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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전교 1등이 공부하는 이유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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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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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넌 유게를 왜하냐 ? " " 전 아직 야짤이없습니다 . 단지 제가 나중에 이상 성욕이 생겼을떄 유게로 발목잡힐까봐, 유게때문에 야짤을 보지못할까봐 유게합니다 . "
21.08.30 15:52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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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전교 1등이겟음?
21.08.30 15:51

(IP보기클릭)106.245.***.***

BEST
선생님도 감탄했겠다
21.08.30 15:51

(IP보기클릭)223.38.***.***

BEST
현자네.
21.08.30 15:50

(IP보기클릭)112.155.***.***

BEST
나는 지금도 꿈이 없다 ㅠ
21.08.30 15:54

(IP보기클릭)1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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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전교1등이 아니네.... 메타인지, 자기객관화 확실한거 뭔데 ㅋㅋㅋㅋㅋ
21.08.30 15:57

(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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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유게하는 이유가 이거엿구만!
21.08.30 15:57

(IP보기클릭)1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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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유게의 품격이다
21.08.30 15:59

(IP보기클릭)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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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도 버틸수있는 사람만 버티는거지 나는 하고싶은거없이 공부하다가 멘탈 박살나서 고3때 다 던지고 전문대갔다가 하고싶은거 생겨서 재수하고 4년제 들어감
21.08.30 15:56

(IP보기클릭)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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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생겼는 데... 그게 여장이면???
21.08.30 15:58

(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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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네.
21.08.30 15:50

(IP보기클릭)118.235.***.***

백수가 되기위해 공부합니다..
21.08.30 15:51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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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전교 1등이겟음?
21.08.30 15:51

(IP보기클릭)106.245.***.***

BEST
선생님도 감탄했겠다
21.08.30 15:51

(IP보기클릭)39.7.***.***

없으면포기한다
선생 중에도 깊게 고민 안해보신 분들 많을거같다 | 21.08.30 16:14 | | |

(IP보기클릭)97.108.***.***

없으면포기한다
아마 이 친구는 부모나 다른 누가 저런 조언을 해주지 않았을까 싶음. 중요한 건 어떤 좋은 말을 해주더라도 그걸 그 어린 나이에 받아들이고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지 여부인데 저 아이는 참 대단하다고 생각하네요. | 21.08.30 16:15 | | |

(IP보기클릭)1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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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넌 유게를 왜하냐 ? " " 전 아직 야짤이없습니다 . 단지 제가 나중에 이상 성욕이 생겼을떄 유게로 발목잡힐까봐, 유게때문에 야짤을 보지못할까봐 유게합니다 . "
21.08.30 15:52

(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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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위 추종자😘

내가 유게하는 이유가 이거엿구만! | 21.08.30 15:57 | | |

(IP보기클릭)1.216.***.***

내마위 추종자😘

| 21.08.30 16:02 | | |

(IP보기클릭)123.215.***.***

내마위 추종자😘

미래의 모습이 두렵군 | 21.08.30 16:04 | | |

(IP보기클릭)219.249.***.***

내마위 추종자😘
그렇다면 니가 지금 유게 1등이구나 | 21.08.30 16:04 | | |

(IP보기클릭)211.181.***.***

내마위 추종자😘

정직한 너에게 보어짤을 주마 | 21.08.30 16:10 | | |

(IP보기클릭)220.121.***.***

내마위 추종자😘
이러니까 뭔 은전 한 닢같네 야짤 한 장 | 21.08.30 16:14 | | |

(IP보기클릭)210.123.***.***

별들사이를걷는거인
와 보어짤 좀 더 주세요 | 21.08.30 16:26 | | |

(IP보기클릭)211.181.***.***

루리웹-7037326416

여성이 비명을 지르며 티라노 사우르스에게 먹히는 영상을 보고 싶은 취향이 있을리는 없겠지만 혹시 있으면 쪽지 보내슈 | 21.08.30 16:29 | | |

