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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깍두기 문화가 있던 한국.JPG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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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4.52.***.***

BEST
유입뉴비 배려문화였지
21.08.30 16:18

(IP보기클릭)121.66.***.***

BEST
진짜 저 깍두기 문화는 언제 어떻게 생기기 시작한건지 모르겠는데 진짜 좋은 문화였음. 잘 못하는 친구를 소외시키는게 아니라 어떻게든 참여시키고 어차피 잘 못하니까 어드벤티지 주더라도 크게 문제될거 없고 인원수 늘어나고 더 재밌어졌었지.
21.08.30 16:19

(IP보기클릭)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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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친구라는게 또래만 있는게 아니라 어린 친구들도 있었으니까 ㅋㅋㅋㅋ 걔네도 같이 놀고 싶어서 형오빠야들 노는거 구경하는데 그걸 어찌 내버려둬.. 근데 깍두기 있어도 게임이 잘 돌아가는게 웃기긴 함 ㅋㅋㅋㅋ
21.08.30 16:20

(IP보기클릭)1.251.***.***

BEST
편 나누는데 홀수 일때도 유용했지.
21.08.30 16:21

(IP보기클릭)49.1.***.***

BEST
우리동네에서도 나도 어릴때 깍두기 취급받았고 내가 초딩 고학년이 되고나서도 같은 동네 어린이들이 같이 놀자고 입에 손가락 물고 오면 깍두기 시켜서 같이 뛰놀고 그랬음...
21.08.30 16:21

(IP보기클릭)106.101.***.***

BEST
옛날에 김치소만들때 무가 들어가고 남은무로 삐뚤빼뚤한 깍두기 만들어서 어디든 들어간다는 의미였나 뭐 그런 칼럼을 본기억이 있긴해
21.08.30 16:22

(IP보기클릭)220.93.***.***

BEST
안껴주면 집에가서 혼남 ' 너는 형, 언니, 오빠, 누나 가 되서 동생은 안 대리고 놀고 혼자 머 하는거냐!! '
21.08.30 16:23

(IP보기클릭)59.13.***.***

BEST
그래서 친구가 없었어!
21.08.30 16:24

(IP보기클릭)119.69.***.***

BEST
그게 깍두기야 못한다고 따시키고 놀리는게 아니고 같이 놀아주는거
21.08.30 16:27

(IP보기클릭)222.100.***.***

BEST
이런 게 신기해 분명 동네 문화인 줄 알았는데 전국 문화였어 ㄷㄷㄷ
21.08.30 16:33

(IP보기클릭)14.52.***.***

BEST
유입뉴비 배려문화였지
21.08.30 16:18

(IP보기클릭)39.121.***.***

레디아 블랙옥스
요즘 온라인게임들이 보고 배워야 할 태도네. 특히 격투게임.... | 21.08.30 16:35 | | |

(IP보기클릭)223.62.***.***

스테고 CH
| 21.08.30 16:43 | | |

(IP보기클릭)106.101.***.***

훈훈
21.08.30 16:18

(IP보기클릭)59.0.***.***

근데 그런게 아직도 존재하나?
21.08.30 16:19

(IP보기클릭)121.130.***.***

루리웹-1139400918
내 동년배들 땐, 홀수 인원으로 팀 안나뉠때 잴 못하는 사람 깍두기로 약세팀에 넣어주는거였는데. | 21.08.30 16:23 | | |

(IP보기클릭)59.0.***.***

루리웹-379472426
그니깐... 저런 식으로 자료가 퍼지는 것을 보니 요즘 애들은 깍두기 문화가 없는 것 같아가지고.... | 21.08.30 16:24 | | |

(IP보기클릭)119.69.***.***

루리웹-1139400918
요즘으로 따지면 롤 못해도 일단 친구니까 껴준다 그런 느낌일듯 잘하는 애는 막 이것저것 제약 걸고 5:5 뛰고 ㅋㅋㅋ | 21.08.30 16:25 | | |

