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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자영업자들중에 고혈압환자가 많은 이유 [134]
추천 321 조회 67489 댓글수 134
ID | 구분 | 제목 | 글쓴이 | 추천 | 조회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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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4.100.***.***
서비스업하다보면 99프로 손님이 ㄱㅊ아도, 저놈의 심각한 1프로 손님들 때문에 사람 인성이 망가짐.... 유게이들아 천직 아닌이상, 서비스업하지마라
(IP보기클릭)221.159.***.***
서비스업을 하기 전에는 철저한 상권 분석과 소비층을 겨냥한 상품이 가장 중요한 줄 알았는데, 막상 해보면 저런 개 씨잡놈들 사이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악다구니가 제일 필요함. 그 어떤 상권 분석이고 아이템이고 나발이고 내 맨탈이 저런 버러지들 사이에서 버틸 수 없으면 걍 1년 안에 문 닫는 건 마찬가지임.
(IP보기클릭)124.100.***.***
정작 웃긴건 비율로 봤을때는 아무리 많아도 전체 손님에 비해 10프로 미만인데도 정신적 데미지가 90프로 이상임.... 밸런스 파괴 오져.....
(IP보기클릭)118.36.***.***
내가 여러지역에서 일해봤는데 정말 슬픈 현실인게 잘사는 동네는 진상이 거의 없고 못사는 동네일수록 진상이 많다는거....
(IP보기클릭)121.172.***.***
대충 바바리안 사진에 문명인은 예의없이 굴어도 머리가 안쪼개져서 야만인들보다 더 무례하다. 라고 써져있는 짤.
(IP보기클릭)223.39.***.***
후.. 너넨 그런거 하지마라 나도 한때 사람때문에 탈모 심하게 오고 편두통오고 그랬었다.. 근데 탈모는 그대로임 싯팔
(IP보기클릭)211.197.***.***
ㅇㅇ 잘사는 동네가 진상 없는 건 맞는데 재수없게 슈퍼빌런을 만날 확률이 좀 있음....
(IP보기클릭)59.26.***.***
비추 뭐야 ㅋㅋ 이게 현실인건 맞는데.. 병.신이 없는 동네는 없어도 총량이 다르다니까.
(IP보기클릭)126.53.***.***
교육수준차이 진짜 색안경이라할수있지만 공감
(IP보기클릭)59.15.***.***
존나 큰 덩치 사람 몇 명은 칼로 쑤셔 죽였을 것 같은 인상 여튼 주변 사람들을 불편하게 하는 공포스런 외모 일반적인 사기업 면접을 통과하기 매우 어려운 이런 조건들이 차라리 야생의 자영업자로 살아가는데는 오히려 도움이 된다. 진짜루.
(IP보기클릭)124.100.***.***
서비스업하다보면 99프로 손님이 ㄱㅊ아도, 저놈의 심각한 1프로 손님들 때문에 사람 인성이 망가짐.... 유게이들아 천직 아닌이상, 서비스업하지마라
(IP보기클릭)59.12.***.***
인테리어 잘하면 절너 ㅅ진상들은 없더라 | 21.08.14 13:43 | | |
(IP보기클릭)1.253.***.***
무조건 맞는 말 100명중 1명만 지랄해도 내 성격 지랄남 | 21.08.14 13:58 | | |
(IP보기클릭)110.15.***.***
버튜버 하는 사람 중에도 그런 얘기 하더라. 응원하는 코멘트가 채팅창에 아무리 쏟아져도 욕이나 비방이 한줄이라도 보이면 바로 가슴에 대못이 박히면서 하루종일 빠지지 않는 기분이라 했던가. | 21.08.14 14:07 | | |
(IP보기클릭)223.62.***.***
SOPHIA
니 활동내역은 ㅈㄹ맞다 못해 삭제 100% % 에 댓글 찬반이 50%구나! 알파고도 너보단 찬성비율이 높겠다! | 21.08.14 14:38 | | |
(IP보기클릭)121.153.***.***
그 1%가 인간의 탈을 쓴 소시오패스들이다. | 21.08.14 16:36 | | |
(IP보기클릭)125.137.***.***
그런 이유도 있는데 진상이 다른 손님들까지 쫒아내는 것도 있고 코로나 시기라도 사람 끊기면 죄다 주인 잘못이고 그런거 다 못 버틸꺼 같으면 당장 접어야지 ㅋㅋㅋㅋ 라는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도 여기에도 많고 | 21.08.14 16:58 | | |
(IP보기클릭)61.75.***.***
제품도 불랑률이 1%만 되도 난리 나는거임. 그 1%가 어마어마한거. | 21.08.14 17:01 | | |
(IP보기클릭)112.152.***.***
서비스업 종사자인데 공항근무하면서 별이상한애들 겁나봄 퇴식구에서 남는 음식 쳐먹는 거지랑 업장 끝날때쯤 아줌마랑 스튜어디스 오시더니 잠시 이야기한다고 끝자리 않더니 불륜땜에 이야기 길어져 분위기 험학해 끝났다고 이야기못꺼내고 늦게끝나 막차탄거랑 불법 체류자 도망쳐 울업장 숨어있던거랑 식당 밀폐된 방에서 여자애가 남자애 자위해주질않나 맛없다고 숫가락 던졌는데 그게 하필 앞에 아저씨 쳐맞아서 둘이 싸움나고 등등 진짜 끝도 없음 | 21.08.15 02:20 | | |
(IP보기클릭)121.172.***.***
대충 바바리안 사진에 문명인은 예의없이 굴어도 머리가 안쪼개져서 야만인들보다 더 무례하다. 라고 써져있는 짤.
