 인턴이라고 추정하고 있는 건데 | 22.05.23 14:00 | | |
(IP보기클릭)220.118.***.***
323408
간호사가 아니라 레지임. 애초에 간호사가 마취놓는거 불법이고 아무리 빡쳐도 의사가 간호사를 저렇게 퍽퍽 때리면서 혼내기 어려움. 그리고 부분마취는 마취과 의사 부를거 없이 레지가 걍 함. | 22.05.23 15:15 | | |
(IP보기클릭)175.193.***.***
(IP보기클릭)115.95.***.***
(IP보기클릭)115.95.***.***
큰 병원들은 자체 마취과가 있어서 괜찮지만, 작은 병원들은 마취 의사를 그때 그때 불러서 하는 방식이라. 중간에 마취 풀리면 빠르게 조치가 안됨. | 22.05.23 13:59 | | |
(IP보기클릭)110.10.***.***
(IP보기클릭)222.110.***.***
" 이 새끼 왜 다시 왔지 ? 저번 사고 보상해달라고 온건가 !? " | 22.05.23 14:02 | | |
(IP보기클릭)21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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