(IP보기클릭)223.38.***.***

인민배우 심영

| 21.08.30 18:17 | | |

(IP보기클릭)104.28.***.***

통찰이 2회차 수준인데
21.08.30 15:53

(IP보기클릭)223.33.***.***

그래서 걘 공부함?
21.08.30 15:53

(IP보기클릭)112.155.***.***

BEST
나는 지금도 꿈이 없다 ㅠ
21.08.30 15:54

(IP보기클릭)59.22.***.***

수정탑
공부햇! | 21.08.30 15:58 | | |

(IP보기클릭)220.125.***.***

존나 머싯네
21.08.30 15:54

(IP보기클릭)114.70.***.***

? 공부가 재밌으니까 하지
21.08.30 15:56

(IP보기클릭)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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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도 버틸수있는 사람만 버티는거지 나는 하고싶은거없이 공부하다가 멘탈 박살나서 고3때 다 던지고 전문대갔다가 하고싶은거 생겨서 재수하고 4년제 들어감
21.08.30 15:56

(IP보기클릭)218.151.***.***

대단하네
21.08.30 15:57

(IP보기클릭)1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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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전교1등이 아니네.... 메타인지, 자기객관화 확실한거 뭔데 ㅋㅋㅋㅋㅋ
21.08.30 15:57

(IP보기클릭)59.22.***.***

리얼북
근디 메타인지는 정확하게 어떤거야? 대강 감은 오는데 구체적으론 모르겠음 | 21.08.30 16:00 | | |

(IP보기클릭)175.201.***.***

리얼북
메타인지랑 자기 객관화랑 같은 말인줄 알았는데 | 21.08.30 16:01 | | |

(IP보기클릭)118.35.***.***

nleashed
나도 정확하게 아는건 아닌데 메타인지가 한마디로 본인의 통찰력(창의력,사고력 등 종합적으로) 을 말함 | 21.08.30 16:02 | | |

(IP보기클릭)221.139.***.***

nleashed
자신의 감정이나 현재 처한 상태 등등을 인지하는 능력 자기객관화랑 거의 비슷하다 보면 될 듯? | 21.08.30 16:02 | | |

(IP보기클릭)223.38.***.***

리얼북
메타인지는 사고에 대한 사고, 생각에 대한 생각이라고 보면 됨. 무엇이 옳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을 나는 왜 옳다고 생각하게 됐지? 라고 한 차원 위에서 또 생각해 보는 거. 자기 객관화랑 완전히 같은 개념은 아님. | 21.08.30 16:06 | | |

(IP보기클릭)118.35.***.***

알파의시간
아 하긴 같은 개념으로 보면 안되겠군요 메타인지가 좋을수록 자기객관화는 자동으로 잘되는건 맞네요! | 21.08.30 16:07 | | |

(IP보기클릭)223.62.***.***

nleashed
자기 수준을 아는게 메타인지임 구체적으로 자기상태와 처지 처한환경 지적수준 등등을 객관적으로 스스로 평가 판단 대처 할 수 있는거 | 21.08.30 16:18 | | |

(IP보기클릭)125.186.***.***

지민한
그.. 그게 객관화 아닌감..? 그냥 언어 사대주의같은디.. | 21.08.31 06:25 | | |

(IP보기클릭)154.16.***.***

선생이 참교육 받았구만
21.08.30 15:57

(IP보기클릭)218.48.***.***

그렇네. 일단 경험치를 쌓아놔야 승급을 하든 전직을 하든 하는거네.
21.08.30 15:58

(IP보기클릭)1.228.***.***

BEST
꿈이 생겼는 데... 그게 여장이면???
21.08.30 15:58

(IP보기클릭)154.16.***.***

BEST
걍오소리
이게 유게의 품격이다 | 21.08.30 15:59 | | |

(IP보기클릭)39.7.***.***

걍오소리
그건 꿈이아니라 페티쉬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 21.08.30 15:59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2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철충기생체
ㅇㅇ 내가 아는 한 공부 잘하는 친구는... 기타 학원을 다녔음. 왜 기타를 배우냐는 질문에, 내가 훗날 사회에 나갔을 때, 공부만 잘하는 그런 매력 없는 사람으로 비쳐지길 싫다는 거였음. | 21.08.30 16:00 | | |

