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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한국 버리고 해외로 튀고 싶다는 10대.jpg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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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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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가서 잘 살 능력이면 그냥 자국에서 사는게 열배는 나음
21.08.12 15:59

(IP보기클릭)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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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나 고급 기술인력으로 이민 가는거 아니면 이민 가서 자리잡는 1세대는 대부분 좋은 직업도 못가지고 고생하면서 산다.
21.08.12 15:59

(IP보기클릭)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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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지인이 있어서 커넥팅이 가능해서 지원도 받을수 있고 본인이 전문직종이거나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이민가는거면 괜찮음 근데 그냥 한국내에서도 별볼일 없는 능력인데 이민가면 90%는 고생만함
21.08.12 16:00

(IP보기클릭)22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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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12 16:02

(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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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밭은 아니고 '존나 큰 밭'인 대전이 있어요!
21.08.12 16:03

(IP보기클릭)2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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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가서 실제로 잘 적응해서 살지도 모르잖아 그럼 좋은거고 적응 못하고 귀국해도 남는게 있을거야. 어학원에서 만난 나쁜 부류랑 피던 마1약 뿐이라면 좀 많이 유감이지만
21.08.12 16:00

(IP보기클릭)58.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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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12 16:10

(IP보기클릭)2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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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유럽여행 1달 가봤다가, 외국에 대한 환상 다 깨졌지. 우리 집이 낙원이었어.
21.08.12 16:01

(IP보기클릭)2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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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외 비행기 경유할 때부터 확 깨졌는데, 국내 비행기보다 개지저분함. 2. 지하철 개지저분함. 3. 외국인들 땀냄새 장난아님. 4. 팁 강제로 줘야함 5. 그냥 물 달라하면 탄산수를 기본으로 줌. 6. 한식은 물론이고 밥류 음식을 더럽게 찾아보기 힘들음. 그나마 스위스 호텔가서 일식 맛 봤음. 빵만 쳐나오니까 밥류 음식이 미친듯이 그리웟음. 7. 화장실이 유료인 곳도 있는데, 그렇다고 깨끗한 것도 아니다. 유이하게 좋았던 건 국내에선 즐길 수 없었던 장거리 침대기차를 탈 수 있단 것과, 이탈리아 요리는 소문대로 맛있구나 정도.
21.08.12 16:06

(IP보기클릭)61.253.***.***

BEST
기본적으로 왜 사는곳이 서울이라 생각하는건데 ;;;
21.08.12 16:06

(IP보기클릭)121.15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범들
???: 서울 바깥은 논밭아님? | 21.08.12 16:02 | | |

(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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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7743867755
논밭은 아니고 '존나 큰 밭'인 대전이 있어요! | 21.08.12 16:03 | | |

(IP보기클릭)6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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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범들
기본적으로 왜 사는곳이 서울이라 생각하는건데 ;;; | 21.08.12 16:06 | | |

(IP보기클릭)106.252.***.***

야식왕 김닭구
지방 사는 사람은 외국 갈 생각 전에 서울 갈 생각을 먼저 하니까... | 21.08.12 16:10 | | |

(IP보기클릭)1.222.***.***

야식왕 김닭구
확률적으로 가능성이 높아서...? | 21.08.12 16:11 | | |

(IP보기클릭)117.11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범들
크윽.. 난 저런 생각 안해봤는데 군대 휴가 나올때 동서울 터미널 거쳐본거 외엔 서울 가본적 없어.. ㅜㅜㅜ | 21.08.12 16:15 | | |

(IP보기클릭)117.53.***.***

에푸킬라
지방사람들이 서울 가는건 가고싶어서 가는게 아니라 일자리때메 어쩔수없이 가는거 | 21.08.12 16:17 | | |

(IP보기클릭)106.10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범들
부모가 주는 용돈이나 받고 사는 10대니까 저런소리하고 앉아있지 ㅋㅋ 이민가도 부모가 고생할테니까 ㅋㅋㅋ | 21.08.12 16:17 | | |

(IP보기클릭)223.3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범들
전직 서울 촌놈 출신으로 인정, 진짜 몰라서 서울은 지옥이고 우리나라는 서울빼고 다 시골이고 이러는거 아님.. 인구밀도 건물 밀집도 이런거로 보면 캐나다 다 시골임 | 21.08.12 16:20 | | |

(IP보기클릭)117.11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범들
서울 밖이 뭐야 자취조차도 안해봤을걸 | 21.08.12 16:29 | | |

