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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침펄풍이 말하는 옛날 어른들 특징..jpg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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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5.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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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과 낭만과 귓방맹이가 함께했던 그시절
22.02.20 00:08

(IP보기클릭)49.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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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방맹이한방 날리고 집에 돌아와서 마누라가 "이거 어째...."하면 쿨하게 "뭘 어째 애들이 그런건데"하고 넘어가는 분들이 계셨지.
22.02.20 00:09

(IP보기클릭)7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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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할수록 지금이 낫다...ㅋㅋㅋㅋㅋㅋ
22.02.20 00:08

(IP보기클릭)12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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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때는 사실입증이 힘드니까 그렇게했던게 아닐까싶은데..
22.02.20 00:08

(IP보기클릭)104.28.***.***

BEST
‘남’ 이 아닌거지 옛날에는 집열쇠 없으면 옆집가서 있고 그러기도 했음 같은 맥락인거지
22.02.20 00:13

(IP보기클릭)211.222.***.***

BEST
'남'의 애를 때린 게 아니다 '이웃'의 아이를 훈육한 것이다
22.02.20 00:14

(IP보기클릭)115.138.***.***

BEST
때려도 됬어요 ㅋㅋㅋㅋㅋㅋㅋ
22.02.20 00:08

(IP보기클릭)125.177.***.***

BEST
관용과 낭만과 귓방맹이가 함께했던 그시절
22.02.20 00:08

(IP보기클릭)124.146.***.***

낭만이 있었던 시대
22.02.20 00:08

(IP보기클릭)7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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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할수록 지금이 낫다...ㅋㅋㅋㅋㅋㅋ
22.02.20 00:08

(IP보기클릭)125.133.***.***

불의축제 파이크
총체적으로는 지금이 나은 듯. | 22.02.20 12:22 | | |

(IP보기클릭)121.140.***.***

BEST
사실 그때는 사실입증이 힘드니까 그렇게했던게 아닐까싶은데..
22.02.20 00:08

(IP보기클릭)121.140.***.***

32412324451
핸드폰도 흔하지않아서 아이가 집 전화번호도 안불고 버티고만 있으면 그것도 난처하고 | 22.02.20 00:09 | | |

(IP보기클릭)121.144.***.***

32412324451
인터넷시대가 아니라 법을 잘 모르기도 했고 애가 한건데 이걸 어떻게 받아내요? 경찰이 한마디하면 끝임. | 22.02.20 00:26 | | |

(IP보기클릭)123.212.***.***

서로를 찌그러뜨리는게 낭만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02.20 00:08

(IP보기클릭)121.188.***.***

RayArk™
낭인만 남아서 낭만인가 | 22.02.20 00:14 | | |

(IP보기클릭)118.235.***.***

RayArk™
손해배상 (뺨따구) ㅋㅋㅋㅋ | 22.02.20 00:14 | | |

(IP보기클릭)115.138.***.***

BEST
때려도 됬어요 ㅋㅋㅋㅋㅋㅋㅋ
22.02.20 00:08

(IP보기클릭)121.140.***.***

남의 애를 때리는게 저때는 정상이었다고? ㅋㅋ
22.02.20 00:09

(IP보기클릭)104.28.***.***

BEST
심연의 모쏠탐구자
‘남’ 이 아닌거지 옛날에는 집열쇠 없으면 옆집가서 있고 그러기도 했음 같은 맥락인거지 | 22.02.20 00:13 | | |

(IP보기클릭)211.222.***.***

BEST
심연의 모쏠탐구자
'남'의 애를 때린 게 아니다 '이웃'의 아이를 훈육한 것이다 | 22.02.20 00:14 | | |

(IP보기클릭)39.117.***.***

심연의 모쏠탐구자
옛날엔 이사하면 윗집 아랫집 옆집 시루떡 돌리면서 친분 다졌잖아 2000년대 초만 해도 흔했음 | 22.02.20 00:15 | | |