(IP보기클릭)106.102.***.***
| 21.08.14 13:51 | | |
(IP보기클릭)121.191.***.***
주인장이 근육근육한몸으로 본인나이프들고다니면 예의가 생길려나 | 21.08.14 14:25 | | |
(IP보기클릭)221.159.***.***
서비스업을 하기 전에는 철저한 상권 분석과 소비층을 겨냥한 상품이 가장 중요한 줄 알았는데, 막상 해보면 저런 개 씨잡놈들 사이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악다구니가 제일 필요함. 그 어떤 상권 분석이고 아이템이고 나발이고 내 맨탈이 저런 버러지들 사이에서 버틸 수 없으면 걍 1년 안에 문 닫는 건 마찬가지임.
(IP보기클릭)124.100.***.***
Narthil
정작 웃긴건 비율로 봤을때는 아무리 많아도 전체 손님에 비해 10프로 미만인데도 정신적 데미지가 90프로 이상임.... 밸런스 파괴 오져..... | 21.08.14 13:39 | | |
(IP보기클릭)211.179.***.***
물 97퍼센트에 소금 3퍼센트가 들어가도 짠맛나는 소금물이 되는법... | 21.08.14 13:57 | | |
(IP보기클릭)124.50.***.***
루리웹-4689793652
손님들이 같이 욕해줘도 저런새끼들은 자기가 잘못하는지 몰라서 이새끼들이 단체로 미쳤나! 나한테 왜 그래! 사장이랑 한패냐! 이러면서 오히려 더 날뛰는지라 답없음 | 21.08.14 14:23 | | |
(IP보기클릭)223.39.***.***
후.. 너넨 그런거 하지마라 나도 한때 사람때문에 탈모 심하게 오고 편두통오고 그랬었다.. 근데 탈모는 그대로임 싯팔
(IP보기클릭)118.235.***.***
그럼 님 탈모는 원래.... | 21.08.14 13:49 | | |
(IP보기클릭)210.180.***.***
아 ㅠ 돌아오지 않는 머리.. | 21.08.14 14:09 | | |
(IP보기클릭)121.165.***.***
쉿! 거기까지 ㅠㅠ | 21.08.14 16:48 | | |
(IP보기클릭)223.39.***.***
(IP보기클릭)222.119.***.***
(IP보기클릭)59.26.***.***
상치르고 오느라 잠시 휴점 했더니 그깟 상이 대수냐고 패드립 싸지르고 가던 씹새끼도 있음.. 경찰도 거르더라.
(IP보기클릭)59.26.***.***
내가 폐업한 이유도 매출 타격도 타격이지만 왠종일 이런 씹새들이 너댓명씩 오면 멘탈 터져서 도저히 못해먹겠다 싶어서.. 지금 반년 넘게 약먹고 있다. | 21.08.14 13:48 | | |
(IP보기클릭)123.143.***.***
심지어 저런놈들이 '인생 그딴 식으로 살지마라'는 식으로 훈계함 누가 누구한테 할말인데!? | 21.08.14 14:00 | | |
(IP보기클릭)118.36.***.***
내가 여러지역에서 일해봤는데 정말 슬픈 현실인게 잘사는 동네는 진상이 거의 없고 못사는 동네일수록 진상이 많다는거....
