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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아들 : 우리 집은 가난해서 이런 거 못 사지?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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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구분 | 제목 | 글쓴이 | 추천 | 조회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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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49480 | 유머 | leaf | 1 | 63 | 11:12 | |
66249479 | 자작유머 | 프리즈마이리야달빠동덕키시쿤 | 1 | 79 | 11:12 |
(IP보기클릭)106.102.***.***
"엄마 우리집은 가난해서 이런거 못 사지?" "ㅇㅇ"
(IP보기클릭)106.101.***.***
난 어릴때 장난감 사달라는 말 조차 못해봤는데... 덕분에 지금은~
(IP보기클릭)112.160.***.***
(IP보기클릭)118.223.***.***
"엄마 우" "야 사지도 않을거 왜 들고 있어! 당장 갖다놔!" "넹"
(IP보기클릭)106.101.***.***
아 시바 지난달의 나 죽이고 싶다
(IP보기클릭)122.46.***.***
"그렇단다 가서 모래로 두꺼비 집이나 짓고 있으렴"
(IP보기클릭)49.170.***.***
다이어트 중이라고 생각하자
(IP보기클릭)39.7.***.***
(IP보기클릭)106.101.***.***
난 어릴때 장난감 사달라는 말 조차 못해봤는데... 덕분에 지금은~
(IP보기클릭)106.101.***.***
위:
아 시바 지난달의 나 죽이고 싶다 | 21.10.23 12:22 | | |
(IP보기클릭)58.123.***.***
나도..어릴떄 외식이나 장난감같은거 함부로 말도 못하다보니까 커서 내 돈벌기시작하니까 자제가 안대 | 21.10.23 12:27 | | |
(IP보기클릭)218.235.***.***
그래도...행복하시죠...? | 21.10.23 12:27 | | |
(IP보기클릭)49.170.***.***
위:
다이어트 중이라고 생각하자 | 21.10.23 12:28 | | |
(IP보기클릭)106.101.***.***
다음달의 너도 지금의 널 죽이고 싶어 할텐데 뭘 | 21.10.23 12:29 | | |
(IP보기클릭)112.133.***.***
나랑 똑같네... 어릴 적 장난감 같은 거 말도 못하고 사주지도 않으셔서, 성인이 된 지금은 게임기든 피규어든 막 지름. | 21.10.23 12:29 | | |
(IP보기클릭)223.38.***.***
장난감 다이어트라니 ㄷㄷ | 21.10.23 12:30 | | |
(IP보기클릭)118.37.***.***
원래 어릴 때 부모가 안사주거나 못먹게해서 욕구 충족 못하면, 어른 되서 그거에 엄청 꽂히니가.... | 21.10.23 12:31 | | |
(IP보기클릭)125.130.***.***
지금은 유게이들이 함께 하잖음 | 21.10.23 12:32 | | |
(IP보기클릭)121.190.***.***
내가 특이한가.. 가난해서 사달란 말 못했는데 그냥 평범한데 | 21.10.23 12:41 | | |
(IP보기클릭)14.55.***.***
| 21.10.23 12:45 | | |
(IP보기클릭)121.149.***.***
나는 반대로 너무 참기만 하다보니 이젠 좋아하는것도 없고 좋아해도 좀 참았다가 싸지면 사야지 하고 있어.. 막상 그시기 지나서 사면 별로 좋지도 않아서 만족도도 없지.. | 21.10.23 12:56 | | |
(IP보기클릭)106.102.***.***
"엄마 우리집은 가난해서 이런거 못 사지?" "ㅇㅇ"
(IP보기클릭)122.46.***.***
오오조라 아카리
"그렇단다 가서 모래로 두꺼비 집이나 짓고 있으렴" | 21.10.23 12:27 | | |
(IP보기클릭)39.7.***.***
우리집 ㅋㅋ | 21.10.23 12:29 | | |
(IP보기클릭)211.210.***.***
엄마 : 그걸 아는애가 그걸 들고오니? | 21.10.23 12:32 | | |
(IP보기클릭)118.37.***.***
여기서 한줄만 더 추가하면 부모가 막장 부모가됨. "자기들은 사고싶은거 산다고 돈 써버렸다." | 21.10.23 12:32 | | |
(IP보기클릭)39.7.***.***
자기들은 사고 싶은 거 : 우리 아이 아프지 않고 무럭무럭 잘 자라줌에 대한 고마움의 선물로 아들이 들고 온거의 배는 좋은것 | 21.10.23 12:44 | | |
(IP보기클릭)118.37.***.***
그런거라면 막장부모라고 안하지..... 명품옷이나 게임 같은 자기위한것들 말하는거 | 21.10.23 12:48 | | |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112.160.***.***
(IP보기클릭)121.182.***.***
내 아들이지만 킹받네 | 21.10.23 12:38 | | |
(IP보기클릭)223.39.***.***
부모도 노력의 가치를 부정해주겠다면서 아들이 산 게임기의 신형 게임기 사오는거보면 그 부모의 그 자식인듯 | 21.10.23 12:41 | | |
(IP보기클릭)223.39.***.***
설거지랑 심부름은 했잖아... | 21.10.23 12:41 | | |
(IP보기클릭)118.41.***.***
마지막에 아빠한테 왜 애무하는거야 | 21.10.23 12:51 | | |
(IP보기클릭)211.177.***.***
(IP보기클릭)118.37.***.***
들쥐의하루
사주고 싶진않은데 거절할 명분중 최고가 돈이 없다고 하는거니까. | 21.10.23 12:26 | | |
(IP보기클릭)118.235.***.***
들쥐의하루
뭔소리가 뭔 소리야 저긴 돈이 없은 게 아니라 어머니가 푸념한 거고 | 21.10.23 12:31 | | |
(IP보기클릭)110.70.***.***
(IP보기클릭)211.245.***.***
(IP보기클릭)118.223.***.***
"엄마 우" "야 사지도 않을거 왜 들고 있어! 당장 갖다놔!" "넹"
(IP보기클릭)118.45.***.***
마마 우우우 | 21.10.23 12:28 | | |
(IP보기클릭)118.37.***.***
안사주기만하다가 나중에 본인이 늙어서 자식들에기 사달라고하는 부모도 간혹 있긴하다. 내 친구가 당했거즌.... | 21.10.23 12:29 | | |
