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유머] 임산부에게 태교와 안정은 권하지 않는게 좋다.jpe [120]


profile_image (1088446)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57509 | 댓글수 120
글쓰기
|

댓글 | 120
 댓글


(IP보기클릭)59.13.***.***

BEST
정말로 좋은 말이라고 생각함. 커가면서 느낀게, 대부분이라고 생각될정도로 많은 부부나 가족이 임산부보다 아이에게 집중하는게 느껴짐. 그걸 보면서 남자인 내가 서운할정도더라.
22.01.20 07:09

(IP보기클릭)221.160.***.***

BEST
태교는 왜하는지 모르겠음 산모의심리적안정을위해서라면 모르겠는데 태교많이하면 애가 감수성이 좋다던지 안사납다던지 이런루머는 왜이렇게 퍼지는건지ㅠㅋㅋㅋ
22.01.20 07:09

(IP보기클릭)116.121.***.***

BEST
근데 저렇게 말하면 '안정 안 해도 된다 했으니까 막 해도 되지?' 하고 너~무 몸을 혹사시키는 사람이 꼭 있단 말이지
22.01.20 07:15

(IP보기클릭)106.101.***.***

노출이 제한된 댓글입니다.
[노출이 제한된 댓글]
BEST
미국처럼 ㅁㅇ성 진통제 빨고 버티는 것 보다는 낫지
22.01.20 07:19

(IP보기클릭)1.209.***.***

BEST
배우고 갑니다 써먹을수있을려나
22.01.20 07:12

(IP보기클릭)125.241.***.***

노출이 제한된 댓글입니다.
[노출이 제한된 댓글]
BEST
산후조리원은 좋아. 쉬면서 비슷한 나이의 애기엄마와 교류하고 애기키우는 학원처럼 있는거라. 글고 출산직후면 몸 무쟈게 무리가는거 맞음.
22.01.20 07:19

(IP보기클릭)223.62.***.***

노출이 제한된 댓글입니다.
[노출이 제한된 댓글]
BEST
이거 봐 오바 떨지 말라는 소리를 꼭 아무 소용 없다고 극단으로 몰고 가는 사람 있다니까
22.01.20 07:29

(IP보기클릭)218.147.***.***

좋은 자료인 거 같음 쓸데가 있으면 좋겠다.
22.01.20 07:07

(IP보기클릭)59.13.***.***

BEST
정말로 좋은 말이라고 생각함. 커가면서 느낀게, 대부분이라고 생각될정도로 많은 부부나 가족이 임산부보다 아이에게 집중하는게 느껴짐. 그걸 보면서 남자인 내가 서운할정도더라.
22.01.20 07:09

(IP보기클릭)106.101.***.***

구봉달
산모가 건강해야 아기가 건강하고 처자식이 건강해야 남편도 안심이 되는 법이니까 | 22.01.20 07:18 | | |

(IP보기클릭)211.230.***.***

구봉달
그거 때문에라도 결혼해도 아이 안 가지는 부부도 있을 정도지... | 22.01.20 08:26 | | |

(IP보기클릭)223.38.***.***

구봉달
어머나 비추 잘못눌러써 죄송함다 | 22.01.20 11:44 | | |

(IP보기클릭)223.38.***.***

구봉달
맞아! 와이프가 우선이지! 아가는 알아서 크도록! | 22.01.20 11:44 | | |

(IP보기클릭)221.160.***.***

BEST
태교는 왜하는지 모르겠음 산모의심리적안정을위해서라면 모르겠는데 태교많이하면 애가 감수성이 좋다던지 안사납다던지 이런루머는 왜이렇게 퍼지는건지ㅠㅋㅋㅋ
22.01.20 07:09

(IP보기클릭)211.200.***.***

감귤라임
엄마의 건강상태나 정신상태가 태아에게 영향을 미친다 = 태교하면 아이한테 좋다 성립된거 아님?ㅋㅋ 태교로 클래식 들으면 감수성이 늘고, 영드&팝송 들으면 영어를 잘 하게된다고 하는거 보고 으윽 이게 21세기...? 싶었음 | 22.01.20 07:19 | | |

