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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까페 알바에게 고백받은 30대 직장인.JPG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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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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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카페 알바 = 와꾸가 기본 이상은 된다 남자 연애특징 = 와꾸 안되면 못함. 눈 낮춰도 안 됨
21.08.26 14:05

(IP보기클릭)211.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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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사1발 감쪽같이 속을뻔
21.08.26 14:04

(IP보기클릭)22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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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새키들 ㅋㅋ 어디서 일 편하게하려고!!
21.08.2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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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이란 건 별거 아닌 거에서 찾아오는 것
21.08.2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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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업이 서비스업인 이유인가
21.08.26 14:12

(IP보기클릭)218.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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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밥먹을 때 이야기고 카페면 좀 다르지 않을까
21.08.26 14:17

(IP보기클릭)22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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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보기 시작하면 발 끊는다는건 반쯤 밈 같은거고 정확하겐 알아보는거 그자체보단 알아보면서 귀찮게 할 때 발 끊는거 아는척 인사로 끝나는게 아니라 별로 하고 싶지도 않은 대화를 시도하거나 계속 치근덕 말거는거 싫어하는거지.
21.08.2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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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럴이 맞는게 나도 가게 나오기 전에 테이블 정리하고 의자 넣고 다니지만 저런 일이 없다.....
21.08.26 14:12

(IP보기클릭)218.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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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괜히 오지랖부리면서 참견하기시작하면임 무슨일해요? 가족은? 이런식으로
21.08.26 14:19

(IP보기클릭)1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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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더라도 웃으며 인사해주는 정도겠지? 그렇겠지? 기억 해준시다고 또 오셨네요 라던지 늘 드시던걸로? 같은 멘트 날리면 남자 손님들은 발 끊긴다
21.08.26 14:21

(IP보기클릭)211.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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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사1발 감쪽같이 속을뻔
21.08.26 14:04

(IP보기클릭)22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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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새키들 ㅋㅋ 어디서 일 편하게하려고!!
21.08.2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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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tel
전국의 까페 알바들이 모든 커뮤니티에 퍼나르고 있다고 합니다! ㅋㅋ | 21.08.26 14:22 | | |

(IP보기클릭)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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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카페 알바 = 와꾸가 기본 이상은 된다 남자 연애특징 = 와꾸 안되면 못함. 눈 낮춰도 안 됨
21.08.26 14:05

(IP보기클릭)121.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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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리우스
서비스업이 서비스업인 이유인가 | 21.08.26 14:12 | | |

(IP보기클릭)2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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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리우스
직원이나 알바보고 자기 일처럼 하라고 하면 개꼰대라구욧! | 21.08.26 14:12 | | |

(IP보기클릭)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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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리우스
가게주인이 자기 알아보기 시작하면 발길 끊는다는 게 유게 공식아니었음? | 21.08.26 14:14 | | |

(IP보기클릭)218.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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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2000
그건 밥먹을 때 이야기고 카페면 좀 다르지 않을까 | 21.08.26 14:17 | | |

(IP보기클릭)218.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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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2000
ㄴㄴ 괜히 오지랖부리면서 참견하기시작하면임 무슨일해요? 가족은? 이런식으로 | 21.08.26 14:19 | | |

(IP보기클릭)11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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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리우스
그건 서비스업이고. 훈남 전제로 안깔려 있으면 저렇게 말거는 여자는 없음 | 21.08.26 14:20 | | |

(IP보기클릭)1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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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리우스
기억하더라도 웃으며 인사해주는 정도겠지? 그렇겠지? 기억 해준시다고 또 오셨네요 라던지 늘 드시던걸로? 같은 멘트 날리면 남자 손님들은 발 끊긴다 | 21.08.26 14:21 | | |

(IP보기클릭)118.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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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리우스
돈을 벌려고 장사를 하는게 아니라 장사 자체를 즐겨야 되는데 직업에서 그러기 쉽지 않음 | 21.08.26 14:21 | | |

(IP보기클릭)22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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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2000
알아보기 시작하면 발 끊는다는건 반쯤 밈 같은거고 정확하겐 알아보는거 그자체보단 알아보면서 귀찮게 할 때 발 끊는거 아는척 인사로 끝나는게 아니라 별로 하고 싶지도 않은 대화를 시도하거나 계속 치근덕 말거는거 싫어하는거지. | 21.08.26 14:21 | | |

