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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비싼 옷 하나 사라는 사람들.jpg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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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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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돈으로 뭘하냐는 사람들을 종종 보는데 옷을 사면 마이너스라는 걸 알아 줬으면 좋겠다...
21.11.17 17:43

(IP보기클릭)125.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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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그럼 남는 돈으로 뭘하냐? 당연히 취미생활이지
21.11.17 17:42

(IP보기클릭)210.218.***.***

BEST
ㅠㅠ
21.11.17 17:43

(IP보기클릭)1.253.***.***

BEST
남는돈이...없어...
21.11.17 17:48

(IP보기클릭)210.105.***.***

BEST

21.11.17 17:52

(IP보기클릭)115.142.***.***

BEST
캐릭터 옷 삿다 시ㅂ아 ㅋㅋ
21.11.17 17:48

(IP보기클릭)118.235.***.***

BEST
ㄹㅇㅋㅋ
21.11.17 17:43

(IP보기클릭)125.185.***.***

BEST
Q : 그럼 남는 돈으로 뭘하냐? 당연히 취미생활이지
21.11.17 17:42

(IP보기클릭)12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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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남는 돈으로 뭘하냐는 사람들을 종종 보는데 옷을 사면 마이너스라는 걸 알아 줬으면 좋겠다... | 21.11.17 17:43 | | |

(IP보기클릭)1.253.***.***

BEST
()엉덩이
남는돈이...없어... | 21.11.17 17:48 | | |

(IP보기클릭)211.246.***.***

()엉덩이
뜨끈한 국밥 | 21.11.17 18:02 | | |

(IP보기클릭)39.7.***.***

()엉덩이
돈이...남아...? | 21.11.17 18:21 | | |

(IP보기클릭)121.176.***.***

()엉덩이
비싼옷은 2년가기 힘들지만 비싼컴퓨터는 8년을간다 | 21.11.17 21:42 | | |

(IP보기클릭)210.12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460644827
암 그렇지 나는 누더기를 입어도 전자계집들은 명품을 둘러줘야지! | 21.11.18 00:01 | | |

(IP보기클릭)125.19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460644827
110연차!! | 21.11.18 16:06 | | |

(IP보기클릭)59.2.***.***

엣뀽
21.11.17 17:42

(IP보기클릭)210.218.***.***

BEST
ㅠㅠ
21.11.17 17:43

(IP보기클릭)118.235.***.***

BEST
ㄹㅇㅋㅋ
21.11.17 17:43

(IP보기클릭)223.32.***.***

돈이 없으니 싼거 찾지 나도 돈 많으면 비싼거 샀다고 아ㅋㅋ
21.11.17 17:48

(IP보기클릭)115.142.***.***

BEST
캐릭터 옷 삿다 시ㅂ아 ㅋㅋ
21.11.17 17:48

(IP보기클릭)221.144.***.***

코트는 꼭 저얘기 나오더라 비싼 캐시미어 하나사는게 웬만한 코트보다 낫다고 막
21.11.17 17:48

(IP보기클릭)218.146.***.***

남는 돈 주식이다!
21.11.17 17:49

(IP보기클릭)223.39.***.***

옷질이 취미돼서 피규어 안 사고 게임 안 사고 맘에 들고 질 좋은 옷, 신발 삼 간혹 주변에서 무슨 셔츠에 10만원 쓰냐 하지만 적어도 옷은 실물이고 입으니까 훨씬 만족스러움
21.11.17 17:50

(IP보기클릭)121.165.***.***

LoliVer
피규어랑 패키지도 실물이긴 한데 ㅠ | 21.11.17 18:16 | | |

(IP보기클릭)114.199.***.***

루리웹-7373307395
동의하지만, 둘 다 뭔가 만족감이 휘발성이라... 옷은 어쨌거나 생필품이고, 계속 입는다는 점에서 더 만족스러움 물론 옷도 산 직후에 착장 꾸리고 착샷 찍을 때가 제일 재밌음 | 21.11.17 18:20 | | |

