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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9.13.***.***
정말로 좋은 말이라고 생각함. 커가면서 느낀게, 대부분이라고 생각될정도로 많은 부부나 가족이 임산부보다 아이에게 집중하는게 느껴짐. 그걸 보면서 남자인 내가 서운할정도더라.
(IP보기클릭)221.160.***.***
태교는 왜하는지 모르겠음 산모의심리적안정을위해서라면 모르겠는데 태교많이하면 애가 감수성이 좋다던지 안사납다던지 이런루머는 왜이렇게 퍼지는건지ㅠㅋㅋㅋ
(IP보기클릭)116.121.***.***
근데 저렇게 말하면 '안정 안 해도 된다 했으니까 막 해도 되지?' 하고 너~무 몸을 혹사시키는 사람이 꼭 있단 말이지
(IP보기클릭)106.101.***.***
미국처럼 ㅁㅇ성 진통제 빨고 버티는 것 보다는 낫지
(IP보기클릭)1.209.***.***
배우고 갑니다 써먹을수있을려나
(IP보기클릭)125.241.***.***
산후조리원은 좋아. 쉬면서 비슷한 나이의 애기엄마와 교류하고 애기키우는 학원처럼 있는거라. 글고 출산직후면 몸 무쟈게 무리가는거 맞음.
(IP보기클릭)223.62.***.***
이거 봐 오바 떨지 말라는 소리를 꼭 아무 소용 없다고 극단으로 몰고 가는 사람 있다니까
(IP보기클릭)218.147.***.***
(IP보기클릭)59.13.***.***
정말로 좋은 말이라고 생각함. 커가면서 느낀게, 대부분이라고 생각될정도로 많은 부부나 가족이 임산부보다 아이에게 집중하는게 느껴짐. 그걸 보면서 남자인 내가 서운할정도더라.
(IP보기클릭)106.101.***.***
산모가 건강해야 아기가 건강하고 처자식이 건강해야 남편도 안심이 되는 법이니까 | 22.01.20 07:18 | | |
(IP보기클릭)211.230.***.***
그거 때문에라도 결혼해도 아이 안 가지는 부부도 있을 정도지... | 22.01.20 08:26 | | |
(IP보기클릭)223.38.***.***
어머나 비추 잘못눌러써 죄송함다 | 22.01.20 11:44 | | |
(IP보기클릭)223.38.***.***
맞아! 와이프가 우선이지! 아가는 알아서 크도록! | 22.01.20 11:44 | | |
(IP보기클릭)221.160.***.***
태교는 왜하는지 모르겠음 산모의심리적안정을위해서라면 모르겠는데 태교많이하면 애가 감수성이 좋다던지 안사납다던지 이런루머는 왜이렇게 퍼지는건지ㅠㅋㅋㅋ
(IP보기클릭)211.200.***.***
엄마의 건강상태나 정신상태가 태아에게 영향을 미친다 = 태교하면 아이한테 좋다 성립된거 아님?ㅋㅋ 태교로 클래식 들으면 감수성이 늘고, 영드&팝송 들으면 영어를 잘 하게된다고 하는거 보고 으윽 이게 21세기...? 싶었음 | 22.01.20 07:19 | | |
(IP보기클릭)221.160.***.***
근데 저거보면 그것도 아니라네 그냥 막연하게 클레식듣고 태교음악듣는게 산모가 싫은데 억지로하면 오히려 안좋다고그러니까 결국은 클레식을듣던 해비메탈을듣던 산모가 좋으면 그게좋다는 뜻인가봄 | 22.01.20 07:22 | | |
(IP보기클릭)211.200.***.***
ㅇㅇ 그러니까 태아가 산모의 감정에 영향을 받는건데 사람들은 관계를 역전시켜서 산모가 아닌 태아에게 좋은걸 먹이고 좋은걸 들려주려 한다는 소리 | 22.01.20 07:29 | | |
(IP보기클릭)104.28.***.***