(IP보기클릭)222.11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걍오소리
ㅇㅇ 공부잘하는 친구는 다들 뭔갈 할때 명확한 목적을 가지고 하드라. | 21.08.30 16:04 | | |

(IP보기클릭)211.235.***.***

기초학력이 그냥 기초학력이 아니라는 뜻. 우리 교육의 아쉬운 점은 기초학력을 높이려고만 하지 그게 어떻게 쓰인다는 건 안 갈켜줘.
21.08.30 15:59

(IP보기클릭)118.42.***.***

하늘로솟는번개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임 ㅋㅋ 예를 들어 전자기학에서 수학이 어떻게 쓰이는지 알려줄 방법이 마땅치 않잖아. 괜히 수학을 왜 배우냐는 밈이 전세계적으로 있는게 아님 ㅋ | 21.08.30 16:16 | | |

(IP보기클릭)27.67.***.***

할게 없는대도 일퀘 꼬박꼬박하는 우리네 인생 같군
21.08.30 15:59

(IP보기클릭)218.238.***.***

우리 애들한테도 늘 하는 얘기인데 뭔가 한가지 특출나게 잘 하는게 없으면 그냥 공부 열심히 하는게 답이다. 일단 공부 잘 해 놓으면 나중에 뭔가 하고 싶은 게 생겼을 때 도움이 됐으면 됐지 발목 잡힐 일은 없거든. 학생일 때 공부 외에 다른 꿈이나 하고싶은게 있다고 공부를 소홀히 했다? 나중에 그거 잘 안되면 할 수 있는게 없음.
21.08.30 16:00

(IP보기클릭)118.42.***.***

ZeroGenie
일단 현대 주요 교과목 자체가 생산성 위주로 정립된거라 딱 정해서 하고 싶은거 없으면 주요 교과 공부하는게 경제적으로 이득임. | 21.08.30 16:18 | | |

(IP보기클릭)223.33.***.***

나도 과외할 때 애들이 하고싶은 것도 없는데 왜 공부해야 되냐 물어보면 늘 저리 답했음 언젠가 분명 네가 하고 싶은 게 생길텐데, 그때 하고싶은 걸 할 수 있으려면 공부를 해야 된다고. 네 선택지가 넓어진다고. 당장 나도 고3때 진로를 정했는데 그때까지 이 마인드로 공부해온 지라 무사히 하고픈 길 바로 택해서 지금까지 입시든 취직이든 재수 한 번 안해보고 삼.
21.08.30 16:00

(IP보기클릭)175.201.***.***

int wis둘다 10찍었네..
21.08.30 16:01

(IP보기클릭)223.38.***.***

아니다 프로이트는 모든 인간의 노력은 더 좋은 생식 더많은 생식을 하기위한 노력이라고 했다 모든 인간이 어떤것에 열중하는 심리 깊은곳엔 그 생식을 위해 라는 뿌리가 담겨져있다고 했다 공부를 하는이유는 나중에 더 이쁜여자에게 정액을 넣기 위해서이다
21.08.30 16:01

(IP보기클릭)223.38.***.***

질리콩까네
인간의 행동 목적은 크게 4가지임 1.자신의 성공을 위해 노력한다 꿈을위해 2.가치 신념을 위해노력한다(세계평화 개빠들 ㅁㅁ들 ) 3. 계속해오던거라 그냥 노력한다(전통적으로 매일하던것 제사 김장 결혼 예식 관례 등) 4. 그냥 아무생각없이 뭔가를 한다 혹은 휴식을 위해 (게임 드라마보기 등등) | 21.08.30 16:05 | | |