(IP보기클릭)221.160.***.***

elang
근데 저거보면 그것도 아니라네 그냥 막연하게 클레식듣고 태교음악듣는게 산모가 싫은데 억지로하면 오히려 안좋다고그러니까 결국은 클레식을듣던 해비메탈을듣던 산모가 좋으면 그게좋다는 뜻인가봄 | 22.01.20 07:22 | | |

(IP보기클릭)211.200.***.***

감귤라임
ㅇㅇ 그러니까 태아가 산모의 감정에 영향을 받는건데 사람들은 관계를 역전시켜서 산모가 아닌 태아에게 좋은걸 먹이고 좋은걸 들려주려 한다는 소리 | 22.01.20 07:29 | | |

(IP보기클릭)104.28.***.***

elang
그것도 뭔가 막연하게 클래식은 다 좋을 것이다, 이것 저것은 다 좋을 것이다, 하는 생각으로 산모나 태아의 의향을 무시하고 막 강요해 밀어붙임 ㅋㅋㅋ 태아가 뭘 좋아할지는 일단 알 수도 없고, 애초에 그게 형성될 시기도 아닐거고, 산모가 편안하고 즐겁게 만들어줘야 아기 성장에도 도움이 될텐데 산모가 뭘 좋아하는지 관심도 없이 무조건 막 강요부터 하고 봄. 사실상 산모나 아기가 편하고 즐거운걸 원하는게 아니라 옆에서 참견하는 이들이 자기 마음에 편한걸 강요하는 꼴이 되어버리는데도 불구하고… | 22.01.20 07:41 | | |

(IP보기클릭)218.146.***.***

감귤라임
어찌보면 당연한 마음이지.. 아이한테 뭐라도 하나 해주고싶은게 부모마음인데.. | 22.01.20 07:53 | | |

(IP보기클릭)223.38.***.***

감귤라임
문명 이전에는 그저 출산과 양육 이었는데 태교는 유사과학 or 종교처럼 뚜렷한 과정과 결과는 아니지만 안하자니 마음이 찜찜한 그런거같음 음반 팔려는 속셈같기도 | 22.01.20 07:56 | | |

(IP보기클릭)222.238.***.***

감귤라임
돈벌이지 뭐 | 22.01.20 08:14 | | |

(IP보기클릭)118.235.***.***

캬 그래 이거지
22.01.20 07:10

(IP보기클릭)1.209.***.***

BEST
배우고 갑니다 써먹을수있을려나
22.01.20 07:12

(IP보기클릭)223.38.***.***

아아... 저런것도 아니면서 어머니 임신하셨는데도 농사일 미친듯 시키신 울 할머니는 대체...
22.01.20 07:13

(IP보기클릭)106.101.***.***

☆쇼코&키라리☆
당신이 평생 그렇게 살아오셨으니 옳고 그름이 아니라 그냥 무지에 의한 실수였다고 봐야지 뭐 | 22.01.20 07:23 | | |

(IP보기클릭)106.102.***.***

俠者barbarian
무지는 쫌... 그 시대엔 그게 당연했으니 그런 거임 | 22.01.20 08:20 | | |

(IP보기클릭)1.242.***.***

☆쇼코&키라리☆
시대적 한계....? | 22.01.20 08:22 | | |

(IP보기클릭)218.39.***.***

Christian1
그 시대에도 집안 사정에 따라서 달랐음 우리집도 어머니랑 조모님이 서로 신경전을 벌이던 흔한 고부관계였지만 임신과 출산 시즌 한정으로 무안할 수준으로 조모님이 수발 다 들어주긴 하셨다고 함 | 22.01.20 08:45 | | |

(IP보기클릭)59.28.***.***

俠者barbarian
울 할매도 애 낳고 바로 봇집지고 10키로 걸어서 장터가서 장사했음 ㅋㅋㅋ | 22.01.20 13:05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23.3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린제
태아의 청각이 발달한 이후부터 언어 습득을 한다는 연구 결과는 있음. | 22.01.20 07:24 | | |

(IP보기클릭)222.10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린제
뱃속 소음 청소기 풀로드시킨소리랑 비슷한소리남 안들릴껄..ㅋ | 22.01.20 07:38 | | |

