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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부부간의 실제 카톡 내용.JPG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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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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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이 아니고 저렇게 카톡하는 부부 대부분 사이 좋은거야. 딱 뭐라 말하기 힘든데 나의 생활이 나의 것만이 아닌게 되는게 부부생활이지만 거기서 느끼는 기쁨도 분명히 존재하거든.
21.07.06 16:43

(IP보기클릭)11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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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혼남
21.07.06 16:46

(IP보기클릭)21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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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갔다고오고 이거겠지 ㅋ
21.07.06 16:40

(IP보기클릭)58.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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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짤 당신의 아이 승헌이는 내가 데리고 있다 승헌이를 되찾고 싶으면 야구장으로 찾아와라!!! 했으면 나중에 등짝에 불나겠지?
21.07.06 16:38

(IP보기클릭)21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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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짤 저러구 데리고 와서 갔다와 하면 진짜 좋아할거 같은데
21.07.06 16:39

(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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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지 자기 혼자 자기 좋아하는거 하려고 결혼하는게 아니니깐 ㅋㅋㅋ
21.07.06 16:46

(IP보기클릭)1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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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맞벌이도 많은데 왜 남편만 돈만 벌어 갖다 바친다고 생각하는거야
21.07.06 16:56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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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마누라랑 카톡
21.07.06 17:07

(IP보기클릭)118.235.***.***

BEST
유부남 입장에서 볼때 1. 저런 카톡은 사이좋은 부부들 사이에서나 가능 2. 보통 저런 경우는 아내가 걍 심심해서 남편을 쥐어짜는게 아니라, 육아때문에 둘다 개인취미 밀어놓고 집안일로 바쁜 가운데 남편이 나 좀 놀고와도 되냐고 물어보는거임. 아내가 육아에 관심없고 지멋대로 놀러다니는 개판난 집은 저런 대화 자체도 없음
21.07.06 16:58

(IP보기클릭)12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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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버리고 구속 받으려고 결혼하는 건데 머 물론 결혼 생활이 유지 되려면 펑 터지지 않게 선넘지 않는게 중요
21.07.06 16:45

(IP보기클릭)58.228.***.***

막짤ㅋㅋㅋㅋㅋㅋㅋ
21.07.06 16:36

(IP보기클릭)115.142.***.***

PoinsetTia
코타에로!!! | 21.07.06 16:45 | | |

(IP보기클릭)58.143.***.***

BEST
막짤 당신의 아이 승헌이는 내가 데리고 있다 승헌이를 되찾고 싶으면 야구장으로 찾아와라!!! 했으면 나중에 등짝에 불나겠지?
21.07.06 16:38

(IP보기클릭)106.102.***.***

소행성3B17호
???:빛의 속도로 뺨맞아본적있나 남편? | 21.07.06 16:44 | | |

(IP보기클릭)121.128.***.***

소행성3B17호
등짝에 불날 땐 나는거고 야구장 ㄱㄱ | 21.07.06 16:46 | | |

(IP보기클릭)11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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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행성3B17호

둘다혼남 | 21.07.06 16:46 | | |

(IP보기클릭)210.113.***.***

소행성3B17호
찾아오라 하지 말고 저녁까지 먹이고 들어간다고 하면 괜찮을 지도 아 ㅋㅋ 아내는 집에서 쉬기나 하라고~ | 21.07.06 16:47 | | |

(IP보기클릭)119.197.***.***

소행성3B17호
허락을 구하는것보다 용서를 구하는것이 더 쉽다! | 21.07.06 16:53 | | |

(IP보기클릭)223.33.***.***

소행성3B17호
막짤 보면 데러고 집에 갈게가 없음 야구장으로 직행이지 ㅋㅋㅋㅋ | 21.07.06 16:58 | | |

(IP보기클릭)1.239.***.***

Hawawa여고생쟝
아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c 야 근대 왜 저게 행복해보이냐..크흡 ㅜㅜ 내가 외롭긴 외롭나보다 | 21.07.06 17:26 | | |

(IP보기클릭)222.232.***.***

Hawawa여고생쟝
애가 둘이야 ㅋㅋㅋ | 21.07.06 17:50 | | |

(IP보기클릭)121.131.***.***

결혼할 여자도 없고 가진 것도 없지만 저런 유부남 짤들 볼 때마다 정말 결혼을 왜 하는건지 이해할 수가 없다. 물론 모든 결혼 생활 유부남이 다 저러진 않겠지만..
21.07.06 16:38