(IP보기클릭)106.101.***.***

그래서 돈은 많나?
21.08.12 15:58

(IP보기클릭)1.222.***.***

고톱
근데 사실 돈이 많으면 굳이 우리나라 떠날 이유가 ㅋㅋㅋ | 21.08.12 16:06 | | |

(IP보기클릭)61.253.***.***

누와르
ㅇㅇ 한국은 돈만 많으면 천국과도 같은곳이지. | 21.08.12 16:07 | | |

(IP보기클릭)39.121.***.***

야식왕 김닭구
솔직히 이건 맞네.. 야쿠자나 삼합회 없고, ㅁㅇ도 최근들어 늘긴 한다지만 여전히 보기 극히 힘들고, 총 없고 | 21.08.12 16:14 | | |

(IP보기클릭)218.38.***.***

스테고 CH
그리고 자전거를 제외한 치안이 좋지.. | 21.08.13 15:00 | | |

(IP보기클릭)223.39.***.***

일곱죄악
"자전거를 제외한" 이게 중요 | 21.08.13 17:56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11.21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키미땃쥐
그것도 그건데 대학교 유학가다가 돌아오는 학생들도 많음 존나게 많음 나는 대부분 돈 문제일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 21.08.12 16:01 | | |

(IP보기클릭)168.13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키미땃쥐
돈이 별로 없나봐 | 21.08.12 16:01 | | |

(IP보기클릭)220.7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키미땃쥐
근데 막상 해외로 나가고 싶어지게 돈이 없으면 해외나가면 더 고생함ㅎㅎ.... | 21.08.12 16:01 | | |

(IP보기클릭)147.4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키미땃쥐
돈 없으면 해외서 더 고생하는걸. | 21.08.12 16:03 | | |

(IP보기클릭)175.19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키미땃쥐
우리나라 뿐 아니라... 딱히 경제나 치안, 환경이 망가진 나라가 아니고서야 태어나서 자란 나라가 살기 좋음.. 돈 많으면 더 살기 좋음 | 21.08.12 16:03 | | |

(IP보기클릭)125.13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키미땃쥐
그것도 틀림말임 실제로 생활관련해서 보면 전반적으로 살기 좋은나라임.... 나도 안믿겼지만 | 21.08.12 16:09 | | |

(IP보기클릭)58.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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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키미땃쥐

| 21.08.12 16:10 | | |

(IP보기클릭)125.17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키미땃쥐
돈 많으면 다른 나라도 살기 좋지 맥시코같은 특수한 경우 빼면 | 21.08.12 16:10 | | |

(IP보기클릭)61.25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키미땃쥐
(돈 많으면 미국이 최강이다) | 21.08.12 16:21 | | |

(IP보기클릭)163.15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키미땃쥐
돈이 앖짆아! | 21.08.12 16:38 | | |

(IP보기클릭)59.1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키미땃쥐
돈이 없어도 한국이 나은데 이걸모르네 | 21.08.13 09:14 | | |

(IP보기클릭)183.10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키미땃쥐
아냐 돈 많아도 그닥이나 사계절 뚜렷해서 환경이 척박하지 봄에는 중국발 미세먼지, 황사를 겪어야하며 중국은 폭염과 습도를 견디고, 가을은 좀 살만할까싶을때 겨울이 되서는 혹한을 이겨내야함 경제규모도 다른 선진국보다 작아서, 조금만 마이너한 장르면 사라지기 쉬워서, 암만 돈이 많다해도 일상생활에서 취향에 대한 선택권이 대폭 줄어듬 일본발 방사능 이슈도 있고, 틈만나면 북한에서 미사일 쏜다고 난리나는것도 덤 육로도 막혀있어, 실질적인 섬나라 국가라 어디 나갈라면 무조건 배나 비행기 타야함. 애초에 돈 많아서 살기좋은 나라면 세계 각지의 대부호들이 너나할거없이 이민와서 살고있겠지 | 21.08.13 09:17 | | |

(IP보기클릭)175.21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키미땃쥐
안전한거랑 놀거리 많은건 다르니까 합법적인일이건 불법적인일이건 | 21.08.13 09:22 | | |

(IP보기클릭)118.43.***.***

루리웹-6308473106
다만 미국은 일반적으로 돈이 많으면 안되고 엄청 많아야 된다 | 21.08.13 10:08 | | |

(IP보기클릭)222.12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키미땃쥐
한국에서 돈많으면 뭐땜에 살기 좋은데? 살기 좋다는 말도 옛말임 | 21.08.13 10:28 | | |