(IP보기클릭)223.38.***.***

질리콩까네
잘보면 1번 2번이 미래지향적이고 3번 4번이 과거지향적임 딱 4가지로 인간의 모든행동들이 결정됨 근데 여기서 1번 2번이 미래지향인데 이 행동깊은곳엔 생식을 위해라는 뿌리깊은곳의 마인드가 깔려잇음 | 21.08.30 16:07 | | |

(IP보기클릭)223.38.***.***

질리콩까네
생식을 못하는 상태의 인간은 1번 2번이 아예 고민자체도 없어진다고함 미래지향적 목적성의 모든 활동밑바닥엔 ,섹섹보가 있고 3벙 4번은 섹섹보가 없늠 | 21.08.30 16:10 | | |

(IP보기클릭)223.38.***.***

질리콩까네
사회학을 알려면 인간의 이 4가지 패턴을 깊게 공부해야됨 지금이야 2번같이 가치관 신념을 위해 개인의 꿈이나 행복을 포기할인간은 없다고봐야됨 근데 예전 19세기 20세기 초까진 그런 인간들이 꽤 존재햇음 21세기엔 전부 2번인척 하지만 사실 자기의 꿈이나 자기 행복을 위해 하는 일이 99퍼센트임 그게 당연한것... 어찌보면 독일에서 코로나 백신 놓는 간호사가 백신 전부 버리고 식염수만 주사해서 논란이 됬는데 이경우도 2번이라고 볼수있음 자기의 리스크까지 감수하면서 어긋난 생각이지만 그걸 남에게전파해서 모두가 행복해지기를 원하는 어리석지만 2번을 지향하는 인간이라고 볼수잇음 | 21.08.30 16:16 | | |

(IP보기클릭)223.38.***.***

질리콩까네
그런 공익을 위해(실재론 식염수간호사는 공익을 해쳤지만) 감옥갈수도 전재산이 털릴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어떤 일을 할놈은 현대사회에 단1명도 없음 2번은 없다고 봐야됨 1번만을 가정하는 시대에 와있음 | 21.08.30 16:21 | | |

(IP보기클릭)39.117.***.***

난 아직도 안잊어먹는다. 우리반이었던 전교 일등한테 넌 공부 왜하냐라고 물어봤을때 "이게 제일 쉬워서 이거 하는거야" 라고 대답했던거. 그리고 내신 9등급인가였던 학교 짱먹던 친구 1년동안 공부시켜서 수도권 체대 붇혀준거.
21.08.30 16:01

(IP보기클릭)106.101.***.***

공부 많이 안하는데 전교 1등 + 전국권에서 노는 새끼 보니까 어이가 없어서 질투도 안나더라 나중에 교지 졸업 소감에 수능 1등 당구도 1등 합쳐도 1등 씀 ㅅㅂ
21.08.30 16:02

(IP보기클릭)115.142.***.***

식신시츄
과연 걔가 공부를 많이 안할까 | 21.08.30 16:06 | | |

(IP보기클릭)118.42.***.***

Hawawa여고생쟝
한 과목씩은 진짜 공부 안해도 만점 밥먹듯이 받는 애들 많음 (많다 해도 한 학교에 한 두명..) 나도 물리는 1,2 둘 다 수업시간에 듣기만해서 모의고사~ 수능까지 항상 만점 나왔고 화생지는 만점이나 한 개 틀렸음.. 전과목을 잘 하는 애도 지역에 한 두명은 있겠지.. | 21.08.30 16:21 | | |