(IP보기클릭)112.221.***.***

BEST 마키나의고글
농담이 아니고 저렇게 카톡하는 부부 대부분 사이 좋은거야. 딱 뭐라 말하기 힘든데 나의 생활이 나의 것만이 아닌게 되는게 부부생활이지만 거기서 느끼는 기쁨도 분명히 존재하거든. | 21.07.06 16:43 | | |

(IP보기클릭)112.144.***.***

마키나의고글
?? : 그래도... 사랑하시죠? | 21.07.06 16:43 | | |

(IP보기클릭)125.133.***.***

BEST
마키나의고글
자유를 버리고 구속 받으려고 결혼하는 건데 머 물론 결혼 생활이 유지 되려면 펑 터지지 않게 선넘지 않는게 중요 | 21.07.06 16:45 | | |

(IP보기클릭)223.38.***.***

BEST
고양이키우고싶다
이게 맞지 자기 혼자 자기 좋아하는거 하려고 결혼하는게 아니니깐 ㅋㅋㅋ | 21.07.06 16:46 | | |

(IP보기클릭)210.121.***.***

마키나의고글
저런게 계속 떠서 그렇지 생각보다 꽁냥 잘지내는 부부도 많음 | 21.07.06 16:47 | | |

(IP보기클릭)115.142.***.***

고양이키우고싶다
구속을 좋아한다고?... 뭐지 ㅎ | 21.07.06 16:47 | | |

(IP보기클릭)121.131.***.***

고양이키우고싶다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허구헌날 밖에 돌아치는 것도 아니고 어쩌다 취미생활 한번 갖는 것도 저렇게 허락구해야 하는데 그마저도 저렇게 빠꾸먹고 하면 그냥 내 가정을 위해 돈만 벌어 갖다 바치는 생활이 아닌가 싶어서 물론 저 뒤에 갔다 오라고 저 짤 자체가 걍 부부 사이에 치는 장난일 수도 있지만 | 21.07.06 16:48 | | |

(IP보기클릭)223.62.***.***

마키나의고글
왜냐면 상대방도 그러고있는중이라 서로 조심하는거지 상대방도 취미생활 제대로 못할가능성이 겁나높음 | 21.07.06 16:51 | | |

(IP보기클릭)220.123.***.***

마키나의고글
2세의 생산은 본능적인것임 | 21.07.06 16:52 | | |

(IP보기클릭)121.138.***.***

마키나의고글
어떤 것을 우선으로 하냐에 다르겠지. 네 말은 게임으로 비유하면 개인전한다고 팀전하는 사람을 이해할 수 없다고 하는 꼴이야. | 21.07.06 16:52 | | |

(IP보기클릭)119.192.***.***

마키나의고글
인터넷에서 떠돌아다니는 일부사례만 보고 전체를 판단하는거 자체가 에러지. | 21.07.06 16:52 | | |

(IP보기클릭)118.47.***.***

마키나의고글
진짜 사이가 안좋으면 그런 글 안올려 | 21.07.06 16:55 | | |

(IP보기클릭)118.47.***.***

BEST
마키나의고글
요즘 맞벌이도 많은데 왜 남편만 돈만 벌어 갖다 바친다고 생각하는거야 | 21.07.06 16:56 | | |

(IP보기클릭)223.39.***.***

마키나의고글
뭐 장난도 있고 그렇겠지만. 반대로 와이프도 똑같이 자기 생활 없이 육아중이 겠지. 그러니 서로 자기가 일있을때 저렇게 일정 조절하는 거고. 그리고 저정도로 카톡 적는거면 사이 좋은 부부 같음 | 21.07.06 16:56 | | |

(IP보기클릭)39.7.***.***

프리니소대
그래도 사모님사랑하시죠~? | 21.07.06 16:57 | | |

(IP보기클릭)119.192.***.***

ytruqwe
모쏠인데숭~ | 21.07.06 16:58 | | |

(IP보기클릭)121.131.***.***

마키나의고글
아무튼 이건 미혼자에 개인주의 성향이 강할수록 다른 사람이 아무리 설명해줘도 그게 머리론 받아들여져도 감정적으론 이해가 안되는 듯 실제로 결혼을 해서 겪어봐야 생각이 변할 문제 같다. | 21.07.06 17:00 | | |