(IP보기클릭)119.69.***.***

BEST 루리웹-1139400918
그게 깍두기야 못한다고 따시키고 놀리는게 아니고 같이 놀아주는거 | 21.08.30 16:27 | | |

(IP보기클릭)175.121.***.***

루리웹-1139400918
게임으로 따지면 pvp때 보정넣어주는 느낌이지 | 21.08.30 16:34 | | |

(IP보기클릭)121.66.***.***

BEST
진짜 저 깍두기 문화는 언제 어떻게 생기기 시작한건지 모르겠는데 진짜 좋은 문화였음. 잘 못하는 친구를 소외시키는게 아니라 어떻게든 참여시키고 어차피 잘 못하니까 어드벤티지 주더라도 크게 문제될거 없고 인원수 늘어나고 더 재밌어졌었지.
21.08.30 16:19

(IP보기클릭)112.157.***.***

생각해보니까 그런 문화가 있었지;; 왜 깍두기라 부르는건지 참 ㅋㅋ
21.08.30 16:19

(IP보기클릭)106.101.***.***

BEST
프락치카푸치노
옛날에 김치소만들때 무가 들어가고 남은무로 삐뚤빼뚤한 깍두기 만들어서 어디든 들어간다는 의미였나 뭐 그런 칼럼을 본기억이 있긴해 | 21.08.30 16:22 | | |

(IP보기클릭)112.157.***.***

위:
ㅋㅋㅋㅋ 그랬던가, 와 생각해보니까 옛날에 어렸을때 놀이터 가면 모르는 애들이랑 이름도 묻지 않고 놀다가 어린 애 오면 깍두기로 데려다가 놀고 그랬는데 ㅋㅋㅋ | 21.08.30 16:27 | | |

(IP보기클릭)219.254.***.***

프락치카푸치노
우린 한명남는거 호래비라그랬는데. 알고보니까 홀애비더라... | 21.08.30 18:30 | | |

(IP보기클릭)221.154.***.***

그러네
21.08.30 16:19

(IP보기클릭)14.33.***.***

BEST
동네 친구라는게 또래만 있는게 아니라 어린 친구들도 있었으니까 ㅋㅋㅋㅋ 걔네도 같이 놀고 싶어서 형오빠야들 노는거 구경하는데 그걸 어찌 내버려둬.. 근데 깍두기 있어도 게임이 잘 돌아가는게 웃기긴 함 ㅋㅋㅋㅋ
21.08.30 16:20

(IP보기클릭)220.93.***.***

BEST
독캐
안껴주면 집에가서 혼남 ' 너는 형, 언니, 오빠, 누나 가 되서 동생은 안 대리고 놀고 혼자 머 하는거냐!! ' | 21.08.30 16:23 | | |

(IP보기클릭)39.7.***.***

독캐
스포츠나 게임등에서 말하는 핸디캡이라는거지. 못하는 애들은 어드벤테이지 줘서 밸런스 맞추기 | 21.08.30 16:29 | | |

(IP보기클릭)222.97.***.***

독캐
형누나들 007빵같은 게임할때 난 룰을 몰라서 깍두기로 껴서 하다가 익숙해지면 정식으로 참여해서 같이함 ㅋㅋ 근데 깍두기때는 걸려도 인디안밥 안하는데 깍두기 졸업하면 바로 인디안밥 존나쌔게 들어옴 ㅋㅋㅋㅋㅋㅋ | 21.08.30 16:39 | | |

(IP보기클릭)121.130.***.***

독캐
이기기 위한게 아니라 즐기기 위한 거라 그런거 아니었을까요 ㅎㅎ | 21.08.30 16:45 | | |

(IP보기클릭)14.33.***.***

소포성 림프종
아닌데요.. 전 저한테 쫓기는 애들을 보는게 즐거웠어요 그 공포에 물든 눈동자 겁에 질려 얼음을 외칠 수 밖에 없는 가녀린 아이들.... | 21.08.30 16:49 | | |

(IP보기클릭)49.1.***.***

BEST
우리동네에서도 나도 어릴때 깍두기 취급받았고 내가 초딩 고학년이 되고나서도 같은 동네 어린이들이 같이 놀자고 입에 손가락 물고 오면 깍두기 시켜서 같이 뛰놀고 그랬음...
21.08.30 16:21