(IP보기클릭)118.42.***.***

노리스팩커드
난 영어는 ㅂㅅ이라 아마 시간 2번째로 많이 썼을껀데 9등급도 받아봄 ㅋㅋ | 21.08.30 16:23 | | |

(IP보기클릭)39.7.***.***

선생님이 한 수 배웠네
21.08.30 16:04

(IP보기클릭)115.142.***.***

전교 1등같은거 하니까 선생님도 궁금햇겟지 근데 학창시절에는 말했어도 이해도 못햇을거고 질문같은거 할 생각도 안한 수준이엇으니까 있다가 막상 자기가 성인이되서 전교 1등같은거 하는애들 생각은 무슨생각이엇을까 선생이니까 물어봐도 부끄럽지도않고 궁금하기도하고 저런인생을 사는 사람들 생각이 궁금하니까 물어봣겟지 ... 선생도 느끼는게 많았을거임 그래도 선생님이면 반에서 중위권 이상은 공부했던 사람이니까.
21.08.30 16:06

(IP보기클릭)118.222.***.***

1등은 못해보고 2등은 2년정도 했는데 난 그냥 내가 순위권에 있는게 좋아서 공부함 ㅋㅋ
21.08.30 16:07

(IP보기클릭)106.101.***.***

절절히 맞네. 공부 안하면 꿈을 바겐세일 해야 하는 시점이 오지... 고1 때는 반 꼴찌도 설연고를 지망하니까.
21.08.30 16:07

(IP보기클릭)59.13.***.***

중학교 때 담임도 고등학교 때 담임도 저 이야기 했었는데 그래서 일단 내 눈앞에 있는 것을 차근 차근 해왔지. 그렇게 아무것도 못하는 녀석이 되버렸어
21.08.30 16:08

(IP보기클릭)121.129.***.***

전혀 모르겠는데 공감하는사람이 많네;
21.08.30 16:08

(IP보기클릭)221.140.***.***

찡긋☆
너두? | 21.08.30 16:15 | | |

(IP보기클릭)118.42.***.***

찡긋☆
공부 상관없는 일 하게될지도 모르는데 아깝다고 생각하면 그것도 맞지. 근데 주요 교과목 자체가 생산성 위주로 정립된거라 생산성 있는 일을 하게 된다면 저 학생 말이 옳을 확률이 높을 뿐임. | 21.08.30 16:32 | | |

(IP보기클릭)14.52.***.***

궁극 목표가 없지만 뭐 아예 목표가 없는 건 아니네 흠..
21.08.30 16:10

(IP보기클릭)153.242.***.***

뭐야 왜이리 현명해?
21.08.30 16:12

(IP보기클릭)59.7.***.***

어린데 혜안이 대단하네
21.08.30 16:13

(IP보기클릭)220.82.***.***

나도 이걸 깨닫고 공부 해써야 됬는대 괜히 똑똑한개 아님
21.08.30 16:15

(IP보기클릭)39.7.***.***

하고 싶거나 배우고 싶은게 생겼을 때 학력이 받처주면 좋으면 좋았지 나쁜경우는 없으니까...
21.08.30 16:15

(IP보기클릭)115.140.***.***

꼭 역사적 위인 클라스까지 안가더라도 누가봐도 대단하게 성공하는 사람들보면 이미 12~14살에 통찰력이 어른 뛰어넘는 수준많음 물론 3~40 처먹고도 말이랑 행동 사고력 애새끼인놈들은 널리고 깔리게 많고
21.08.30 16:16

(IP보기클릭)211.36.***.***

나도 어렸을 때 꿈도 없고, 가정을 만들겠다는 것도, 뭐가 되고 싶은 것도, 돈을 많이 버는 것도 그다지 관심이 없어서 공부했죠. 아무 것도 되고 싶은 게 없으니…… 그 상태에서 공부도 못하면 밥 벌어 먹고 살기 힘들겠다 싶어서 공부 엄청해서 나름 명문대도 들어가 봄. 아무 것도 되고 싶은 게 없으면 최소한 준비는 되어 있어야 자기 손으로 밥 벌어 먹고 살 수 있더라고요. 공부도 안 하고, 꿈도 없고, 가정도 안 꾸린다면 좀 힘든 삶이 되겠죠.
21.08.30 16:21

