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여학생과 여직원이 기싸움한썰

[코레일]

[귀요미정찰병]

아줌마 미친 거냐
학생이 센스가 좋네

[정령오리]

아줌마가 미친거지

[원효대사]

아줌마는 집에 공경할 노인이 없으신듯 하네요 하고 나가면됨

[일곱죄악]

반말로 해야지 데미지가 2배

[씨컵원츄]

오늘아침에 지하철에서 남녀가 어깨빵했는지 자리에 앉아서 욕하면서 싸우던데 개웃겼는데 생각나네

[루리웹-1780592951]

먼저 일어나면 지는 거다 ㅋㅋㅋ

[호위총국장 박광동]

노약자석 아니면 비키라고 강요하지 말아야지

[저돌맹진-!]

노약자석이라고 해도 비키라고 강요하면 안됨
자기가 양보해드리면 되잖아

[술은답을모른다]

남의 희생을 강요하는 도덕은 자기의 도덕성이 아니거늘ㅉㅉ

[Kasumigaoka_Utaha]

걍 희생과 도덕을 따지는게 아님

어찌되던 지는 못앉으니깐 꼽주는거

[루리웹-0732347104]

주위에서 어른들이 그런식으로 얘기해줄 수 있는게 나쁜사회는 아니지
꼽주려고 ㅈㄹ거리는게 문제인거야

[캐런7]

말만 이쁘게 했어도 ㅋㅋㅋ

[특수돌고래겁탈8군단]

이것은 사이다 판춘문예이므로 주작 가능성이 없다고 결론 땅땅땅

[루리웹-3873355708]

저 30대 누가보면 지가 전세버스 내 놓을 줄 알겠네 ㅋㅋㅋㅋ

[루리웹-3873355708]

근데 판은 판춘문예가 많아서 신뢰성이...

[루리웹-5319017686]

이럴때 가장 맥이는 건
순순히 일어나면서 다리 절면서 후들거리는거임
삽시간에 인간 쓰레기 직행

[Betty0210]

저런애는 그냥 철판깔고 이 악물고 모르는척함

[현자시간]

반말찍찍하는아지매 30넘게 처먹어놓고 매너가없넼ㅋㅋㅋ 초면엔 존댓말이 당연한건데 반말찍찍하는 사람들보면 이해가안되네

[더블치즈]

나 비슷하게 저런적있는데 알고보니까 학교 담임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쉬@벌 담주에 학교가서 쥰내 혼남

[RainbowK]

담임선생님 얼굴도 못 알아 보는건 무슨경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코아멘]

담임도 못알아본 니잘못

[더블치즈]

주말이라 옷차림도다르고 선글라스도 끼셔서 못알아봄ㅋㅋㅋㅋ

[일곱죄악]

선글라스는 대부분 모르지 얼굴 반을 가리는데 ㅋㅋ

[멜론밀크]

왜 강요를하지?

[SylvaΣNymphe™]

반말 저렇게 모르는 사람에게 하는 것들 보면 어디 가서 갑질하는 애들이지

[파이날둠조선]

요새 이런거 보면 또 밑에 작성자가 쓴댓글 쭉 달려있을거 같은 느낌이 자꾸듬 ㅋㅋㅋㅋ

[드골카모]

학생이 크게 될 사람이네
저기서 화내지도 않고 한방 멕이고 베풀건 베푸고 캬~

[아이언캐슬]

5살 딸아이가 놀이공원에서 실컷 놀고 지하철 타니 잠들어서 (당시 차가 없었음..ㅜㅜ) 안고 가는데 내 덩치가 185로 건장하니까 아무도 자리 양보를 안하더라.. 한팔로 안고 한팔로 손잡이 잡고 40분동안 안고 갔더니 땀 범벅에 팔과 허리가 마비가 될 지경..

[루리웹-9072751289]

앉아 있는 사람들일 양보할 이유가 없는 상황같은데

[호아아아앙♡]

씨1발 또 판춘문예구만 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아아아앙♡]

주작글 한 두번 보는 것도 아니고 이런 글 올라올 때마다 코웃음밖에 안나오네

이게 ㅍㄹㄴ랑 뭐가 다르냐?

[루리웹-1922265914]

니 세상은 어떻길래 있을 법한 일 같은 것도 그냥 판춘문예 주작 타령이냐? 니가 취재라도 했어?

[사람걸렸네]

식견이 존나 좁고 자기밖에 몰라서그럼

5천만명의 일상이 다 똑같은줄앎

당장 내 하루일과중에도

별일이 다일어나는데ㅋㅋ

[늙어버린소년]

발목에 항상 붕대 매고 가야지

[Mystic_blue]

난 다리에 흉터치료하고 집가는길에 노약자석앉았는대 저런꼽 주더라 오래서있으면 가렵고 힘든대 꼽주더라

[PhD. Kim]

난 저러면 내 다리에 수술자국 보여주면서 "나 장애인이오" 라고 하는데

[검은투구]

알았어 아줌마

[시드tlem]

남에게 비키라고 하기전에 지가 일어나던가

[exist]

크게될 학생이네 ㅋㅋㅋㅋㅋ

[군밤마스터]

한 10년 전엔가? 친구랑 여름 날에 기지국 설치하는 알바를 하고있었는데 ㅈㄴ 힘들었단 말야?

끝나고 버스 타고 친구랑 집 가는데 노약자석 아닌곳에서 앉아서 졸면서 가고있었단 말이지.

그때 누가 내 머리를 툭툭 치면서 '야 일어나 이러는거야.'

왠 할배가 지팡이로 내 머리 툭툭 치고 있더라고.

그때는 사회적 인식도 그랬고 나도 교육을 그래 받았기도 했고, 아마 그 자리에서 개겼으면 나만 개객끼 되는 거였어서 비켜줬거든?

그러니까 앞자리 내 친구 머리도 툭툭 쳐서 깨우더니 왠 다른 할배 앉히더라. 심히 ㅈ 같았음.

...요즘은 개겨도 되냐?

[키미오마모루]

요즘이면 할아버지 용돈 땡큐죠 지팡이로 머리맞았으니 깽값받고 끝내면 됨

[사람걸렸네]

나는 노인네라고 대우해줘야되나 싶은데

다같은 사람이고 나이가 많던적던

싸가지없으면 욕처먹어야지ㅋ

그래서 나도 노인네들이랑많이 싸움

나이처먹은게 특권인거마냥 행동하는
늙은 양아치들 많음

[군밤마스터]

ㅇㅇ 근데 나이먹고 대중교통 탈 일이 없어지다보니까 자연스럽게 그런 사람들이랑 엮일 일이 없어지더라.

그리고 저 때는 내가 많이 어렸어서 내가 참을 수 있는 한도가 정말 한 없이 높았거든.

[플닌빠]

옛날 고딩때 전철에서 앉아 가는데 군인이 발로 툭툭 치길래 보니 할머니 보면서 반말로 일어나라고 하길래 일어나서 싸가지 없는 새끼야 뭘 부탁하려면 정중하게 해야지 발로 툭툭 차면서 반말질이냐 니네 부모님이 그렇게 가르쳤냐고 존나 큰소리로 지랄하니까 옆칸으로 토끼더라

[온루리루리]

저런식으로 남에게 양보를 강요하는거 진짜 개꼴불견임.

[둥칫두둥칫]

학생이 다리좀 절어줬어야 된다.

[고담신도시]

덩치 큰 남자한테 저러는 꼴 못봤다...

[캐리비안의해녀]

이래서 차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