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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부부간의 실제 카톡 내용.JPG [79]
추천 277 조회 87037 댓글수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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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221.***.***
농담이 아니고 저렇게 카톡하는 부부 대부분 사이 좋은거야. 딱 뭐라 말하기 힘든데 나의 생활이 나의 것만이 아닌게 되는게 부부생활이지만 거기서 느끼는 기쁨도 분명히 존재하거든.
(IP보기클릭)115.142.***.***
둘다혼남
(IP보기클릭)210.99.***.***
하지만 갔다고오고 이거겠지 ㅋ
(IP보기클릭)58.143.***.***
막짤 당신의 아이 승헌이는 내가 데리고 있다 승헌이를 되찾고 싶으면 야구장으로 찾아와라!!! 했으면 나중에 등짝에 불나겠지?
(IP보기클릭)210.99.***.***
막짤 저러구 데리고 와서 갔다와 하면 진짜 좋아할거 같은데
(IP보기클릭)223.38.***.***
이게 맞지 자기 혼자 자기 좋아하는거 하려고 결혼하는게 아니니깐 ㅋㅋㅋ
(IP보기클릭)118.47.***.***
요즘 맞벌이도 많은데 왜 남편만 돈만 벌어 갖다 바친다고 생각하는거야
(IP보기클릭)118.235.***.***
나도 마누라랑 카톡
(IP보기클릭)118.235.***.***
유부남 입장에서 볼때 1. 저런 카톡은 사이좋은 부부들 사이에서나 가능 2. 보통 저런 경우는 아내가 걍 심심해서 남편을 쥐어짜는게 아니라, 육아때문에 둘다 개인취미 밀어놓고 집안일로 바쁜 가운데 남편이 나 좀 놀고와도 되냐고 물어보는거임. 아내가 육아에 관심없고 지멋대로 놀러다니는 개판난 집은 저런 대화 자체도 없음
(IP보기클릭)125.133.***.***
자유를 버리고 구속 받으려고 결혼하는 건데 머 물론 결혼 생활이 유지 되려면 펑 터지지 않게 선넘지 않는게 중요
(IP보기클릭)58.228.***.***
(IP보기클릭)115.142.***.***
코타에로!!! | 21.07.06 16:45 | | |
(IP보기클릭)58.143.***.***
막짤 당신의 아이 승헌이는 내가 데리고 있다 승헌이를 되찾고 싶으면 야구장으로 찾아와라!!! 했으면 나중에 등짝에 불나겠지?
(IP보기클릭)106.102.***.***
???:빛의 속도로 뺨맞아본적있나 남편? | 21.07.06 16:44 | | |
(IP보기클릭)121.128.***.***
등짝에 불날 땐 나는거고 야구장 ㄱㄱ | 21.07.06 16:46 | | |
(IP보기클릭)115.142.***.***
소행성3B17호
둘다혼남 | 21.07.06 16:46 | | |
(IP보기클릭)210.113.***.***
찾아오라 하지 말고 저녁까지 먹이고 들어간다고 하면 괜찮을 지도 아 ㅋㅋ 아내는 집에서 쉬기나 하라고~ | 21.07.06 16:47 | | |
(IP보기클릭)119.197.***.***
허락을 구하는것보다 용서를 구하는것이 더 쉽다! | 21.07.06 16:53 | | |
(IP보기클릭)223.33.***.***
막짤 보면 데러고 집에 갈게가 없음 야구장으로 직행이지 ㅋㅋㅋㅋ | 21.07.06 16:58 | | |
(IP보기클릭)1.239.***.***
아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c 야 근대 왜 저게 행복해보이냐..크흡 ㅜㅜ 내가 외롭긴 외롭나보다 | 21.07.06 17:26 | | |