(IP보기클릭)223.62.***.***

Hawawa여고생쟝
귀갑묶기 ㅗㅜㅑ | 21.07.06 17:00 | | |

(IP보기클릭)121.131.***.***

벚꽃푸딩
맞벌이 가정이든 아니든 본문의 짤처럼 어쩌다 한번 갖는 내 취미생활조차 제약받아야 하면 그저 가정에 돈 갖다 바치는 생활일 뿐인 거 아닌가 라는 취지로 쓴거지, 남편만 돈벌어 갖다 바친다는 의도로 쓴 건 아님. | 21.07.06 17:01 | | |

(IP보기클릭)115.142.***.***

마키나의고글
솔직히 걍 의무적으로 하는게 절반이상이겟지 부모님이 자꾸하라고 난리를 부리니까 대부분 그런거아니겟음? 그러니까 우리나라 이혼율이 세계 1위인거임 꼰대세대가 문제지 별수있겟냐 | 21.07.06 17:04 | | |

(IP보기클릭)121.116.***.***

마키나의고글
그렇다고 여자들은 뭐 남편의 사생활만 억압하고, 개인생활 누리느냐? 하면 그것도 아님. 1+1=2가 되는게 아니라 0.5+0.5=1 이어야 하는게 결혼인지라. | 21.07.06 17:16 | | |

(IP보기클릭)119.63.***.***

마키나의고글
지금이야 당장 내가 먹을거 입을거 재미있는게 1번이긴한데.. 결혼할 때 즈음.. 무슨의미가 있나 싶은때가 옴.. 거짓말같지만 정말 먹어도 영양보충이란 느낌이고, 좋은 걸 먹어도 맛있는 줄 모르고, 뭐랄까 고급유같은 느낌이 들고.. 혼자먹을 때는 특히나 요기나 떼우자.. 뭐 그런식인데.. 사람마다 다르지만 그렇게 실증이 날때즘 뭔가 지켜보는게 즐거워짐.. 나 이외에 감정을 공감하는 상황들? 그리고 결혼한 사람들이 제일 자주하는 말이 내가 차선이라는 소리들.. 뭔가 1번이 아내나 자식인 사람들.. 근데 농담이 아니라 나의 분신이자 코어같은 느낌에 아내도 비슷한 감정이라 오롯이 모든게 자식의 사이클로 굴러감.. | 21.07.06 17:16 | | |

(IP보기클릭)14.32.***.***

마키나의고글
결혼 하지 않는 이상 느끼지 못할 믿음이 있지. 세상 떠날 때까지 내 옆자리를 지켜주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사람. | 21.07.06 17:23 | | |

(IP보기클릭)14.32.***.***

마키나의고글
대부분 케이스를 봤을 때 기본적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가정에 헌신하는게 많긴 함. 애기 돌보는 거부터 해서 우리 부모님까지 챙기는 거 보면 이런 면에서 다르다는 생각은 들 때가 있음. | 21.07.06 17:24 | | |

(IP보기클릭)222.234.***.***

Hawawa여고생쟝
우리나라 이혼률은 언제 세계 1위였음요??? 2020년 기준 세계 27위라고 나오는데?? 젊꼰인가? | 21.07.06 17:34 | | |

(IP보기클릭)121.175.***.***

사하희
0.5+0.5 = 1 … 엄청 와닿는 말이네 | 21.07.06 17:43 | | |

(IP보기클릭)106.101.***.***

마키나의고글
그냥 저 세대 특징이라고 보면 됨. 가부장제 극혐하는 문화에서 성장한 세대라 남자가 져주는걸 당연시하는 세대임. 반대급부로 가모장제에 가까워진게 문제지만, 본인들은 이상한지 모르고 행복하게 살고 있음. | 21.07.06 17:44 | | |

(IP보기클릭)222.232.***.***

마키나의고글
저런 티키타카는 가능한 사람들만 하는거야. 저게 다 애교부리는거임 | 21.07.06 17:50 | | |

(IP보기클릭)106.101.***.***

고양이키우고싶다
저기서 발전해서 진짜 사이 금가기 시작하면 몰래 하고 그러다 싸우기때문에 저런게 올라올수가 없음 ㅋㅋ | 21.07.06 18:34 | | |

