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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전세계 삼촌들의 특징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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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85314 | 댓글수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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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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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하지말라는걸 하기 위해서 살아온 인생이다
21.10.23 16:24

(IP보기클릭)223.62.***.***

BEST
나이차이 많이나는 동생한테도 저렇게 하게됨ㅋㅋㅋ
21.10.23 16:23

(IP보기클릭)118.235.***.***

BEST
형 or 누나 : 안돼. 먹지마. 하지마. 나 : ㅋㅋㅋㅋ 괜찮아 ㅋㅋㅋㅋㅋ
21.10.23 16:25

(IP보기클릭)118.235.***.***

BEST
내 조카 하고 싶은거 다 해!
21.10.23 16:24

(IP보기클릭)175.223.***.***

BEST

21.10.23 16:29

(IP보기클릭)211.36.***.***

BEST
내가 낳은 내새끼가 아니라서 큰 책임 없이 애가 원하는대로 다 해주고 행복하게만 해줄수있음 ㅋㅋㅋㅋㅋㅋ
21.10.23 16:26

(IP보기클릭)58.224.***.***

BEST

내 꿈이지만 내동생은 아직도 결혼을 하지 않았다
21.10.23 16:32

(IP보기클릭)223.62.***.***

BEST
나이차이 많이나는 동생한테도 저렇게 하게됨ㅋㅋㅋ
21.10.23 16:23

(IP보기클릭)106.252.***.***

그럴가치가 있긴함 왠진모르지만
21.10.23 16:24

(IP보기클릭)59.1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뚜껑열린물티슈
그리고 조카는 삼촌도 못 먹어본 윈드포스를 먹게되는데.. | 21.10.23 16:29 | | |

(IP보기클릭)58.22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뚜껑열린물티슈
왜냐면 삼촌도 어린시절 하도 못하게하는거 하는걸 원했으니 삼촌입장에서도 해주고싶지 | 21.10.23 16:29 | | |

(IP보기클릭)182.22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뚜껑열린물티슈
이제는 당신 차례입니다. | 21.10.23 16:37 | | |

(IP보기클릭)223.3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뚜껑열린물티슈
우리 아버지는 나 디아블로1 하는거 옆에서 보다가 같이 하더니 삘 받아서 디아블로2하고 확장팩 시디하고 공략책도 사오더라 ㅎㅎ | 21.10.23 16:59 | | |

(IP보기클릭)118.235.***.***

BEST
내 조카 하고 싶은거 다 해!
21.10.23 16:24

(IP보기클릭)175.223.***.***

BEST
。. ゚。ඞ 。 ゚ 。.