(IP보기클릭)222.232.***.***
애가 둘이야 ㅋㅋㅋ | 21.07.06 17:50 | | |
(IP보기클릭)121.131.***.***
(IP보기클릭)112.221.***.***
농담이 아니고 저렇게 카톡하는 부부 대부분 사이 좋은거야. 딱 뭐라 말하기 힘든데 나의 생활이 나의 것만이 아닌게 되는게 부부생활이지만 거기서 느끼는 기쁨도 분명히 존재하거든. | 21.07.06 16:43 | | |
(IP보기클릭)112.144.***.***
?? : 그래도... 사랑하시죠? | 21.07.06 16:43 | | |
(IP보기클릭)125.133.***.***
마키나의고글
자유를 버리고 구속 받으려고 결혼하는 건데 머 물론 결혼 생활이 유지 되려면 펑 터지지 않게 선넘지 않는게 중요 | 21.07.06 16:45 | | |
(IP보기클릭)223.38.***.***
고양이키우고싶다
이게 맞지 자기 혼자 자기 좋아하는거 하려고 결혼하는게 아니니깐 ㅋㅋㅋ | 21.07.06 16:46 | | |
(IP보기클릭)210.121.***.***
저런게 계속 떠서 그렇지 생각보다 꽁냥 잘지내는 부부도 많음 | 21.07.06 16:47 | | |
(IP보기클릭)115.142.***.***
구속을 좋아한다고?... 뭐지 ㅎ | 21.07.06 16:47 | | |
(IP보기클릭)121.131.***.***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허구헌날 밖에 돌아치는 것도 아니고 어쩌다 취미생활 한번 갖는 것도 저렇게 허락구해야 하는데 그마저도 저렇게 빠꾸먹고 하면 그냥 내 가정을 위해 돈만 벌어 갖다 바치는 생활이 아닌가 싶어서 물론 저 뒤에 갔다 오라고 저 짤 자체가 걍 부부 사이에 치는 장난일 수도 있지만 | 21.07.06 16:48 | | |
(IP보기클릭)223.62.***.***
왜냐면 상대방도 그러고있는중이라 서로 조심하는거지 상대방도 취미생활 제대로 못할가능성이 겁나높음 | 21.07.06 16:51 | | |
(IP보기클릭)220.123.***.***
2세의 생산은 본능적인것임 | 21.07.06 16:52 | | |
(IP보기클릭)121.138.***.***
어떤 것을 우선으로 하냐에 다르겠지. 네 말은 게임으로 비유하면 개인전한다고 팀전하는 사람을 이해할 수 없다고 하는 꼴이야. | 21.07.06 16:52 | | |
(IP보기클릭)119.192.***.***
인터넷에서 떠돌아다니는 일부사례만 보고 전체를 판단하는거 자체가 에러지. | 21.07.06 16:52 | | |
(IP보기클릭)118.47.***.***
진짜 사이가 안좋으면 그런 글 안올려 | 21.07.06 16:55 | | |
(IP보기클릭)118.47.***.***
마키나의고글
요즘 맞벌이도 많은데 왜 남편만 돈만 벌어 갖다 바친다고 생각하는거야 | 21.07.06 16:56 | | |
(IP보기클릭)223.39.***.***
뭐 장난도 있고 그렇겠지만. 반대로 와이프도 똑같이 자기 생활 없이 육아중이 겠지. 그러니 서로 자기가 일있을때 저렇게 일정 조절하는 거고. 그리고 저정도로 카톡 적는거면 사이 좋은 부부 같음 | 21.07.06 16:56 | | |
(IP보기클릭)39.7.***.***
그래도 사모님사랑하시죠~? | 21.07.06 16:57 | | |
(IP보기클릭)119.192.***.***
모쏠인데숭~ | 21.07.06 16:58 | | |
(IP보기클릭)121.131.***.***
아무튼 이건 미혼자에 개인주의 성향이 강할수록 다른 사람이 아무리 설명해줘도 그게 머리론 받아들여져도 감정적으론 이해가 안되는 듯 실제로 결혼을 해서 겪어봐야 생각이 변할 문제 같다. | 21.07.06 17:00 | | |