(IP보기클릭)39.7.***.***

통성명은.무슨
구속 받으려는게 아냐 너와 나의 시간이 공유되는거지 함께 흘러가는거야 그러니 상대의 의사도 묻는거지 | 21.07.06 19:03 | | |

(IP보기클릭)210.99.***.***

BEST
막짤 저러구 데리고 와서 갔다와 하면 진짜 좋아할거 같은데
21.07.06 16:39

(IP보기클릭)21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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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김치만두

하지만 갔다고오고 이거겠지 ㅋ | 21.07.06 16:40 | | |

(IP보기클릭)59.16.***.***

고기김치만두
결혼 안했지만 너무 무섭다 | 21.07.06 16:43 | | |

(IP보기클릭)60.64.***.***

고기김치만두
여보...씻는다고..? 왜...? | 21.07.06 16:44 | | |

(IP보기클릭)218.237.***.***

고기김치만두
그 때면 이미 늦은거 같은데. 야구가 보통 6시 반에 시작인데 4시에 애 데리고 오겠다고 했고 회사가 6시에 끝나는거 생각하면 야구장 회사 어린이집 거리 따라서 4시에 바로 애 데리고 오고 해도 늦을 수 있음.. | 21.07.06 16:58 | | |

(IP보기클릭)175.223.***.***

고기김치만두
이미 늦었을걸... | 21.07.06 17:52 | | |

(IP보기클릭)58.233.***.***

뭐 남자가 병.신은 아니겠지
21.07.06 16:43

(IP보기클릭)115.142.***.***

왜 노하셨습니까 ㅠㅠㅠㅠㅠㅠㅠ
21.07.06 16:43

(IP보기클릭)180.92.***.***

막짤이 진짜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답해! 응...
21.07.06 16:44

(IP보기클릭)180.67.***.***

승헌아..아빠가 이러고.산다...
21.07.06 16:45

(IP보기클릭)223.62.***.***

숨쉬어숨
승현아 효도해라 | 21.07.06 17:32 | | |

(IP보기클릭)223.33.***.***


안.돼.
21.07.06 16:46

(IP보기클릭)14.36.***.***

ㅋㅋㅋ
21.07.06 16:47

(IP보기클릭)119.202.***.***

저런 카톡은 사이 좋은거 맞음
21.07.06 16:47

(IP보기클릭)183.106.***.***

와이프가 이번 주말에 친구들이랑 애기들 다델꼬 펜션 1박2일 간다고 했다. 어젯밤 확인차 이번주말에 가냐고 물었더니 안간단다 ㅜㅜ 친구랑 싸웠나 보다
21.07.06 16:55

(IP보기클릭)121.175.***.***

지금은 휴식중
아마 싸운건 아니고 갑자기 애기가 아프거나 날씨가 안좋거나 다른친구네 집에서 급한 일정이 생겼을거야.. 제일 유력한건 애기가 갑자기 아픈거 ㅜㅜ 요즘 더워서 농가진, 구내염, 수족구 같은 병이 유행하거든. 어린 애들이 이런거 잘 걸림. | 21.07.06 17:32 | | |

(IP보기클릭)124.199.***.***

저렇게 대화가 되는거 자체가 좋은 사이라는거임, 안좋으면 자식이 카톡됨
21.07.06 16:55

(IP보기클릭)106.101.***.***

플레이브
ㅇㄱㄹㅇ.. 서로 대화 안하고 자식한테 시키더라 | 21.07.06 17:03 | | |

(IP보기클릭)14.50.***.***

주호민 박수짤 생각나네 ㅋㅋㅋㅋ
21.07.06 16:55

(IP보기클릭)118.235.***.***

BEST
유부남 입장에서 볼때 1. 저런 카톡은 사이좋은 부부들 사이에서나 가능 2. 보통 저런 경우는 아내가 걍 심심해서 남편을 쥐어짜는게 아니라, 육아때문에 둘다 개인취미 밀어놓고 집안일로 바쁜 가운데 남편이 나 좀 놀고와도 되냐고 물어보는거임. 아내가 육아에 관심없고 지멋대로 놀러다니는 개판난 집은 저런 대화 자체도 없음
21.07.06 16:58