(IP보기클릭)59.26.***.***
퀸오페
비추 뭐야 ㅋㅋ 이게 현실인건 맞는데.. 병.신이 없는 동네는 없어도 총량이 다르다니까. | 21.08.14 13:48 | | |
(IP보기클릭)126.53.***.***
퀸오페
교육수준차이 진짜 색안경이라할수있지만 공감 | 21.08.14 13:49 | | |
(IP보기클릭)59.3.***.***
근데 이거 거의 맞는거 같애 | 21.08.14 13:49 | | |
(IP보기클릭)222.108.***.***
졸부 진상을 못 만나보신 듯 거의 최강이던데 고소협박은 기본이고 | 21.08.14 13:50 | | |
(IP보기클릭)59.3.***.***
내가 24평짜리 후진 아파트살다가 34평 신축 이사 오니깐 주민들이 달라 엘베에서도 거즘 웃으면서 인사하고 단한번도 사람 안내렸는데 쳐타는 것도 못봄 | 21.08.14 13:52 | | |
(IP보기클릭)211.197.***.***
퀸오페
ㅇㅇ 잘사는 동네가 진상 없는 건 맞는데 재수없게 슈퍼빌런을 만날 확률이 좀 있음.... | 21.08.14 13:54 | | |
(IP보기클릭)61.81.***.***
졸부 진상은 만나기가 어렵지. 졸부 자체도 별로 없는데 그 와중에 진상을 또 찾아야니까. 언제나 비율문제임. 어느 계층이든 다 쓰레기는 많지만. 그리고 고소 협박은...딲히 졸부가 아니여도 써먹음 ㅋㅋ | 21.08.14 13:57 | | |
(IP보기클릭)218.159.***.***
돈 있는 진상은 돈이랑 권력으로 찍어누르려고 함 이것도 더럽긴 매한가지 | 21.08.14 13:59 | | |
(IP보기클릭)121.165.***.***
음 못사는 동네 진상많다는것도 동의 그런데 중산층이 제일 좋음 부자 동네는 어떠냐면 엄청 부자동네에 가게 낸적 있었는데 같은 동네에 사는 사람이 가게 내면 그나마 괜찮음 자기들 동네에 안사는 사람이면 같은 인간으로 안봄 거의 계급사회에서 자기 밑에 사람 하인으로 취급함 물론 교양있게 대함 그런데 하인취급하고 자기하고 같은 인간으로 안봄 굴욕적임 이건 직접 격어봐야 그 걸 느낄 수 있다. | 21.08.14 14:03 | | |
(IP보기클릭)223.62.***.***
진상 중 돈이 있는 경우가 드물어서 눈에 안 띄는 거지 진상은 진상일 뿐이겠지 | 21.08.14 14:06 | | |
(IP보기클릭)39.7.***.***
못사는동네 그리고 저렴한거 찾는 사람일수록 진상의 비율이 높지 | 21.08.14 14:13 | | |
(IP보기클릭)114.207.***.***
인심이 곳간에서 나온다는 옛말이 맞긴 하구나 | 21.08.14 14:15 | | |
(IP보기클릭)125.137.***.***
비율이 다르긴함 근데 잘사는 동네도 빌런들은 꼭 있음 | 21.08.14 14:23 | | |
(IP보기클릭)175.223.***.***
난독하지말고 잘 읽어봐. 비율 문제잖아… | 21.08.14 14:26 | | |
(IP보기클릭)175.223.***.***
맞는말 하는건데 왤케 난독들이 보이냐. 잘사는 동네 = 진상이 있다. 하지만 못 사는 동네보다 진상 수가 적다. 이걸 어케 잘사는 동네는 진상이 없는걸로 이해해. 자꾸 그러지마라. 국민 평균은 언어능력 5급이란 소리가 재생된다. | 21.08.14 14:27 | | |
(IP보기클릭)175.223.***.***
지금 우리나라가 계급 사회로의 강력한 재편을 겪고있는 중임. 서울 집값이 오르고 지방 인구 없어서 몰락하고 이때문에 더더욱 서울로 몰리고 서울에 사는 사람들과 그외 다시 서울에서도 강남에 사는사람들과 그외 | 21.08.14 14:28 | | |
(IP보기클릭)175.223.***.***
확률의 문제 아닐까 | 21.08.14 14:29 | | |
(IP보기클릭)125.131.***.***
진상이 사라지지 않는 이유. 진상들은 절대로 자기가 진상짓을 하고 있다고 생각을 안함. 정당한 주장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 21.08.14 14:37 | | |
(IP보기클릭)175.223.***.***
지능 문제란 말이 아주 설득력 있는 이유지… | 21.08.14 14:38 | | |
(IP보기클릭)125.137.***.***
졸부 진상은 팩트로 조지면 못 댐벼서 약함 | 21.08.14 17:00 | | |
(IP보기클릭)125.137.***.***
부자 동네는 하나하나 따박따박 다 따지는건 있는데 그래도 돈 많이 주니까 그나마 참을 만하던… | 21.08.14 17:02 | | |
(IP보기클릭)14.44.***.***
이거 맞다. | 21.08.14 17:05 | | |
(IP보기클릭)14.44.***.***
돈에 의한 지위 차는 고대 바빌론 시대부터 없어진 적이 없는데 뭔 지금 처음 생기는 것처럼 이야기 함? | 21.08.14 17:07 | | |