(IP보기클릭)223.62.***.***

"아는만큼 보이는법" 이라는 말이겠지 결국 공부는 그 아는영역을 넓히는 기초쌓기
21.08.30 16:22

(IP보기클릭)118.131.***.***

나도 어릴때부터 생각이 좀 깊은편이었는데 포기는 더 빨라서 공부를 포기하고 그 정도 수준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기 시작했지...ㅋ........ 아 난 공부가 분명 나이들어서 발목잡을껄 울 아버지에게 충분히 들어서 인지는 했는데... 공부가 안늘더라구.....ㅠㅜ..... 그래서 적당히 포기하고 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 했고 그시간 이외에 내가 할수 있는 일을 찾음.... 다들 미래를 선택하는거에 힘들어하던데 난 확고하게 할 수 있는일을 찾..아니 하나하나 없애다보니 별로 할 수 있는게 없었고....ㅋㅋㅋㅋㅋㅋ....... 그나마 그중에 내가 좋아하는일이 있어서 그걸 또 적당히 포기해가며 선택했더니 지금 그냥 적당히 벌어먹고 살고 있는....ㅋㅋㅋ...
21.08.30 16:23

(IP보기클릭)218.148.***.***

나는 저 때도 꿈이 없었는데 지금도 꿈이 없어. 그래서 하루에 1시간만 자고 공부했으면 서울대를 갔을텐데 하루에 5시간이나 자는 바람에 지방대도 겨우 갔지...
21.08.30 16:26

(IP보기클릭)118.42.***.***

로리섹돌왕국
개개인마다 필요 수면시간이 달라서 그렇게 정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님. 7시간 자고 공부하는게 4시간 자고 공부하는 것보다 효율 좋은 애들도 많음. 그냥 내 경험으로 여러 케이스 들었을 때 제일 효율 좋은건 6시간인 듯. | 21.08.30 16:33 | | |

(IP보기클릭)1.221.***.***

와 씨... 내가꿈이없어서 공부안한게 그냥 핑계였어....
21.08.30 16:48

(IP보기클릭)218.148.***.***

꿈이 예체능이면 어떻게해
21.08.30 16:49

(IP보기클릭)221.158.***.***

공허한 친구네. 그렇게 자기 자신을 찾기 위한 긴 여행을 떠날지 방황할 지는 자기 몫이겠지만, 적어도 주저앉아 멈춰있진 않겠구나.
21.08.30 16:51

(IP보기클릭)223.39.***.***

회사 면접관 드가보면 신기하긴 해 블라인드라 학력도 모르는데 뽑아 놓고 보면 sky임
21.08.30 17:17

(IP보기클릭)121.130.***.***

루리웹-5270542564
20년도인가 19년도인가 금융공기업들 블라인드로 채용하니까 sky 비율만 높아짐 ㅋㅋㅋ | 21.08.30 17:33 | | |

(IP보기클릭)60.71.***.***

비슷한 마인드로 공부했지만 전교1등 해본적이 없다…
21.08.30 17:28

(IP보기클릭)182.228.***.***

진짜 제대로 된 공부하려면 [절박함 + 재미]가 있어야 함. 사회 나와서 학교에서 듣지 못한 다른 방법의 공부법을 배웠는데 너무 재미있고, 이거 뚫지 못하면 인생 나락으로 떨어진다고 생각하니 하루에 4시간만자면서 일+공부 병행해도 하나도 피곤해지지도 않더라. 그렇게 3년 일했더니 사회에서 자리잡고 무슨 일을 맡겨도 여유가 생기고, 여유가 생기니 주7일 + 야근 근무해도 힘든 게 없음. 일이 쉬는 것이고 쉬는게 일인 영역에 도달했음. 이 3년을 고등학교 때 했으면 서울대 갔을거라고 생각함.
21.08.30 17:37

(IP보기클릭)59.152.***.***

[학력과 체력은 기초스펙이기 때문에 쌓아놔서 나쁠거 하나 없다] 이런 비슷한 말 모아놓은 짤방 있지 않았냐?
21.08.31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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