(IP보기클릭)118.235.***.***

BEST

나도 마누라랑 카톡
21.07.06 17:07

(IP보기클릭)39.7.***.***

내 나이 이제 40코앞이지만 이래서 솔로가 좋아!
21.07.06 17:11

(IP보기클릭)223.38.***.***

나: 늦어 마눌: ㅇㅇ 나: 그래 저녁 맛난거 시켜먹어 나: 저녁 먹고 감 마눌:ㅇㅇ 나: 맛난거 시켜먹어 나: 이번 주 낚시 가도 됨? 마눌:ㅇㅇ 그럼 나 담주엔 친구들 봄 난 이정도. 서로 기브앤테이크가 잘됨.
21.07.06 17:14

(IP보기클릭)180.92.***.***

쥬논 
이건뭐 레온고? ㅇㅋ ㄹㅇㄱ? ㅇ 수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1.07.06 17:24 | | |

(IP보기클릭)211.226.***.***

쥬논 
크읏!! 이상적이다 ㅜㅜ 부럽 | 21.07.06 17:41 | | |

(IP보기클릭)223.38.***.***

슈퍼카빙
디아3 같이 줄도 서 줌. 나보다도 더 오래 많이 하더라구... | 21.07.07 01:28 | | |

(IP보기클릭)221.145.***.***

진짜 사이가 나쁘면 저런 카톡 같은거 하지도 않음
21.07.06 17:26

(IP보기클릭)58.125.***.***

와이프한테 카톡이 온다. 일단 씹는다.
21.07.06 17:44

(IP보기클릭)211.246.***.***

21.07.06 17:55

(IP보기클릭)218.159.***.***

유부입장에서 사진은 너무 극단적이긴 한데 결혼으로 잃는 자유도 있지만 결혼과 자녀로 얻는 즐거움이 더 큼. 배우자를 잘 만나야 겠지만 본인이 할일 잘하고 와이프 집안일 잘 도와주며 마일리지를 쌓으면 큰돈 들어가는 거 아니면 대부분의 취미생활에 큰 터치없이 가능함. 회사에서 야근하고 새벽에 게임 하다 켜놓고 자는거 와이프가 몇번 보더니 주말 낮에 애기 자면 "오빠 시간날때 게임좀 해"라고...ㅠㅠ
21.07.06 17:58

(IP보기클릭)222.103.***.***

결혼한 친구들 보면서 느낀 거지만 인터넷 썰 보면 남자만 죽어 지내는 것처럼 보여도 결국은 부부가 다 서로 희생하는 게 있음. 애초에 남남으로 만나서 같이 살게 되는 건데 혼자 살 때처럼 살 수 없는 게 당연한 거고 다만 왜 유부남이 부인에게 혼나는 썰만 나오는가를 생각해 봤는데 내 친구들만 보고 추측해 보자면 아내들은 애초에 남편한테 잔소리 들을 짓을 잘 안 하더라 ㅋㅋㅋ
21.07.06 18:14

(IP보기클릭)125.177.***.***


우린 사이 좋음 헷
21.07.06 18:18

(IP보기클릭)61.255.***.***

참 재밌게들 사신다 ㅋㅋㅋ 푸흡!
21.07.06 18:32

(IP보기클릭)222.234.***.***

재밌게 사는 톡들이라고 생각함. 저걸 보고 숨막힌다거나 결혼 왜 하는지 모르겠다거나 한다는 건 마치 모쏠이 연예하는 애들 밀땅 톡 보고 연예 접겠다라고 하는것과 같음.진짜 숨막히는건 분위기가 틀림. 대부분의 일들이 경험해보지 않으면 아무리 교육이나 간접 경험을 했다고 해도 대충 다 모른다고 보면 됨.
21.07.06 19:17

(IP보기클릭)110.70.***.***

한번만 잘 참았어도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래 피시방이나 다니고 나이먹고 잘하는짓이다 ㅜㅜ
21.07.06 19:30

(IP보기클릭)106.101.***.***


저희 부부 카톡인데(본인은 와이프) 다른분들 대화가 길어서 놀랍습니다
21.07.06 19:34

(IP보기클릭)223.39.***.***

유게이들은 모르겠지만 나랑 와이프랑 각자 마이피 활동하는데 내가 좀 저런 상태임... 나중에 유게이중에 누군가는 꼭 내편을 들어줬으면 하는 그런 소박한 마음이 생길 예정인데 유게이들도 마이피 자주 방문해달라구? (찡긋)
21.07.06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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