(IP보기클릭)118.235.***.***

심연의 모쏠탐구자
애가 맞고와도 잘못했으니까 그런거라고 부모가 넘어갔었음. | 22.02.20 00:16 | | |

(IP보기클릭)210.97.***.***

심연의 모쏠탐구자
칼같이 니 애 내 애를 구분하는 지금이 더 비정상이라고 생각함. | 22.02.20 00:16 | | |

(IP보기클릭)125.180.***.***

심연의 모쏠탐구자
예전에는 얘를 때린다는게 생각보다 안되는건 아니었겠지 지금은 물론 아니다만 | 22.02.20 00:16 | | |

(IP보기클릭)220.126.***.***

심연의 모쏠탐구자
그때는 확실히 '우리'라는 의식이 강했음. 절친 전화번호 대여섯 개쯤은 기억해두고 아파트 앞으로 뛰어가서 'XX야 놀자~' 하고 고래고래 소리치던 시절 | 22.02.20 00:16 | | |

(IP보기클릭)1.228.***.***

심연의 모쏠탐구자
당시만 해도 아이는 온 마을이 키운다는 개념이었음. 어른이 아이를 훈육하는 것도 당연한 책임이고. 그리고 훈육에는 매가 동반 되었고. | 22.02.20 00:17 | | |

(IP보기클릭)112.157.***.***

심연의 모쏠탐구자
학교 다녀와서 집 문 잠겨있으면 옆집에서 밥 얻어먹고 테레비 보다 엄마 오면 돌아가던 시절 이야기임 | 22.02.20 00:19 | | |

(IP보기클릭)121.129.***.***

심연의 모쏠탐구자
정확히는 '남'이 아니었어. 우리 동네에 누구누구 사는지 훤히 아는 시절이었지. 이사오면 떡돌리고 식사 얻어먹고 옆집애 집 문 잠겼으면 엄마 올때까지 봐주기도 했음. 우리애 때렸어요? 이놈이 제차위에 올라가서 뛰더라구요. 아이고 이새끼가 잘못했네 미안해유 하던 시절임 | 22.02.20 00:24 | | |

(IP보기클릭)223.38.***.***

🐣RED O
그립다 | 22.02.20 00:24 | | |

(IP보기클릭)125.178.***.***

심연의 모쏠탐구자
아직도 기억나는게 2000년도 초반에 동네 슈퍼마켓 공중전화기가 돈 먹어서 주먹으로 전화통 때렸다가 갑자기 튀어나온 주인새끼 와서 솓뚜겅 같은 손으로 마동석 마냥 싸대기 두대 길거리에 사람 많은데서 쳐맞은거 20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기억남.... 그땐 길다가 애가 맞으면 애가 뭘 잘못했거려니 하고 걍지나가고 그랬음 | 22.02.20 00:24 | | |

(IP보기클릭)115.136.***.***

심연의 모쏠탐구자
그 때는 때려서 교정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했음 | 22.02.20 00:27 | | |

(IP보기클릭)218.233.***.***

심연의 모쏠탐구자
지금은 아니지만 예전에 문방구에서 애가 비싼거 사면 주인이 너 그 돈 어서 났냐?하고 부모님 부르던 시절이었음. 다른 집 애들 배고프다 하면 집에 불러서 밥먹이고, 옆집 부모가 어디 간다 하면 잠도 재워주고 하던 시절. 그러니 서로가 서로를 잘아니 매를 가하는 것도 당연했고, 보듬는 것도 당연하던 시절이었지 | 22.02.20 00:35 | | |

(IP보기클릭)118.217.***.***

심연의 모쏠탐구자
'우리'의 범주가 좀 넓긴 했지. 저 사람은 아파트 몇 층 산다, 저 사람은 우리 뒷집뒷집왼쪽집 사람이다 하는 그런 게 있어서. | 22.02.20 00:39 | | |

(IP보기클릭)39.7.***.***

심연의 모쏠탐구자
나와 남의 구별보다 어른과 아이의 구별이 우선시 되었다고 봐야할 듯 어른 이니까 (누구의 아이든) 아이를 훈육할 책임이 있다 라는 게 사회적으로 통용이 되었어 물론 그걸 방패막이로 쓴 애어른새끼들도 많았지만 길 가던 어른이 아이들에게 늦게까지 놀지 마라 그런 거 위험하니까 하지 마라 할 수 있던 시절임 개구리소년 때도 애들한테 멀리까지 가지 마라 했던 동네사람도 있었고… | 22.02.20 00:41 | | |