(IP보기클릭)180.43.***.***

노아위키
근데 엄마가 말하는게 아니라 단순히 영어 음악을 듣고 회화테이프를 듣느건 안들릴거임... 당장 태아가 잠겨 있는곳이 물속이고. 인간이 물속에서 소리가 어떻게 들리는지 생각하면, 음악은 몰라도 정확한 영어가 들릴지 의문 | 22.01.20 08:29 | | |

(IP보기클릭)223.38.***.***

페로페로페로
맞음. 신생아 때 엄마의 목소리에 반응하는 이유도 그거임. 그래서 계속 말하는게 중요한가보더라. | 22.01.20 08:32 | | |

(IP보기클릭)180.43.***.***

노아위키
근데 다른 연구에선 한국어도 안대는데 무리하게 영어를 가르치면 양쪽다 못하게 된다는 연구도 있음... | 22.01.20 08:34 | | |

(IP보기클릭)223.38.***.***

페로페로페로
모국어를 가르켜야짘 | 22.01.20 08:35 | | |

(IP보기클릭)180.43.***.***

노아위키
태교 교재봐 .. 클래식 뺴면 전부 영어나 중국어임 | 22.01.20 08:35 | | |

(IP보기클릭)223.38.***.***

페로페로페로
진짜 이상한게 많구나;; 언어는 친근함에서 오는 이해의 시작인데 그걸 뿌리부터 흔들어버리네 | 22.01.20 08:40 | | |

(IP보기클릭)218.39.***.***

노아위키
산모가 평소에 클래식이나 외국어 매체를 즐겨 들었다면 상관 없는데 딱히 취향도 아니고 즐기는 것도 아닌 것을 태교라는 명목으로 자기고문을 한다면 되려 태아에게도 좋을 것이 없다고 봐야지 | 22.01.20 08:50 | | |

(IP보기클릭)222.99.***.***

이걸 알아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짤좀 넣어줘... ㅋㅋ
22.01.20 07:14

(IP보기클릭)125.141.***.***

옛날사람들은 안정하고 태교했냐고...평상시처럼 활동하는게 최고의 건강이지
22.01.20 07:14

(IP보기클릭)106.101.***.***

하늘의경계
태교의 바리에이션을 다양하게 할 필요가 있지 음악감상이든 운동이든 | 22.01.20 07:20 | | |

(IP보기클릭)106.10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두루두두두
산모의 심신 안정이 태아에게 영향을 주는 것이지 산모를 무시하고 태아한테 다이렉트로 가는 것은 아니다 정도로 보는 것이 적절할 듯 | 22.01.20 07:24 | | |

(IP보기클릭)211.219.***.***

하늘의경계
사실 옛날엔 더욱 안정과 태교를 중요시했음 의료수준이 낮은만큼 유산,임산부의 사망 등의 확률이 높았거든...옛날 사람들은 예방책으로 안정,태교 이런거에 매달릴 수 밖에 없었음 그래서 현재까지 그 전통이 남아있는걸로 봐야함 | 22.01.20 07:51 | | |

(IP보기클릭)1.242.***.***

하늘의경계
딴죽거는게 아니고, 옛날 기준을 어디로 두고 하는 말임? | 22.01.20 08:24 | | |

(IP보기클릭)118.235.***.***

뒷광고용 TV프로 나와서 명의행세하는 돌팔이들 헛소리와는 비교도 안되는 진짜 명의의 말이니 좀 이거 퍼졌으면 좋겠다
22.01.20 07:15

(IP보기클릭)116.121.***.***

BEST
근데 저렇게 말하면 '안정 안 해도 된다 했으니까 막 해도 되지?' 하고 너~무 몸을 혹사시키는 사람이 꼭 있단 말이지
22.01.20 07:15

(IP보기클릭)106.101.***.***

거북행자
중용을 모르는 사람들이 꼭 있긴 함 | 22.01.20 07:17 | | |

(IP보기클릭)94.213.***.***

거북행자
네이버 웹툰 닥터&닥터에서 그랬지 적당히 매운거 먹어도 괜찮다니까 핵불닭라면먹고 적당한 소음은 괜찮다니까 락페스티벌가는 사람들ㅋㅋ | 22.01.20 07:36 | | |