(IP보기클릭)175.223.***.***
표면적으로 이제 강력하게 대두되는 시기라는 의미. 625때 기존 계급사회가 몰락하고, 그 이후 새롭게 재벌/신정치인으로 만들어진 계급사회의 격차와 일반인과의 차이가 크지 않음. 누리는 문화가 전혀 다르고 심하게는 사용하는 말까지 다른 외국의 계급 사회의 격차와 그 형태가 달랐지. 높으신 분들이 누리는 문화나 일반 사람들이 누리는 문화가 큰 차이가 없었다는 것이 우리나라 특징이였는데 이제 이 차이가 겉으로 드러나게 완연하게 나게되는 것 뿐만 아니라 계층 세분화가 이제 더 진행되는거지. 최상층 청담동 상층 강북 중층 수도권 이런식으로 세분화 어디 사냐 물어봐면 그 사람의 수준을 알 수 있을정도로, 거주 구역도 완벽하게 차별화되는거고 댓글 쓴 사람의 지식 수준이면 내 의미를 알거 같은데? | 21.08.14 17:34 | | |
(IP보기클릭)14.44.***.***
니 말이 전세계 모든 역사를 대변하는 것은 아남? 조선시대는 다르고? 일본 막부시대는 다를 것 같아? 하다못해 고인돌 시절은 다를 것 같음? 다 똑같아. 이유가 뭔지 앎? 인간은 과거나 지금이나 똑같으니까. 아는 것이, 예의가, 법률이, 과학이 더 발전했을 뿐이지. | 21.08.14 19:50 | | |
(IP보기클릭)175.223.***.***
맑시즘에서 인류 역사는 계급투쟁의 역사라고 하는거 과거나 지금이나 큰 틀은 같다는걸 왜 모르겠음. 내가 그걸 이야기한게 아니잖음. 지금은 이제 우리나라가 가시적으로 드러내놓고, 빡빡한 계급사회로 바뀐다는 거지. 똑똑한거 같은데… 내 말이 어렵게 풀은건 아닌거 같은데. 그냥 뻗대고 싶어서 뻗대는게 아니면 좋겠네. | 21.08.14 19:54 | | |
(IP보기클릭)223.62.***.***
어떻게 보면 법과 도덕으로 감추고 있을 뿐이지 | 21.08.14 20:29 | | |
(IP보기클릭)125.133.***.***
못사는 동네일수록 문제가 되는게 악다구니만 남은 경우나 막장인지라..부끄러움을 버린지 오래임. 잘 사는 동네일 수록 명예를 신경씀.(기본적인 의식주는 다 잘돌아가는데 돈 몇푼에 문제 만드는게 쪽팔려) 그냥 그런 거임. | 21.08.14 20:32 | | |
(IP보기클릭)14.44.***.***
뻗대고 싶어서 뻗대는건 아니고~ 이건 그 어떤 제도나 형식으로도 막을 수가 없다는거야. 제도로 막으려고 나온게 사회주의 아니겠음? 그러니까 내 말은 막으려 하지 말고 복지강화가 맞다는거지. 제도적으로 인간의 본성을 인정하고 세금과 법률 제도를 활용해서 소득격차를 줄여야 한다는거지. 어차피 절대적으로 다 맞춘다는건 블가능 하고 막는다는건 더더욱 말도 안되니까. 네가 하는 말에도 동의 하는데 너무 과격해지진 말자는 말임. 과하면 어느 방향이든 탈나더라. 세상만사. 중용이 짱이더라. 물론 한쪽으로 치우쳐져 있다면 반대로 움직이는건 맞어. 인정. | 21.08.15 06:08 | | |
(IP보기클릭)175.210.***.***
이거 너무 믿지 않는게 좋음 명예를 챙길만큼 챙기고 돈이 많을 애들이 추태부리다 기사나고 하고도 눈하나 깜빡안하는 경우가 몇번인지 생각해봐 돈을 벌수록 철면피가 되는것도 현실인거라 그런건 별 의미 없단게 감상임 사람인이상 지역 벗어나서 일하기가 쉽지 않고 그냥 자기가 일하는곳이 가장 더럽게 여겨지는 거임 동네 장사랑 번화가 장사는 매너정도가 당연하게 달라지는거고 | 21.08.15 11:16 | | |
(IP보기클릭)125.133.***.***
손님 바이 손님 케이스는 당연한거구요. 자잘한거에서 쪽팔리는 짓거리를 하기 싫어하는거지 안한다는게 아닙니다. 엄청나게 절대 안한다 이런게 아니라 쪼금 들한다이고... 이 쪼금의 차이가 생각보다 엄청납니다. 뭣보다 곳간에 여유가 있어야 인심을 내지. 곳간에 여유가 없으면 인심을 내는건 멍청하단 소리 듣죠. 있다고 쓰레기가 인심이 있는건 아니듯 개ㅁㅁ는 곳간 여유랑 무관합니다만... 절대다수는 개ㅁㅁ가 아니기에. 있는 동네가 좀더 나아요. 이건 그냥 어쩔 수 없는 현상임. 있다고 무조건 좋다가 아니라 조금이라도 더 나아요. | 21.08.15 13:35 | | |
(IP보기클릭)175.210.***.***
대부분 자기경험으로 얘기하는거인데다 실제 접객에서 차이 심하게 느끼는건 손님 부류임 예로 주부 할머니할아버지 직장인 학생 등 못사는 사람보다 해당 부류가 더 체감이 쉽고 그냥 그지역에 어느 고객층이 분포하냐로 더 체감이 된단거임 조건은 이것만도 아니고 세분화시킬수록 많아지는데 이걸 그냥 못사는지역 잘사는 지역으로 퉁치는데다 자기 경험상 이래봐야 뭔 체감이있겠음? 무엇보다 번화가경우는 못사는사람 잘사는 사람 나눌 의미조차 없는 상태고 그쪽에서 판매일 해볼때 의외로 잘사는 사람이 저가물품 사려고하는거에 일단 한번 놀랐고 ㅈㄹ떠는거에 또 놀란 기억이있음 타고다니는 차가 너무 좋아서말임 | 21.08.15 13:44 | | |