(IP보기클릭)118.217.***.***

금발드릴머리성애자
ㄹㅇ 우리애가 뭘 잘못했다구 코피 나게 때려요?! 아니 그럼 남의 차 본넷트 위에서 방방 뛰는 게 옳은 행동이란 말이오? 어머, 어머어머,, 너 진짜 그랬어? 남의 차 위에 올라가서 방방 뛴거야? 아유,, 죄송해요... 너도 빨리 사과드려! 크흠,, 크흠,, 아니 내가 좀 욱해서,, 암튼 나도 좀 심했으니,,, | 22.02.20 00:41 | | |

(IP보기클릭)118.217.***.***

🎵Ghost Rule
음 그냥 시대가 변한거라구 생각해보자. | 22.02.20 00:42 | | |

(IP보기클릭)39.113.***.***

사과일자 논란
우리애 때렸어요? 도 아님. 너 왜 맞고 왔니? 임. 옆집 아저씨 차 위에서 뛰었는데 하면 옆집 아저씨한데 왼쪽 죽탱이 처맞고 와서 집에서 오른쪽 죽탱이 마저 처맞던 시절이지 ㅋㅋㅋ | 22.02.20 00:42 | | |

(IP보기클릭)220.85.***.***

심연의 모쏠탐구자
8090때는 뭔가 공동육아같은 느낌이 있긴 했었어 | 22.02.20 00:44 | | |

(IP보기클릭)220.85.***.***

결제금액
2000년때부터 급속도로 어그러지기 시작했음 | 22.02.20 00:45 | | |

(IP보기클릭)211.59.***.***

심연의 모쏠탐구자
남이 아니라 이웃의 애가 잘 못했으니 맴매 한거지. 아빠 엄마오면 그 앞에서 맞았음. 죄송 합니다 죄송합니다 그러면서 많이 맞았지 | 22.02.20 00:54 | | |

(IP보기클릭)211.59.***.***

루리웹-8892904033
옛날만해도 주택 살면 거기 사는 사람들은 다 알았지… | 22.02.20 00:54 | | |

(IP보기클릭)125.133.***.***

심연의 모쏠탐구자

관점이 다르다. 이웃 사촌이다. 사촌의 조카가 개판을 쳤다. 이걸 신경써주는게 이웃사촌의 정이다. ㅇ_ㅇㅋ | 22.02.20 12:23 | | |

(IP보기클릭)125.133.***.***

결제금액
아마 imf 이후일 듯. 거기서 부터 각자도생 살기가 힘들어져서... | 22.02.20 12:24 | | |

(IP보기클릭)49.164.***.***

BEST
귓방맹이한방 날리고 집에 돌아와서 마누라가 "이거 어째...."하면 쿨하게 "뭘 어째 애들이 그런건데"하고 넘어가는 분들이 계셨지.
22.02.20 00:09

(IP보기클릭)14.40.***.***

경제적으로도 각박하지 않고 어른의 무게가 많이 무겁던 시절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시절
22.02.20 00:10

(IP보기클릭)1.246.***.***

루리웹-0921439996
어....그건 아닐거야 왜냐면 지금 90년대생들 유년기는 IMF가 끼어 있거든.... | 22.02.20 00:24 | | |

(IP보기클릭)118.217.***.***

rollrooll
오 어른의 무게가 많이 무거울만 했네. | 22.02.20 00:43 | | |

(IP보기클릭)118.222.***.***

루리웹-0921439996
다 반지하 살고 삭월세 살고 아파트도 드물고 연탄피으던 시잘인데? 뭔 경제적이래 다 가난했지 | 22.02.20 01:58 | | |

(IP보기클릭)125.133.***.***

루리웹-0921439996
어른 의 정의에는 결혼해서 상투를 틀어야 어른이라고 했음. 결혼을 안한다 = 어른이 아니다 ㅅ-ㅅ | 22.02.20 12:25 | | |