(IP보기클릭)1.235.***.***

거북행자
그래도 안정이 중요하단 말 듣고 너~무 안정만 하는 사람이 더 많기 때문에 저러시는 거겠지. | 22.01.20 07:38 | | |

(IP보기클릭)39.7.***.***

하지만구
육아휴직도 퇴사 각오하고 내야 되는데 과연 그럴까? | 22.01.20 08:08 | | |

(IP보기클릭)1.242.***.***

골든핑거리버
제로 콜라는 괜찮다고 들이붓는 넘들...... | 22.01.20 08:24 | | |

(IP보기클릭)223.62.***.***

시현류
뜨끔 | 22.01.20 12:17 | | |

(IP보기클릭)14.35.***.***

원래 주변에서 도와주는건데 산부에게 강요를 하고 있으니 뭔가 많이 뒤집혔다고 생각했는데 이걸 콕 집어서 설명해주니 내 속이 시원하네
22.01.20 07:16

(IP보기클릭)223.62.***.***

와 이건 진짜 놀랍다. 그렇지 물론 배속의 아기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임산부가 제일 건강해야하고 중요한법이지
22.01.20 07:16

(IP보기클릭)59.17.***.***

태교는 첨부터 안 믿었지만, 우리나라같은 경우 안정하라 하는 게 나은 거 같긴 해. 가만히 있는 것보다 활동하면 좋긴 할테지만 안정기 안 두면 기본적으로 무리하게 일하는 우리나라 특성상 자칫하면 탈이 나는 경우가 많을듯.
22.01.20 07:16

(IP보기클릭)180.43.***.***

길게 봐
저기서 안정하지 말라는건 일을 하라는게 아니라 일상을 영위하라는게 아닐까.. 맨날 집에서 누워있지만 말고 나가서 친구들도 만나고 가볍게 운동도 좀 하고. 취미가 잇으면 즐기는등 | 22.01.20 08:11 | | |

(IP보기클릭)211.230.***.***

페로페로페로
의사가 저렇게 말했잖아? 나와서 일해~ 거 별것도 아닌데~ 나도 니 나이때는 블라블라블라블라 | 22.01.20 08:28 | | |

(IP보기클릭)223.38.***.***

술담배 약물오남용 과격한 스포츠나 가벼운 익스트림스포츠만 피하시면 되지 뭐
22.01.20 07:16

(IP보기클릭)106.101.***.***

노출이 제한된 댓글입니다.
[노출이 제한된 댓글]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도도코크
미국처럼 ㅁㅇ성 진통제 빨고 버티는 것 보다는 낫지 | 22.01.20 07:19 | | |

(IP보기클릭)125.241.***.***

노출이 제한된 댓글입니다.
[노출이 제한된 댓글]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도도코크
산후조리원은 좋아. 쉬면서 비슷한 나이의 애기엄마와 교류하고 애기키우는 학원처럼 있는거라. 글고 출산직후면 몸 무쟈게 무리가는거 맞음. | 22.01.20 07:19 | | |

(IP보기클릭)125.241.***.***

노출이 제한된 댓글입니다.
[노출이 제한된 댓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도도코크
내 몸안에있던 공만한 물건을 수시간동안 힘줘가며 어거지로 빼내는데 무리가 안오겟냐? 기냥 발치만해도 당일날은 죽어나는게 인간임. | 22.01.20 07:22 | | |

(IP보기클릭)223.62.***.***

노출이 제한된 댓글입니다.
[노출이 제한된 댓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도도코크
아마..애낳으시고 조리원간다고하시면 이게 왜 좋은지 느끼실겁니다 ㅎㅎ | 22.01.20 07:26 | | |

(IP보기클릭)221.160.***.***

노출이 제한된 댓글입니다.
[노출이 제한된 댓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도도코크
산후조리원은 필수라고 봄.. 지인이 산후조리원에 있는거 보니까 식단부터 마사지 재활운동 그리고 육아교육까지 엄청좋아보이더라 | 22.01.20 07:27 | | |

(IP보기클릭)175.199.***.***

노출이 제한된 댓글입니다.
[노출이 제한된 댓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도도코크
다른 나라에서도 부러워해서 따라하는거고 그게 유난떨일이라고 생각하냐? | 22.01.20 07:27 | | |