(IP보기클릭)121.165.***.***

LoliVer
착샷 인정이지 ㅋㅋ 나도 신발 사모으다가 하루에 하나씩 신어도 한달이 넘을랑 말랑할때 현타와서 좀 정리했는데ㅋㅋㅋ | 21.11.17 18:26 | | |

(IP보기클릭)116.42.***.***

LoliVer
옷은 결국 옷걸이가 중요한데 전자계집들이 나보다 옷걸이로 저 좋은거 같다 | 21.11.17 19:50 | | |

(IP보기클릭)1.11.***.***

LoliVer
나도 그 느낌이 뭔지 알거 같음 | 21.11.17 23:41 | | |

(IP보기클릭)96.38.***.***

LoliVer
맞는 말인데 옷도 현타 오긴 하더라. | 21.11.18 01:43 | | |

(IP보기클릭)174.243.***.***

LoliVer
나는 몇년 전, 옷 사는 걸 멈췄음 사람 만날 일이 없음 ㅜ 이젠 회사 유니폼과 팬티 뿐... | 21.11.18 02:03 | | |

(IP보기클릭)223.39.***.***

鐵犬無蹟
사실 나도 나이 들어서 옷질 계속할지는 모르겠음ㅋㅋㅋㅋㅋ | 21.11.18 02:32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23.3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리링냥
비싼 옷 사면 허영이나 사치라고 까는 사람도 수두룩하다는 점에서 옳다 인간 본성인듯 | 21.11.17 17:53 | | |

(IP보기클릭)115.145.***.***

비싼 옷을 사면 싼 옷보다 훨씬 오래 입을 수 있다고! 아니 그러니까 그 비싼 옷 살 돈 모으는 동안 입을 옷이 없다니까
21.11.17 17:50

(IP보기클릭)210.105.***.***

BEST

21.11.17 17:52

(IP보기클릭)121.134.***.***

그래도 비싼옷 입어야할 때라는게 있어서 평상복 말고 대외용으로 한벌쯤은 있는게 좋긴함. 비싼옷도 브랜드빨로 비싼거보다는 소재가 좋은것들로.. 그런건 확실히 비싼 티가 남. 개인적으로 비싼옷 한벌 살돈으로 차라리 싼거 디자인 별로 여러벌 사는걸 더 좋아하기는 함
21.11.17 17:54

(IP보기클릭)1.252.***.***

아니 뭐 ㅋㅋ 싼옷도 좋던데. 난 딱봐도 비싼옷 입은 사람들 ㅈㄴ 부담스럽던데;
21.11.17 17:54

(IP보기클릭)175.120.***.***

나 옷 안사!
21.11.17 17:54

(IP보기클릭)222.121.***.***

비싼옷,싼옷 골고루사면 되지
21.11.17 17:55

(IP보기클릭)118.235.***.***

그런데 적당히 비싼옷 하나는 어떻게든 마련해두는걸 추천함. 차려입고 나가야 하는 곳이란게 한번씩은 걸리더라고.
21.11.17 17:55

(IP보기클릭)106.101.***.***

비싸고 좋은옷 한 벌 맞츄는건 좋은데 그 전에 살뺄거 좀 빼고 몸을 만들어야 되는게.먼저임 그래서 내가 좋은 옷을 못사고 있는거임
21.11.17 17:56

(IP보기클릭)59.15.***.***

근데 확실히 비싼 옷은 좋은 원단을 쓰는 경우가 많아서 입으면 편하고 오래 입을 수 있긴 하더라. 분명 싸구려 옷들하고는 비교가 안됨. 그래도 손이 잘 안가는 건 어쩔 수가 없어...
21.11.17 17:57

(IP보기클릭)118.38.***.***

21년도에 옷산게 긴팔 2만원짜리 하나.......
21.11.17 18:01

(IP보기클릭)39.7.***.***

아 옷은 못입을때까지 입으면 되지! 뭐 그리 옷이 필요하다고 또 사래!
21.11.17 18:02

(IP보기클릭)125.189.***.***

근데 진짜 비싼 옷까진 아니여도 보세랑 백화점에서 사는 거 비교해보면 백화점에서 산게 2~3배 비싼데 몇년 입어도 변형 안되고 좋긴 함
21.11.17 18:09