그것도 뭔가 막연하게 클래식은 다 좋을 것이다, 이것 저것은 다 좋을 것이다, 하는 생각으로 산모나 태아의 의향을 무시하고 막 강요해 밀어붙임 ㅋㅋㅋ 태아가 뭘 좋아할지는 일단 알 수도 없고, 애초에 그게 형성될 시기도 아닐거고, 산모가 편안하고 즐겁게 만들어줘야 아기 성장에도 도움이 될텐데 산모가 뭘 좋아하는지 관심도 없이 무조건 막 강요부터 하고 봄. 사실상 산모나 아기가 편하고 즐거운걸 원하는게 아니라 옆에서 참견하는 이들이 자기 마음에 편한걸 강요하는 꼴이 되어버리는데도 불구하고… | 22.01.20 07:41 | | |
(IP보기클릭)218.146.***.***
어찌보면 당연한 마음이지.. 아이한테 뭐라도 하나 해주고싶은게 부모마음인데.. | 22.01.20 07:53 | | |
(IP보기클릭)223.38.***.***
문명 이전에는 그저 출산과 양육 이었는데 태교는 유사과학 or 종교처럼 뚜렷한 과정과 결과는 아니지만 안하자니 마음이 찜찜한 그런거같음 음반 팔려는 속셈같기도 | 22.01.20 07:56 | | |
(IP보기클릭)222.238.***.***
돈벌이지 뭐 | 22.01.20 08:14 | | |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1.209.***.***
배우고 갑니다 써먹을수있을려나
(IP보기클릭)223.38.***.***
(IP보기클릭)106.101.***.***
당신이 평생 그렇게 살아오셨으니 옳고 그름이 아니라 그냥 무지에 의한 실수였다고 봐야지 뭐 | 22.01.20 07:23 | | |
(IP보기클릭)106.102.***.***
무지는 쫌... 그 시대엔 그게 당연했으니 그런 거임 | 22.01.20 08:20 | | |
(IP보기클릭)1.242.***.***
시대적 한계....? | 22.01.20 08:22 | | |
(IP보기클릭)218.39.***.***
그 시대에도 집안 사정에 따라서 달랐음 우리집도 어머니랑 조모님이 서로 신경전을 벌이던 흔한 고부관계였지만 임신과 출산 시즌 한정으로 무안할 수준으로 조모님이 수발 다 들어주긴 하셨다고 함 | 22.01.20 08:45 | | |
(IP보기클릭)59.28.***.***
울 할매도 애 낳고 바로 봇집지고 10키로 걸어서 장터가서 장사했음 ㅋㅋㅋ | 22.01.20 13:05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23.38.***.***
린제
태아의 청각이 발달한 이후부터 언어 습득을 한다는 연구 결과는 있음. | 22.01.20 07:24 | | |
(IP보기클릭)222.107.***.***
린제
뱃속 소음 청소기 풀로드시킨소리랑 비슷한소리남 안들릴껄..ㅋ | 22.01.20 07:38 | | |
(IP보기클릭)180.43.***.***
근데 엄마가 말하는게 아니라 단순히 영어 음악을 듣고 회화테이프를 듣느건 안들릴거임... 당장 태아가 잠겨 있는곳이 물속이고. 인간이 물속에서 소리가 어떻게 들리는지 생각하면, 음악은 몰라도 정확한 영어가 들릴지 의문 | 22.01.20 08:29 | | |
(IP보기클릭)223.38.***.***
맞음. 신생아 때 엄마의 목소리에 반응하는 이유도 그거임. 그래서 계속 말하는게 중요한가보더라. | 22.01.20 08:32 | | |
(IP보기클릭)180.43.***.***
근데 다른 연구에선 한국어도 안대는데 무리하게 영어를 가르치면 양쪽다 못하게 된다는 연구도 있음... | 22.01.20 08:34 | | |
(IP보기클릭)223.38.***.***
모국어를 가르켜야짘 | 22.01.20 08:35 | | |
(IP보기클릭)180.43.***.***
태교 교재봐 .. 클래식 뺴면 전부 영어나 중국어임 | 22.01.20 08:35 | | |
(IP보기클릭)223.38.***.***
