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자루탈때나 다양한 장면에서 하얀색 팬티가 나오는데
영화 도중에 키키가 빨래 널어놓은 장면을 보면 하다못해 사소한 리본까지 다 널어놨는데
빨래에 널려있는 팬티는 저 호박팬티 단 한장뿐임
고로 저게 팬티위에 입는 드로우즈가 아니라 벗기면 바로 살색이 드러나는 그냥 생 팬티인건 일단 확정인거고
생각해보면 지브리 애니에서 팬티나오는 장면이 매우 드물고
미야자키 하야오가 페도양산 1등 공신이라곤해도 사실 하야오본인은 페도필리아들을 극도로 혐오하는 이중적인 사람인데
어떻게 툭하면 빗자루탈때만해고 팬티가 보이는건가 고찰해보니
키키의 팬티=키키의 미숙함 그자체를 상징하는것이라고 볼수있음
실제로 영화 전반부랑 후반부를 비교해보면 팬티노출 빈도가 극감하는걸 알수있고
그럼에도 후반부에 광장에서 날아가는 씬등에서 팬티가 조금씩 보이는건 부끄러운 모습을 딛고 이겨내는 모습을 상징하는 것이고
완전히 성장하지는 못했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명백히 전반부와 후반부 노출빈도의 차이와
마지막에 "저는 이 마을이 좋아요"라고 부모님에게 편지를 보내는 장면등을 보면 어느정도 정신적인 성장은 이루어 냈음을 알수있음...
지브리 애니가 정말로 대단한점은
여초딩팬티 하나하나에도 이런 상징성을 부여하는 점이 아닐까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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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노: 그냥 여자아이의 팬티가 좋다고 해 이 로리콘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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