| 21.10.23 16:29 | | |

(IP보기클릭)121.176.***.***

BEST
누나가 하지말라는걸 하기 위해서 살아온 인생이다
21.10.23 16:24

(IP보기클릭)124.59.***.***

Rakio
ㅋㅋ 그게 내가 평생 해온거야 조카야 | 21.10.23 16:28 | | |

(IP보기클릭)220.121.***.***

Rakio
그거참 괜찮은 인생이군 | 21.10.23 16:56 | | |

(IP보기클릭)221.158.***.***

Rakio
엄마가 하지 말라는 것만 골라 하며 살아온 아들들.. 삼촌들도 누군가의 아들이기 때문이다. | 21.10.23 17:45 | | |

(IP보기클릭)118.235.***.***

BEST
형 or 누나 : 안돼. 먹지마. 하지마. 나 : ㅋㅋㅋㅋ 괜찮아 ㅋㅋㅋㅋㅋ
21.10.23 16:25

(IP보기클릭)211.36.***.***

BEST
내가 낳은 내새끼가 아니라서 큰 책임 없이 애가 원하는대로 다 해주고 행복하게만 해줄수있음 ㅋㅋㅋㅋㅋㅋ
21.10.23 16:26

(IP보기클릭)211.199.***.***

전국악당협회장
원래 삼촌네 갈땐 그런 맛으로 가는거다 | 21.10.23 16:28 | | |

(IP보기클릭)58.226.***.***

전국악당협회장
내가 누나한테 최고의 빅엿을 날린 건 조카한테 스위치를 사준 것이지 | 21.10.23 16:28 | | |

(IP보기클릭)14.47.***.***

후와앙아앓하ㅏ핳
매형(개이득) | 21.10.23 17:43 | | |

(IP보기클릭)39.7.***.***

전국악당협회장
근데 조카는 다를텐데? 난 조카가 해달라는건 다해주는데 문제될건 부모마인드들어감 | 21.10.23 18:12 | | |

(IP보기클릭)49.166.***.***

그게 삼촌이니까 위험하고 나쁜게 아니면 굳이 안해줄 이유가 없지
21.10.23 16:27

(IP보기클릭)14.43.***.***

우리삼촌이란 인간은 쭉백수라서 저런거 없었어..
21.10.23 16:27

(IP보기클릭)39.7.***.***

구식이1
삼촌도 나름이긴 하지. 일단 백수는 본인이 괴롭다. 굳이 아쉬워하진 마. | 21.10.23 16:44 | | |

(IP보기클릭)14.43.***.***

破滅者
일할생각이 있다면 말이지.. 알바조차 안했어.. | 21.10.23 16:45 | | |

(IP보기클릭)59.4.***.***

난가
21.10.23 16:28

(IP보기클릭)211.199.***.***

삼촌에게 애기를 맡긴다는건 저걸 암묵적으로 눈감아주겠다는 뜻이다
21.10.23 16:28

(IP보기클릭)175.125.***.***


애기를 이용해서 용돈을 벌어 보겠다는 뜻 아닌가? ???아 그거어 엄마가 맡아줄게 | 21.10.23 17:14 | | |

(IP보기클릭)211.198.***.***


삼촌: 누나가 선택한 탁아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 21.10.23 17:17 | | |

(IP보기클릭)183.107.***.***

내 자식같고 예쁜데 어찌 안해줘 그건 고문이야
21.10.23 16:30

(IP보기클릭)117.111.***.***

삼촌이면 형 외삼촌이면 누나이지만 뭐 영어는 둘다 엉클이니 상관없나ㅋㅋㅋ
21.10.23 16:30

(IP보기클릭)117.111.***.***

1UP
1년에 몇번 못보는데 남도 아니고 당연 잘해줘야지ㅋㅋ 나도 조카나 나이차이 많이나는 동생에게 뭐사주고 그러는데ㅋㅋ | 21.10.23 16:36 | | |

(IP보기클릭)222.101.***.***

누나 : 야 이거 너가 그랬지? 니가 준거지? 나 : ㅇㅇ 그거 내가줌 근데 어쩌라고
21.10.23 16:30

(IP보기클릭)223.62.***.***

엄마가 안해주던걸 우리 외삼촌들은 잘해줚지 드럼통에 물 담아둔거에 빠트려서 밀어넣고 바다 가면 믈속으로 끌고가고 지 아새퀴들한테 지뢀하면 나한테 지뢀하더라 개새뀌들 잘 먹고 잘 살아라
21.10.23 16:31

(IP보기클릭)210.178.***.***

음란한 이치카와군
삼촌들이 뭐 어디 생활하다 왔음? | 21.10.23 20:10 | | |

(IP보기클릭)125.135.***.***

우리집에 조카들이 왜 오고 싶어하는데. 자기집에선 하루에 폰이든 컴이든 게임 한시간이라고 못박아놨는데 우리집 와서 잔소리하면 [여긴 내집이니까 내 법도에 따르라] 하고 그냥 냅둠. 요즘은 좀 커서 폰겜은 안하고 롤을 하고 싶어해서 걱정인데 인성질만 안하면 얼마든지 하게 냅두고 있지.
21.10.23 16:31

(IP보기클릭)218.232.***.***

나도 조카만 보면 정말 이뻐죽겠음 내가 애를 낳을 생각도 없고.. 결혼도 물건너갔다보니.. 그래서 조카에게 더 애착이 가는것 같음
21.10.23 16:32