(IP보기클릭)1.251.***.***

BEST
편 나누는데 홀수 일때도 유용했지.
21.08.30 16:21

(IP보기클릭)117.111.***.***

루리웹-1656850875
맞어 내가 기억하는 깍뚜기는 이거였어 | 21.08.30 16:31 | | |

(IP보기클릭)27.117.***.***

우리동네 깍두기는 축구나 발야구 같은거 할때, 머릿수대로 반반 나누고서 깍두기는 지가 끼고 싶은 편에 들어가서 하는거였어
21.08.30 16:21

(IP보기클릭)106.102.***.***

난입시스템
21.08.30 16:21

(IP보기클릭)59.13.***.***

난 존심상해서 절대 깍두기는 안했어!
21.08.30 16:21

(IP보기클릭)14.33.***.***

낚시본능2
나도 발 빠른거 부심이 좀 있어서 일부러 술래해서 잘하는 애들만 쫓아다니고 그럼 ㅋㅋㅋㅋ | 21.08.30 16:22 | | |

(IP보기클릭)59.13.***.***

BEST
독캐
그래서 친구가 없었어! | 21.08.30 16:24 | | |

(IP보기클릭)14.33.***.***

낚시본능2
으응..? | 21.08.30 16:25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23.3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자비로운 리앤
자라나라 깍두기 | 21.08.30 16:45 | | |

(IP보기클릭)112.21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자비로운 리앤
까, 깍뚜기가...! 캇테니!! | 21.08.30 16:59 | | |

(IP보기클릭)118.235.***.***

저런 아이들이 왜 롤에서 못하면 부모를 찾는가.. 게임에도 깍두기룰을 추가해달라
21.08.30 16:27

(IP보기클릭)223.38.***.***

약한 아이는 필요없다, 배우고, 강해져라 닝겐!
21.08.30 16:27

(IP보기클릭)14.55.***.***

이제부터 무과금 게이머를 깍두기라 칭하자
21.08.30 16:28

(IP보기클릭)211.36.***.***

이지메 문화가 없었다기엔 깍두기랑 별개로 왕따는 존재했고..
21.08.30 16:28

(IP보기클릭)220.87.***.***

세상이......세상이...
21.08.30 16:29

(IP보기클릭)221.154.***.***

나는 전설의 깍두기였지...
21.08.30 16:29

(IP보기클릭)117.111.***.***

만화너무 귀엽다 훈훈해
21.08.30 16:29

(IP보기클릭)210.91.***.***

淸狼
저 작가 만화 훈훈하고 눈물남. 난 작가의 틴틴팅클 단행본도 나왔고 웹 연재도 함. | 21.08.30 16:43 | | |

(IP보기클릭)112.165.***.***

초보자 버프 ㄷㄷ
21.08.30 16:30

(IP보기클릭)118.235.***.***

머더라 경도엿나 깍두기라 한번 더 뛸 수 있었지만 그래도 잡힐정도로 못 뛰엇다...
21.08.30 16:30

(IP보기클릭)14.39.***.***

아..그러고보니 저런거있었지. 어리거나 좀 못하는애들 깍두기 시켜서 같이놀고 이름이고 뭐고 몰라도 그냥 동네에서 만나면 친구먹고 놀고 그랬지
21.08.30 16:30

(IP보기클릭)223.62.***.***

하늘의나라
같은반 아니고 일단 같은학굔건 알겠는데 하굣길이 겹쳐서 학기내내 같이 노가리까면서 하교 한 친구 있었는데 같은반 될때까지 이름도 모르고 놀았음. | 21.08.30 17:01 | | |