(IP보기클릭)106.101.***.***

노출이 제한된 댓글입니다.
[노출이 제한된 댓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도도코크

댁이 이 상태로 1개월이나 버틸 수 있을까? | 22.01.20 07:28 | | |

(IP보기클릭)118.235.***.***

노출이 제한된 댓글입니다.
[노출이 제한된 댓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도도코크
산후조리원이 서로 고급화 전략으로 비싸지는걸 뭐라고 해야지 변비걸려서 끙끙거리다가 싸도 탈력 걸리는게 사람인데 | 22.01.20 07:29 | | |

(IP보기클릭)223.62.***.***

노출이 제한된 댓글입니다.
[노출이 제한된 댓글]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도도코크
이거 봐 오바 떨지 말라는 소리를 꼭 아무 소용 없다고 극단으로 몰고 가는 사람 있다니까 | 22.01.20 07:29 | | |

(IP보기클릭)175.199.***.***

노출이 제한된 댓글입니다.
[노출이 제한된 댓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도도코크
거기서 쉬기만하는거도 아니고 전부 최소 몇 백인거도 아니고 | 22.01.20 07:30 | | |

(IP보기클릭)175.212.***.***

노출이 제한된 댓글입니다.
[노출이 제한된 댓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도도코크
산후조리는 어디나 있던 문화인데 그걸 전문으로 해주는거 뿐이지 막상 남자들쪽도 경제적으로 무리하는것만 아니면 적극 찬성하는데 이걸 ㅎ | 22.01.20 07:31 | | |

(IP보기클릭)106.101.***.***

노출이 제한된 댓글입니다.
[노출이 제한된 댓글]
감귤라임
옛날에야 대가족이었으니 집안 어른들이 산모 수발 들어주면서 육아 노하우를 전수하는 식으로 안정을 취했지만 현대사회에 그 정도의 대가족이 흔하진 않지 결국 옛날엔 가정내에서 자연스럽게 이뤄지던 것이 서비스업의 형태로 진화를 한 것이라고 봄 가정집에서 명절날 새옷을 만들거나 만두를 빚던 것이 시장에서 사오는 형식으로 변한 그런 것과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함 | 22.01.20 07:33 | | |

(IP보기클릭)221.160.***.***

노출이 제한된 댓글입니다.
[노출이 제한된 댓글]
俠者barbarian
ㅇㅇ 그렇지 이게 맞는소리임 결국 집에서누가봐줄사람이 없으니 당연히 그걸대신하는 서비스업이생긴거지 | 22.01.20 07:36 | | |

(IP보기클릭)222.120.***.***

노출이 제한된 댓글입니다.
[노출이 제한된 댓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도도코크
응 나 산후조리원 310만원에 마사지 130만원 짜리 받고 왔다 부럽니? 애기낳고 모유때문에 식단도 암거나 먹으면 안되는거 삼시세끼 꼬박꼬박 방에 갖다주고 간식 야식 챙겨주고 모유수유 도와주고 너같은애는 평생 알일 없겠지만 애기 젖먹이는것도 그냥 되는게 아니더라 아 마사지도 참 좋더라고 애낳고 몸 퉁퉁 붓고 아픈거 관리해주는거니. 우리남편은 안그러는데 다른집 남퍈들은 살쪘다고 머라고 하는데 마사지라도 받아야 그나마 몸매에 더 도움되지 않겠음? 아. 난 제왕절개해서 하루 꼬박 누워있으니 등이랑 허리에 뭐 엄청나서 가려워 뒤지는줄. 잘 걷지도 못하는데 그상태로 집가면 잘도 몸조리가 되겠다. 다른산모가 나한테 제왕했냐고 물어보더라 제왕하면 걸음걸이가 다르다고. 그리고 조리원은 마냥 좋은줄 아냐? 코로나땜에 프로그램도 없어지거나 축소되고 남편도 못뵈서 우울증온다. 그리고 모유먹이려면 애기 밥주라고 새벽에도 깨움. 그리도 젖양 늘린다고 유축도 하고. 이러면 벌써 한시간임. 난 갖다주는 밥도 애기 젖먹이느라 한시간 늦게 식은 밥 먹을때도 많았어. 쉬러가긴 ㅅㅂ. 우리는 모유수유 강제 아니어서 밤에는 걍 분유먹이라고 그러고 자기전에 시간 쪼개서 겨우 폰겜 좀 하고 자서 맨날 피곤한 상태였다. 암튼 넌 조리원 보내줄 돈도 없는거같으니 결혼하더라도 애는 낳지 말어~ | 22.01.20 08:03 | | |