(IP보기클릭)223.39.***.***

나도 외삼촌이 ds사주고 플스 1이랑 2도 사주고 그랬었는데 ㅋㅋㅋ 삼촌들 특인가
21.10.23 16:32

(IP보기클릭)58.224.***.***

BEST

내 꿈이지만 내동생은 아직도 결혼을 하지 않았다
21.10.23 16:32

(IP보기클릭)1.242.***.***

우라
깜짝여행은 좋지만 할리는 안돼!!!!! | 21.10.23 16:34 | | |

(IP보기클릭)223.38.***.***

우라
니가해 결혼을..... | 21.10.23 17:52 | | |

(IP보기클릭)110.76.***.***

우라
아 ㅋㅋ 학교 하루 빠진다고 죽냐 ㅋㅋ 하지만 할리는 잘못타면 죽지.. | 21.10.23 17:54 | | |

(IP보기클릭)49.142.***.***

우라
님 동생도 비슷한 꿈을 꾸고 있을 거임 흑흑 | 21.10.24 02:06 | | |

(IP보기클릭)112.172.***.***

내가 조카나 나이차 많이나는 동생들한테 똑같이 해주고있음ㅋㅋㅋ
21.10.23 16:35

(IP보기클릭)125.136.***.***

킹치만 일년에 많아도 설날, 추석 두번정도밖에 못 보는데 굳이 잔소리하는 꼰대 삼촌으로 기억되고싶지 않은걸..
21.10.23 16:36

(IP보기클릭)59.7.***.***

뭐? 누나가 햄버거 먹는거 싫어한다고? 빨리 먹고 싶은거 다 골라! 내일 저녁치까지 사줄깨!
21.10.23 16:36

(IP보기클릭)106.101.***.***

이게 살짝 사이드로 빠지면 친구네 자식으로 대체되기도 함.
21.10.23 16:37

(IP보기클릭)121.173.***.***

애 봐주니깐 봐주는듯 ㅋㅋ
21.10.23 16:41

(IP보기클릭)61.79.***.***

나도 결혼 안했지만, 결혼한 내 여동생이 조카 낳아주면 뭐든 다 해줄 자신 있음.
21.10.23 16:44

(IP보기클릭)175.223.***.***

나만 그런게 아녔군
21.10.23 16:45

(IP보기클릭)222.108.***.***

지금부터 누나의 육아계획을 파괴해 볼까 합니다
21.10.23 16:45

(IP보기클릭)218.157.***.***

대부분 삼촌들은 누나가 하지 말라는걸 하고 싶어서 그러는게 아니고 자기 자식이 생기기 전까진 세상에서 가장 예쁜 애가 조카이고 그런 조카가 하고 싶은걸 악마같은 누나가 못하게 하고 조카가 마음 아파하는거 보면 같이 마음 찢어짐. 그래서 조카가 좋아하는거 누나가 금지했던거 다 해주고 싶어하고 좋아하면 흐믓해함 그게 다임.
21.10.23 16:49

(IP보기클릭)112.157.***.***

독수리오형제-혁
악마같은 누나는 뭐야 ㅋㅋㅋ | 21.10.23 17:05 | | |

(IP보기클릭)223.38.***.***

독수리오형제-혁
악마같은 누나가 내 조카 맨날 혼내고 울려! ㅠ | 21.10.23 17:58 | | |

(IP보기클릭)110.8.***.***

독수리오형제-혁
악마같은 우리 엄마 딸이 내 조카한테 금지를 걸어놨다구!!!! | 21.10.23 18:18 | | |

(IP보기클릭)222.113.***.***

외국도 마찬가지인가보구만
21.10.23 16:50

(IP보기클릭)1.238.***.***

형수가 먹지 말라고 하는거 몰래 다 맥임 ㅋㅋㅋㅋ
21.10.23 16:51

(IP보기클릭)119.203.***.***

나 어릴때 자주오셔서 부모님 몰래 용돈도 주던 삼촌 계셨는데 난 그분 친삼촌인줄 알았음 알고보니 우리 아버지랑 같이 운동하던 남이더라 진짜 삼촌들보다 잘해줘서 남일거라고는 생각도 못함
21.10.23 16:51

(IP보기클릭)223.39.***.***

우리 큰누나가 임신했을때 가족끼리 얘기했는데 나랑 작은누나랑 둘다 큰누나 몰래 조카한테 먹고싶은거 막 사주는 상상하고 있었음 ㅋㅋㅋㅋㅋ
21.10.23 16:52