(IP보기클릭)39.11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키미땃쥐
근데 검머외들 많음 | 21.08.13 12:55 | | |

(IP보기클릭)121.140.***.***

BEST
이민가서 잘 살 능력이면 그냥 자국에서 사는게 열배는 나음
21.08.12 15:59

(IP보기클릭)59.22.***.***

BEST
의사나 고급 기술인력으로 이민 가는거 아니면 이민 가서 자리잡는 1세대는 대부분 좋은 직업도 못가지고 고생하면서 산다.
21.08.12 15:59

(IP보기클릭)59.22.***.***

BEST
nleashed
캐나다에 지인이 있어서 커넥팅이 가능해서 지원도 받을수 있고 본인이 전문직종이거나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이민가는거면 괜찮음 근데 그냥 한국내에서도 별볼일 없는 능력인데 이민가면 90%는 고생만함 | 21.08.12 16:00 | | |

(IP보기클릭)221.152.***.***

nleashed
재네 입장에서 그냥 외노자 취급 | 21.08.12 16:01 | | |

(IP보기클릭)223.39.***.***

nleashed
고생이 아니라 안받아줌. 기술가지고 일자리 따놓는게 심사 시작인데. | 21.08.12 16:02 | | |

(IP보기클릭)211.38.***.***

nleashed
캐나다가 한국 의사 면허 인정해줘? | 21.08.12 16:03 | | |

(IP보기클릭)125.12.***.***

nleashed
의사. 이민 ㅋㅋㅋ 대리 수술하다 사람죽여도 멀쩡히 의사짓할수 있는 나라 버리고 몇년에 한번씩 의료면허 갱신하는 나라로 이민 ㅋㅋㅋㅋㅋ | 21.08.12 16:11 | | |

(IP보기클릭)39.12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쥬이스
이를테면 시내버스 무료환승이나 무료로 주는 식당 반찬같은거ㅡ | 21.08.12 16:15 | | |

(IP보기클릭)163.180.***.***

웃으며삽시다.
ㄹㅇㅋㅋㅋㅋㅋ 의사면 절대 이민안가지 미쳤다고ㅋㅋㅋ | 21.08.12 17:03 | | |

(IP보기클릭)59.16.***.***

nleashed
보통은 언어가 잘 안통할때는 좋을수 있고 긍정적으로 바라볼수있음 근데 점점 언어가 유연해지고 잘해지기 시작하면 안보이던게 보이거든 그때부터 실망하는경우가 많지 저친구가 괜찮은줄알았더니 뻐킹 레이시스트였다던지 친절했던 단골점원이 알게모르게 차별을 하고있었다든지 그냥 알면알수록 실망감이 커질수있음 | 21.08.13 09:26 | | |

(IP보기클릭)218.48.***.***

nleashed
이민가는 대부분은 나보다는 자녀들을 위해서 가는 느낌이 들더라. | 21.08.13 10:21 | | |

(IP보기클릭)39.115.***.***

nleashed
졸업생 한해서 기회를 더 주긴 하는데, 아이엘츠 점수도 빡셈 1억 이상은 든다 생각하면 되고 | 21.08.13 12:54 | | |

(IP보기클릭)58.127.***.***

이민가면 대다수는 우리나라에서 일하러 온 사람들이 하는 일을 한다더라
21.08.12 15:59

(IP보기클릭)110.70.***.***

돈많고 영어는 좀 할수있니..
21.08.12 15:59

(IP보기클릭)223.39.***.***

필리핀, 베트남 애가 옆집 산다고 생각해보면 똑같아짐 거부감 max
21.08.12 15:59

(IP보기클릭)222.96.***.***

돈많으면 가능한데 돈많으면 우리나라살기좋지
21.08.12 15:59

(IP보기클릭)123.142.***.***

남이 하는 소리에만 귀 귀울이지말고 관련 다큐맨터리 하나만 챙겨봐도 저런말 쉽게 못할텐데
21.08.12 16:00

(IP보기클릭)39.7.***.***


21.08.12 16:00

(IP보기클릭)118.235.***.***

꼭 나갔으면 좋겠다.
21.08.12 16:00

(IP보기클릭)223.33.***.***

BEST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가서 실제로 잘 적응해서 살지도 모르잖아 그럼 좋은거고 적응 못하고 귀국해도 남는게 있을거야. 어학원에서 만난 나쁜 부류랑 피던 마1약 뿐이라면 좀 많이 유감이지만
21.08.12 16:00