(IP보기클릭)175.210.***.***
단지 동네가 깔끔하다 이런걸로 보고싶다면 확실히 회사지역같은 직장인 상대가 좋으니 그리느끼는거임 요즘 시대 맞벌이아니고 한쪽은 애키우면서 생활할정도면 잘버는 쪽에 속하는게 평균일건데 ㅁㅁ이라 불리면서 애댈구 뻘짓하고 동네돌아다니는 사람들이 뭔짓하는지 생각해봐야할듯 | 21.08.15 13:47 | | |
(IP보기클릭)126.53.***.***
(IP보기클릭)14.54.***.***
(IP보기클릭)27.173.***.***
노령층만 남은 지역이 빠르게 몰락하는 것도 어떻게 보면 저런 요인도 있을 듯 | 21.08.14 14:08 | | |
(IP보기클릭)175.223.***.***
이게 재미있는게… 노인들은 노인들 끼리 사는걸 오히려 좋아하지 않음. 젊은 사람들 있는 곳을 선호함. 앞으로 초고령화사회만 남았는데 이런 문제가 더더욱 가시화 될것. 노인존중은 이제 없어질거라봄. 노인 진상들 대두되면서 | 21.08.14 17: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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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큰 덩치 사람 몇 명은 칼로 쑤셔 죽였을 것 같은 인상 여튼 주변 사람들을 불편하게 하는 공포스런 외모 일반적인 사기업 면접을 통과하기 매우 어려운 이런 조건들이 차라리 야생의 자영업자로 살아가는데는 오히려 도움이 된다. 진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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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한텐 사장 나오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던 놈들 급공손해지던게 일상임. 난 분명히 웃으면서 손님 무슨 일이세요? 라고 묻는데... | 21.08.14 13: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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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동에서 진상부리는 사람은 없다고하지 | 21.08.14 13: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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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ㅋㅋㅋ 웃프다 | 21.08.14 13: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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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런가 난 회사에 다니면서 유니폼 입을 때는 진상을 겪어 봤어도 사복 입었을 때 진상짓을 한번도 겪어 본 적이 없음. 아, 사복 안 입는 일반 서비스직에서도 잘 안 당해. ㅋㅋㅋㅋ 그냥 눈 꼬라보면 대충 그냥 가더라고. ㅋㅋㅋㅋㅋ 진짜 덩치 크면 찍소리 못 하는건 어쩔 수 없나 보더라. | 21.08.14 17: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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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뿐 아니라 그냥 세상 사는데도 도움 됨 누가 시비 거는 일도 없고 함부러 대하는 일도 거의 없음 거기다 정상인 기준으로 지극히 평범한 친절과 예의만 보여도 생긴거랑 다르네 하면서 더 호감으로 먹힘 그러니깐 못 생길 바엔 차라리 아주 개사납게 생기는게 훨씬 좋음 | 21.08.14 17:35 | | |
(IP보기클릭)114.205.***.***