(IP보기클릭)218.158.***.***
방금 똥닌겐을 죽인 데챠아 | 21.10.23 12:30 | | |
(IP보기클릭)175.223.***.***
(IP보기클릭)14.37.***.***
엌ㅋㅋㅋ 너네는 용돈 쓰냐고 ㅋㅋㅋㅋㅋ 나는 어디 돈 들어오면 뺏긴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1.10.23 12:29 | | |
(IP보기클릭)116.38.***.***
초딩때 달동네사는 친구집에 놀러간적이 있는데, 21세기에도 푸세식 화장실이 있는집이 있단거에 놀랐음 | 21.10.23 12:31 | | |
(IP보기클릭)125.182.***.***
나중에 너 크면 돌려줄게 = 가계에 보태야하니 가져간다 | 21.10.23 12:31 | | |
(IP보기클릭)211.176.***.***
너네는 용돈 쓰냐 나는 용돈이 달기만 하다 | 21.10.23 12:33 | | |
(IP보기클릭)222.100.***.***
애들땐 없으면 없는데요 놀거리 찾게 되서 난 친구들보다 장난감이 거의 없었는데 심심하다는 생각은 안했어. 친구들 집에 가서 놀기도 하고 밖에서 놀기도 했으니까. | 21.10.23 15:03 | | |
(IP보기클릭)121.159.***.***
(IP보기클릭)175.117.***.***
(IP보기클릭)183.97.***.***
(IP보기클릭)223.39.***.***
(IP보기클릭)118.37.***.***
난 중학생되고나서는 생일선물도 못받았음.... 중학생이 무슨 생일 선물이냐고 | 21.10.23 12:31 | | |
(IP보기클릭)116.38.***.***
난 생일날에 NDSL이랑 XBOX 사줘서 그랜절박음 | 21.10.23 12: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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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말 아님.... 어릴 때 욕구 충족 막아버려서 제한이 풀리는 어른때 빠져드니까 | 21.10.23 12:33 | | |
(IP보기클릭)116.38.***.***
그래서 삼촌이 살아계실때 내 생일이랑 어린이날마다 프라모델이랑 플스를 선물로 보낸건가? ㅠㅠ | 21.10.23 12: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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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못가지고 못 먹는거에 한 생기면 어른되서 미쳐서 그렇지.... | 21.10.23 12:35 | | |
(IP보기클릭)121.54.***.***
맞아! 그래서 조카한테 가면라이더 벨트 5개 한꺼번에 메주려다가 누나하고 엄니한테 등짝스매싱 당하지!!! 그 얘기를 들은 나는 조카한테 피자 먹여줬는데, 형님 부부가 기골이 장대하고 조카 녀석도 그렇다는걸 잊어먹어서 지갑이 먼저 죽음 | 21.10.23 12:36 | | |
(IP보기클릭)118.37.***.***
부모들이 게임이나 만화 절대 못보게했다가 독립하거나, 돈 벌게되서 장난감, 게임 왕창사는거만해도.... | 21.10.23 12:37 | | |
(IP보기클릭)223.38.***.***
내가 그래서 사촌동생 살찌움 나이차이가 거진 10년차이 나니깐 ㄹㅇㅋㅋ | 21.10.23 12:42 | | |
(IP보기클릭)221.156.***.***
(IP보기클릭)118.37.***.***
화내는건 못사는 집도 포함됨. 그런거 알면서 왜 사달라고하먀고 | 21.10.23 12:34 | | |
(IP보기클릭)118.41.***.***
ㄹㅇ 돈도 없는데 왜 일찍 철들지 않아서 가정 형편 모르고 이런거 사달라고 떼쓰냐면서 화냄... | 21.10.23 12:43 | | |
(IP보기클릭)118.37.***.***
반대로 너무 일찍 철들면 초딩이나 미취학 아동인데도 투정조차 못부리더라...그거보고 눈물 나더라고. | 21.10.23 12: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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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생기고 시간이 생기니까 미쳐버리지...... | 21.10.23 12: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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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도 알거 다 앎 | 21.10.23 12:40 | | |
(IP보기클릭)118.37.***.***
너무 가난해서 일찍 철들어버린 애들도 그러지. "우리 집은 못사니까요."라고 초딩애가 그런거 본적있는데 눈물이 핑돌더라.. .. | 21.10.23 12:43 | | |
(IP보기클릭)125.133.***.***
애들이 눈치 없다면 그건 그 만큼 유복하게 자란 거라고 봐도 될지도? | 21.10.23 12: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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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38.***.***
레고 사달라고 한뒤에 안가지고 놀았던 나보단 낫겠지.... | 21.10.23 12: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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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5.142.***.***
(IP보기클릭)118.37.***.***
그걸 어린이가 하면 진짜 미친거더라. 아예 버릇나빠진다고 1도 안사주는 가족의 자식이거나, 너무 가난해서 자식도 그걸 알정도면 투정조차 안부림 "어차피 부모님이 안사주시는데요/못사주시는데요."이러고 말더라. | 21.10.23 12: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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