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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직 구하는 시 맞아? 왜 나는 금림의 버들에 의탁하오니 긴 가지 하나만 빌려주시옵소서 이 말이 그대의 버들 = 그대의 터, 집, 긴 가지 = 육봉. 이런식으로 혼자1 살기 외로우니 그대한테 의지하고 살고싶으니까 ㅅㅅ한번만 해주세요.. 이렇게 들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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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꿀좀 빨고싶으니 한자리만 내주라 이런 의미인데 정말 잘 적긴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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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애네 순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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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겨우 붙어놓고 10년 넘게 백수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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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보도 게이보다는 그냥 부정청탁으로 기억되는 게 낫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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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무신정권에 협력하는 개쓰레기 문인의 표상이지만. 과거 붙고도 시세때문에 강제로 10년간 백수행 했으니 ........ 뭐라고 하기도 씁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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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보: 내가 암만 턱걸이라도 공시를 붙었는데 10년 동안 to가 없는게 말이 되냐! 누가 보면 내가 집에서 놀다가 빽으로 관직 달라는줄 알겠다! 나도 붙었어! 나도 과거 붙었다고!
(IP보기클릭)182.209.***.***
'문 앞의 오얏나무 하나가. 봄을 만나 차츰 따뜻함을 기뻐합니다 一樹門前李<일수문전이> 逢春喜漸暄<봉춘희점훤> 유심히 비와 이슬을 받고 있으니, 오래도록 말 없다고 꾸짖지 마소서 有心承雨露<유심승우노> 莫謂久無言<막위구무언> 골짜기서 나온 꾀꼬리 아직 그대로, 나직이 돌면서 차츰 교목에 내립니다 出谷鸎猶在<출곡앵유재> 低徊漸下喬<저회점하교> 금림의 버들에 의탁하길 기대하오니, 원컨대 긴 가지 하나를 빌려 주소서' 禁林期託柳<금림기탁유> 願借一長條<원차일장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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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겨우 붙어놓고 10년 넘게 백수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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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받네진짜
규보: 내가 암만 턱걸이라도 공시를 붙었는데 10년 동안 to가 없는게 말이 되냐! 누가 보면 내가 집에서 놀다가 빽으로 관직 달라는줄 알겠다! 나도 붙었어! 나도 과거 붙었다고! | 21.08.21 22: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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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왜 토굴을 부숴숴 이 난리야 | 21.08.21 23: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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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꿀좀 빨고싶으니 한자리만 내주라 이런 의미인데 정말 잘 적긴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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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직 구하는 시 맞아? 왜 나는 금림의 버들에 의탁하오니 긴 가지 하나만 빌려주시옵소서 이 말이 그대의 버들 = 그대의 터, 집, 긴 가지 = 육봉. 이런식으로 혼자1 살기 외로우니 그대한테 의지하고 살고싶으니까 ㅅㅅ한번만 해주세요.. 이렇게 들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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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8.21 22: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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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애네 순애야 | 21.08.21 22: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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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보도 게이보다는 그냥 부정청탁으로 기억되는 게 낫겠지 | 21.08.21 22: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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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8.21 22: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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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8.21 22: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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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유게이라 불리는 이유가 있구나 나도 비슷하게 해석했어 | 21.08.21 22: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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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나무: 정치 파벌 긴 가지: 관직 | 21.08.21 22: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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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의 사미인곡 속미인곡도 어쩌면 TS물일지 몰라. | 21.08.21 22: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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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8.21 23: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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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긴 쥬지 오타인가…? | 21.08.21 23: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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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무신정권에 협력하는 개쓰레기 문인의 표상이지만. 과거 붙고도 시세때문에 강제로 10년간 백수행 했으니 ........ 뭐라고 하기도 씁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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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 무인시대에서 올곧은 선비처럼 등장하지만 (야인시대 정진영 역 맡으신 차광수님) | 21.08.21 22: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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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앞의 오얏나무 하나가. 봄을 만나 차츰 따뜻함을 기뻐합니다 一樹門前李<일수문전이> 逢春喜漸暄<봉춘희점훤> 유심히 비와 이슬을 받고 있으니, 오래도록 말 없다고 꾸짖지 마소서 有心承雨露<유심승우노> 莫謂久無言<막위구무언> 골짜기서 나온 꾀꼬리 아직 그대로, 나직이 돌면서 차츰 교목에 내립니다 出谷鸎猶在<출곡앵유재> 低徊漸下喬<저회점하교> 금림의 버들에 의탁하길 기대하오니, 원컨대 긴 가지 하나를 빌려 주소서' 禁林期託柳<금림기탁유> 願借一長條<원차일장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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