(IP보기클릭)104.28.***.***

낭만 ㅅㅂㅋㅋㅋㅋㅋ
22.02.20 00:11

(IP보기클릭)221.163.***.***

아아 여름이었다.
22.02.20 00:11

(IP보기클릭)223.38.***.***

생각해 보니 그러네ㅋㅋㅋㅋ
22.02.20 00:14

(IP보기클릭)118.235.***.***

지금 중고등학생이 대놓고 담배피는 이유 아저씨한테 개쳐맞고 경찰서가서 개쳐맞고 학교에서 교실-학생회실-체육교사실 투어로 쳐맞지 않아서 이 사이에서 부모들은 쳐맞아도 한마디 안했음
22.02.20 00:14

(IP보기클릭)124.46.***.***

하마쨩
와중에 부모님 귀에 들어가면 니가 맞을 짓을 했으니까 쳐맞았겠지! 하면서 부모님한테 또 맞음 | 22.02.20 00:19 | | |

(IP보기클릭)121.173.***.***

하마쨩
ㄹㅇ 그 때 피는건 아예 가정이랑 그 무리에서 버린애였음 | 22.02.20 00:20 | | |

(IP보기클릭)211.195.***.***

하마쨩
오히려 내 새끼가 담배나 쳐 피고 있는데 선생이 왜 안 때리냐는 게 우리네 부모님이었지. 말 안들으면 존나 패십시오 라고 하던게 그 시절 | 22.02.20 00:21 | | |

(IP보기클릭)118.217.***.***

하얀토시
학교에서 담임한테 뺨맞고 학주한테 뚜드려맞고 집에와선 아버지한테 또맞음. 그래서 어른들이 강한건가. | 22.02.20 00:44 | | |

(IP보기클릭)39.113.***.***

하마쨩
한마디도 안하는 걸로 끝나면 다행이지 투어 마지막 코스가 아버지의 손맛인 경우가 대부분이었지 ㅋㅋ | 22.02.20 00:44 | | |

(IP보기클릭)124.50.***.***

그땐 어른들이 별을 많이 보여줬지
22.02.20 00:15

(IP보기클릭)211.201.***.***

엄마쟤또흙먹어
그래서 낭만이구나... | 22.02.20 00:19 | | |

(IP보기클릭)124.53.***.***

원래 옛날은 미화가 잘 됨 과거는 과거대로 문제가 있어
22.02.20 00:15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5023122116
문제없는 시대는 없지 ㄹㅇ ㅋㅋ | 22.02.20 00:17 | | |

(IP보기클릭)14.38.***.***

루리웹-5023122116
그 말은 바꿔 말하면 지금도 지금대로 문제가 있단 말이야. 지금 하는 게 다 옳아 보여도 그게 아니란 말이지. 여기에 쓸 말은 아니지만, 그래서 과거가 꼭 미개하거나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말도 되고. | 22.02.20 00:18 | | |

(IP보기클릭)124.53.***.***

RunoKun
난 지금 옳다고 한적 없는데 | 22.02.20 00:19 | | |

(IP보기클릭)119.70.***.***

루리웹-5023122116
꼭 너를 책망하는 말도 아닌 거 같음 | 22.02.20 00:25 | | |

(IP보기클릭)125.178.***.***

루리웹-5023122116
때리는게 미화라고 할 건 없지만, 대신 처신 잘못했다가는 길가다 누구한테도 쳐맞을 수 있다는게 피부로 느껴지던 시대라 애들이 어른들 무서워 하면서 행동 조심히 하던건 있었음.... 최소한 숨어서 나쁜짓을 할지언정 대놓고 나쁜짓은 못함. | 22.02.20 00:27 | | |

(IP보기클릭)39.120.***.***

루리웹-5023122116
저것도 개드립으로 미화인 척 말하는 거지, 과거 돌려까는 거임.ㅋㅋㅋㅋ | 22.02.20 00:45 | | |

(IP보기클릭)211.59.***.***

루리웹-5023122116
맞어 | 22.02.20 00:59 | | |

(IP보기클릭)1.238.***.***

애한테 귀싸대기 날리고 끝내기 vs 애 부모랑 같잖은 싸움하면서 손배소 가기. 감정적으로는 옛날이 더 나은거 같기도 하다.ㅋㅋㅋ
22.02.20 00:16