(IP보기클릭)59.24.***.***

우리동네에선 얼음땡 할때 깍두기한테 기술머신 줬었어 원거리에서 얼릴수있는 냉동빔이랑 땡할수있는 물대포
21.08.30 16:30

(IP보기클릭)222.101.***.***

그런 문화는 무한경쟁 사회가 처치했으니 안심하라구~!
21.08.30 16:31

(IP보기클릭)221.138.***.***

가끔 깍두기가 너무 강해서 게임을 작살낼때도 있었지... 그래서 깍두기도 몇번이상 잡히면 돌아가면서 했던 기억이
21.08.30 16:31

(IP보기클릭)118.47.***.***

뉴비 버프 받고 가세요~
21.08.30 16:31

(IP보기클릭)58.126.***.***


석기야,,, 조금만 버티거라,,, 너의 시대가 얼마 남지 않았으니,,,!
21.08.30 16:32

(IP보기클릭)124.53.***.***

황밸은 못참지
21.08.30 16:32

(IP보기클릭)126.255.***.***

밖에서 동네 애들끼리 놀면 모르는 애들끼리 놀던 형제가 같이 나와서 놀던 나이차이가 생겨서 더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문화인듯 초딩때 2~3살 차이는 압도적이니까
21.08.30 16:32

(IP보기클릭)121.140.***.***

무도에서도 명수는 12살 특집에서 보여줬던 거긴 한데...
21.08.30 16:33

(IP보기클릭)1.224.***.***

초딩때 학원 끝나고 놀이터 가면 거기서 걍 바로 있는 애들하고 파티 결성해서 장님이나 경찰도둑같은 거 하다가 시간좀 지나면 ㅂㅂ하고 집감 약속같은거 따로 안잡아도 걍 아파트 놀이터 가면은 하나둘씩 모임 ㅋㅋ. 처음보는 애들하고도 같이 뭐 하고 놀고
21.08.30 16:33

(IP보기클릭)222.100.***.***

BEST
이런 게 신기해 분명 동네 문화인 줄 알았는데 전국 문화였어 ㄷㄷㄷ
21.08.30 16:33

(IP보기클릭)106.101.***.***

지금 게임으로 치면 즉사패턴 실패해도 뉴비혼자만 실패한거면 파티 전멸 없이 속행시켜준다 같은 걸까
21.08.30 16:34

(IP보기클릭)39.121.***.***

칼군
격투게임에서 뉴비는 체력 2배로 준다든가 고수가 일부러 두 번 죽어주고 시작한다든가 | 21.08.30 16:36 | | |

(IP보기클릭)118.235.***.***

난 친누나가 싫다고 안데리고 다니 그럴때마다 누나 친구가 데리고 다니면서 깍두기 시켜줌 그래서 누나랑 현실 남매됨
21.08.30 16:34

(IP보기클릭)106.101.***.***

XXX:이지메는 사실 일본에서 온거거든요.
21.08.30 16:34

(IP보기클릭)222.109.***.***

영악한 애들은 자기 못한다 해서 깍두기 되고는 싹 다 발라버렸지. 지금으로치면 뉴비로 가장한 고인물이랄까
21.08.30 16:35

(IP보기클릭)118.235.***.***

뉴비 핥기는 저때부터
21.08.30 16:35

(IP보기클릭)39.7.***.***

나도 형들이랑 자주 놀았어서 어릴땐 깍두기 역할 많이 했었는데. 지금도 있나 모르겠네.
21.08.30 16:35

(IP보기클릭)175.120.***.***

잊고 살았는데 오랜만에 들으니까 가슴 따뜻해진다
21.08.30 16:36

(IP보기클릭)211.220.***.***

깍두기라는 용어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동네에서 애들 우르르 몰려서 놀때 뭘하든 재밋기는 했었구만 거의 모든 놀이가 술래잡기의 변형이었지만 그래도 바꿔가면서 오늘은 뭐할래? 하기만해도 재밋었슴
21.08.30 16:36

(IP보기클릭)211.198.***.***

그러고보니 요즘 깍두기라는 단어가 사어 다 됐네
21.08.30 16:36

(IP보기클릭)1.244.***.***

저땐 깍두기 문화가 좋은거였는데 온라인게임으로 넘어오니까 어느새 의미가 변질되서 블소하다보니 깍두기라고 하면 반쯤 날먹유저 욕하는 소리로 쓰는거 보고 씁쓸했음.
21.08.30 16:36