진짜 이상한게 많구나;; 언어는 친근함에서 오는 이해의 시작인데 그걸 뿌리부터 흔들어버리네 | 22.01.20 08:40 | | |
(IP보기클릭)218.39.***.***
산모가 평소에 클래식이나 외국어 매체를 즐겨 들었다면 상관 없는데 딱히 취향도 아니고 즐기는 것도 아닌 것을 태교라는 명목으로 자기고문을 한다면 되려 태아에게도 좋을 것이 없다고 봐야지 | 22.01.20 08:50 | | |
(IP보기클릭)222.99.***.***
(IP보기클릭)125.141.***.***
(IP보기클릭)106.101.***.***
태교의 바리에이션을 다양하게 할 필요가 있지 음악감상이든 운동이든 | 22.01.20 07:20 | | |
(IP보기클릭)106.101.***.***
두루두두두
산모의 심신 안정이 태아에게 영향을 주는 것이지 산모를 무시하고 태아한테 다이렉트로 가는 것은 아니다 정도로 보는 것이 적절할 듯 | 22.01.20 07:24 | | |
(IP보기클릭)211.219.***.***
사실 옛날엔 더욱 안정과 태교를 중요시했음 의료수준이 낮은만큼 유산,임산부의 사망 등의 확률이 높았거든...옛날 사람들은 예방책으로 안정,태교 이런거에 매달릴 수 밖에 없었음 그래서 현재까지 그 전통이 남아있는걸로 봐야함 | 22.01.20 07:51 | | |
(IP보기클릭)1.242.***.***
딴죽거는게 아니고, 옛날 기준을 어디로 두고 하는 말임? | 22.01.20 08:24 | | |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116.121.***.***
근데 저렇게 말하면 '안정 안 해도 된다 했으니까 막 해도 되지?' 하고 너~무 몸을 혹사시키는 사람이 꼭 있단 말이지
(IP보기클릭)106.101.***.***
중용을 모르는 사람들이 꼭 있긴 함 | 22.01.20 07:17 | | |
(IP보기클릭)94.213.***.***
네이버 웹툰 닥터&닥터에서 그랬지 적당히 매운거 먹어도 괜찮다니까 핵불닭라면먹고 적당한 소음은 괜찮다니까 락페스티벌가는 사람들ㅋㅋ | 22.01.20 07:36 | | |
(IP보기클릭)1.235.***.***
그래도 안정이 중요하단 말 듣고 너~무 안정만 하는 사람이 더 많기 때문에 저러시는 거겠지. | 22.01.20 07:38 | | |
(IP보기클릭)39.7.***.***
육아휴직도 퇴사 각오하고 내야 되는데 과연 그럴까? | 22.01.20 08:08 | | |
(IP보기클릭)1.242.***.***
제로 콜라는 괜찮다고 들이붓는 넘들...... | 22.01.20 08:24 | | |
(IP보기클릭)223.62.***.***
뜨끔 | 22.01.20 12:17 | | |
(IP보기클릭)14.35.***.***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59.17.***.***
(IP보기클릭)180.43.***.***
저기서 안정하지 말라는건 일을 하라는게 아니라 일상을 영위하라는게 아닐까.. 맨날 집에서 누워있지만 말고 나가서 친구들도 만나고 가볍게 운동도 좀 하고. 취미가 잇으면 즐기는등 | 22.01.20 08:11 | | |
(IP보기클릭)211.230.***.***
의사가 저렇게 말했잖아? 나와서 일해~ 거 별것도 아닌데~ 나도 니 나이때는 블라블라블라블라 | 22.01.20 08:28 | | |
(IP보기클릭)223.38.***.***
(IP보기클릭)106.10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도도코크
미국처럼 ㅁㅇ성 진통제 빨고 버티는 것 보다는 낫지 | 22.01.20 07:19 | | |