(IP보기클릭)211.60.***.***

BEST
내가 유럽여행 1달 가봤다가, 외국에 대한 환상 다 깨졌지. 우리 집이 낙원이었어.
21.08.12 16:01

(IP보기클릭)121.138.***.***

키쥬
유럽 뭐 어떤데여? 썰 좀 풀어봐요. 환상 다 깨진부분만 말해보셈 | 21.08.12 16:02 | | |

(IP보기클릭)118.235.***.***

키쥬
난 독일쪽만 3주정도 돌아다녔는데 걍 재밌고 만족스러웠는데 누나는 유럽쪽으로 신혼여행갔다가 막날 휴대폰 소매치시당함 ㅡㅡ | 21.08.12 16:04 | | |

(IP보기클릭)211.220.***.***

유리탑
일단 뭐 길거리 더러운거 치안 이런거 아님 대부분? | 21.08.12 16:04 | | |

(IP보기클릭)121.138.***.***

송하나송둘송셋
석회질 수돗물도 있을거고... 한국에는 없는 우범지역... 비싼 집값. | 21.08.12 16:06 | | |

(IP보기클릭)211.60.***.***

BEST
유리탑
1. 해외 비행기 경유할 때부터 확 깨졌는데, 국내 비행기보다 개지저분함. 2. 지하철 개지저분함. 3. 외국인들 땀냄새 장난아님. 4. 팁 강제로 줘야함 5. 그냥 물 달라하면 탄산수를 기본으로 줌. 6. 한식은 물론이고 밥류 음식을 더럽게 찾아보기 힘들음. 그나마 스위스 호텔가서 일식 맛 봤음. 빵만 쳐나오니까 밥류 음식이 미친듯이 그리웟음. 7. 화장실이 유료인 곳도 있는데, 그렇다고 깨끗한 것도 아니다. 유이하게 좋았던 건 국내에선 즐길 수 없었던 장거리 침대기차를 탈 수 있단 것과, 이탈리아 요리는 소문대로 맛있구나 정도. | 21.08.12 16:06 | | |

(IP보기클릭)211.60.***.***

주땡1
나도 프랑스 갔을 때 꼬맹이 셋이 길막해서 소매치기 당할 뻔했음. 내가 반사신경으로 걔가 핸드폰 훔치는 손 가져가대니까 튀더라. | 21.08.12 16:07 | | |

(IP보기클릭)121.138.***.***

키쥬
유이하게 좋았던 건 국내에선 즐길 수 없었던 장거리 침대기차를 탈 수 있단 것과, 이탈리아 요리는 소문대로 맛있구나 정도. ==== 덜덜덜 이거 장점이 너무 약하네연. 화장실 유료 무엇??? | 21.08.12 16:09 | | |

(IP보기클릭)39.7.***.***

키쥬
우리나라에서 먹는 해외 음식점도 나름대로 하는구나 느낌 ㅋㅋ | 21.08.12 16:09 | | |

(IP보기클릭)211.60.***.***

유리탑
프랑스에서 유일하게 좋았던 건 양산형 마카롱이 엄청 싸다는 거. 그리고 거기 진짜 자존심 있어서 음식 주문할 때 영어로 물어봐도 프랑스어로 답변함 ㅅㅂ | 21.08.12 16:10 | | |

(IP보기클릭)49.143.***.***

키쥬
화장실 유료인데 더러워서 개빡침 | 21.08.12 16:11 | | |

(IP보기클릭)223.33.***.***

유리탑
애초에 난 환상 따위 없어서 괜찮았는데 치안이 상상 이상으로 안좋음 그래도 관광지 위주니까 소매치기나 강제로 돈 달라고 달라붙는 사인단 팔찌단 정도인데 잘못 걸리면 강도도 당하거든 지하철 같은건 오래되어서 냄세나고 낡았고 내가 한국에서는 전혀 안 하지만 해외 나가면 강박증 걸린 사람마냥 15분 단위로 소지품 체크함 | 21.08.12 16:15 | | |

(IP보기클릭)121.138.***.***

루리웹-5319017686
ㅇㅇ 치안 이야기는 모 유튜버에게도 들었음. 영화에서나 나올거 같은 평화로운 이미지의 숲속유럽인데 대낮에 친구만나러간 여자아이가 행방불명되서 아직도 찾고있더라는 유튜브 방송이었음. | 21.08.12 16:18 | | |