(IP보기클릭)223.62.***.***
귀갑묶기 ㅗㅜㅑ | 21.07.06 17:00 | | |
(IP보기클릭)121.131.***.***
맞벌이 가정이든 아니든 본문의 짤처럼 어쩌다 한번 갖는 내 취미생활조차 제약받아야 하면 그저 가정에 돈 갖다 바치는 생활일 뿐인 거 아닌가 라는 취지로 쓴거지, 남편만 돈벌어 갖다 바친다는 의도로 쓴 건 아님. | 21.07.06 17:01 | | |
(IP보기클릭)115.142.***.***
솔직히 걍 의무적으로 하는게 절반이상이겟지 부모님이 자꾸하라고 난리를 부리니까 대부분 그런거아니겟음? 그러니까 우리나라 이혼율이 세계 1위인거임 꼰대세대가 문제지 별수있겟냐 | 21.07.06 17:04 | | |
(IP보기클릭)121.116.***.***
그렇다고 여자들은 뭐 남편의 사생활만 억압하고, 개인생활 누리느냐? 하면 그것도 아님. 1+1=2가 되는게 아니라 0.5+0.5=1 이어야 하는게 결혼인지라. | 21.07.06 17:16 | | |
(IP보기클릭)119.63.***.***
지금이야 당장 내가 먹을거 입을거 재미있는게 1번이긴한데.. 결혼할 때 즈음.. 무슨의미가 있나 싶은때가 옴.. 거짓말같지만 정말 먹어도 영양보충이란 느낌이고, 좋은 걸 먹어도 맛있는 줄 모르고, 뭐랄까 고급유같은 느낌이 들고.. 혼자먹을 때는 특히나 요기나 떼우자.. 뭐 그런식인데.. 사람마다 다르지만 그렇게 실증이 날때즘 뭔가 지켜보는게 즐거워짐.. 나 이외에 감정을 공감하는 상황들? 그리고 결혼한 사람들이 제일 자주하는 말이 내가 차선이라는 소리들.. 뭔가 1번이 아내나 자식인 사람들.. 근데 농담이 아니라 나의 분신이자 코어같은 느낌에 아내도 비슷한 감정이라 오롯이 모든게 자식의 사이클로 굴러감.. | 21.07.06 17:16 | | |
(IP보기클릭)14.32.***.***
결혼 하지 않는 이상 느끼지 못할 믿음이 있지. 세상 떠날 때까지 내 옆자리를 지켜주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사람. | 21.07.06 17:23 | | |
(IP보기클릭)14.32.***.***
대부분 케이스를 봤을 때 기본적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가정에 헌신하는게 많긴 함. 애기 돌보는 거부터 해서 우리 부모님까지 챙기는 거 보면 이런 면에서 다르다는 생각은 들 때가 있음. | 21.07.06 17:24 | | |
(IP보기클릭)222.234.***.***
우리나라 이혼률은 언제 세계 1위였음요??? 2020년 기준 세계 27위라고 나오는데?? 젊꼰인가? | 21.07.06 17:34 | | |
(IP보기클릭)121.175.***.***
0.5+0.5 = 1 … 엄청 와닿는 말이네 | 21.07.06 17:43 | | |
(IP보기클릭)106.101.***.***
그냥 저 세대 특징이라고 보면 됨. 가부장제 극혐하는 문화에서 성장한 세대라 남자가 져주는걸 당연시하는 세대임. 반대급부로 가모장제에 가까워진게 문제지만, 본인들은 이상한지 모르고 행복하게 살고 있음. | 21.07.06 17:44 | | |
(IP보기클릭)222.232.***.***
저런 티키타카는 가능한 사람들만 하는거야. 저게 다 애교부리는거임 | 21.07.06 17:50 | | |
(IP보기클릭)106.101.***.***
저기서 발전해서 진짜 사이 금가기 시작하면 몰래 하고 그러다 싸우기때문에 저런게 올라올수가 없음 ㅋㅋ | 21.07.06 18:34 | | |
(IP보기클릭)39.7.***.***
구속 받으려는게 아냐 너와 나의 시간이 공유되는거지 함께 흘러가는거야 그러니 상대의 의사도 묻는거지 | 21.07.06 19:03 | | |
(IP보기클릭)210.99.***.***