(IP보기클릭)2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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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리우스
잠깐만, 애인은 왜 안생기는거냐고 | 21.08.26 14:21 | | |

(IP보기클릭)1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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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380907866
안당해본거냐 넉살이 좋은거냐 사람 부대끼며 살다보면 감정 소모라는게 점점 피곤한게 된다. 식당이나 카페에서도 타인과의 교감을 신경쓰고 싶지 않아. 난 그냥 커피가 마시고 싶어서 들어갔을 뿐이야. 사장님과 웃으며 인사하고 싶은게 아니고. | 21.08.26 14:27 | | |

(IP보기클릭)59.1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알파리우스
너도 카페 알바냐? | 21.08.26 14:29 | | |

(IP보기클릭)223.33.***.***

갸이낙스
아니 그런거 싫어하는 사람 있는거 맞고 너도 그런 타입인거 알겠는데 대부분은 사람들은 좋아하거나 그렇진 않더라도 아, 네 하고 걍 넘기고 별 신경 안써. | 21.08.26 14:29 | | |

(IP보기클릭)223.33.***.***

루리웹-7861165483
최소한 "남자손님들은 그러면 발 끊는다" 라고 할정도로 대다수는 아님 | 21.08.26 14:30 | | |

(IP보기클릭)124.54.***.***

루리웹-7861165483
나도 웃으며 인사해주시면 그냥 웃으며 인사드리고 끝나긴 해. 그냥 댓글 보다가 살가운 추가 대화 시도해주시던 스파게티 사장님(두 번 당하고 안감)이 떠올라서... | 21.08.26 14:34 | | |

(IP보기클릭)124.5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0380907866
시덥잖은 대화 걸어. 없을거 같냐. 나도 당해보기 전엔 그런건 없는줄 알았어 | 21.08.26 14:34 | | |

(IP보기클릭)221.15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0380907866

백종원이 창업인들에게 이런 말을 할정도로 이젠 트렌드가 바뀌었음 그리고, 저런거 싫다는 사람든 대체로 그게 왜 싫은지 이유까지 명확하게 밝히고 쟤도 이유를 구체적으로 밝혀놧는데도 너같은 애들은 그런걸 이해하려고도 안하면서 남을 커뮤장애 취급하더라 | 21.08.26 14:37 | | |

(IP보기클릭)223.33.***.***

갸이낙스
넌 "또 오셨네요" 정도만 해도 발 끊는다고 말했잖아 | 21.08.26 14:37 | | |

(IP보기클릭)124.54.***.***

루리웹-7861165483
또 오셨네요도 싫어. 그냥 웃으며 인사하는 정도는 나도 괜찮다고. | 21.08.26 14:42 | | |

(IP보기클릭)112.16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0380907866
너랑 갸이냑스랑 둘중에 누가 일반인인지를 왜 너 스스로 판단함 | 21.08.26 14:48 | | |

(IP보기클릭)219.255.***.***

루리웹-7861165483
알아보는것까지야 발끊을 이유는 아닌데. 이제거기서 오지랖이 심해지면 끊기는거지 | 21.08.26 14:49 | | |

(IP보기클릭)124.5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0380907866
그래 내가 커뮤장애라고 치자. 위에 백종원씨도 또 오셨네요 라던지 하지 말라잖아. 백종원씨 말은 커뮤장애라던지 그런 소리하는건 아니고 사업적 마인드로 봤을때, 그런 친근감 표현으로 매출이 느는것보다 손해보는게 크다고 판단한거겠지. 너 말대로라면 커뮤장애라는 분류로 나뉠만한 사람이 일반인보다 많다는 이야기를 백종원씨가 한걸로 해석해야겠다. | 21.08.26 14:49 | | |

(IP보기클릭)221.15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0380907866
그냥 인사 말고 '또 오셨네요' 나 '늘 드시던걸로?'를 싫어하는 이유는 그게 앞으로 귀찮아지게 되는 상황의 전조가 되는 경우가 많아서 싫어하는거임 그 단계에서 아 예 하고 받게 되면 앞으로도 가게직원이 계속 말 걸어오면서 대화빈도나 시간이 늘어나게 될 확률이 증가하고, 그게 뭐 먹으로 온것뿐인 가게에서 원치도 않는 커뮤니케이션이 되어버릴 확률이 높다는걸 진작에 경험으로 쌓아왔으니까 그 단계에서 빠르게 손절을 하는거지. 커뮤장애거나 남을 신경 안쓰면 그냥 주인이나 직원한테 전 그쪽이랑 대화 같은거 할 의향없거든요. 그냥 밥이나 주세요 하면 그만이지만 돌려말하든 다이렉트로 꼽던 그런 의향을 말할경우 듣는 쪽에서 무안해하거나 곤란해 하는 경우도 이미 진작에 경험해봤고 상대가 그러는거도 내키질 않으니까 걍 다른데 가는걸 선택하는거지 | 21.08.26 14:51 | | |

