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 님들의 부모님과 가족들에게 심한 배신을 해서 상처를 주었지만
가족이 용서를 받아들인다고,
그 사람을 용서할 수 있나요?
그깟 옛정 때문에 용서를 해야할까요?
세월이 지나면 사람이 변하긴 하나요?
이딴 고민을 하는것 자체가 그냥 짜증나네요.
그 당시 제 가족이 겪었던 고통을 보면 도저히 용서 할 수가 없네요.
까놓고 말해서 못 믿겠어요.
님들은 어떤가요?
제가 이상한사람인가요?
어떤 사람이 님들의 부모님과 가족들에게 심한 배신을 해서 상처를 주었지만
가족이 용서를 받아들인다고,
그 사람을 용서할 수 있나요?
그깟 옛정 때문에 용서를 해야할까요?
세월이 지나면 사람이 변하긴 하나요?
이딴 고민을 하는것 자체가 그냥 짜증나네요.
그 당시 제 가족이 겪었던 고통을 보면 도저히 용서 할 수가 없네요.
까놓고 말해서 못 믿겠어요.
님들은 어떤가요?
제가 이상한사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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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간에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21.08.01 01:08 | | |
(IP보기클릭)211.104.***.***
(IP보기클릭)218.146.***.***
(IP보기클릭)106.101.***.***
저도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이런경우를 경헌한적이 있어서 이 상황 자체가 그렇네요.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21.08.01 01:09 | | |
(IP보기클릭)218.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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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21.08.01 01: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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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간에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 21.08.01 01: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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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시간에 의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1.08.01 01: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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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시간에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21.08.01 01:12 | | |
(IP보기클릭)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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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그게 가능하면 좋겠네요.. | 21.08.01 01: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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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시간에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직히 지금 저자신이 감정에 매몰되있다고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 원래 이게 올바른거 같은데.. 잘 안되서 마음이 아프네요. | 21.08.01 01:20 | | |
(IP보기클릭)58.126.***.***
저 같은 경우에 힘들다 싶으면 하루를 비워놓고 그 시간만큼은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것만 정신없이 합니다. 코로네 님께서도 맞는 방법을 찾아서 하루 정도는 당신만을 위한 시간을 보내면서 마음을 달래 보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스트레스는 계속 쌓이면 언젠가는 번 아웃이 일어나게 만듭니다. 이만 여기까지 쓰면서 제 의견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인생에서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라겠습니다. | 21.08.01 01:27 | | |
(IP보기클릭)106.101.***.***
유카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마음이 나아졌습니다. 비록 익명이지만 저에게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당신은 정말 좋은 사람입니다. 유카리님도 항상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래요. | 21.08.01 01:3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