거기는 조폭들도 조용해진다는 곳... | 21.08.15 11: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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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직장인들도 넓게 말하면 자신의 기술력을 회사에게 서비스하기때문에 서비스업이 맞긴해 | 21.08.14 13: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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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직종 모든 자리가 서비스 업이지 솔직히 | 21.08.14 17: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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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중에 나쁜사람이 몇 있다고 전체를 싸잡는 그런 문제가 아니라 인류가 번성하니까 진상이 더 튀어나오는거라고 | 21.08.14 13: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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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키가 186에 120키로인데도 나한태 시비거는 인간도 있고 | 21.08.14 13: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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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처먹고 주방입구에 토한새끼도 있고 우리집에서 볼수없는 생선뼈 국에서 나왔다고 ㅈㄹ하는 놈도있고 | 21.08.14 13:51 | | |
(IP보기클릭)118.235.***.***
울엄마 가게 아니였으면 때려치고 딴대갔다 | 21.08.14 13: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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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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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주유소 알바 잠깐 해봤는데 주유 2만원치 했는데 세차 쿠폰 5만원 달라고 해서 안 된다고 했는데 대뜸 욕설하고 화나길레 나도 맞대응하고 심지어 경찰서 가자고 이ㅈㄹ떨던 기억이 난다 | 21.08.14 14: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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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어 이거 이상하네. 이거때문에 우리 가게에서 3일에 한 번씩 말싸움하는데 그냥 머리만 검고 한국말 잘하는 외국인들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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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상담전화하는 경우 대부분이 회사가 대처를 잘못하여서 본인이 피해를 보게되었다 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다수고 인간은 본인이 피해를 봤다고 느낄때 공격성을 드러냄 | 21.08.14 14:32 | | |
(IP보기클릭)125.137.***.***
그 정해놓고 들어오는걸 풀어줘야하는게 상담사 일이니 겁나 헬이긴 하지… | 21.08.14 17:05 | | |
(IP보기클릭)58.236.***.***
ㄴㄴ 그냥 자기가 몰라서 물어보러 들어오는데도 태도랑 이해력이 미쳤음 어케 장사하는거지 싶을정도... 난 내가 이 일 하기전까진 세상 제일 볍신이 나인줄만 알았어.. | 21.08.14 18:22 | | |
(IP보기클릭)58.236.***.***
그 푸는 방법을 말해줘도 안들음.. 그게 젤 문제임 예를을어 4는 1+3도되고 2+2도 되니까 한가지 방법으로 안되면 다른 방법으로 해보라거 알려주면 그냥 무조건 안된다고함. 알려주는 말을 안들음... | 21.08.14 18:24 | | |
(IP보기클릭)223.62.***.***
ㅇㅇ 그 안듣는걸 풀어주는게 상담사의 일이지 미치겠지만 | 21.08.14 20:3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