(IP보기클릭)125.24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도도코크
산후조리원은 좋아. 쉬면서 비슷한 나이의 애기엄마와 교류하고 애기키우는 학원처럼 있는거라. 글고 출산직후면 몸 무쟈게 무리가는거 맞음. | 22.01.20 07:19 | | |
(IP보기클릭)125.241.***.***
도도코크
내 몸안에있던 공만한 물건을 수시간동안 힘줘가며 어거지로 빼내는데 무리가 안오겟냐? 기냥 발치만해도 당일날은 죽어나는게 인간임. | 22.01.20 07:22 | | |
(IP보기클릭)223.62.***.***
도도코크
아마..애낳으시고 조리원간다고하시면 이게 왜 좋은지 느끼실겁니다 ㅎㅎ | 22.01.20 07:26 | | |
(IP보기클릭)221.160.***.***
도도코크
산후조리원은 필수라고 봄.. 지인이 산후조리원에 있는거 보니까 식단부터 마사지 재활운동 그리고 육아교육까지 엄청좋아보이더라 | 22.01.20 07:27 | | |
(IP보기클릭)175.199.***.***
도도코크
다른 나라에서도 부러워해서 따라하는거고 그게 유난떨일이라고 생각하냐? | 22.01.20 07:27 | | |
(IP보기클릭)106.101.***.***
도도코크
댁이 이 상태로 1개월이나 버틸 수 있을까? | 22.01.20 07:28 | | |
(IP보기클릭)118.235.***.***
도도코크
산후조리원이 서로 고급화 전략으로 비싸지는걸 뭐라고 해야지 변비걸려서 끙끙거리다가 싸도 탈력 걸리는게 사람인데 | 22.01.20 07:29 | | |
(IP보기클릭)223.6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도도코크
이거 봐 오바 떨지 말라는 소리를 꼭 아무 소용 없다고 극단으로 몰고 가는 사람 있다니까 | 22.01.20 07:29 | | |
(IP보기클릭)175.199.***.***
도도코크
거기서 쉬기만하는거도 아니고 전부 최소 몇 백인거도 아니고 | 22.01.20 07:30 | | |
(IP보기클릭)175.212.***.***
도도코크
산후조리는 어디나 있던 문화인데 그걸 전문으로 해주는거 뿐이지 막상 남자들쪽도 경제적으로 무리하는것만 아니면 적극 찬성하는데 이걸 ㅎ | 22.01.20 07:31 | | |
(IP보기클릭)106.101.***.***
옛날에야 대가족이었으니 집안 어른들이 산모 수발 들어주면서 육아 노하우를 전수하는 식으로 안정을 취했지만 현대사회에 그 정도의 대가족이 흔하진 않지 결국 옛날엔 가정내에서 자연스럽게 이뤄지던 것이 서비스업의 형태로 진화를 한 것이라고 봄 가정집에서 명절날 새옷을 만들거나 만두를 빚던 것이 시장에서 사오는 형식으로 변한 그런 것과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함 | 22.01.20 07:33 | | |
(IP보기클릭)221.160.***.***
ㅇㅇ 그렇지 이게 맞는소리임 결국 집에서누가봐줄사람이 없으니 당연히 그걸대신하는 서비스업이생긴거지 | 22.01.20 07:36 | | |
(IP보기클릭)222.120.***.***
도도코크
응 나 산후조리원 310만원에 마사지 130만원 짜리 받고 왔다 부럽니? 애기낳고 모유때문에 식단도 암거나 먹으면 안되는거 삼시세끼 꼬박꼬박 방에 갖다주고 간식 야식 챙겨주고 모유수유 도와주고 너같은애는 평생 알일 없겠지만 애기 젖먹이는것도 그냥 되는게 아니더라 아 마사지도 참 좋더라고 애낳고 몸 퉁퉁 붓고 아픈거 관리해주는거니. 우리남편은 안그러는데 다른집 남퍈들은 살쪘다고 머라고 하는데 마사지라도 받아야 그나마 몸매에 더 도움되지 않겠음? 아. 난 제왕절개해서 하루 꼬박 누워있으니 등이랑 허리에 뭐 엄청나서 가려워 뒤지는줄. 