(IP보기클릭)221.160.***.***

po감마wer
무례하게 행동하면 맞는구나를 알던시절ㅋㅋ | 22.02.20 00:18 | | |

(IP보기클릭)125.133.***.***

황금똥기사
가정교육을 옆집에서도 해주던 시절. 무례하면 맞는구나 = 밥상머리 교육 | 22.02.20 12:27 | | |

(IP보기클릭)112.157.***.***

아이엠에프 전후로 인식이 바뀌더라
22.02.20 00:17

(IP보기클릭)125.136.***.***

🐣RED O
교권도 그 때부터 무너졌음 97년엔가 체벌한 교사를 아이가 신고 해서 학교에 경찰이 출동한 뉴스가 있었는데 전국 뉴스에 나오기도 했지만 교사들 사이에서도 그거 꽤 충격이었지 | 22.02.20 00:31 | | |

(IP보기클릭)211.59.***.***

🐣RED O
사회가 무너졌으니… | 22.02.20 00:59 | | |

(IP보기클릭)1.224.***.***

시대상이가 다르지 진짜로 ㅋㅋ 당장 우리 웃어른들 세대만 봐도 막 고향 어디 향우회, 청년회, 동창회, 별개로 무슨무슨회 하면서 가입되있고 실제로도 모이고 하는게 엄청 많은데 요즘은 뭐 동창회 없고, 향우회 청년회 이런거 찾아보기도 힘들지
22.02.20 00:17

(IP보기클릭)125.135.***.***

맞아서 해결될 문제가 많았다. 관용과 이해로 넘어갈 사안이 많았다 지금은? 솔직히 숨막힐 때가 있음. 작은 잘못 하나가 너무나 크게 받아들일 때, 나보다 더 대우받는 사람이 느껴질 때 ㅋㅋ
22.02.20 00:17

(IP보기클릭)125.135.***.***

루리웹-724428055
막말로 나한테는 막말해도 되고 다른 ㅇㅇ한테는 말못하겠다가 나오는데 햐... | 22.02.20 00:18 | | |

(IP보기클릭)39.120.***.***

루리웹-724428055
그렇게 말하고 있지만, 너만 해도 당장 동네 노숙자들이 너 바로 옆에서 담배 꼬나물고 소리 지르고 이러는 거 안 좋아할텐데? 그 사람들이 지금 못 배워서 그렇게 된 게 아니라, 네가 말하는 관용과 이해로 넘어가던 시대의 행동 방식에서 현대의 변화에 적응을 못 하고 그 시절 그대로 행동하는 것 뿐임. 그 때는 지금 그런 노숙자들의 행동이 그냥 일상적인 사회 상식이었어. | 22.02.20 00:47 | | |

(IP보기클릭)221.160.***.***

금연44일은 가족의힘으로 하는건가 부럽다
22.02.20 00:18

(IP보기클릭)118.235.***.***

황금똥기사
가족(등짝) | 22.02.20 00:20 | | |

(IP보기클릭)220.126.***.***

황금똥기사
아뇨 1000만원의 힘입니다 | 22.02.20 00:25 | | |

(IP보기클릭)211.201.***.***

황금똥기사
천마넌의 힘...? | 22.02.20 00:25 | | |

(IP보기클릭)221.160.***.***

보아배믈삼킨몾아
천만원걸었구나 아하 | 22.02.20 00:27 | | |

(IP보기클릭)210.123.***.***

그냥 품어준 줄 알았는데 사실 패줘서 품는게 가능했던 시절 그래도 지금이 나은거같음
22.02.20 00:19

(IP보기클릭)210.123.***.***

검은달하얀달
그리고 그때면 남의 애는 맞지만 지금보다 좀 가까운 관계인 이웃도 있어서 가능한거같고 | 22.02.20 00:20 | | |

(IP보기클릭)211.177.***.***

검은달하얀달
그때는 아직 농촌문화 비슷한게 남아있어서 그랬던건지 동네 이웃들끼리 교류도 많고 그랬지 지금은 다른사람에게 간섭하지 않는 게 철칙인 시대가 되었으니 | 22.02.20 00:33 | | |