(IP보기클릭)39.121.***.***

루리웹-5319017686
글고보니 난 지난달에 어느 지방 국립박물관에서 관람하다가 너무 졸려서 박물관 복도 벽면에 있는 콘센트에 스마트폰과 갤럭시탭을 충전시켜놓고 옆의 벤치에서 거의 다섯 시간을 곯아떨어져 잤는데 대놓고 밖에 꺼낸 채로 충전중인 태블릿과 스마트폰에 아무도 손 안댔더라구요 | 21.08.12 16:19 | | |

(IP보기클릭)125.129.***.***

키쥬
말레이시아에 오락실 갓는데 친구가 뒷가방 메고 있었는데 거기서 지갑 쏙 빼감 ㅋㅋ | 21.08.12 16:20 | | |

(IP보기클릭)211.60.***.***

깡깡노래방
난 귀중품들은 앞에 미니가방으로 매고 있었는데, 지퍼 열어서 핸폰 집어가려고 하더라고. 내가 반사적으로 손 집어넣지 않았다면 ㄷㄷ | 21.08.12 16:21 | | |

(IP보기클릭)223.38.***.***

유리탑
전 프랑스나 영국 재미있게 잘 다니긴 했지만...화장실은 유료인데 상태는 우리나라가 훨신 더 좋은거 많이 겪었어요 | 21.08.12 16:21 | | |

(IP보기클릭)125.129.***.***

키쥬
다행이 한국금액으로 따지면 10만원 정도였나? 그것만 들고 나가서 다행이지 전재산 다 들고 나갔음 엿될뻔 | 21.08.12 16:22 | | |

(IP보기클릭)223.33.***.***

유리탑
거리에서 누가 말 걸면 웃는 낮으로 대하되 경계 신경은 맥시멈 넘게 끌어올리거든 뒷통수에도 눈 달 정도로 한국에선 안 그러잖아. 나 첫 유럽여행때 로마 피우미치노로 귀환하는데 요즘은 떼르미니 역에서 공항버스 타는게 싸서 대부분 그거 타지만 당시엔 레오나르도 익스프레스가 인기였거든 여튼 그거 타고 공항와서 수속하고 비행기에 앉았는데 내 옆자리도 한국인 학생이어서 인사 했는데 이 님이 완전 넋이 나가 있는거야 무슨 일 있었냐고 하니 썰을 푸는데 레오나르도 익스프레스에서 어떤 할머니가 케리어를 짐칸에 못 올리고 있길래 올려드리고 돌아봤더니 이미 자기 가방이.없더래. 진짜 3초? 정도의 잠깐 이었는데 안에 모든 사진과 전자제품들 가득했는데 다 날린거지 | 21.08.12 16:24 | | |

(IP보기클릭)121.138.***.***

루리웹-5319017686
유럽 스릴러 영화가 다 이유가 있군요. | 21.08.12 16:26 | | |

(IP보기클릭)223.38.***.***

루리웹-5319017686
그거 할머니가 바람잡이인거 같은데... 범죄에 남녀노소 없더라 | 21.08.12 17:51 | | |

(IP보기클릭)39.7.***.***

키쥬
ㄹㅇ 유럽은 한번가면 다깨지지 맞음 ㅋㅋㅋㅋㅋ 나도 한번가고 다시는 가기싫어짐 | 21.08.12 18:52 | | |

(IP보기클릭)183.107.***.***

키쥬
잉 요즘도 그래? 나도 10년전에 갔을땐 팁 강제에 화장실도 유료였는데, 19년도에 가보니까 엔겐하면 화장실은 무료개방에, 팁문화 많이 사라졌던데 | 21.08.13 09:21 | | |

(IP보기클릭)211.60.***.***

방랑의학업가
내가 간 건 13년도 때였으니까. 6년동안 달라졌을 수 있긴 해. | 21.08.13 09:25 | | |

(IP보기클릭)211.59.***.***

ㅋㅋㅋㅋㅋ 진짜 어릴때 해외에서 한 일년 살게 해봐야됭
21.08.12 16:01

(IP보기클릭)39.7.***.***

건강보험 맛 좀 볼래??
21.08.12 16:01

(IP보기클릭)223.3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간부은고등어
호주 이민의 현실은 연봉 8천이 안되면 돈이 없어 힘들고 월세 살아야 하는데 집세 존나 비쌈 연봉 8천이 넘으면 세금때문에 척추 바사삭이더라 연봉 1억 넘어도 쪼들리는 생활임 벌려면 존나 많이 벌던가 | 21.08.12 16:04 | | |