잘 걷지도 못하는데 그상태로 집가면 잘도 몸조리가 되겠다. 다른산모가 나한테 제왕했냐고 물어보더라 제왕하면 걸음걸이가 다르다고. 그리고 조리원은 마냥 좋은줄 아냐? 코로나땜에 프로그램도 없어지거나 축소되고 남편도 못뵈서 우울증온다. 그리고 모유먹이려면 애기 밥주라고 새벽에도 깨움. 그리도 젖양 늘린다고 유축도 하고. 이러면 벌써 한시간임. 난 갖다주는 밥도 애기 젖먹이느라 한시간 늦게 식은 밥 먹을때도 많았어. 쉬러가긴 ㅅㅂ. 우리는 모유수유 강제 아니어서 밤에는 걍 분유먹이라고 그러고 자기전에 시간 쪼개서 겨우 폰겜 좀 하고 자서 맨날 피곤한 상태였다. 암튼 넌 조리원 보내줄 돈도 없는거같으니 결혼하더라도 애는 낳지 말어~ | 22.01.20 08:03 | | |
(IP보기클릭)125.128.***.***
도도코크
그 물고빠는 서양중 하나인 미국만해도 이방카 트럼프가 대선에서 여성 육아휴직 대폭 확대한다고 한게 존나 잘먹힌건 모르나보구나 | 22.01.20 08:05 | | |
(IP보기클릭)180.43.***.***
도도코크
산후조리원은 몸을 쉬게 하는것도 있지만 초보엄마들의 육아 교육원의 역할도 합니다. 왠히 외국에서 애낳고 한국와서 쉬다가는게 아니고. 산후조리가 한국에만 있다는것도 구라임. 전세계에 다 있음. 다만 전문적인 업체가 있는게 한국뿐이라는거지. | 22.01.20 08:13 | | |
(IP보기클릭)222.120.***.***
루리웹-5787323748
문맥 파악 더럽게 못하는거보면 ㅎ.. 소귀에 경읽기는 그만해야겠다 | 22.01.20 08:43 | | |
(IP보기클릭)117.111.***.***
도도코크
인터넷에서 떠도는 글 보고 글 ㅂㅅ 같이 쓴 내 잘못이니 욕 달게 받겠읍니다. | 22.01.20 09:10 | | |
(IP보기클릭)222.100.***.***
도도코크
애낳고 산후조리원가서 도와줄 수 있는 사람 하에 육아교육을 받을 수 있고 잠시라도 회복기간이 가질 수 있다는게 얼마나 좋은지 모를 거임. 갓난아기 집에 데려와보면 산후조리원때가 좋았는데 이 생각 들걸. 나는 타병원에서 제왕절개하고 와서 3일 꼬박 아이랑 격리되고 애가 젓병거부라 유축한 것도 분유도 거부라서 조기퇴소하는 바람에 쉰 기간이 3일 밖에 안되지만 좋았어. 집에 오는 순간 매일 밤샘이라구. 낮이라고 잘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진짜 돌 조금 지나서까지 애가 예민해서 죽는 줄 알았다. 평소 예쁜말 잘 안하시는 시아버지도 걱정할 정도로 몰골이 말이 아니었음. | 22.01.20 10:02 | | |
(IP보기클릭)117.111.***.***
제가 인터넷에서 주워들은 얄팍한 지식으로 출산에 대해 쉽게 생각한것에 대해 반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조심하겠습니다. | 22.01.20 10:04 | | |
(IP보기클릭)125.241.***.***
(IP보기클릭)180.43.***.***
gksrmfdksla
그 조선시대도 배가 불러오면 임산부는 밭일은 안시켰음.. 집안일만 했지 | 22.01.20 08:15 | | |
(IP보기클릭)119.192.***.***
(IP보기클릭)223.38.***.***
(IP보기클릭)125.241.***.***
산모 본인이 스트레스 만땅으로 받아가며 억지로 할필욘 읍다는거지. | 22.01.20 07:24 | | |
(IP보기클릭)223.38.***.***
글킨 하지 | 22.01.20 07:25 | | |
(IP보기클릭)121.137.***.***
(IP보기클릭)121.191.***.***
(IP보기클릭)14.138.***.***