(IP보기클릭)124.54.***.***

루리웹-7816833095
너 말 잘한다... ㅠㅠ 맞아. 두글자로 요약하면 '굳이?' 정도 될거임.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고, 소셜패스가 아닌이상 나에게 호감을 표하는 사람에게 그 사람이 싫어할만한 짓은 하기 싫어짐. (웃는 낯에 침 뱉으랴) 사장님이 나에게 개인적 친근함을 많이 표할수록 나도 사장님을 그냥 돈을 지불하고 서비스를 받는 사이, 손님으로서 권리를 심플하게 주장할 상대로 대하기 힘들어져. 물론 그런게 좋을수도 있지. 화기애애하고 좋잖아. 근데 사람이 신경이라는게 무한하지 않아. 그것도 리소스야. 한계가 있어. 사람 상대하는 직종이 힘들다는것도 이 이야기고. 이런 경험이 누적되면 처음 말한것처럼 보통은 넘는 친절을 주시는 가게에 대해 '굳이?'라는 물음표가 뜨게 됨. 다른 가게 많잖아. | 21.08.26 15:03 | | |

(IP보기클릭)211.11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알파리우스
원래 서비스 직업이 직원이 밝게 웃는 사람이면 자주 찾아 올수밖에 없음 그냥 기분 좋아짐 | 21.08.26 15:08 | | |

(IP보기클릭)221.15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0380907866
근본적으로 가게는 손님에게 음식과 서비스, 장소를 제공하는거고 손님은 돈으로 음식과, 장소제공, 서비스에 대한 정당한 댓가를 치루는거. 맞이하는 인사, 친절한 응대, 아는척하는거 다 서비스 영역에 들어가는거고 해주면 좋기야 하지만, 손님이 그런 서비스를 딱히 원하지 않으면 제공할 필요가 없는거고 하면 안되는거지. 한번더 길게 썰 풀어보자면, 쟤나 나나 비슷한 케이스일거 같은데, 먹는 곳에선 걍 온전히 먹는거에 집중하고 싶은거, 학식충 신분이었을땐 골아픈 강의에, 직장인이 되고나선 힘든 업무를 한 다음에 잠깐 주어지는 점심시간, 저녁시간이면 잠깐이나마 머리아프고 신경이 쓰이는 업무나 공부에서 벗어나 힐링하고 싶은거고, 먹거리에 집중하는건 좋은 스트레스 해소수단이고 짧은 휴식시간의 오아시스가 되주는거지 근데 거기서 사장과 안면트고 토킹어바웃을 시작하면 대인관계란쪽에 또 뇌 리소스를 할당해서 신경써야함 대화라는게 그냥 말로만 떠들면 끝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상대에게도 신경써야하고, 말을 하는것도 가려서, 조심해서 타이밍 맞춰서 해야하는거고, 하찮아 보여도 조심하고 신경써야 하는거임. 공부나 업무, 특히 업무중에 거래처나 타회사 직원들-사람 상대하면서 받는 스트레스가 크고 아직 익숙치 않은 '젊은 남자 손님들'에게 모처럼 긴장 풀고 쉬러 온 공간에서 사장이나 직원과 별 마음에도 없는 커뮤니케이션에 신경을 할애하는건 전혀 원치 않는 상황인거. 밥이라도 좀 방해 안받고, 딴데 신경 안쓰고 온전하게 먹고 싶다는거. 사장과 안면터서 얻는 서비스? 안받아도 그만임. 계란후라이 서비스가 부러우면 걍 오백원이든 천원이든 더 내고 후라이 하나 달라고 하면 그만인거고. 나중에 나이 더 먹어서 사람대 사람 부대끼는게 그리워진다는 40대 중후반부턴 주인장과 안면트고 대화하는걸 좋아하게 되는 경우가 많이 관찰된다지만, 그것과 이건 연령층도 이유도 다른거고. | 21.08.26 15:12 | | |