(IP보기클릭)39.7.***.***

케릭터옷을 샀습니다
21.11.17 18:11

(IP보기클릭)219.248.***.***

비싼옷을 사는것도 좋지만 내 체형에 맞는 어울리는 옷을 사야..
21.11.17 18:15

(IP보기클릭)219.248.***.***

에레쉬키갈
비싼옷이 좋은건 패딩같은건 비싼게 좋던 | 21.11.17 18:17 | | |

(IP보기클릭)114.199.***.***

에레쉬키갈
흔히 원단이나 기능성만 생각하지만 옷의 설계도라 할 수 있는 옷의 패턴도 가격이 높아질수록 당연히 좋아짐 흔히 명품이나 컨템이 허영이라 까이지만, 이런 걸 잘 잡아서 그 입지에 위치한 것도 있음 | 21.11.17 18:21 | | |

(IP보기클릭)219.248.***.***

LoliVer
하긴 명품이 되기까지 사람들이 많이 찾고 인정을 해주니 명품인거겠지… | 21.11.17 19:24 | | |

(IP보기클릭)106.102.***.***

브랜드옷들 수집하는게 취미인데 명품옷들은 탐나지만 넘비싸서 못사고있다
21.11.17 18:16

(IP보기클릭)114.20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김코인
... 뭔소리여? 돈이 없다니까 ... | 21.11.17 19:02 | | |

(IP보기클릭)175.201.***.***

근데 진짜로 우리나라는 계절이 너무 하드하게 바뀌어서 얼마 안입음에도 불구하고 한철 입고 지나면 색이 바랜다거나 보풀이 일어난다거나 늘어난다거나 이런 부분이 좀 심한 옷이 있긴해 그리고 핏이나 질감도 차이가 있더라
21.11.17 18:29

(IP보기클릭)124.54.***.***

그런데 진짜 최소한의 이름있는 옷이 핏이나 마감이 좋고, 내구성도 좋음
21.11.17 19:14

(IP보기클릭)182.31.***.***

내 얼굴에 비싼 옷 사봤자 튀도 안나고, 옷에 미안함이 듬... 그냥 싼거 여려 벌 구입해서 깔끔하게 입는게 좋음..
21.11.17 19:14

(IP보기클릭)14.56.***.***

확실히 옷이 날개라고 몸이 안 좋거나 얼굴이 못 생겨도 이를 커버시켜주긴 함. 아무리 존못이라도 정장 갖춰 입으면 그래도 사람들이 함부로 대하지는 않음. 조세호 같은 스타일 핏이 있어서 은근히 마니아 쪽에는 인기 많음. 뭐, 조세호 옷들 보면 진짜 50만원 이상 넘어가는 아이템들이 많아서 막 사긴 어렵기도 하고요
21.11.17 19:33

(IP보기클릭)116.44.***.***

걍 비슷한 옷 몇개 사서 돌아가면서 계속 입음 대신 양복이나 이런건 적당한거 꼭 구비해두자
21.11.17 19:56

(IP보기클릭)223.39.***.***

돈이 없으면 돈벌어서 옷을 사면 됨
21.11.17 20:09

(IP보기클릭)121.158.***.***

내구도 아직 남았는데 옷을 왜 삼?
21.11.17 20:12

(IP보기클릭)1.242.***.***

사람마다 다르지 ㅋㅋ 난 1시간만 입어도 세탁 안하면 못 입는 성격이라 비싼 거 사도 오래 못 입음 ㅠㅠ
21.11.17 20:41

(IP보기클릭)220.76.***.***

다른 건 다 싸게 둘러도 괜찮은데 외투, 신발은 비싼거 사는걸 권함. 진짜 돈값하는 품목임.
21.11.17 21:00

(IP보기클릭)211.110.***.***

옛날에 아메리카 빈티지룩하고 프레피룩에 빠져서 데님하고 구두 자켓등 미친듯이 많이 사모았는데, 이런 쪽 브랜드들 특성상 비싸지만 튼튼하고 유행을 잘 안타는 스타일이라 아직도 멀쩡히 잘 입고있음. 덕분에 요즘은 기본 티셔츠나 양말 말고는 그다지 쇼핑을 잘안함
21.11.17 21:07