(IP보기클릭)125.176.***.***

이름만 바뀌고 있을지도 모르짘ㅋㅋㅋㅋㅋㅋ 요즘은 애들이 뉴비 라고 하지 않을까? ㅋㅋㅋㅋ
21.08.30 16:37

(IP보기클릭)1.237.***.***

진짜 옛날에는 놀이 잘 못해도 깍두기라고 봐줬는데 요즘은 놀이(게임) 못하면 패드립에 욕은 기본임...
21.08.30 16:38

(IP보기클릭)220.121.***.***

Feed
게임에선 깍두기같이 못하는애 있다고 어드밴티지를 받는게 아니니까 욕이나올수있지 | 21.08.30 16:40 | | |

(IP보기클릭)14.63.***.***

lol 에 가장 도입 시급한 문화 아니냐, 조금만 팀에 피해주면 온갖 쌍욕이 난무하는 온라인 겜들
21.08.30 16:38

(IP보기클릭)118.235.***.***

이기적인 어른들이 저 문화를 바꾼거.. 원래 롤이나 다른 팀게임도 못하는애들 있으면 이해하고 같이하고 그러는데 전부 모르는사람이면 모를까 아는사람끼리해도 못한다고 ㅈㄹ하는경우가 있으니 쯧..
21.08.30 16:39

(IP보기클릭)122.35.***.***

우리땐 감자 라고도 했는데 감자라고 부른지역없냐? 대구 성서쪽인데
21.08.30 16:40

(IP보기클릭)121.188.***.***

어린시절 놀때는 무조건 사람이 많아야 재밌다는 인식이 있어서 그런지 어떻게든 한명이라도 더 같이 놀려했었지
21.08.30 16:40

(IP보기클릭)182.210.***.***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게임 밸런스패치 같은 거지
21.08.30 16:40

(IP보기클릭)118.235.***.***

야 팀 나누기 엎어라 뒤짚어라 손 데덴찌는 대체 어디서 쓰던 거냐?
21.08.30 16:43

(IP보기클릭)222.235.***.***

人生無想
데덴찌 경기권이요 | 21.08.30 16:54 | | |

(IP보기클릭)118.235.***.***

카푸치노
헐! 부산항도 있고 해서 경상권인줄 알았는데..! | 21.08.30 16:56 | | |

(IP보기클릭)14.40.***.***

깍두기는...지금보니 개발도상국 같은거임. 이래저래 봐주지만 경험치쌓이면 얄짤없어!
21.08.30 16:46

(IP보기클릭)175.205.***.***

나어렸을때만해도 아파트 살았지만 맨날 놀이터에서 놀았음 그때는 위로 4살 아래로 2살까지 같이 놀았음
21.08.30 16:50

(IP보기클릭)222.235.***.***

어릴때 놀이터에서 탈출놀이 할때면 어린애들은 깍두기시켜서 함께놀곤했지.. 그 시절이 불편한것도 많았지만 지나고 생각해보면 어릴적 좋은 추억이었던거같음
21.08.30 16:54

(IP보기클릭)223.33.***.***

우린 없엇는디
21.08.30 16:54

(IP보기클릭)211.198.***.***

지금 생각해보니 깍두기가 좋은문화네요 옛날이 그립다
21.08.30 16:55

(IP보기클릭)125.179.***.***

잘 놀다가 힘들어서 힘빠지는데 더 놀고는 싶어서 나 깍두기할래 하고 설렁설렁 하고 그랬는데
21.08.30 16:56

(IP보기클릭)211.203.***.***


난 왜 이런거만 보이는걸까...흑흑...
21.08.30 16:57

(IP보기클릭)220.82.***.***

근데 왜 편먹고 스타할때는 깍두기 안해줌??
21.08.30 16:57

(IP보기클릭)39.7.***.***

인싸였던 잼민이들이 커서 유게이가 되는 기적!
21.08.30 16:58

(IP보기클릭)14.56.***.***

추억도 추억인데 그림이 너무 따듯하다... 좀 울컥했엉
21.08.30 17:19

(IP보기클릭)221.142.***.***

귀여워
21.08.30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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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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