(IP보기클릭)121.190.***.***

회사 생활하는게 개같고 맨날 그만두고 싶지만 그럼에도 나가도 지옥인걸 다른 나라가고 싶단거도 그렇지
21.08.12 16:01

(IP보기클릭)49.1.***.***

대접받는다는 전문기술직으로 가도 은근히 차별당하는거 개졷같아서 한국복귀각 노리는 사람 태반임 ㅋㅋ 진짜 안 가봐서 모르는거지
21.08.12 16:01

(IP보기클릭)112.76.***.***

유학, 이민은 본인돈으로 갔을까? 행복한 이유가 있지
21.08.12 16:01

(IP보기클릭)222.103.***.***

외국나가서 부모님돈으로 유유자적하게 살면 어디든 신나겠지.... 한국에 알던 지인들에겐 외국물 느낌내며 뽐내기 좋고 외국인들이 욕을해도 못알아먹으니 관심끄고 살기 편하고 ㅋㅋ
21.08.12 16:01

(IP보기클릭)124.50.***.***

R-R
이게 맞는거 같넹... 돈 많으면 걱정없이 어디서든 잘살겠지 약간의 불편함은 있겠지만 | 21.08.12 16:14 | | |

(IP보기클릭)72.38.***.***

R-R
이 말이 맞지. 부모 돈 쓰면서 돈 걱정 없는데 뭐든 다 좋게 보이지. 하지만 거기서 사는 순간 현실이 되니 세상이 달리 보일 거임. 매일 보던 팀 홀튼이 일 하는 곳이 되면 달라 보일 거임. | 21.08.12 17:35 | | |

(IP보기클릭)155.230.***.***

해외의 경우 어학연수/워홀/여행/실거주 상황에 따라 보고 겪는게 차원이 다름 ㅋㅋㅋㅋ
21.08.12 16:01

(IP보기클릭)223.33.***.***

돈 없는 애들이 이민 타령한다는 자조적인 얘기도 있지
21.08.12 16:01

(IP보기클릭)46.5.***.***

당장 내가 독일에서 근 10년사는데 해외는 대부분 한국보다 못하고 인종차별 심한데 어리구나 싶고 늘 글쓰는것도 한국이 낫다는건데 저런 것들보면 참 어리다....진짜
21.08.12 16:02

(IP보기클릭)220.93.***.***

BEST

21.08.12 16:02

(IP보기클릭)121.150.***.***

흨게이
해외취업 해본사람들이 개공감한다는말 | 21.08.12 16:03 | | |

(IP보기클릭)1.225.***.***

흨게이
돈이 적당히 있다면 동남아에서 골프유람 다녀도 괜찮은데 그것도 이제 옛말이지 | 21.08.12 16:03 | | |

(IP보기클릭)14.33.***.***

sonar
동남아 치안이 너무 구림; 관광지만 다녔던 사람이 실제로 살만한 동네가 얼마나 좁은지 모르던 | 21.08.12 16:11 | | |

(IP보기클릭)1.225.***.***

독캐
잘 사는 지역에 들어가야함. | 21.08.12 16:12 | | |

(IP보기클릭)1.225.***.***

유학을 다녀온 경험도 없는데 타국의 환경이 자신하고 맞을 거라는 건 무슨 자신감이야...
21.08.12 16:02

(IP보기클릭)223.38.***.***

ㅋㅋㅋㅋ 가라 그래 제발. 영어는 할줄 알지?
21.08.12 16:02

(IP보기클릭)175.198.***.***

보통 저런애들이랑 대화해보면 결론은 자기위주의 자신만을 배려해주길 바라는 애들이더라. 자기가 상대를 배려한다는 고려는 거의 안함.
21.08.12 16:02

(IP보기클릭)175.198.***.***

Easyone
물론 정말 그 나라가 좋아서 가고싶다는 사람이 있는데, 그 경우엔 보통 나라 ㅈ같아서 떠난단소린 안함. | 21.08.12 16:03 | | |

(IP보기클릭)39.7.***.***

어린애들이잖아 그럴수 있지
21.08.12 16:02

(IP보기클릭)106.101.***.***

ㅋㅋㅋ 나가서 살아보든가 ㅋㅋㅋㅋ 능력 되면 ㅋㅋㅋㅋㅋ
21.08.12 16:02

(IP보기클릭)124.254.***.***

돈만 있으면 대한민국에 세상에서 제일 잘기 좋은데
21.08.1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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