(IP보기클릭)125.128.***.***

노출이 제한된 댓글입니다.
[노출이 제한된 댓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도도코크
그 물고빠는 서양중 하나인 미국만해도 이방카 트럼프가 대선에서 여성 육아휴직 대폭 확대한다고 한게 존나 잘먹힌건 모르나보구나 | 22.01.20 08:05 | | |

(IP보기클릭)180.43.***.***

노출이 제한된 댓글입니다.
[노출이 제한된 댓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도도코크
산후조리원은 몸을 쉬게 하는것도 있지만 초보엄마들의 육아 교육원의 역할도 합니다. 왠히 외국에서 애낳고 한국와서 쉬다가는게 아니고. 산후조리가 한국에만 있다는것도 구라임. 전세계에 다 있음. 다만 전문적인 업체가 있는게 한국뿐이라는거지. | 22.01.20 08:13 | | |

(IP보기클릭)222.120.***.***

노출이 제한된 댓글입니다.
[노출이 제한된 댓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5787323748
문맥 파악 더럽게 못하는거보면 ㅎ.. 소귀에 경읽기는 그만해야겠다 | 22.01.20 08:43 | | |

(IP보기클릭)117.111.***.***

노출이 제한된 댓글입니다.
[노출이 제한된 댓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도도코크
인터넷에서 떠도는 글 보고 글 ㅂㅅ 같이 쓴 내 잘못이니 욕 달게 받겠읍니다. | 22.01.20 09:10 | | |

(IP보기클릭)222.100.***.***

노출이 제한된 댓글입니다.
[노출이 제한된 댓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도도코크
애낳고 산후조리원가서 도와줄 수 있는 사람 하에 육아교육을 받을 수 있고 잠시라도 회복기간이 가질 수 있다는게 얼마나 좋은지 모를 거임. 갓난아기 집에 데려와보면 산후조리원때가 좋았는데 이 생각 들걸. 나는 타병원에서 제왕절개하고 와서 3일 꼬박 아이랑 격리되고 애가 젓병거부라 유축한 것도 분유도 거부라서 조기퇴소하는 바람에 쉰 기간이 3일 밖에 안되지만 좋았어. 집에 오는 순간 매일 밤샘이라구. 낮이라고 잘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진짜 돌 조금 지나서까지 애가 예민해서 죽는 줄 알았다. 평소 예쁜말 잘 안하시는 시아버지도 걱정할 정도로 몰골이 말이 아니었음. | 22.01.20 10:02 | | |

(IP보기클릭)117.111.***.***

노출이 제한된 댓글입니다.
[노출이 제한된 댓글]
soup
제가 인터넷에서 주워들은 얄팍한 지식으로 출산에 대해 쉽게 생각한것에 대해 반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조심하겠습니다. | 22.01.20 10:04 | | |

(IP보기클릭)125.241.***.***

그렇다고 막 하루에 세네시간씩 자면서 일하란 소리는 아니긴할텐데.
22.01.20 07:18

(IP보기클릭)180.4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gksrmfdksla
그 조선시대도 배가 불러오면 임산부는 밭일은 안시켰음.. 집안일만 했지 | 22.01.20 08:15 | | |