막짤 저러구 데리고 와서 갔다와 하면 진짜 좋아할거 같은데
(IP보기클릭)210.99.***.***
고기김치만두
하지만 갔다고오고 이거겠지 ㅋ | 21.07.06 16:40 | | |
(IP보기클릭)59.16.***.***
결혼 안했지만 너무 무섭다 | 21.07.06 16:43 | | |
(IP보기클릭)60.64.***.***
여보...씻는다고..? 왜...? | 21.07.06 16:44 | | |
(IP보기클릭)218.237.***.***
그 때면 이미 늦은거 같은데. 야구가 보통 6시 반에 시작인데 4시에 애 데리고 오겠다고 했고 회사가 6시에 끝나는거 생각하면 야구장 회사 어린이집 거리 따라서 4시에 바로 애 데리고 오고 해도 늦을 수 있음.. | 21.07.06 16:58 | | |
(IP보기클릭)175.223.***.***
이미 늦었을걸... | 21.07.06 17:52 | | |
(IP보기클릭)58.233.***.***
(IP보기클릭)115.142.***.***
(IP보기클릭)180.92.***.***
(IP보기클릭)180.67.***.***
(IP보기클릭)223.62.***.***
승현아 효도해라 | 21.07.06 17:32 | | |
(IP보기클릭)223.33.***.***
안.돼.
(IP보기클릭)14.36.***.***
(IP보기클릭)119.202.***.***
(IP보기클릭)183.106.***.***
(IP보기클릭)121.175.***.***
아마 싸운건 아니고 갑자기 애기가 아프거나 날씨가 안좋거나 다른친구네 집에서 급한 일정이 생겼을거야.. 제일 유력한건 애기가 갑자기 아픈거 ㅜㅜ 요즘 더워서 농가진, 구내염, 수족구 같은 병이 유행하거든. 어린 애들이 이런거 잘 걸림. | 21.07.06 17:32 | | |
(IP보기클릭)124.199.***.***
(IP보기클릭)106.101.***.***
ㅇㄱㄹㅇ.. 서로 대화 안하고 자식한테 시키더라 | 21.07.06 17:03 | | |
(IP보기클릭)14.50.***.***
(IP보기클릭)118.235.***.***
유부남 입장에서 볼때 1. 저런 카톡은 사이좋은 부부들 사이에서나 가능 2. 보통 저런 경우는 아내가 걍 심심해서 남편을 쥐어짜는게 아니라, 육아때문에 둘다 개인취미 밀어놓고 집안일로 바쁜 가운데 남편이 나 좀 놀고와도 되냐고 물어보는거임. 아내가 육아에 관심없고 지멋대로 놀러다니는 개판난 집은 저런 대화 자체도 없음
(IP보기클릭)118.235.***.***
나도 마누라랑 카톡
(IP보기클릭)39.7.***.***
(IP보기클릭)223.38.***.***
(IP보기클릭)180.92.***.***
이건뭐 레온고? ㅇㅋ ㄹㅇㄱ? ㅇ 수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1.07.06 17:24 | | |
(IP보기클릭)211.226.***.***
크읏!! 이상적이다 ㅜㅜ 부럽 | 21.07.06 17:41 | | |
(IP보기클릭)223.38.***.***
디아3 같이 줄도 서 줌. 나보다도 더 오래 많이 하더라구... | 21.07.07 01:28 | | |
(IP보기클릭)221.145.***.***
(IP보기클릭)58.125.***.***
(IP보기클릭)211.246.***.***
(IP보기클릭)218.159.***.***
(IP보기클릭)222.103.***.***
(IP보기클릭)125.177.***.***
우린 사이 좋음 헷
(IP보기클릭)61.255.***.***
(IP보기클릭)222.234.***.***
(IP보기클릭)110.70.***.***
(IP보기클릭)106.101.***.***
저희 부부 카톡인데(본인은 와이프) 다른분들 대화가 길어서 놀랍습니다
(IP보기클릭)223.39.***.***