(IP보기클릭)106.101.***.***
그냥 임신중인 여성의 심신이 평안한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제일 무난한 방법이라고 봄 산모를 무시하고 태아한테 다이렉트로 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산모가 심신에 스트레스 없도록 하는 것이 최고임 | 22.01.20 07:30 | | |
(IP보기클릭)180.43.***.***
문제는 요즘 태교라는것들 보면 전부 산모의 안정이 아니라. 태아 영어 교재 라던지, 캐아가 좋은 클래식이라던지. 우수한 태아를 제조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는건 사실이긴함 | 22.01.20 08:16 | | |
(IP보기클릭)222.120.***.***
ㅇㅇ 시에서 해주는 온라인 강의 듣는데 거기서도 언급되는게 영재 낳은 엄마는 산책하면러 애기한테 계~속 말걸었다 이런거였음... 똑똑한 아이 만들기 위한 태교의 수요와 공급이 많은거같더라.. | 22.01.20 08:30 | | |
(IP보기클릭)49.174.***.***
(IP보기클릭)223.39.***.***
(IP보기클릭)1.248.***.***
우리 아이들 태교는 대항해시대 온라인이었지... 아무리 재워도 안자고 울어대다가 아드리아해 음악만 들려주면 그나마 잠들어준게 그 덕분인가 싶기도 하고... 그것때문에 한 1년동안은 게임하다가 아드리아해 지나갈때는 몸이 좌우로 슬금슬금 흔들리는 조건반사 같은게 생겨있었음 | 22.01.20 07:38 | | |
(IP보기클릭)180.43.***.***
난 북해만 가면 잣어 | 22.01.20 08:19 | | |
(IP보기클릭)1.248.***.***
(IP보기클릭)125.241.***.***
산모의 스트레스호르몬이 태아를 강타할텐데 산모가 스트레스받아가며 억지로 태교할필요는 없다는거 아녀? 아조씨가 말하는 그런거야 평범한 부부관계면 전혀 스트레스받는게 아니잖아. 스트레스 풀면서 꽁냥거리는거지. | 22.01.20 07:53 | | |
(IP보기클릭)222.120.***.***
썰중에 애 태어나고는 태명 부른젓 없는데 애가 좀더 커서 태명기억한다는 얘기 있었음 그리고 아빠가 목소리가 낮아서 양수통해서 애한테 더 잘 전달된다고 하더라 | 22.01.20 08:23 | | |
(IP보기클릭)1.242.***.***
태교 하지말라는건 태교랍시고 이거저거 때려붓는짓 하지 말란거겠지. | 22.01.20 08:27 | | |
(IP보기클릭)223.33.***.***
아하 모짜렐라 임팩트니 태교영어동화니 이딴거 하지 말라는 거군 | 22.01.20 15:54 | | |
(IP보기클릭)222.120.***.***
(IP보기클릭)212.102.***.***
(IP보기클릭)175.211.***.***
(IP보기클릭)210.223.***.***
기업이 저런거 잘 활용하겠지. | 22.01.20 07: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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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은 언제나 그런식이니깐. 그래서 정부에서 개입해서 그러면 안된다고 브레이크 걸어주는거고 | 22.01.20 07: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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