(IP보기클릭)119.192.***.***

저 안정이라는걸 가만히 있는 뜻이 아닌 산모가 안정적으로 활동할수있게 해주는 안정으로 바뀌어야한다
22.01.20 07:21

(IP보기클릭)223.38.***.***

26주부터는 태아도 청각이 다 발달해서 인지한다는 연구 결과는 구라였나;;
22.01.20 07:21

(IP보기클릭)125.241.***.***

노아위키
산모 본인이 스트레스 만땅으로 받아가며 억지로 할필욘 읍다는거지. | 22.01.20 07:24 | | |

(IP보기클릭)223.38.***.***

wetgyhj
글킨 하지 | 22.01.20 07:25 | | |

(IP보기클릭)121.137.***.***

좋은 말이네요.
22.01.20 07:22

(IP보기클릭)121.191.***.***

몸을 계속 움직여 주지 않으면 건강이 급속도로 악화된다는걸 나이 먹을수록 뼈저리게 느낌.
22.01.20 07:23

(IP보기클릭)14.138.***.***

태교 = 돈 사용
22.01.20 07:26

(IP보기클릭)106.101.***.***

파판6가최고
그냥 임신중인 여성의 심신이 평안한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제일 무난한 방법이라고 봄 산모를 무시하고 태아한테 다이렉트로 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산모가 심신에 스트레스 없도록 하는 것이 최고임 | 22.01.20 07:30 | | |

(IP보기클릭)180.43.***.***

俠者barbarian
문제는 요즘 태교라는것들 보면 전부 산모의 안정이 아니라. 태아 영어 교재 라던지, 캐아가 좋은 클래식이라던지. 우수한 태아를 제조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는건 사실이긴함 | 22.01.20 08:16 | | |

(IP보기클릭)222.120.***.***

페로페로페로
ㅇㅇ 시에서 해주는 온라인 강의 듣는데 거기서도 언급되는게 영재 낳은 엄마는 산책하면러 애기한테 계~속 말걸었다 이런거였음... 똑똑한 아이 만들기 위한 태교의 수요와 공급이 많은거같더라.. | 22.01.20 08:30 | | |

(IP보기클릭)49.174.***.***

잘 모르니깐 그런거지 혹시라도 나쁘게될까봐 조마조마한 마음에 행동제한두고 최대한 아무일없게 쉬라고 하는거지
22.01.20 07:32

(IP보기클릭)223.39.***.***

철권과 돌고래 X지 유게글로 태교했다던 모 유게이 엄마가 생각나네
22.01.20 07:34

(IP보기클릭)1.248.***.***

제이다이트
우리 아이들 태교는 대항해시대 온라인이었지... 아무리 재워도 안자고 울어대다가 아드리아해 음악만 들려주면 그나마 잠들어준게 그 덕분인가 싶기도 하고... 그것때문에 한 1년동안은 게임하다가 아드리아해 지나갈때는 몸이 좌우로 슬금슬금 흔들리는 조건반사 같은게 생겨있었음 | 22.01.20 07:38 | | |

(IP보기클릭)180.43.***.***

타임엘레멘트
난 북해만 가면 잣어 | 22.01.20 08:19 | | |

(IP보기클릭)1.248.***.***

와이프가 첫째 임신했을때 매일같이 배에 대고 말 걸어줬었는데 태어나서 막 울다가 '(태명)아~ 아빠야~' 하니까 울음 딱 그쳤던 경험은 평생 잊을수 없을거야... 태교가 무의미하니 어쩌니 하는 말이 과학적 근거가 있는 전문가의 의견이라고 해도 저런 경험을 해버리면 '뱃속에서 들었던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거구나'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22.01.20 07:36

(IP보기클릭)125.241.***.***

타임엘레멘트
산모의 스트레스호르몬이 태아를 강타할텐데 산모가 스트레스받아가며 억지로 태교할필요는 없다는거 아녀? 아조씨가 말하는 그런거야 평범한 부부관계면 전혀 스트레스받는게 아니잖아. 스트레스 풀면서 꽁냥거리는거지. | 22.01.20 07:53 | | |

(IP보기클릭)222.120.***.***

타임엘레멘트
썰중에 애 태어나고는 태명 부른젓 없는데 애가 좀더 커서 태명기억한다는 얘기 있었음 그리고 아빠가 목소리가 낮아서 양수통해서 애한테 더 잘 전달된다고 하더라 | 22.01.20 08:23 | | |