(IP보기클릭)221.153.***.***

갸이낙스
나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그렇지. 급식~학식때 초반에는 친구들이랑 왁자지껄 떠들면서 이모~ 여기서비스요~ 이모 저희 또 왓어요~ 좋아하고 잘햇고 딱히 의문도 없었지. 근데, 복지관에서 어려운 사람들 많이 접하는 알바도 해보고 군제대후 복학전에 공장 2교대 알바해보면서, 직장 잡아서 이런저런 사람들 대하고 시달리면서 나름 고생을 해보니 조용히 방해받지 않고, 다른데 신경쓰지 않고 온전히 식사를 한다는게 얼마나 힐링이 되는일인지를 자각하지 않고 깨우치게 된거지--;; | 21.08.26 15:16 | | |

(IP보기클릭)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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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380907866
또 오셨네요와 드시던걸로가 뭔 당연히 해야하는 말이야. 넌 매일 매끼니 새 가게 가냐? 회사나 학교 근처에 식당이 수백개야? 결국 갔던데 갈텐데 그럼 네가 갔던 가게 다시 가면 점원이나 사장이 너한테 또 오셨네요 라던지 지난번 먹었던 메뉴 상기시켜주디? 그런 가게 거의 없다. 그렇다면 기계적으로 당연히 해야하는 내점 인사조차 못하는 가게가 널렸다는거야? 네 말대로면 그거야말로 서비스 상태 개판인거네. 당장 나 출근하는 서초역 근방 식당 들 중에 그 당연한 서비스 하는 가게가 하나도 없다 야. 나한텐 다행인데, 넌 불편해서 서초역은 못 오겠다. | 21.08.27 00:15 | | |

(IP보기클릭)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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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380907866
내가 식당에서 그런 관계 깊어지는게 싫어서 그 가게 안간다는걸 뭔 자의식 까지 엮냐. 그 사장님이 선택한 단순한 서비스 방식이고, 난 그걸 원치 않아서 그 가게를 안가게 될 뿐이야. 그 가게가 고쳤으면 좋겠다는둥, 사장님한테 그런걸로 클레임을 걸거나, 가게명을 박제하는둥 안한다고. 오버해서 얘기도 하는데, 나 인사 주고 받는거 평범하게 한다니까? +@로 상대가 웃으시면 나도 웃어. 인사도 없이 돈받고 물건만 파는게 편하다는 소리는 왜 하냐? 필요 이상 커뮤가 싫다는거지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고 산다. 주인이 인사 안해도 내가 먼저 나가면서 잘 먹었습니다 인사 정도는 하고 나가니까 너무 걱정은 말아라. | 21.08.27 00: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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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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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두컷맨
인연이란 건 별거 아닌 거에서 찾아오는 것 | 21.08.26 14:13 | | |

(IP보기클릭)218.23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귀두컷맨
사랑을 모르는 당신이 불쌍해 | 21.08.26 14:16 | | |

(IP보기클릭)1.25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귀두컷맨
오히려 저런게 오래가지 =_=; 돈이나 외모는 언제 없어질지 모르는건데... 이봐 세상을 너무 어둡게 보지 말라규 | 21.08.26 14:20 | | |

(IP보기클릭)218.151.***.***

바이럴좌가 아니네
21.08.26 14:12

(IP보기클릭)22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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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럴이 맞는게 나도 가게 나오기 전에 테이블 정리하고 의자 넣고 다니지만 저런 일이 없다.....
21.08.26 14:12

(IP보기클릭)175.119.***.***

NunotabaShinobu
한곳만 계속 가야하고 알바가 꾸준히 일해야하고 여러조건이 맞물려야함 하지만 가장 중요한점은 까페서 유게보면서 빙충맞게 웃고있으면 안됨 | 21.08.26 14:19 | | |

(IP보기클릭)175.12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자비로운 리앤
외..ㅇᆞ..ㅁㅁㅗ모.. | 21.08.26 14:20 | | |