(IP보기클릭)211.59.***.***

검은달하얀달
잘 못하면 부모님와서 그 앞에서 맞았지. | 22.02.20 01:00 | | |

(IP보기클릭)119.193.***.***

잘못했으면 동네불문하고 쳐맞던 시절 ㅋㅋ
22.02.20 00:19

(IP보기클릭)223.38.***.***

이사람들 만담하는거 치트키야 ㅋㅋㅋㅋㅋ 별얘기아닌데 은근히 설득력도 있고 재밌음ㅋㅋㅋㅋㅋ
22.02.20 00:20

(IP보기클릭)121.141.***.***

근데 애들이 잘못하면 귓방맹이 프리패스니까 애들이 차마 어른한테는 깝치지 못하는건 있었음 물론 그런 시대라서 못된 형들도 굉장히 많았지만...
22.02.20 00:22

(IP보기클릭)124.53.***.***

온누리누리루리
진짜 만만해 보이면 삥뜯는 놈들 웰케 많았는지 | 22.02.20 00:37 | | |

(IP보기클릭)121.141.***.***

다음사냥감은 너야
...힝...그게 나였다는게 불행이지만 | 22.02.20 00:38 | | |

(IP보기클릭)39.113.***.***

온누리누리루리
뭐? 삥뜯고 다녔다고? | 22.02.20 00:46 | | |

(IP보기클릭)121.141.***.***

세피넬리아
그랬으면 유게 왔겠냐! 내 지갑은 공공재였다고! | 22.02.20 00:46 | | |

(IP보기클릭)61.77.***.***


나이 들어서 다시 보면 소름이 쫙 끼치는 본문에 나온 악의 공룡 좆리의 악행…!! 녹색 참피 새끼 진작 죽여뿌지 않은 생불 고길동 선생님. ㅠㅠ
22.02.20 00:25

(IP보기클릭)49.170.***.***

DKim
이제야 공감이 가는 눈물의 의미.. ㅠㅠㅠㅠㅠ | 22.02.20 00:29 | | |

(IP보기클릭)182.161.***.***

DKim
그 땐 LP판이 귀하다는 걸 몰랐었어.. | 22.02.20 00:44 | | |

(IP보기클릭)125.133.***.***

DKim
진짜 과거에는 고길동이 악당 같았는데.(꼬꼬마시절) 커서 보니 둘리 저건 악마도 울구갈 노양심 노답 냉혈동물임. | 22.02.20 12:28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5.13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8348098900
네? 오히려 정신적으로 힘든게 요즘인데요? 저땐 주로 맞고 끝낫음. | 22.02.20 12:29 | | |

(IP보기클릭)180.68.***.***

차라리 요즘처럼 서로 조심하는 게 나아. 누군 그걸 보면 정이 없다 하겠지만 난 애초에 어느정도 사회적 거리감이 있는 게 더 좋아.
22.02.20 00:28

(IP보기클릭)211.177.***.***

낭만(귓방망이), 당시에는 경찰들도 낭만이(귓방망이) 있어서 서에 넘긴다고 낭만이(귓방망이) 없어지는건 아니었슴ㅋㅋㅋ
22.02.20 00:28

(IP보기클릭)58.239.***.***

진짜 그러네 ㅋㅋㅋ
22.02.20 00:31

(IP보기클릭)121.178.***.***


무법을 낭만이라 포장한거지. 법집행 판사들이 이 꼬라지였는데 그 시대를 포장하지마라.
22.02.20 00:33

(IP보기클릭)39.11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실프리트
있으면 그게 더 신기하지. | 22.02.20 00:47 | | |

(IP보기클릭)14.49.***.***

중국이랑 다를게 없었네 ㄷ
22.02.20 00:36

(IP보기클릭)39.120.***.***

루리웹-0360748124
애초에 중국이 가진 가장 큰 문제는 2020년대에 60년대 사고 방식으로 행동하는 사람들이 10억 가까이 된다는 점이니까.ㅇㅇ | 22.02.20 00: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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