(IP보기클릭)1.242.***.***

타임엘레멘트
태교 하지말라는건 태교랍시고 이거저거 때려붓는짓 하지 말란거겠지. | 22.01.20 08:27 | | |

(IP보기클릭)223.33.***.***

시현류
아하 모짜렐라 임팩트니 태교영어동화니 이딴거 하지 말라는 거군 | 22.01.20 15:54 | | |

(IP보기클릭)222.120.***.***

어머니라는 이름을 지니기 전에 한 사람의 개인이므로. 부디 자신도 사랑했으면.
22.01.20 07:44

(IP보기클릭)212.102.***.***

ㅅㅅㅅㅅㅅㅅ
22.01.20 07:45

(IP보기클릭)175.211.***.***

말 자체는 좋고 당연한건데 듣는 사람들이 중용이 없어서... 그래 그럼 출근하고 일 해야지... 라는 결과를 내서 좀 위험하다고 생각함; 평소대로 움직이면서 자기만의 시간을 가지고 여유있게 행동해라를 무리해서 일해도 되로 해석해 버리니
22.01.20 07:45

(IP보기클릭)210.223.***.***

전인파동권
기업이 저런거 잘 활용하겠지. | 22.01.20 07:54 | | |

(IP보기클릭)125.128.***.***

전인파동권
기업들은 언제나 그런식이니깐. 그래서 정부에서 개입해서 그러면 안된다고 브레이크 걸어주는거고 | 22.01.20 07:56 | | |

(IP보기클릭)223.38.***.***

뭔가 시원한 답변이네
22.01.20 07:45

(IP보기클릭)210.223.***.***

사장 "들었지? 출근해, 앞으로 임신 휴직 같은건 없어도 돼. 일해야 더 건강해지지."
22.01.20 07:54

(IP보기클릭)125.128.***.***

남의눈치 보지말고 임산부가 알아서 자기관리하면 된다는걸 가지고 또 임산부가 벼슬이네 이렇게 알아듣는 애가 있네
22.01.20 07:54







읽을거리
[XSX|S] 세누아의 전설: 헬블레이드 2, 체험으로서의 게임이란 (77)
[게임툰] 황야에 피어난 메카의 로망, 샌드랜드 (24)
[게임툰] 레트로로 그린 잔혹동화, 리틀 구디 투 슈즈 (61)
[PC] 2년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브이 라이징 (24)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74)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42)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55)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2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1)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5)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60)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7)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57774658 공지 유머 게시판 통합 공지 - 아동 대상 표현 강화 _루리 88 2527645 2022.06.30
질문 메인보드 일체형 백패널 pcb 기판 고정나사 문의 (4) snow storm 118 22:17
PS질문게 질문 PS3 초기 참치 진동 질문입니다. 모델3 3 22:41
스텔라블레 질문 별3개짜리 탄약도있나요? IMMA_NoKill 1 45 22:10
66257414 잡담 루리웹-2884011959 19 22:54
66257413 유머 묻지말아줘요 10 22:54
66257412 잡담 SNOW per 34 22:54
66257411 애니/만화 블랙테이오 13 22:54
66257410 정보 더비타이 45 22:54
66257409 애니/만화 昨日 37 22:53
66257408 잡담 냥냥이좋아요 33 22:53
66257407 유머 나래여우🦊 114 22:53
66257406 잡담 백설하 白雪巴 1 30 22:53
66257405 잡담 인생 53퍼쯤망함 14 22:53
66257404 잡담 그냥남자사람 45 22:53
66257403 유머 포근한섬유탈취제 4 184 22:53
66257402 게임 아케메디아 1 13 22:53
66257401 유머 참치는TUNA 48 22:53
66257400 잡담 이븐 알-하이삼 42 22:53
66257399 유머 씪씪 81 22:53
66257398 잡담 Elpran🐻💿⚒️🧪🐚 1 57 22:53
66257397 잡담 Plant11 27 22:53
66257396 유머 사신군 1 46 22:52
66257395 잡담 oJoqlew 1 54 22:52
66257394 유머 대지뇨속 3 122 22:52
66257393 잡담 방사능 말차라떼 30 22:52
66257392 게임 더블배럴추천 28 22:52
66257391 자작그림 복면만화 55 22:52
66257390 유머 멍-멍 1 59 22:52
66257389 감동 루리웹-2195247665 2 129 22:52
66257388 잡담 저를막만지셨잖아여 3 36 22:52
66257387 게임 오카룽 2 60 22:52
글쓰기 26249003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