(IP보기클릭)39.7.***.***

NunotabaShinobu
저분은 보통키에 평범하시대잖아 직장인이고 | 21.08.26 14:31 | | |

(IP보기클릭)219.248.***.***

이거 의외로 쉬움 알바생 눈에 마음에 들면 됨..
21.08.26 14:13

(IP보기클릭)223.38.***.***

21.08.26 14:13

(IP보기클릭)14.36.***.***

휴.. 속을 뻔
21.08.26 14:13

(IP보기클릭)1.217.***.***

얼굴도 나쁘지않았겠지
21.08.26 14:14

(IP보기클릭)118.36.***.***

어느 정도 되는 외모는 필수 그러니까 유게이는 포기해
21.08.26 14:14

(IP보기클릭)222.99.***.***

될놈될... 현실은 옆에서 숨만쉬어도 싫고 아는얼굴이라 길에서 마주쳐서 인사정도만 해도 기분 확 나쁜티냄...
21.08.26 14:14

(IP보기클릭)223.6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6540390924
유게에서 꺼져랒기먀자놈 | 21.08.26 14:17 | | |

(IP보기클릭)180.6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6540390924
넌 잘못없지만 일단 비추 준다. | 21.08.26 14:19 | | |

(IP보기클릭)218.15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6540390924
아 ㅋㅋ 바이럴 안통하죠 ㅋㅋ | 21.08.26 14:20 | | |

(IP보기클릭)59.1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6540390924
아 ㅋㅋ 이런 이야기는 인싸커뮤니티에서나 하라고 ㅋㅋ | 21.08.26 14:30 | | |

(IP보기클릭)180.67.***.***

평범한 180대 키에 강릉시내에서 흔해빠진 원빈얼굴인가....
21.08.26 14:16

(IP보기클릭)1.224.***.***

뒷정리 바이럴이냐 ㅋㅋ
21.08.26 14:16

(IP보기클릭)106.102.***.***

인사받고 하고 치우고 나가는사람 많은데 없다는것부터가 멍소리
21.08.26 14:16

(IP보기클릭)8.37.***.***

아니 이제 바이럴 아닌 사람도 바이럴하네 ㄷㄷ
21.08.26 14:17

(IP보기클릭)121.162.***.***

유익해요 이지랄ㅋㅋㅋㅋ
21.08.26 14:18

(IP보기클릭)121.137.***.***

이런 사례들 은근히 많던데... 비슷한 사례로는 지하철에서 어르신한테 자리 양보하는 모습 보고 반해서 여자가 번호 물어봤다는 썰도 들어봄
21.08.26 14:18

(IP보기클릭)14.55.***.***

ㅅㅂ 속을뻔했네 의자 눕혀놓고 와야겟네
21.08.26 14:19

(IP보기클릭)222.101.***.***

난 학원 다녔을 때 나도 모르는 사이 내가 엄청 착하다는 말을 많이 들음. 그 이유가 뭔가 했더니 인사 잘하고 선생님이 어디 병원 간단 소리 하면 걱정해주고 다음날에 검사 잘 받으셨어요? 이런 말 해줬다고.. 참 별 것 아닌데 그게 호감도 오르긴 하나봄.
21.08.26 14:19

(IP보기클릭)123.140.***.***

주작맞죠??
21.08.26 14:19

(IP보기클릭)114.202.***.***

얼굴도 같이 올렸어야 믿지
21.08.26 14:20

(IP보기클릭)223.38.***.***

연애 이전에 좋은 행동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는 거니까 사실관계 떠나서 좋은 이야기라고 생각함 삐딱하게 볼 필요는 없을듯 근데 보다보니 화나네 저거 자기 말로만 평범하지 분명 잘생겼을거다
21.08.26 14:23

(IP보기클릭)117.111.***.***

테이블을 닦고 의자 집어넣는걸 매번 보고 호감이 생겼다? 아니지 애초에 그런 사소한걸 보고 있었을 이유가 있던거지. 거기서 이미 호감이 생겼고 보다보니까 정리도 잘하네?로 이어지는거임.
21.08.26 14:24

(IP보기클릭)183.108.***.***

나도 늘 저렇게 인사하고 하지만 말거는 사람은 없었음 분명 저 사람은 잘생겼을거야
21.08.26 14:25

(IP보기클릭)121.136.***.***

유익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
21.08.26 14:28

(IP보기클릭)220.79.***.***

나도 그러는데..물기같은거 닦고 의자는 넣어두고 어처피 와서 한번씩 더 할꺼 알지만 그래도 나 있던 자리 티내고 나는게 싫어서 할수 있는건 하고 가는편임. 근데 저런거 없음..아 물론 인사도 잘함. 예전에는 여자친구가 톨게이트 지나갈때 마다 너무 살갑게 인사하니까 너는 그냥 인사나 하지 왜 그렇게 끼부리는거 같냐고 뭐라고 할 정도..
21.08.26 14:29