(IP보기클릭)106.101.***.***

만화책을 삼촌 따라 만화방에서 보기시작했지....
21.10.23 16:57

(IP보기클릭)121.145.***.***

엌ㅋㅋㅋㅋㅋ ㅁㅈㅁㅈ
21.10.23 16:59

(IP보기클릭)211.226.***.***

외삼촌은 재미의 성징같은거지
21.10.23 17:01

(IP보기클릭)59.7.***.***

야 니 엄마도 어릴때 햄버거 엄청 먹었어 내 햄버거 뺏어먹은 것만해도 탑으로 쌓을 정도로 그러니까 먹어 ㅋㅋㅋㅋ
21.10.23 17:02

(IP보기클릭)116.38.***.***

나도 삼촌이 살아계실때 생일이랑 어린이날이면 선물 왕창 보내주심. 플스랑 엑박도 보내줌.
21.10.23 17:25

(IP보기클릭)211.214.***.***

근데 누나나 형은 그렇다 쳐도 자형이나 형수가 싫어하지 않음?
21.10.23 17:41

(IP보기클릭)110.8.***.***

늙어버린소년
형수는 눈치보지만 매형은 고마워하지 자기도 못하는걸 대신 해줘서 보통 애들 이것저것 못하게 하는건 엄마쪽이지 아빠쪽은 안그렇거든 | 21.10.23 18:23 | | |

(IP보기클릭)223.39.***.***

조카랑 10살차이라서...
21.10.23 17:41

(IP보기클릭)223.62.***.***

나의 주적을 확실하게 괴롭혀줄 존재니까
21.10.23 18:00

(IP보기클릭)175.223.***.***

삼촌한테 스타1 패미컴 플스 다 첨 배웟음
21.10.23 18:10

(IP보기클릭)211.245.***.***

나도 조카들 크길 기다리고 있다구. 누나 놀릴 생각에 짱 좋음
21.10.23 18:16

(IP보기클릭)121.159.***.***

내가 조카한테 저랬는데 어릴때부터 무릎에 앉아서 게임시키고 누나가 하지말라는거 해줘서 이제 커서 군대입대해서 제대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군대에서 가끔 전화오는거 보면 조카가 날 편한게 생각하는거 같네요.
21.10.23 18:23

(IP보기클릭)203.232.***.***

나도 첫 조카가 생겼을 때 어찌나 예쁘고 귀여운지.. 자라는 거에 맞춰서 돌잔치 목걸이에서부터 닌텐도ds, 인라인 풀셋, 자전거, 핸드폰, 무선 헤드폰, 여드름 화장품 세트에 에어팟 프로까지 줄줄이 해다 바치는 중
21.10.23 18:48

(IP보기클릭)118.235.***.***

삼촌 쉑 어렸을때 나 보기만하면 걍 공부하라면서 그냥 뚜드러패는게 일상이라 피해다니는게 트라우마로 남았는데 나중에 자기가 애낳고 어쩔수없이 같이 밥먹었는데 겁나 친절하게 굼.....성격이 변한건지 아님 한짓거리가 있어서 친절하게 구는건지 모르겠다만 참 거시기 했었지. 조카는 귀엽긴했는데 삼촌은 아직도 좀 용서가 안되긴함
21.10.23 18:58

(IP보기클릭)222.99.***.***

나도 조카가 해달란는건 다 해줬는데 누나가 모라고함
21.10.23 19:07

(IP보기클릭)39.7.***.***

잼민이 조카들이 누나 몰래 무슨 잼민이 리듬게임 하길래 3만원씩 충전해줬지
21.10.23 19:13

(IP보기클릭)1.238.***.***

육아의 힘든 부분없이 좋은 부분만 볼 수 있거든.
21.10.23 19:54

(IP보기클릭)125.186.***.***

생각해보면 원래 조카의 엄마(누나)가 하지 말라는거 하는게 평생 하던 일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10.23 20:23

(IP보기클릭)59.152.***.***

나도 애들 별로 안좋아했는데 조카 처음 안아보고 든 생각이 '얘를 위해서라면 죽을 수 있겠다' - 죄와벌 에세이집 <장성택도 그런 마음이었을까> 中
21.10.24 00:17

(IP보기클릭)218.38.***.***

난 삼촌도 외삼촌도 없어서 모르겠다
21.10.24 02:40

(IP보기클릭)121.164.***.***

우리 조카(14) 집에서 엄마가 게임하는 시간 제한하다가 외할머니집 오면 엄마 기분 풀어지는거 눈치봐서 겜방못간다는 핑계로 내컴터로 발로란트 개신나게 하더라.... 동생은 열받는데 귀찮아서 내비두고 ㅋㅋㅋㅋㅋㅋ
21.10.24 03:25

(IP보기클릭)14.35.***.***

내 인생 첫 밀크셰이크가 막내 삼촌이 만들어줬던 것. 투게더 아이스크림에 우유랑 얼음 넣고 갈아주셨던 건데 86년도에 처음 먹고 세상에 이런 맛이 있나 싶었다 진짜.
21.10.2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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