(IP보기클릭)218.148.***.***

https://youtu.be/aopyc8cAFzQ 내가 옷을 오래 입는 이유는 다 지구를 위해서야!!
21.11.17 22:40

(IP보기클릭)180.42.***.***

5일동안 정장입으니 사도 입을날이 읍서..
21.11.17 22:51

(IP보기클릭)175.223.***.***

난 내가 버는 수준에서 옷 사입음 더러워도 유니클로가 내몸에 너무 잘맞아서 가격도 싸고 품질도 좋고
21.11.17 23:23

(IP보기클릭)112.152.***.***

좀 다른 얘긴데 우산을 비싼거 사면 좋음 백화점에서 가죽 손잡이 우산 샀는데 10년 동안 짱짱하고 쓸때마다 기분 좋음 그리고 가장 좋은건 비싸니까 절대 안잊어버리게 됨ㅋㅋ
21.11.17 23:23

(IP보기클릭)211.110.***.***

명품을 사입으라는 게 아님, 조금 비싸지만 무난하고 짱짱하게 잘 만들었다고 소문난 옷이나 편하고 신뢰성이 있어 사람들이 항상 사 신는 신발, 계절에 맞는 기능성과 멋을 가진 의류 등등을 사입으라는 거임.
21.11.17 23:34

(IP보기클릭)1.11.***.***

셔츠는 2만원 이상으로는 안샀는데 이번에 할인해서 39990짜리 탑텐 셔츠 사봤는데 완전 대만족함
21.11.17 23:42

(IP보기클릭)121.153.***.***

남의 눈 신경안쓰니 옷은 몇년동안 산적이 없음....수선집은 자주 가는중;;;
21.11.18 00:03

(IP보기클릭)104.28.***.***

좀 사.. 집밖에 안나갈거 아니면
21.11.18 00:28

(IP보기클릭)103.234.***.***

심판자z
호오? 옷을 사지 않을 이유가 1개 더 늘었군. (쿰척) | 21.11.18 18:05 | | |

(IP보기클릭)183.101.***.***

옷에 환장한 사람들은 새옷 처음 입을 때 느낌이 좋은거지 오래입을려고 사는 사람없다고 봄. 나쁘다는 건 아님. 취향을 존중함. 그러니까 니들도 나한테 뭐하고 하지마...ㅠ.ㅠ
21.11.18 09:42

(IP보기클릭)223.38.***.***

옷 아니여도, 물건 살때 저려미보단 고퀄 물건 사는게 만족도도 높고 오래쓰더라,,,
21.11.18 11:26

(IP보기클릭)182.213.***.***

옷알못이지만 남편은 아예 옷에 신경을 안써서 신발은 특히 밑창 다 닳고 발목패드 구멍날때까지 신길래 연애때부터 신발 사이즈 맞는걸로 직구해서 사줬는데 어차피 막입고 막신는 사람은 싼거든 비싼거든 순식간에 목 다 늘어나고 신발도 구멍냄 그리고 묘한 고집같은거 있어서 비싼거 사줘도 안신고 한두번신고 신발장행됨... 아까워서 사이즈 맞는 친구한테라도 주라고 해도 안줌 결혼할때 좋은 양복 신발 맞춰줬는데 순식간에 돼지되서 못입게됨 옷 잘 입는 사람들은 부지런해서 옷도 조심해서 입고 신발도 밑창 닦기라도 해서 관리하고 보관하던데 옷 못입는 사람들한텐 옷은 그냥 편한거고 관리가 안되서 싼거든 비싼거든 별 의미가 없어... 옷 관리할 시간에 게임을 한판 더 한다...
21.11.1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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