(IP보기클릭)211.250.***.***

나도 의자 다 밀어넣고 전단지 다 인사하면서 받는데 그런거 없어
21.08.26 14:29

(IP보기클릭)121.165.***.***

카페 알바 바이럴이였구나 휴 위험했다
21.08.26 14:32

(IP보기클릭)121.143.***.***

그냥 잘생겨서 고백한건데 뭐라할지 몰라서 뼈에 살을붙인거다
21.08.26 14:32

(IP보기클릭)1.238.***.***

아 댓글에 현자가 있었네.
21.08.26 14:32

(IP보기클릭)61.76.***.***

잘생겼겠지 -_-
21.08.26 14:35

(IP보기클릭)124.111.***.***

아 당할뻔 했네 ㅋㅋㅋ
21.08.26 14:36

(IP보기클릭)61.74.***.***

집이 자영업 했었어서 어릴때부터 다른가게가도 인사하는게 습관이었는데 근처 가게에서 알바구한다고 붙여놨길래 물어보니까 그자리에서 바로 채용해줬었음 왜그랬냐 물어보니까 그냥 평소에 인사 잘하고다녀서 사고는 안치겠다 싶었다함 ㅋㅋ
21.08.26 14:37

(IP보기클릭)121.138.***.***

만능 외모론자들 또 나오네. ㅉㅉ.
21.08.26 14:38

(IP보기클릭)222.234.***.***

nitesco
못생겼으면 연애 못하는건 사실이잖아 ㅋㅋ | 21.08.26 15:58 | | |

(IP보기클릭)59.23.***.***

Str01
그럼 길거리에 팔짱끼고 다니는사람들 싹다 연예인급이어야하는데 안그럼. 진짜 구제불능으로 생긴거 아니면 연애한다. 루리웹은 애초에 포기한 앰생들이 많아서 원인을 자꾸 외모로만 돌리는거고 ㅇㅇ | 21.08.26 16:17 | | |

(IP보기클릭)121.138.***.***

Str01
그래서 본문 글이 외모로 어쨌다 저쨌다 하던? 외모만이 아닌 습관으로 인해 사귀게 되었다는 글의 댓글에 왜 외모가 잘생겨서 사귀었네 외모가 답이네 하는 따위의 글이 있을까? | 21.08.26 16:57 | | |

(IP보기클릭)223.38.***.***

나도 있던 자리는 습관적으로 물티슈질 하고 컵이나 접시 두고 나가도 되는데 가져다주고하니..연애는 모르겠구..과자같은거 몇개 더 얹어주거나 손님 챙기는 빈말정도겠지만 안부물어주고 뭐 그런건 하더만..
21.08.26 14:43

(IP보기클릭)223.62.***.***

ㅋㅋ
21.08.26 15:08

(IP보기클릭)123.141.***.***

나도 걍 학원에서 잘 웃고 목소리 크게해서 발표하고 한거밖에없는데 같이수업듣는 대쉬해줘서 지금 7년사귐 행동 바른거 인연에 중요함
21.08.26 15:11

(IP보기클릭)222.234.***.***

쿠키냠냠
잘생겼네 | 21.08.26 16:04 | | |

(IP보기클릭)123.141.***.***

Str01
아니여 ㅋㅋ 면식도 없는데 왜 대쉬했냐 물어보니까 당당해보이고 밝은 모습이 호감이라 궁금했대 외모는 요즘 늙어서 맨날 못생겼다고 혼남ㅠㅠ | 21.08.26 17:11 | | |

(IP보기클릭)222.234.***.***

쿠키냠냠
지금 몇살이길레... | 21.08.26 17:11 | | |

(IP보기클릭)123.141.***.***

Str01
이제 계란 한판하고 한알 더 입니다 행님 | 21.08.26 17:14 | | |

(IP보기클릭)175.223.***.***

안 잘생겼을리는 없다. ㅋㅋ 좀 평범할 순 있어도
21.08.26 15:26

(IP보기클릭)59.10.***.***

저도 가능성 높은 글인것 같아요. 소개팅으로 만난 아내가 애프터 받아준 이유가 초면에 말 놓지 않아서 였거든요. 동갑이거나 연상이면 말 놓고 시작했는데, 존댓말 하는 사람이 처음이라 신선했다네요.
21.08.2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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